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9건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사냥개 VS 댕댕美 극과 극 매력

배우 안보현의 출구 없는 매력에 갇혔다. 이중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의 극과 극 매력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사나운 사냥개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내 사람에게는 아낌없이 애정을 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호감 지수를 높인 것.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함박웃음이 가득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브라운관 안팎으로 해사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안보현(도배만)은 돈과 권력 앞에서는 자신의 어떠한 것도 내어줄 수 있는 욕심 많은 인간이었다. 하지만 조보아(차우인)를 만나 부모님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던 일들을 반성하며 잘못된 과거를 짚어보는 계기가 된 바. 오연수(노화영)와 김영민(용문구)을 비롯한 애국회 일원을 소탕하기 위해 복수의 칼 날을 갈며 사냥개다운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우석(노태남)의 탈영을 부추겨 오연수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물론, DMZ 지뢰 폭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 억울하게 희생될 뻔한 피해자의 한을 풀어줬다. 이 과정에서 안보현이 보여준 카리스마와 물러서지 않는 불도저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렇듯 적에게는 가면을 쓰고 접근하는 양면적인 모습이지만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먼저 함께 공조하고 있는 조보아에게는 "지금부터 난 네 사냥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모든 패를 드러냈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고건한(윤상기)과 김한나(안유라)에게는 활짝 웃으며 농담을 건네는 모습으로 숨겨진 다정함을 내비쳤다. 또 군단장 갑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신 하사에게 간절한 용서를 구하고 진심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마음이 통했는지 신 하사는 안보현을 찾아와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하며 오늘(1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보현의 다정한 모습은 극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진지하게 촬영에 열중하다가도 컷 소리가 나면 동료 출연자,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안보현은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한 배우다. 대본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숙지해온 뒤 감독님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인물이 가진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려고 한다. 촬영장에서 장난도 많이 치고 다 같이 어울리면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고 있다. 안보현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도배만 캐릭터가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지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2 07:58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 대본 인증숏

배우 조보아가 '군검사 도베르만' 4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 독려 대본 인증숏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4회 방송을 앞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기업 IM 디펜스의 외동딸이었지만 아버지를 잃고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인물인 차우인 역을 맡은 조보아가 환한 미소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조보아는 극 중 언제 어디서든 강한 눈빛에 당당한 태도를 지녔으며, 강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일급 조련 군검사로 분해 매 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감탄을 자아내는 중. 이런 캐릭터를 한눈에 표현하기 위해 태어나 가장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을 뿐만 아니라, 군대 밖에서 악인들을 응징할 때는 빨간 가발을 쓰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등장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우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복수를 위해 군대에 들어온 만큼 웃을 때조차도 날선 감정을 숨기고 있던 캐릭터와는 반대로 조보아 특유의 밝고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증숏을 위해 군용 차량 앞에서 '군검사 도베르만' 대본을 들고 손짓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은 차우인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해주던 조보아는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안보현(도배만)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공조할 뜻을 내비쳐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2.03.08 11:14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최강 빌런 오연수 등판 임박 사단장 취임식

'군검사 도베르만' 최강 빌런 오연수가 본격 등판한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이 가운데 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노화영 역을 맡은 오연수의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노화영은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 자리에 오르는 인물로 비상한 머리와 포커페이스로 사람을 단숨에 복종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지녔다. 사단장이라는 최강의 권력과 아들 김우석(노태남)이 회장으로 있는 IM 디펜스의 재력을 무기로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겠다는 거대한 야심을 가진 오연수의 등장은 '군검사 도베르만'의 한층 더 스펙터클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오연수의 사단장 취임식 현장을 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취임식 현장 앞에서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오연수의 모습은 그녀가 각종 매스컴의 중심에 있으면서 여군을 넘어 여성들의 워너비로 추앙 받는 화제의 인물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며 옅은 미소까지 띠고 있는 오연수지만 그 존재감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아우라는 자신의 야심을 채우기 위해 숨겨둔 발톱을 드러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취임식 현장에 참석한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오연수의 아들 김우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다부진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안보현에 이어 차가워진 눈빛으로 오연수를 응시하고 있는 조보아의 표정에서는 결연함마저 느껴지고 있어 이들의 관계 속에 밝혀지지 않은 사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연수의 아들 김우석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지난 방송에서 김우석은 오연수의 존재만으로도 두려움을 느꼈고 예사롭지 않은 모자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던 바. 때문에 강력한 빌런 오연수의 등장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군검사 도베르만' 제작진은 "사단장 취임식과 함께 오연수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강 빌런 오연수의 등장으로 사건들 역시 점점 판이 커지고, 그만큼 더 화끈하고 통쾌한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오연수의 카리스마 있는 빌런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일(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6 13:32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VS 김영민, 용호상박 맹수 아우라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김영민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격돌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내뿜는 안보현과 김영민의 묵직한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안보현은 돈에 충성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김영민은 VIP의 법률을 전담하는 굴지의 로펌 대표 변호사 용문구 역을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군검사와 변호사, 쉽게 가까워지기 어려운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은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는 것인지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스틸은 두 남자의 완벽한 슈트 핏과 함께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눈빛 대결에서 느껴지는 아우라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나무 상자에서 돈 뭉치를 꺼내 들고 만족스러운 듯 그 향기를 음미하는 듯 보이는 안보현. 오직 돈을 위해 군검사의 길을 선택한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군복에 이어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안보현이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을 바라보고 있는 변호사 김영민의 의미심장한 눈빛도 흥미롭다. 자신의 진짜 속내를 감추고 있는 김영민에게서는 마치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맹수의 포스가 느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를 대하는 안보현 역시 만만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 당당한 눈빛과 자태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도배만의 매력을 한 방에 전달하고 있는 것. 때문에 두 남자의 용호상박 대결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26 10:53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오연수-김영민-김우석 5色 카리스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5인 5색 카리스마 대결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 측이 극 중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 열전부터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닌 카리스마 대결까지, '군검사 도베르만'만의 마성의 매력을 자랑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군법정과 군검사를 처음으로 조명하는 최초의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라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와 함께 군대라는 특수한 배경을 악용,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시키려는 빌런들을 응징하는 스토리는 체감부터 다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군검사와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들의 스펙터클한 대립구도를 예고하는 '군검사 도베르만'은 그 스토리를 더욱 매력 있게 완성시킬 배우들의 열연과 카리스마 대결 또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때문에 안보현, 조보아를 비롯,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 먼저 안보현은 돈을 위해 군대를 선택한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조보아는 복수를 위해 군대에 온 일급 조련 군검사 차우인 역을 연기한다. 극 중 두 사람은 계급과 정의 사이에서 서로 다른 지향점을 보인다. 도배만은 법복을 입었을 뿐 스스로를 군인이라 여기는가 하면, 차우인은 법보다 높은 계급은 없다는 신념으로 자신은 군사 법정에 서는 검사라고 생각하기 때문. 설정부터 극과 극 성향을 띠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군검사 도베르만'의 악의 축을 구성하는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최초의 여자 사단장 노화영으로 분한 오연수, 야망을 품고 있는 변호사 용문구 역의 김영민, 그리고 영 앤 리치 기업 회장 노태남을 연기하는 김우석까지,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드러내고 있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력의 중심에 있는 노화영과 검은 야망으로 점철된 속내를 감추고 있는 변호사 용문구에 이어 타고난 악마성으로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이 되는 노태남이 오직 계급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군대를 이용해 숨겨왔던 발톱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 든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 미친 개 군검사와 일급 조련 군검사가 빌런들을 어떻게 응징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포인트를 두고 시청하시면 더욱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23 11:22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김영민, 냉혈 카리스마 변호사로 컴백

배우 김영민이 예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변호사 용문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법정 활극이다. 이 가운데 김영민의 첫 스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에서 김영민은 국내 굴지의 로펌 로앤원의 대표 변호사 용문구로 분한다. 특수부 검사 출신의 변호사인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품격 있는 태도를 잃지 않는다. 여기에 돌아가는 판을 예리하게 읽어내는 동물적 감각, 냉철한 판단력으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치밀한 성격, 그리고 임기응변 능력에 포커페이스까지 겸비,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법정에서 단연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인물이다. 김영민은 용문구 역을 통해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때문에 공개된 스틸은 배우 김영민이 지닌 카리스마가 극중 캐릭터 용문구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슈트 핏은 냉정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특히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듯한 예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는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저지를 수 있는 김용민의 욕망을 가늠케 하며 과연 그의 욕망의 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김영민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인해 용문구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극 중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분위기메이커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는 김영민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배우를 향한 든든한 신뢰감을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11 20:18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카리스마 폭발한 메인 포스터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군검사 도베르만’은 주인공 안보현과 조보아의 박력 넘치는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2종으로, 군복을 입고 있는 안보현, 조보아의 극강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이들 사이의 사냥견 도베르만이 있다. 안보현과 사냥견 도베르만의 닮아 있는 거친 눈빛은 드라마의 기대치를 상승시킨다. 마치 통제하는 듯 사냥견의 목줄을 움켜 쥔 조보아의 아우라가 이들의 관계성에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포스터에는 등지고 서 있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사냥견으로 변한 안보현의 그림자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반전을 예고한다. 특히 ‘너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마’라는 카피가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드라마의 매력을 짐작케 한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 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 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08 11:33
연예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조보아, 박력 넘치는 메인포스터

'군검사 도베르만'이 짜릿한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이 군복을 입은 안보현과 조보아의 박력 넘치는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시선을 압도하는 두 사람의 범접 불가 아우라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군법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법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치밀한 긴장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액션까지 겸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군복을 입고 있는 안보현, 조보아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드라마 속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안보현과 조보아,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위풍당당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사냥견 도베르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사냥견 도베르만과 얼굴을 초밀착한 채 딱 붙어있는 안보현. 어딘지 모르게 꼭 닮아있는 이들의 눈빛에서는 거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와 함께 사냥견 도베르만의 목줄을 움켜 쥐고 있는 조보아의 당당한 포스는 강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사냥견의 목줄을 잡고 있는 조보아가 마치 안보현을 통제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극 중에서 펼쳐질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서로 엇갈린 채 등지고 서 있는 안보현과 조보아의 냉철한 눈빛과 비장미 넘치는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포스터 속에 감춰진 숨은 반전 코드는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바로 두 사람이 남긴 그림자가 이들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 사냥견으로 변한 안보현과 그의 목줄을 잡고 있는 조보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금방이라도 목표물을 향해 달려들 것 같은 안보현의 맹수같은 눈빛과 그의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 같은 조보아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이들이 감추고 있는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포스터 속 '너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주마'라는 카피는 미친 개 군검사 안보현과 일급 조련 군검사 조보아의 예측 불가능한 케미스트리를 예고, 화끈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군검사 도베르만'의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2022.02.08 10:10
연예

'도베르만' 안보현,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군검사 카리스마

배우 안보현의 '군검사 도베르만' 첫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변호인', 드라마 '무법 변호사'를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기존 법정물이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 짜릿한 카타르시스부터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겸비한 밀리터리 법정 활극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보현은 극 중 돈을 위해 군대에 온 '미친 개' 군검사 도배만 역을 연기한다. 중졸 학력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도배만은 성공으로 직행할 지름길로 5년 간 군검사로 일하는 것을 택했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 이길 판을 만들고 마는 성격 덕분에 '도베르만'이라는 별명이 붙은 안보현은 남다른 근성과 능수능란한 언변, 잡초같은 적응력, 짐승같은 촉, 누구보다 뛰어난 만렙의 자기애를 지닌 인물. 하지만 그에게 군대는 돈벌이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방색 군복 대신 명품 슈트발을 날리며 '민간인 법조계'에 화려하게 복귀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설정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배만 캐릭터는 안보현을 만나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안보현의 첫 스틸은 '군검사 도베르만'을 기다리는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설레게 한다. 먼저 이번 스틸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안보현의 군복 자태다. 군복까지도 '착붙' 소화하는 피지컬은 물론이고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내뿜는 강렬한 아우라만으로도 비범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칼각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그의 전방을 주시하는 흐트러짐 없는 시선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함께 냉철한 매력까지 엿보여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군복을 벗고 슈트를 완벽히 차려 입은 안보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금 뭉치를 손에 들고 마치 음식을 음미하듯 돈 냄새에 푹 빠져있는 안보현의 표정에서는 만족감이 느껴진다. 그 어느 때보다 총명하게 빛나고 있지만 그 속내가 무엇인지 쉽게 짐작할 수 없는 그의 눈빛은 오직 돈을 위해 군대를 선택한 도배만 캐릭터를 향한 흥미를 고조시킨다. '군검사 도베르만' 제작진은 "도배만 캐릭터와 배우 안보현이 만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아마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안보현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안보현의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배우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3 09:52
연예

안보현-조보아-오연수, tvN '군검사 도베르만' 출연 확정

배우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tvN 새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뭉쳤다. 내년 첫 방송될 '군검사 도베르만' 측은 3일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안보현(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조보아(차우인)가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무법 변호사'를 집필한 윤현호 작가와 드라마 '배드파파', '십시일반'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군대를 무대로 기존 법정물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군법정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드라마인 만큼 장르적 쾌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보현부터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안보현은 군복 벗을 날만을 학수고대하는 군검사 도배만 역을 맡는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도배만은 군복을 입고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패완얼'의 살아있는 증명이라 할 수 있는 인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마이 네임'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로 우뚝 선 안보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조보아는 재벌 외동딸 출신의 신임 군검사 차우인으로 분한다. 강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 그리고 거침없는 언변에 강자에 대한 두려움 따위는 없는 담대함을 지닌 차우인은 신임답지 않는 노련하고 능수능란한 수사력을 가졌다. 드라마 '구미호뎐', '포레스트', '복수가 돌아왔다' 등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조보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연기 본업으로 복귀한 오연수의 출연 소식 또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연수가 연기하는 노화영 역은 창군 이래 최초의 여자 사단장으로 비상한 머리와 포커페이스로 사람을 복종하게 만드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오연수는 묵직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노화영 역을 그 누구보다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수부 검사 출신의 변호사 용문구 역은 배우 김영민이 맡는다.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는 김영민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굴지의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오른 재벌 3세 노태남 역은 김우석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김우석이 노태남 역을 통해 어떤 연기 포텐을 터트리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그리고 김우석 등 믿음직스러운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출발 시동을 제대로 건 '군검사 도베르만'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캐스팅이다. 배우와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은 물론이고 이들이 함께 호흡했을 때 어떤 앙상블이 완성될지, 그 시너지가 '군검사 도베르만'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3 10: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