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049건
예능

‘53세’ 김석훈 “살 안 찌는 체질인데, 나잇살은 어쩔 수 없어” 체형 변화 고백 (세 개의 시선)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다이어트를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몸속에 쌓인 ‘독성 찌꺼기(독소)’의 문제로 확장해 설명한다.4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신년 목표인 다이어트가 왜 성공보다 실패가 익숙한지,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방송은 “살이 찌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무작정 굶고 줄이는 방식이 실패를 반복하게 만든다”고 짚는다.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 아유미가 출연해 현실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이돌 활동 시절부터 늘 다이어트와 함께 살아왔다는 아유미는 “임신 이후 체중이 약 20kg가량 증가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출산 이후에도 축구 예능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다이어트는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였다”고 고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반면 배우 김석훈은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덕분에 “그동안 다이어트를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그러나 그는 “나이가 들수록 붙는 나잇살만큼은 어쩔 수 없더라”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중년 이후의 체형 변화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역사의 시선에서는 다이어트가 얼마나 오래된 인간의 강박이었는지를 조명한다. 도슨트 이창용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통해 16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코르셋의 위험성과, 17세기 실제로 사용됐던 잔혹한 다이어트 도구를 소개해 녹화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는 “과거에도 미를 위해 몸을 극단적으로 몰아붙였지만, 오늘날은 풍요로운 문명 자체가 우리 몸을 더 살찌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은 현대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초가공식품’을 지목한다. 다양한 음식 재료를 직접 보여주며, 왜 가공이 많이 된 음식일수록 살이 쉽게 찌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내과 전문의 최정은은 초가공식품 섭취가 “비만뿐 아니라 총 32가지 질환과 사망 위험 증가와도 연관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경각심을 높인다.특히 방송에서는 초가공식품이 만들어내는 독소, ‘당독소’에 주목한다. 당독소는 우리 몸에 서서히 쌓이면서 비만은 물론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독성 찌꺼기다. 이날 방송은 이러한 당독소를 어떻게 줄이고,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의 이유를 고민해왔다면, 이번 방송은 그 원인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내과 전문의 최정은, 그리고 특별 게스트 아유미가 함께 당독소와 다이어트의 본질을 세 가지 시선으로 짚어보는 SBS ‘세 개의 시선’ 28회는 1월 4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7:13
스포츠일반

'동료 2명 사망' 조슈아 교통사고, 운전사 4개 혐의 기소…'무모하고 부주의한 운전'

영국 매체 BBC는 '앤서니 조슈아의 운전사가 나이리지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복서가 부상을 입고 팀원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다고 경찰이 밝혔다'라고 3일(한국시간) 전했다.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인 조슈아는 지난달 말 나이지리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조슈아가 뒷좌석에 탑승한 차량이 정차 중이던 트럭을 들이받았는데 이 사고로 조슈아의 팀원이면서 복서인 시나 가미와 라티프 아요델레가 숨을 거뒀다.BBC는 해당 차량 운전자의 이름을 아데니이 모볼라지 카요데라고 특정하며 그의 기소 소식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데니이 무모하고 부주의한 운전, 유효한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 등 총 4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스포츠는 '예비 조사 결과 조슈아가 타고 있던 SUV가 과속으로 인해 조수석 쪽 앞 타이어가 터지면서 추월 도중 차량 통제력을 잃고 정차해 있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두 명의 동료가 사망한 가운데, 조슈아는 이번 교통사고로 경미한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슈아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중량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프로 전향 이후에는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세계복싱기구(WBO)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달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스타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을 상대로 6라운드 KO승을 거둔 후 아프리카에 체류 중이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5:38
일본야구

"현역 시절부터 연습벌레였다" 코치 이승엽 향한 아베 감독의 극찬과 기대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코치로 합류한 이승엽(50) 전 두산 베어스 감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3일 '아베 감독이 이번 시즌 타격 파트를 이승엽 코치와 젤러스 휠러 코치로 구성한 이례적인 외국인 2인 체제에 대해, 팀의 과제로 꼽히는 공격력에서 새로운 '화학 반응'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지난 6일 두산에서 퇴단한 뒤 야인으로 돌아갔다. 이후 선수 시절 한솥밥을 먹은 아베 감독의 요청으로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 임시 코치로 합류, 선수들을 지도했다.선수 시절 요미우리 4번 타자로 활약한 이승엽 전 감독은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이다. 2006년과 2007년 각각 41홈런과 30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NPB 통산 성적은 797경기 타율 0.257(2668타수 686안타) 159홈런 439타점이다. 데일리스포츠는 '한일 통산 626홈런을 자랑하는 이승엽 코치는 지난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를 맡은 뒤 아베 감독의 요청을 받아 정식 타격 코치로 취임했다'라고 조명했다. 아베 감독은 "(팀에) 와줘서 기쁘다. 정말 현역 시절부터 연습벌레였다"며 "젊은 선수들에게 여러 지도하고 좋은 상담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2:06
메이저리그

4916억 타티스 주니어가 디트로이트로? 1대4 트레이드 전망…스쿠발은 빠졌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언급돼 관심이 쏠린다.미국 스포르팅뉴스는 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정말 타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하려는 것 같지는 않지만, 구단이 진정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려 한다면 이런 유형의 움직임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샌디에이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1대 4 트레이드를 하나의 방법으로 조명했다.해당 매체에서 전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샌디에이고가 스위치 타자 웬실 페레스, 대만 출신 내야수 리하오위, 거포 유망주 호수에 브리세노, 선발 유망주 제이든 햄을 받고 디트로이트에 타티스 주니어를 내주는 내용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2021시즌을 앞두고 14년, 총액 3억4000만 달러(4916억원)에 장기 계약했다. 스포르팅뉴스는 '타티스 주니어의 연봉은 다음 시즌까지 연간 2000만 달러(289억원)를 약간 넘지만 2029년부터 20234년까지 연간 3670만 달러(531억원)로 급등한다'며 '보장 금액이 많고 (계약의) 후반기 리스크가 커서 일반적으로 구단 프런트가 꺼리는 조건이다. 하지만 지난겨울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거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다. 타릭 스쿠발의 불확실한 미래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현재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스쿠발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만약 그가 팀을 떠난다면 대체할 새로운 슈퍼스타가 필요한 상황. 타티스 주니어는 그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타티스 주니어는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2회 수상한 샌디에이고의 간판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155경기에 출전, 타율 0.268(594타수 159안타) 25홈런 71타점을 기록했다. 야후스포츠는 '타티스 주니어는 즉시 디트로이트의 간판스타(얼굴)로 자리매김해 팀이 그토록 갈망한 공격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디트로이트는 주저 없이 받아들여야 하며, 아마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10:34
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vs김성규, 속고 속이는 심리전

‘모범택시3’의 이제훈과 김성규가 서로를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쳤다.지난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3회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김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악질적인 범죄 행각을 조명해 시작부터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앞서 도기와 장대표가 삼흥도에 입성하자마자 만났던 고작가, 김경장, 최사장, 여사장은 모두 한패였다. 이들은 섬 하나를 통째로 자신들의 ‘범죄 본사’로 운영하며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했다. 또한 범죄 컨설팅을 해줄 고객도 검증을 거쳐 선택했고, 고객 외에 자신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모두 무자비하게 살해해 삼흥도를 지켜온 주도면밀하고 극악무도한 조직이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본격적으로 ‘삼흥도 빌런즈’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드러난 조직 운영 시스템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스로를 ‘사진작가’라고 밝혔던 고작가는 사실 모든 범죄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소재를 발굴하는 ‘범죄 설계자’였고, 수산업자 최사장이 관리하는 육지의 횟집은 섬에서 만든 ‘범죄 키트’를 국내외로 배송하는 물류 허브였으며, 여사장은 범죄 프로그래머였다. 또한 삼흥사는 이들의 아지트로, 대웅전에 달려있던 수많은 연등은 범죄 컨설팅 정보를 기록한 회계장부였다.그도 잠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에게 위기가 닥쳤다. 장대표, 고은, 최주임, 박주임이 빌런들에게 납치돼 살해당할 처지에 놓인 것. 반면 삼흥사를 조사하다가 절의 주지 서황과 대면한 도기는 스스로를 '범죄 창업 희망자'라고 소개해 정체를 속였다. 멤버들의 납치 소식을 듣게 된 도기는 장대표, 고은, 최주임, 박주임이 동업자라고 둘러댔다. 도기가 ‘삼흥도 빌런즈’의 리더인 고작가를 완벽하게 속여야만 멤버들 모두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살얼음판 같은 상황. 도기는 고작가와의 살 떨리는 독대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고작가의 취조를 교묘한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언변으로 피해 나갔다. 기록상으로 한치의 거짓도 없이 완벽한 도기의 진술에 고작가는 의심을 거뒀고, 덕분에 도기와 멤버들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이때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생각지도 못한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취재차 선배 기자와 함께 삼흥도에 왔다가 홀로 목숨을 부지한 봉기자(장성원)였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봉기자의 취재 내용과 자신들이 조사한 사실을 종합해, 빌런들의 악랄한 범죄 행각을 모두 파악할 수 있었다. 봉기자는 억울하게 죽은 선배를 위해 뭐든 하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봉기자를 의뢰인으로 새로운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했다.한편, 삼흥도 빌런즈는 도기 일행을 고객으로 받아줄지 갑론을박을 펼쳤다. 하지만 팀의 리더인 고작가가 도기를 흥미롭게 생각했고, 도기는 완벽한 연기로 고작가를 현혹시켰다. 결국 고작가는 “나는 김도기 씨를 한 번 믿어 보기로 했다”며 손을 내밀었고, 도기는 비로소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정을 받아 ‘삼흥도 빌런즈’의 공식 사업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기의 눈앞에서 또 다른 신규 가입자들이 무자비하게 살해당하며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호랑이굴 속에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모범택시3’ 14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09:42
프로축구

‘K리그1→2부행’ 이정효 감독이 밝힌 수원 부임 이유…“내 캐릭터를 존중해줬다” [IS 수원]

K리그2 수원 삼성 지휘봉을 쥔 이정효 감독이 새 도전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구단이 보인 ‘진정성’이었다.이정효 감독은 2일 경기 수원시 도이치오토월드에서 열린 수원 취임 기자회견에서 “강우영 대표님이 저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얼마나 따뜻하게 맞아주셨는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정말 제가 감독을 할 수밖에 없는 존중을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고 말했다.2022년부터 광주FC를 이끈 이정효 감독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결별을 선언하고 2부 수원에 부임했다. 잘나가는 지도자가 1부에서 2부로 향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러나 이 감독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다.이정효 감독은 “제가 문구 하나를 읽었는데,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감정이 섞이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나 스포츠는 감정에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강우영 대표님께서 우리 팀을 얼마나 원하셨는지, 팀원들에게 얼마나 예의를 표했는지 등이 수원 삼성을 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실제 수원 구단은 이번 취임식 때 이정효 감독과 함께하는 코치진을 먼저 소개했다. 사회자가 한 명씩 호명하며 이 감독 등장에 앞서 코치진을 조명했다. 전술적인 능력을 인정받은 이정효 감독이지만, 종종 나오는 과감한 언사는 기업 구단에 부담스러울 만한 요소다. 수원은 이 감독 자체를 존중했다.이정효 감독은 “내게 1, 2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수원이) 이정효를 원했고, 내 캐릭터를 존중해줬다. 선입견 없이 이정효라는 캐릭터를 원했기에 왔다”고 했다.아울러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은 이정효 감독에게는 수원이 적격이었다. 이 감독은 광주에서 빛나는 자취를 남겼지만, 구단 재정과 행정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마음고생하기도 했다.이정효 감독은 “(스스로에게) 앞으로 축구 외에 환경에 의한 쓸데없는 에너지는 쏟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그 약속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한다. 축구에만 몰두하려고 한다. 오늘 기자회견 이후로 축구에만 집중해야 한다.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 팬들을 위해서라도 경기장에서 좋은 축구를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수원=김희웅 기자 2026.01.03 05:55
연예일반

박나래 둘러싼 ‘주사 이모’ 의혹…‘궁금한 이야기 Y’ 실체 추적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주사 이모’에 대해 조명한다. 2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방송인 박나래에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 A씨를 추적한다.앞서 최근 박나래는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논란에 이어, 불법적으로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전 매니저들의 폭로에 따르면 박나래는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주사를 맞았고, 처방전 없이 약을 제공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해당 의료행위를 한 인물은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로 알려졌다.‘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확보한 영상에는 일반 가정집 바닥에 다량의 주사제와 약물이 놓여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 가운데에는 처방전 없이는 구할 수 없는 약도 포함돼 있었으며, 의료인이 아니면 수행하기 어려운 약물 혼합과 주사 투여 정황도 포착됐다고.A씨는 자신을 중국 소재 병원의 성형센터장이자 특진 교수라고 소개해 왔으며, 논란이 불거진 뒤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과연 그녀의 주장은 사실일까. 제작진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A씨의 거주지를 찾았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또 A씨가 근무했다고 알려진 성형외과의 원장조차 “그녀는 의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A씨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는 지인들을 만나 10여 년 전부터 이어진 행적을 추적한다.A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의사가 아니라면 어떻게 유명 연예인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을지 ‘주사 이모’ 의혹의 실체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09:54
드라마

아이유·변우석·전지현·이나영·장나라…인기 시리즈·대하사극, 기대작 쏟아진다 [2026 방송 라인업]

2026년 각 방송사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법정물,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찍이 화제를 모은 기대작부터, 인기 시리즈물,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는 스타들의 복귀작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 지상파 3사, 기대작·시리즈물·대하사극으로 승부올해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와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입헌군주제 배경 판타지 로맨스 설정에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MBC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다시 ‘드라마 명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밖에도 지성 주연 회귀·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시작으로 서현진·유연석 주연 심리 스릴러 ‘라이어’ 등을 선보인다.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을 보유한 SBS는 올해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시리즈물을 준비했다. 2024년 장나라에게 대상을 안겨준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장나라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새로 합류, 시즌1을 잇는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도 시즌2로 돌아온다. MBC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KBS는 올해 대하사극 ‘문무’로 승부수를 던진다. ‘문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 정통 대하사극으로, KBS는 이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작비 역시 KBS 대하사극 중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기대를 더한다.◇ 이나영·전지현·하정우 등…안방 복귀하는 톱스타들올해는 유독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많다. 이나영은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복귀, 변호사로 변신한다. 전지현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 JTBC ‘인간X구미호’로 복귀,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복귀, 임수정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작품도 대기 중이다.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을 휩쓴 채원빈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성기를 맞은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코 연기를 펼친다. 2024년 ENA ‘유어 아너’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재벌로 변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 ‘포핸즈’도 대기 중이다. tvN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강의 절친으로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인기를 끈 이준영이 합을 맞춘다.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MBC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복귀한다. 고윤정은 구교환과, 정준원은 공효진과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뛰어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JTBC ‘샤이닝’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방송사 예능, 여행·요리·서바이벌 등 트렌드 계속방송사 예능은 대체로 아직 라인업이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스포츠, 민박 콘셉트, 경연 서바이벌 등 지난해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선보여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도깨비’에는 예능엔 잘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율, 손나은, 김동준도 출연해 호텔 운영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스포츠 예능들이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예스맨’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예스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로, 스포츠 예능에 서바이벌을 결합한 콘셉트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tvN ‘차가네’도 기대작이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린다는 콘셉트로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 딘딘, 대니 구가 호흡을 맞춘다.이 밖에도 두뇌 서바이벌 tvN ‘싱크로게임’, 20대 여성 출연자의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JTBC ‘날아라 병아리’, 정해진 시간 안에 듀엣을 결성하는 극한 여행기를 담은 KBS2 ‘바다 건너 듀엣’ 등 기존 예능에서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한 프로그램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2 06:00
연예일반

[TVis] ‘나솔’ 28기 정희, 성수동 올 리모델링 아파트… “♥광수 자주 놀러와” (홈즈)

‘나는 솔로’ 28기 정희와 광수가 달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해 특집을 맞아 김대호, 박지현, 임우일이 다양한 사연이 담긴 인생 첫 집 임장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집의 주인은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정희였다.정희는 밝은 모습으로 세 사람을 맞이했고, 집에는 연인 광수도 함께하고 있었다. 광수는 정희를 바라보며 “예쁘죠?”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지현이 “두 분이 같이 사는 집은 아니냐”고 묻자, 정희는 “딸과 둘이 살고 있는 집”이라며 “광수는 자주 놀러 온다”고 설명했다.이날 공개된 정희의 집은 성수동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로, 초역세권 입지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정희가 돌싱이 된 이후 딸과 함께 살기 위해 마련한 ‘첫 집’으로, 올해 리모델링을 마쳐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집 안에는 간접조명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정희는 “치과에서 일하다 보면 LED 조명이 눈부셔서 집에서는 최대한 빛을 줄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쪽 벽을 가득 채운 거울에 대해서는 “거울 보는 걸 좋아한다”며 “싱글맘이 되고 아이와 처음 사는 집이라, 머릿속에 그렸던 걸 모두 담고 싶었다. 구상만 1년 정도 했다”고 덧붙였다.딸의 작품이 걸린 공간과 정갈한 침실, 화장실, 아이 방도 공개됐다. 딸에게 안방을 양보하고 작은 방을 사용하고 있다는 정희는 “대가족에서 자라 제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사춘기에는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이에게 안방을 줬다”고 말했다.이에 임우일이 “아이랑 둘이 살 걸 생각했는데, 광수가 갑자기 등장했다”고 농담하자, 정희는 “이렇게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집 안을 함께 둘러보는 동안에도 정희와 광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대화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3:38
NBA

“자이언을 풀어줘” 골밑 파괴한 ‘건강한’ 윌리엄슨…팀은 완패

‘건강한’ 자이언 윌리엄슨(26·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파괴력은 여전하다. 한 현지 매체는 그를 두고 “여전히 최상급 재능이다”고 호평했다.미국프로농구(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1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의 그 어떤 수비수들도 페인트존에서 윌리엄슨을 막을 수 없다”고 조명했다.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선 시카고와 뉴올리언스의 2025~26 NBA 정규리그 경기가 열렸다. 서부콘퍼런스 최약체로 꼽히는 뉴올리언스는 3쿼터까지 시카고와 접전을 벌였으나, 4쿼터 막바지 무너지며 최종 118-134로 고개를 떨궜다. 뉴올리언스는 시즌 27패(8승)를 쌓아 최하위를 지켰다.뉴올리언스의 대패에도, 윌리엄슨의 활약은 빛났다. 그는 이날 29분28초 동안 31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이 경기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그는 야투 19개를 시도했는데, 이 중 12개를 꽂았다. 자유투 역시 9구 중 7개를 넣었다. 매체는 “윌리엄슨은 상대 페인트존을 지배하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자신의 몫을 했다”고 평했다.결국 윌리엄슨의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그는 이미 앞선 내전근 부상으로 5경기를 내리 쉬었다. 시카고전은 부상 복귀 후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한 두 번째 경기였다.매체는 윌리엄슨에 대해 “그가 건강할 때 보여준 것처럼, 여전히 최상급 재능으로 남아 있다”며 “그는 시즌 평균 22.3점 5.7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경기당 29분을 조금 넘게 뛰고 있다”고 조명했다.윌리엄슨의 활약과 별개로, 구단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윌리엄슨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자, 팬들은 “윌리엄슨을 자유롭게 풀어줘라” “그는 더 나은 팀에 갈 자격이 있다” 등 구단에 대해 비판적 메시지를 전했다.2019년부터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슨은 현재 구단과 2027~28시즌까지 계약된 상태다. 커리어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은 2회인데, 모두 1라운드 탈락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김우중 기자 2026.01.01 17: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