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모델 조예슬, 중국-대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

지난 2015년 미스인터콘티넨탈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 모델 조예슬이 중국과 대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23세인 조예슬은 176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는 재원으로, 지금은 상해 교통대학교 mba에 재학하며, 모델 활동도 활발히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과 대만에서 활동중인 조예슬은 상해/대만 catwalk agency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녀의 과거 수상 이력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1위를 차지한 그녀는 같은 해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독일 세계대회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2016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 출전해 top 10과 인기상을 각각 수상하고, 대한민국 연예대상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tv cf 경력도 눈에 띈다. 2017년 들어 현재까지 ‘Sagiko international’tv cf를 비롯해 bayer 독일 제약회사, Osim unternational, Suzki China&Taiwan의 tv cf를 촬영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룩북 및 패션쇼에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중국과 대만 활동을 시작한 조예슬은 “학업과 모델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모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정호기자] 2017.09.07 13:56
스포츠일반

[승마] 조예슬 “말 타고 동심의 세계로!”

“말을 타면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요.”국토대장정기마단(단장 김명기)의 ‘국토기마대장정’(8월14~20일)에 참가했던 조예슬(21·동덕여대 약학과)씨는 약사를 꿈꾸는 대학생이다. 그는 2007년부터 국토대장정기마단과 인연을 맺은 후 승마의 매력에 푹 빠졌다. 주기적으로 말에 오른지 3년 된 그는 말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언제 처음 말과 만났나. “큰 말을 처음 탄 것은 16살 때다. 당시 교환교수로 나선 아버지를 따라 온 가족이 함께 미국 유타주로 갔었는데 현지에서 한 달 정도 승마를 배웠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어린시절 동화에 나오는 백마탄 왕자님이 말에 대한 환상을 크게 했던 것 같다. 대학에 진학한 뒤 어떻게 하면 계속 말을 탈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국토대장정기마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2007년부터 정식으로 승마를 배웠다. 평생 말을 탈 생각이다.” -승마의 매력은. “말을 타는 것 자체가 너무 신났고 말과 함께 한다는 게 좋았다. 말과 있으면 동심의 세계에 빠져든 것은 느낌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위해 승마를 선택했는데 말을 타는 매 주 토요일이 무척 기다려진다. 한마디로 승마가 내 삶의 활력소가 된 것이다.” -친구(여대생)들에게 승마를 추천하는 이유. “승마는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것 같다. 말을 타면 자세가 좋아지고 몸매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뱃살이 빠지고 다리에 근육이 붙으면서 허벅지가 얇아진다. 또 말의 상하운동이 내장지방을 없애 주고 장운동도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막연히 말을 무서워하거나, 승마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욕심이 있다면. “지금까지는 재미삼아 말을 탔는데 정식으로 마장마술을 배우고 싶다. 또 가족 중에 나만 승마를 하고 있는데 부모님도 참여하도록 권하고 싶다.”채준 기자 2010.09.10 17: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