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건
무비위크

조진웅 "피렌체 한국영화제, 작품 2편 경쟁 부문 초청 영광"

배우 조진웅이 겹경사를 맞았다. 조진웅의 주연작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대외비(이원태 감독)'가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조진웅이 '경관의 피' 마스터 클래스를 위한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고, 양국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주며 오랜 역사를 지닌 영화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조진웅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경관의 피', '대외비'가 'Korean Horizons' 경쟁 섹션에 나란히 초청됐다. 뿐만 아니라 조진웅은 '경관의 피' 이규만 감독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에 직접 참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022년 첫 한국 영화로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며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던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에 대한 관심은 물론, 올해 국내 개봉 예정인 범죄 느와르 '대외비'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프로그래머는 '대외비'에서 국회의원 후보 해웅을 연기한 조진웅에 대해 "시선과 움직임을 통해 스크린 속에 인물의 존재감을 재현하는 훌륭한 배우"라는 극찬을 보냈다. 조진웅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같은 경쟁 부문에 작품 2편이 초청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특히 2020년에는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는데도 시국이 어려운 탓에 현지 관객분들을 만나 뵙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참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진웅은 tvN '시그널', 영화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대표작 6편이 현지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는 글로벌 영향력을 선보였던 바. 주연작 2편이 경쟁 섹션에 초청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4 10:30
무비위크

'경관의피' 피렌체한국영화제 초청…조진웅·이규만 감독 참석

'경관의 피'가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제20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 됐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영화제로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한국영화 전반을 다루며 유수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영화제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하이브리드로 열릴 예정이며 '경관의 피'는 경쟁 부문인 Korean Horizons에 초청됐다. 영화제 현장에는 조진웅, 이규만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조진웅은 2020년 피렌체 한국영화제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초청 된 바 있다. 이들은 영화제에 참석해 마스터 클래스 및 공식 상영 등을 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경관의 피'는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3 16:31
무비위크

조진웅, 피렌체한국영화제 특별전 주인공..개막작 '블랙머니'

배우 조진웅이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조진웅은 오는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의 라꼼빠니아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조진웅 특별전에서는 영화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 ‘독전(이해영 감독)',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퍼펙트맨(용수 감독)', ‘블랙머니(정지영 감독)' 등 대표작 6편이 소개된다. 특히,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개막작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조진웅은 피렌체의 플로렌스, 피사, 볼로냐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자 간담회,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현지 언론 및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피렌체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는 영화제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제다. 리까르도 젤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태극기-토스카나코리아 문화협회에서 주관하며, 토스카나 필름 커미션과 토스카나주, 피렌체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4 14: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