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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조수미에 잊지못할 생일 선물받아 '감동'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로부터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았다.조수미는 뷔의 생일인 12월 30일에 맞춰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Sumi Jo Official'에 그의 자작곡인 '스노우 플라워'를 직접 커버한 영상을 게재해 잊지 못할 선물을 해 감동을 안겼다.뷔는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자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를 공개했다.당시 이 곡을 들은 조수미는 SNS에 "2020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해준 감미로운 V의 목소리. 편곡도 딱 내 스타일"이라며 "나처럼 보라색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태형이 노래라서 그런가? ㅎㅎ 암튼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후 조수미는 뷔의 생일이 임박한 것을 알고 생일 선물로 '스노우 플라워'를 불러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킨 것이다.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세계적 성악가인 조수미에게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게 된 셈이다.최주원 기자 2020.12.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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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도 반했다..방탄소년단 지민·뷔 크리스마스 노래 "딱 내스타일" 호평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의 목소리와 새로 작업한 곡에 푹 빠졌다. 조수미는 24일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팬이 지민의 자작곡 'Christmas Love'를 추천한 것에 대해 '이미 여러번 들었지용! 크리스마스에 더욱 행복해지는 울 지미니의 목소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또 다른 팬이 뷔가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작업해 사운드클라우드 및 유튜브, SNS 채널에 공개한 'Snow Flower'를 추천하자 '당연히 들었지! 2020 크리스마스 특별하게 해준 감미로운 V목소리. 편곡도 딱 내 스타일. 나처럼 보라색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태형이 노래라서 그런가? 암튼 모두들 MERRY CHRISTMAS BTS'라고 트위터에 댓글을 달았다. 앞서 24일 지민은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노래인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를 공개했다.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지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다. 지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름다운 가삿말을 표현했다. 이어 25일 뷔는 픽보이와 작업한 'Snow Flower'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픽보이와 뷔가 처음으로 협업한 곡이다. 일렉 기타 연주 위에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R&B 곡이다. 이번 곡에서 두 사람은 작사, 작곡 등 전반적인 제작에 함께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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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 이겨내길" 조수미, 크리스마스 메들리 공개

소프라노 조수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 메들리 영상 '리틀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0'을 공개했다. 기획홍보업체 피알엠은 24일 "이번 영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는 일상과 상처를 입은 심신을 위로하고자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오라 신도들아, 크게 기뻐하라', '거룩한 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이 담겼다. 조수미는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노래했다. 조수미는 "녹화를 진행하면서 제가 치유를 받았듯 여러분께도 부디 따뜻한 위안이 닿을 수 있길 바란다. 모두가 자신을 돌보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에 거주 중인 조수미는 원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만 하기로 했으나, 영상 촬영 전 반주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했다.이탈리아 출신 테너이자 기타리스트인 페데리코 파치오티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치오티는 조수미가 2018년에 부른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주제가인 '히어 애즈 원'을 작곡했다. 조수미는 현재 해외 무대 데뷔 35주년인 내년에 러시아어 앨범 등 발매를 위해 연습과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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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조이어클락, 두 번째 싱글 ‘잊혀 지다’ 발표

감성 보컬 그룹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최근 두 번째 싱글 ‘잊혀 지다’를 발표했다.조이어클락은 9월 데뷔 싱글 ‘착각’을 발표하고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발표한 싱글에서는 서정적 느낌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잘 살려냈다. '잊혀 지다'는 미디엄 발라드로 세련된 코드 구성과 멜로디, 심플한 사운드의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표현했다. 직접 쓴 가사에서도 ‘결별 후 아무렇지 않은 세상 속에서 잊혀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다. 싱글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음악 경력 또한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이어클락은 데뷔 전 조수미·박효신·박정현·김조한·장우혁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방송 코러스 출연과 드라마 OST 참여로 수준급 가창력을 알렸다. 데이슨은 tvN 'SNL코리아' 하우스 밴드 커먼그라운드 객원보컬로 활약 중이다. 또한 KBS 드라마 ‘구름계단’ OST '한걸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멤버 용현도 객원 보컬 경력이 화려하다. 시크릿(C. 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이유’에 참여했고,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로도 활약했다. 싱글 ‘늦은 크리스마스’ 발매한 경험이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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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조이어클락, 조수미-바비킴과 작업 화제

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그룹 조이어클락(Joy o'clock)의 음악 경력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있다. 조이어클락은 14일 두 번째 싱글 ‘잊혀 지다’를 발표하고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팬들에게 알린 감성 보컬 그룹이다. 이번에는 화려한 음악 경력 활동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있다.조이어클락은 데뷔 전부터 조수미·빅토리아 빅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한 이력과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들이었다. 조수미 이외에도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장우혁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코러스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드라마 OST 참여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알렸고 015B-전람회를 잇는 감성 보컬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남성 2인조 조이어클락의 데이슨은 현재 SNL코리아 하우스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과 KBS 드라마 ‘구름계단’ OST곡 '한걸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버블시스터즈 방송 코러스, 바비킴 프로젝트 앨범 ‘True Colors’ 와 브랜뉴직 ‘안되는데’의 피처링 등에 참여했다. 멤버 용현도 시크릿(C. 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이유’의 객원보컬과, 디지털 싱글 ‘늦은 크리스마스’ 발매,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 등으로 활동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신곡 ‘잊혀 지다’는 미디엄 발라드에 트리플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세련된 코드 구성과 멜로디, 심플한 사운드의 곡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한 서정적 느낌의 곡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울려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 역시 조이어클락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엄동진 기자 2013.1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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