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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남창희 측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 [공식]

방송인 남창희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26일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창희는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 남창희의 열애 소식은 절친인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남창희와 조세호는 지난 2019년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해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등의 곡을 발표했다. 남창희는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해 tvN ‘코미디빅리그’, JTBC '한국인의 식판’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12:07
연예일반

혜리 “혜리로 사는 기분? 좋아…난 운이 좋은 사람”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나는 내가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5일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조남지대에게 오늘 토크 전적으로 맡길게요! 혜리 오늘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조남지대의 조세호, 남창희가 등장했다. 이날 조세호는 혜리에게 “요즘 뭐할 때 제일 신나느냐”고 물었고, 혜리는 “약간 남창희 씨와 비슷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있을 때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조세호가 “혜리가 사는 기분은 어떠느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지만 나름 고민도 많지 않나”라고 또다시 묻자, 혜리는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갔는데 뭔가 어려운 것도 얘기했는데 사실 나는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춤추고 왔다”고 웃었다. 조세호는 “사람마다 다르다. 왜 힘들어야 하나. 아닐 수도 있다. 혜리는 힘들지 않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혜리는 “나는 내가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는 것마다 모두 좋아해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조세호는 “운이라는 게 가만히 있는다고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 운이라는 것도 어딘가에 부딪혀야 한다. 어쨌든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운이 온 거다. 혜리가 그걸 잘 받아들이고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0:53
생활문화

멘소래담, 새 모델 조세호 X 남창희 ‘조남지대’와 신규CF 온에어

130년 역사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은 조세호 X 남창희 듀오, ‘조남지대’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멘소래담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헬스&뷰티케어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멘소래담 로션’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외국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보급된 이후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이다.멘소래담 관계자는 “최근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예능인 ‘조남지대’의 이미지와 진심을 다해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남지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뢰감 있고, 보다 긍정적인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조남지대와 함께한 신규 CF를 통해 ‘맨살에 쓱, 통증이 싹 ‘바르는 통증 지우개’ 멘소래담 로션 캠페인을 알린다. 멘소래담은 오는 15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멘소래담 로션은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 외에도 롤온 로션, 더블액션 핫앤쿨 크림, 스프레이는 멘소래담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올리브영, 트레이더스, 편의점, 마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3.09.15 14:18
연예일반

슈가 “방탄소년단 멤버들, 나보다 훨씬 잘해…모두가 유재석이 될 순 없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방송인 조세호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3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슈취타 EP.13 SUGA with 조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결성한 그룹 ‘조남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다 “행사 제의가 들어왔지만 아직까지 돈 받고 하기 애매하다”고 털어놨다.이에 슈가는 “팀을 하는 내 마인드는 그렇다. 나는 팀에서 절대 센터에 오래 있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한 명씩 언급했다.슈가는 “나는 멤버들이 나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멤버들한테 맞추고, 항상 뒤에서 지켜보는 게 더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지 않나. 내가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람들이 알아주면 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슈가는 “멤버들이 더 잘하니 더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순 없다. 모두가 정국처럼 타고난 천재일 순 없다”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꺼냈다.또 슈가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23살 때라고 “이제 막 방탄소년단이 조금 알려지고, 사람들이 나를 알기 시작했다. 그럼 이거에 비례해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데 수익이 계속 마이너스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슈가는 가족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잘 될 거다”, “괜찮다”라고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4 12:21
연예일반

조세호, 최지우·이수혁과 깜짝 만남 공개 '다정함이 뚝뚝~'

방송인 조세호가 배우 최지우, 이수혁과 깜짝 만남을 공개,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조세호는 29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자 포즈로 미소짓고 있는 최지우, 이수혁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세 사람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 종영 후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았다. 무엇보다 조세호와 이수혁은 물론 여기에 최지우는 왕언니지만, 나이를 뛰어넘어 후배들과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조세호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로 변신, 이도현과 유쾌한 케미를 뽐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는 이도현이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사용해 활동했다. 절친인 남창희와 조남지대라는 남성듀오를 결성해 '거기 지금 어디야'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서의 활약도 이어갔다. 더불어 MC, 게스트, 패널 등 방송인으로서의 활약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 MC를 맡은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은 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퀴즈 온더 블럭'은 "토킹 어바웃 유!"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많은 일반인 자기님들과 연예인 자기님들이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월 29일 방송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9 22:37
연예

'랄라랜드' 신동엽, "나훈아 스승으로 초대하고파"

채널A 신규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신동엽-조세호-황광희가 나훈아-성시경-김범수-더원에게 강렬한 ‘러브콜’을 보냈다.오는 10일(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기획 서혜승 / 연출 임정규, 이하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랄라랜드 일원,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칠 첫 번째 선생님으로는 이승철이 낙점, 자신만의 ‘가창 족보’를 낱낱이 밝히며 밀착 레슨을 진행한다.이와 관련 ‘랄라랜드’에 합류한 ‘예능 타짜’ 신동엽-조세호-황광희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와 수업에 임하는 각오를 낱낱이 밝힌 것. 각각 캐럴 앨범 발매 경력과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 활동,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가수 부심’을 가진 3인방은 ‘랄라랜드’를 통해 레전드 가수들의 수업을 받게 된 기대감을 전하며 ‘파이팅’을 끌어올린다.먼저 ‘랄라랜드’에 섭외된 이유에 관해 신동엽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도 했었는데, 제작진이 음악에 관한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준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조남지대’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만큼 평소 노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황광희는 “노래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많을 것 같아서 섭외되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평소 노래방 애창곡으로 신동엽은 조용필의 ‘꿈’과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 조세호는 임재범의 ‘사랑’과 더원의 ‘아시나요’, 황광희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꼽았다. 이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동생 라인’ 조세호-황광희는 “51점”, “60점”으로 다소 겸손한 답변을 내놓은 데 비해, 맏형 신동엽은 “80점”이라며 상대적인 자신감을 드러내, 신동엽이 선보일 보컬 능력에 기대감을 더했다.‘랄라랜드’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신동엽은 나훈아를, 황광희는 성시경-김범수를 꼽으며 ‘러브콜’을 보냈다. 조세호는 애창곡의 주인인 더원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팬이라 꼭 한 번 모시고 싶다”는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신동엽-조세호-황광희는 “레전드 가수들의 보컬 노하우를 그 가수들에게 배운다는 것이 다시 없을 절호의 찬스”라며, “노래 수업을 통해 조금 더 진정성 있는 보컬 실력을 기르고 싶다”며 ‘랄라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출연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8.04 10:25
연예

[리뷰IS] '놀면 뭐하니?' 찐 SG워너비 등장에 유야호도 '나이스'

SG워너비가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놀면 뭐하니?'를 채웠다. 그들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흔들림 없는 하모니가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나이스'를 부르는 무대였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를 결성하기 위한 유야호(유재석)의 블라인드 테스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차 오디션 합격자들과 1대 1 면접, 블라인드 노래 테스트가 이어진 것. 먼저 오디션 참가자 이동욱은 나윤권의 '기대'를 불렀으나 불안한 음정으로 유야호의 걱정을 샀다. 그리고 '톱100귀'는 정확하게 그의 정체를 알아냈다. 조남지대 남창희라고 확신했고 결과는 예상대로였다. 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참가자 이승기는 가수 김정민으로 의심받았지만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유야호가 혼란스러움을 토로하며 자신의 촉에 확신을 가지지 못해 그를 합격시켰다. 유야호의 쉬는 시간, 가래떡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려고 했다. 이때 SG워너비의 '타임리스' 노래가 흘러나오며 진짜 SG워너비가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유야호는 화들짝 놀랐다.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라고 밝힌 SG워너비는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나이스'를 시도 때도 없이 외친다는 김진호는 이날도 "나이스"를 외쳐 유야호를 웃게 했다. SG워너비와 추억 여행을 떠났다. 과거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갑작스럽게 SG워너비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는 이석훈. 한 달 동안 살을 빼고 멤버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라라라'를 녹음했다고 전했다.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녹음과 활동을 먼저 이어간 것. 다행스럽게도 멤버들의 텃새가 없는 상황 속 스케줄을 이어갔다고.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인기를 체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하루 1000km를 이동한 적도 있다는 얘기는 그때 당시 SG워너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귀호강을 시켜주는 남성 보컬 그룹을 제작하기 위해 이 여정을 시작한 유야호. SG워너비와 함께 메인 보컬 후보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을 봤다. 그러던 중 막강한 후보 차승원의 노래를 들었다. 김용준과 김진호는 단번에 이석훈을 의심했다. 이석훈은 "오디션을 보고 왔다"라고 고백했다. 이미 반열에 오른 사람은 MSG멤버가 될 수 없다는 기준이 있어 블라인드 테스트로 유야호의 마음을 훔쳤던 이석훈은 탈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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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 조남지대 남창희 적발 "아쉽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조남지대 남창희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알았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제작자 유야호와 찐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만났다. 이에 앞서 유재석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탈락자를 가렸다. 유재석은 MSG 워너비에 어울리는 목소리 찾기 위해 이동욱과 이승기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이동욱 등장에 유재석은 노래와 웃음소리를 듣고 "남창희 씨 아니냐"라고 물었다. 실제 이동욱의 정체는 남창희로 밝혀졌다. 이승기는 제니의 '솔로'를 선곡해 유재석을 혼란스럽게 했다. 발라드에 이어 댄스까지 잘 소화하자, 유재석은 합격을 외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7 19:27
연예

조세호, 양세찬X황제성과 유쾌한 만남 "조남지대와 빽사이코러스"

개그맨 겸 방송인 조세호가 빽사이코러스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조남지대 with 빽사이코러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조남지대와 빽사이코러스의 언밸런스한 만남이 담겼다.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은 조세호-남창희와 빨간색, 파란색 깔 맞춤 의상, 가발, 모자 등으로 스타일링한 양세찬-황제성의 유쾌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지난 2019년 절친 남창희와 함께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 '거기 지금 어디야' '바보야 왜그래' '한 겨울날의 꿈' 등의 곡을 발표했다. '빽사이코러스'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사이코러스'의 디지털 스핀오프 버전으로, 부캐 황태, 양미리로 분한 황제성과 양세찬이 명품 보컬에 뜻밖의 명품 코러스를 더하는 노래 코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조남지대 파이팅", "이 조합 무조건 찬성", "너무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5 15:40
연예

조세호X남창희, 조남지대가 부르는 웃음기 뺀 발라드

조세호, 남창희가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로 돌아왔다. 31일 오흐 6시 발매되는 신곡 ‘한겨울 날의 꿈(with유성은)’은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남성 듀오 조남지대의 신곡으로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곡이다. 유성은은 ‘한겨울 날의 꿈’에서 특유의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조세호 남창희 역시 평소 예능에서 보여줘 온 유쾌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한 미성을 가진 남창희와 매력적인 탁성의 조세호의 음색은 유성은과 자연스러운 하모니를 이룬다. 웃음기를 쏙 뺀 두 사람의 목소리는 조남지대 멤버 두 사람의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한겨울 날의 꿈’은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안영민(베리)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녹음에 안영민이 건반을, 로코가 스트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또 로코가 이번 신곡 재킷에도 참여하는 등 ‘한겨울 날의 꿈’은 조남지대에 대한 로코베리의 애정과 음악적 신뢰가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조남지대는 ‘한겨울 날의 꿈’으로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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