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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장발의 김재영, 관능美 치사량

배우 김재영이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을 발산했다.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즈 1월 호와 함께한 김재영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영은 시크하고 나른한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관능미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자연스럽게 넘긴 장발과 강렬한 느낌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 약간 흐트러진 모습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김재영은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영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조각가 서우재로 활약했다. 그는 희주(고현정)와 해원(신현분)사이 복잡하게 얽히는 인물을 표현해 호평 받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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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김재영, 빠져든다~ 이 마성의 남자

‘너에게 빠져 빠져’. 배우 김재영이 드라마 속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설렘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영은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비밀스럽지만, 매혹적인 남자 ‘서우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극 중 서우재는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의 과거 연인이자, 희주가 가장 감추고 싶은 비밀의 주인공이다. 원래 구해원(신현빈 분)의 미대 선배이자 약혼자였지만 해원을 통해 만난 희주와 사랑에 빠지면서 함께 아일랜드로 떠났다. 우재의 행방불명에 좌절한 해원은수년 동안 망가졌다. 이후 희주에게 버림받고 아일랜드에서 혼수상태이던 우재는 퇴원 후 귀국했지만 사고의 후유증으로 과거의 기억이 없어 혼란스러운 일상을 살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컷에는 이처럼 파란만장한 인물 서우재를 맡은 김재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김재영은 날카로우면서도 외로워 보이지만,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드는 조각가 서우재를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체중 감량까지 각별히 신경 쓰며 촬영을 준비했다고. 또 두 달 넘게 직접 그림과 조소를 배우는 노력까지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김재영은 실제 조각가처럼 능숙하게 점토를 빚는가 하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히 촬영분을 모니터링하는 등 철저하게 역할에 몰입해있다. 드라마 속에서 웃는 법이 거의 없는 우재와는 달리, 활짝 웃고 있는 김재영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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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1회 대본 보고 무조건 해야겠다”

“1회 대본을 열어보고, 두 개 씬을 본 것만으로도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 배우 고현정이 차기작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주연 배우들의 4인 4색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고,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의 생생함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자신이 맡은 화가 겸 에세이 작가 정희주에 대해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부유한 남편을 만나 남부러울 것 없이 살지만, ‘어떤 누구’를 만나게 되면서 많은 변화와 갈등을 겪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현빈은 ‘미친 미술교사’라는 별명을 가진 또 다른 주인공 구해원에 대해 “가난하지만 꿈 많고 희망에 가득찬 인물이었는데, ‘어떤 사건’들 때문에 굉장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재영은 “서우재는 주인공 구해원의 ‘미대 오빠’로,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타고나지 못해 그것에 대한 불안감을 숨기며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최원영은 “희주의 남편인 안현성은 집안의 후광 때문에 본인이 가진 능력에 비해 많은 것들을 얻었다. 삶에서 드물게 본인의 의지와 욕심으로 이뤄낸 것 중 하나가 희주와의 결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배우들을 이끈 건 대본의 힘이었다. 고현정은 “1회 대본을 열어보고, 두 개 씬을 본 것만으로도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1부부터 4부까지 단숨에 읽었다”며 “감히 내가 고현정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서 이런 부부 역할을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만나서 조금씩 얘기를 나누니 편안하고 유쾌하셔서 한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돌아봤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다. 10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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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복귀작, JTBC '너를 닮은 사람' 10월 첫 방송 확정

배우 고현정의 복귀작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10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정소현 작가의 동명 소설 '너를 닮은 사람'을 원작으로 하지만 소설과는 다른 결의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드라마 '비밀', '눈길',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을 선보인 유보라 작가가 집필한다. 고현정은 가난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행복하고 여유로운 가정을 꾸린 뒤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정희주 역을 맡았다.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누리면서도 흘러간 시간에 대한 허망함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약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고현정은 주인공 정희주의 묘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특유의 내공으로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주인공 정희주가 가진 단단하고 복합적인 내면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고현정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라고 밝히며 배우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주인공 구해원은 배우 신현빈이 연기한다. 구해원은 가난마저 빛나는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들던 아름다운 청춘이었지만, 고현정과의 만남에서 큰 상처를 받고 시간이 갈수록 곪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인물. 신현빈은 꿈을 품고 찬란하게 빛나다가 참담하게 망가져 버린 구해원 역을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소화해낼 것으로 보인다. 김재영은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미대에 진학하고 조각가가 됐지만 언제나 재능보다 외모가 이슈가 되는 조각가 서우재 역을 맡았다. 불안하고 외로운 영혼을 가진 인물. 여기에 최원영이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태림재단의 병원과 중학교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안현성 역할로 출연해 고현정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욕망과 비밀, 미스터리와 멜로가 엮인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일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0월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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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JTBC '너를 닮은 사람' 출연…고현정과 호흡[공식]

배우 김재영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선보일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는다. 김재영은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미대에 진학하고 조각가가 됐지만 언제나 재능보다 외모가 이슈가 되는 조각가 서우재를 연기한다. 아버지와 같은 재능이 없어 불안해하며, 극도의 외로움을 타는 캐릭터로 그 불안을 숨기기 위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지만 늘 무언가 결핍되어 있는 모습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인물이다. 앞서 배우 신현빈이 캐스팅된 구해원의 미대 선배로, 고현정이 연기하는 정희주와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맡은 역할마다 특유의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으며 사랑받아온 김재영. 화려한 액션과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성숙한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김재영이 만들어 갈 우재의 모습은 물론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고현정, 신현빈과의 호흡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반듯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재영이 자유로운 예술가 서우재를 연기하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KBS '비밀' '눈길'을 통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유보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지난 2018년 제 51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티비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금상을 수상한 JTBC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임현욱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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