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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SNS 언팔..측근 "이상기류? NO, 최근 함께있는 모습 봤다"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의 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른다는 추측에 측근이 "그럴 일 없다"며 황당해했다. 두 사람을 아는 측근은 일간스포츠에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이 함께 한 호텔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엄청 사이가 좋아보였다"며 "두 사람 관계에 전혀 이상 기류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6월께부터 갑자기 SNS 언팔로우를 했다. 조수애는 SNS에 올린 남편과 관련된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SNS에 여행 사진 등 일상 사진을 올리며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이던 두 사람이 갑자기 사진을 삭제하고 언팔로우를 하자 관계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측근은 "두 사람이 SNS 언팔로우를 하고 있는지 몰랐다가 지난 6월에 우연히 알았는데 그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 전혀 두 사람의 관계가 어색하거나 이상 기류가 있어보이지 않았다. SNS 게시글 삭제한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무래도 결혼 할 때부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던 부부라 SNS 활동을 자제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라고 전했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 사실은 2018년 11월 알려졌다. 당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두 사람은 그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SNS에 전하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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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부부, 2세 안고 단란한 가족 나들이 "애기향"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 부부가 2세를 공개했다.박서원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기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 대표는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은 채 아기에게 코를 맞대고 있다. 그 옆에서 두 사람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아내 조 전 아나운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대표와의 결혼으로 조 전 아나운서는 입사 1년 9개월 만에 JTBC를 퇴사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당시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결혼 후 한 달 만에 임신 5개월 차 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산설 후 약 한 달 만에 박서원 대표가 직접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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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임신 인정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

조수애가 임신은 맞으나 5개월은 아니라고 했다.조수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박서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이 날 한 매체는 조수애가 임신 21주째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박서원 부부는 결혼 1달 만에 임신을 알린 셈이라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조수애는 "5개월 아니기도하다"면서도 임신을 인정했다.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결혼과 함께 퇴직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황지영기자 2019.0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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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 후 첫 근황… 달달 웨딩화보 공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조수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의 웨딩화보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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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부케 가격이…상상초월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에서 든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다. 지난 8일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과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일 오후 박 부사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면서 신부 조 아나운서가 든 특별한 부케에 시선이 몰렸다. 당시 조 아나운서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 은방울꽃 부케는 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인데다 해외에서 100% 수입하는 구하기 어려운 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혜교, 최지우 등 스타들이 결혼식 때 든 부케로도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은방울꽃은 ‘순결’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영국 왕실, 오드리 햅번의 결혼식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주)두산 전무도 맡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아침 뉴스 ‘JTBC 아침&’과 ‘오늘, 굿데이’ ‘LPGA 탐구생활’ 등을 진행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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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조수애 웨딩화보

두산매거진 박서원(39) 대표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26)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여러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복과 점퍼를 입는 등 이색적인 콘셉트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박 대표는 결혼식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축가를 부르는 가수 타블로와 미쓰라진의 모습이 담겼다. 타블로는 "우리 신랑 신부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박수 쳐주시고 즐겁게 놀아주시기 바란다"며 "소리질러 푸쳐핸섭"이라고 소리쳤다. 조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지난달 20일에 알려졌고 조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아침 뉴스 'JTBC 아침&'과 '오늘, 굿데이' 'LPGA 탐구생활' 등을 진행했다. 한편 스포츠경항은 지난 8일 결혼식에서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가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한 플로리스트는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이라며 "유통사나 꽃집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겠지만 1000만원 시세가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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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입성' 조수애 아나…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의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강주연 JTBC플러스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행복하세요~ 예쁜 신부, 수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는 조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조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39)와 이날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됐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0일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당시 JTBC 측은 "결혼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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