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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된 (여자)아이들, 新왕국 세울까…'라스트 댄스' MV 티저 눈길

(여자)아이들이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지난 26일 유니버스(UNIVERSE) 앱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버스 뮤직 신곡 (여자)아이들의 'Last Dance (Prod. GroovyRoo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고결한 순백의 드레스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편의 동화 같은 영상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한 그루비룸의 감각적인 비트가 일부 공개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니버스 뮤직 신곡 'Last Dance (Prod. GroovyRoom)'은 지난 1월 발매된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2월 조수미X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의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에 이은 유니버스 뮤직의 4월 발매 신보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라타타 (LATATA)'로 데뷔, 독보적인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프로듀서 그루비룸(Groovyroom) 역시 대중성과 음악성을 아우르며 EDM, 모던 록, 케이팝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히트 메이커다. (여자)아이들과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버스 뮤직의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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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X비 '수호신', 유니버스 세계관 연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솔로 아티스트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이 베일을 벗는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측은 9일 오후 6시 공식 앱 및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Univers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은 범 우주적인 세계관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테마로 한 곡으로서 너와 내가 만나는 희망적인 그 순간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요계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 비가 처음으로 합을 맞춰 수호신의 따뜻한 포용력과 강인한 의지를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곡의 기승전결에 따라 두 아티스트 각각의 보컬 매력이 부드럽게 묻어난다. 도입부에서는 비의 강인한 목소리와 타악기 리듬이 곡의 긴장감을 극대화했고, 후렴부에 이르러서는 조수미와 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포용의 메시지로 전달한다. 악기적으로도 세계관의 스케일을 담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들어가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수미, 비와 함께 프로듀서를 맡은 히트 메이커 이현승 작곡가 와 공감을 주는 가사로 정평 받고 있는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에 감성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어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유니버스’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세계에 대한 첫 출발점을 조명하고 있다. 판타지적인 스토리텔링, 아름다운 영상미, 웅장한 사운드가 융화되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로 데뷔한 후, 변치 않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며 최정상 소프라노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뮤지컬, 팝 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갖춘 조수미는 드라마 ‘허준’의 '불인별곡(不忍別曲)', ‘명성황후’의 '나 가거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2002 한일월드컵 응원가 ‘Champions’로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비는 지난 2002년 데뷔 후 ‘안녕이란 말 대신’,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배우로서도 동시에 성공 가도를 달리며 최고의 남자 솔로 엔터테이너 입지를 굳혔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매력있는 보컬 실력으로 비는 뛰어난 진가를 발휘했다. 최근에는 ‘깡’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 멤버 ‘비룡’으로도 활동하는 등 대세 핫 트렌드 스타로도 맹활약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9 11:06
무비위크

조수미X비 뭉쳤다..'수호신' 티저 영상 공개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비가 함께한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티저 영상이 4일 공개됐다. 엔씨소프트, 클렙은 이날 오후 6시 ‘유니버스(UNIVERSE)’ 공식 앱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조수미와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수호신’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POP 문화가 전달하는 희망적 메시지인 동시에 '유니버스’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세계에 대한 첫 출발점을 시사하고 있다. '수호신'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 달 28일 한국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IZ*ONE),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ATEEZ) 등이 참여해 뮤직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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