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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로드걸’ 신해리, 향년 32세 사망…오늘(15일) 발인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했다. 향년 32세.동료 레이싱 모델 조인영은 14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며 신해리의 부고를 알렸다.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빈소는 서울 노원구 더조은요양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5일 오후 2시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992년생인 고인은 지난 2021년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서 입상한 후 2014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는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하던 그는 이달 초 공식적으로 로드걸을 은퇴했다. 당시 로드FC는 신해리를 위해 은퇴식을 열어 예우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해당 소식을 직접 SNS에 알리며 “7년 동안 로드걸로 사랑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오랫동안 하던 일이라 그만두기까지 마음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화려한 은퇴식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5 10:09
연예

“우리는 미녀 삼총사” 모델 조인영, 골퍼 안신애와 모델 신해리 비키니 사진 공개

모델 조인영이 프로 골퍼 안신애와 로드걸 신해리와 경기도 가평 하이수상레저에서 서핑 후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영, 신해리, 안신애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보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안신애, 신해리, 조인영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몸매가 섹시하다” “미녀 삼총사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신애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며 조인영과 신해리는 각종 모터쇼와 CF,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0.06.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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