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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최우식 '경관의피' 쌍끌이 흥행 시작…10만명 돌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는 지난 6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관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근접한 차이로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경관의 피'는 오후 9시 이후 상영 제한이 풀린 극장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특히, 지난 추석 개봉작 '보이스' 이후 한국 영화의 활약이 부진했던 가운데 티켓파워 있는 배우들, 규모감 있는 상업 영화의 개봉은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경관의 피'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선호해온 범죄수사극 장르와 더불어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에 이르는 배우들의 앙상블, 그리고 한국 영화를 알리려는 다섯 배우의 열혈 홍보 활동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주말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훈풍을 예고 한다. 코로나 시국 이후 무대인사 등 관객 대상 행사가 줄어든 가운데 배우들의 의지로 결정된 무대인사는 한국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만남을 예고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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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개봉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

개봉일을 하루 앞둔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개봉을 하루 앞둔 4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매율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경관의 피'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단독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첫 번째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그동안 사랑해온 범죄수사극 장르의 부활 신호탄을 쏘며 볼만한 한국영화 탄생을 알린다. '경관의 피'는 5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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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조진웅X최우식, 예능 홍보 가동 '놀라운 토요일' 출연

수준급의 입담을 가진 배우들이 대세 예능에 출연한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두 주역 조진웅과 최우식이 1월 1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두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이 진한 예능의 피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둘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감시 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로 만나 긴장감 넘쳤던 영화와는 반대로 현실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이 그간 숨겨두었던 고난도의 문제를 맞추기 위해 조진웅과 최우식의 빛나는 활약이 현장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깜짝 놀랄만한 조진웅과 최우식의 받아쓰기 실력, 영화만큼이나 진한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2022년 새해 첫 번째 '놀라운 토요일' 방송은 1월 1일 저녁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범죄수사극이 탄생했다는 언론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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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韓영화 '경관의피' 개봉주 무대인사 '조진웅X최우식X박희순'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얼굴들이 관객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2022년을 여는 새해 첫 한국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는 개봉 첫 주말인 1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서울 극장가를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의 주역인 조진웅, 최우식,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이 참석해 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경관의 피'를 이끄는 리더이자 광역수사대 에이스 박강윤 역의 조진웅, 그런 그를 감시하는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 역의 최우식, 최민재에게 언더커버 임무를 지시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 신종 마약수사 사업을 확장시키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 나영빈을 견제하는 또다른 마약 사업자 차동철 역의 박명훈까지 영화 속 주역들이 모두 뭉친다. 여기에 영화를 연출한 이규만 감독까지 합류해 '경관의 피' 완전체 배우와 감독의 팀 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8일 CGV 용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는다. 1월 9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메가박스 홍대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정하고 있는 '경관의 피'는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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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조진웅X최우식X권율, 보도스틸 "상위 1% 수트핏"

개성 강한 연기뿐만 아니라 남다른 피지컬도 눈길을 끈다. 새해 포문을 여는 첫 한국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캐릭터들의 수트핏 스틸을 공개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먼저 광역수사대 에이스 강윤(조진웅)은 지금까지 '시그널', '독전' 등에서 만났던 거칠고 지친 경찰 캐릭터를 벗어나 세련되고 말끔한 이미지로 등장한다. 경찰서를 나서는 순간 경찰차 대신 고급 외제차에 탑승하는 조진웅의 비주얼은 색다른 캐릭터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진웅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최우식도 쳥년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강윤(조진웅)의 뒤를 파헤치기 위해 언더커버로 잠입하게 된 신입경찰 민재(최우식)는 초반 갓 졸업한 대학생 같은 모습에서, 박강윤의 손을 거쳐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다.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조진웅, 최우식의 수사 현장은 한국판 킹스맨을 떠오르게 한다. 조진웅, 최우식이 명품 수트로 신분을 위장한다면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은 자신의 재력을 과시함으로써 범죄를 벌이는 인물이다. 화이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화려한 수트를 소화하는 권율은 이번 역할을 위해 12kg이나 증량하며 변신을 꾀했다. 제작진도 나영빈 의상만은 완벽한 맞춤형 핏을 보여주기 위해 가봉과 수정을 거듭했다. 이처럼 1%의 비주얼을 위해 노력한 배우들과 스탭들의 모습을 통해 '경관의 피'는 색다른 범죄수사극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경관의 피'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만족도 4.1 이상의 점수를 얻으며 재미를 인정받았다. 새해 한국 범죄영화의 흥행을 견인할 '경관의 피'는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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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조진웅X최우식, 그윽·비장 눈빛 "새해 첫 포문"

119분, 저녁 8시까지 도착하면 관람할 수 있다. 내년 1월 5일 새해 첫 개봉하는 한국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스페셜 포스터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일으키는 다섯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범죄장르에서 더욱 매력적인 다섯 배우들의 만남이 스페셜 포스터 속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빛난다.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독한 범죄에 휘말린 캐릭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 (조진웅), 그런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민재에게 언더커버 경찰 업무를 제안한 황인호(박희순), 국내 최고의 마약상이자 상위 1% 계층과 어울리는 범죄자 나영빈(권율), 나영빈의 위치를 노리는 마약상 차동철(박명훈)까지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배우들이 펼친 탁월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영화 '경관의 피'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만족도 4.1 이상의 점수를 얻으며 높은 재미를 인정받았다. 한국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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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포문 '경관의피' 조진웅X최우식, 새로운 누아르·영화적 표정

연기는 없다. 캐스팅과 이야기의 힘으로 정면승부를 본다. 2022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 극장가의 포문을 열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스페셜 포스터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기대감을 일으키는 다섯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범죄장르에서 더욱 매력적인 다섯 배우들의 만남이 스페셜 포스터 속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독한 범죄에 휘말린 캐릭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 (조진웅), 그런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이 단숨에 눈길을 끈다. 또한 민재에게 언더커버 경찰 업무를 제안한 황인호(박희순), 국내 최고의 마약상이자 상위 1% 계층과 어울리는 범죄자 나영빈(권율), 나영빈의 위치를 노리는 마약상 차동철(박명훈)까지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배우들이 펼친 탁월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영화 '경관의 피'는 개봉 전 진행된 블라인드 시사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만족도 4.1 이상의 점수를 얻으며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의 범주로 인정받은 '경관의 피'. 관객들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경관의 피'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에 높은 만족을 표했다. 2022년 한국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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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캐릭터 예고편, 경계에 선 두 경찰 조진웅X최우식

힘을 뺀 표정이 기대감을 더 높인다. 내년 1월 5일 개봉하는 새해 첫 한국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5명 캐릭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펼칠 진검승부를 예고한다. 먼저 조진웅은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 박강윤의 카리스마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경찰은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직업이라 믿는 그의 행보가 호기심을 일으킨다. 상사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경찰 최민재를 맡은 최우식은 지금까지 필모그래피 중 가장 남성적인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경찰의 사명을 따르는 것이 자신의 신념인 최민재의 선택이 어떻게 그려질지가 영화 '경관의 피'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경찰의 썩은 뿌리를 파헤치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의 박희순은 믿고 보는 범죄 영화 배우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조진웅과 박희순의 팽팽한 연기 대결 역시 '경관의 피'의 볼거리다. 3인의 경찰들이 서로 다른 색깔로 '경관의 피'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면 대척점에는 범죄자 역할의 배우들이 활약한다.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의 권율은 12kg이나 증량해 전혀 다른 비주얼을 선보인다. 경찰과의 거래로 살아남은 범죄자 차동철의 박명훈도 오른쪽 얼굴의 화상이 두드러지는 특별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이 경찰과의 추적과 거래 속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경관의 피'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이유다. 한편, '경관의 피'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과 범죄장르의 만남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오르고 있다. 새해 포문을 여는 영화로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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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최우식 '경관의피' 새해 첫 영화…1월5일 개봉

'경관의 피'가 연초 스크린에 등판한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범죄 검거를 위해서는 위법도 마다하지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과 그를 의심해야만 하는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최우식)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수사에 대한 신념이 다른 두 인물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또한 '경계에 선 두 경찰 누구를 믿을 것인가'라는 문구는 끝까지 의심과 믿음 사이를 오가며 긴장감을 주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새로운 경찰 연기로 스크린에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박희순과 지금껏 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킬 권율, 박명훈까지 다섯 배우들의 쫀쫀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합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2014)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독전'(2018), '공작'(2018)의 조진웅,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2019), '부산행'(2016)의 최우식, 요즘 최고의 대세가 된 박희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흥행 파워가 새해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만나는 조진웅과 최우식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 '마녀'(2018) 이후 다시 만난 최우식과 박희순의 호흡도 관심을 모은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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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예고편, 믿고 보는 두 연기파 배우

두말하면 입아픈 연기 대가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오는 1월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매력적인 캐스팅과 강렬한 범죄드라마 장르가 만나 긴장감 넘치는 영화 탄생을 알린다. 원칙주의자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가 광역수사대 팀원으로 투입돼 자신의 상사이자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을 감시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조여온다. 경찰을 감시하는 경찰 민재가 법 위에 선 경찰 강윤에게 의심, 의혹, 불신을 느끼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범죄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조진웅, 최우식과 함께 최근 '마이네임'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박희순, 업그레이드된 악역의 권율, 범죄 영화 속 믿고 보는 박명훈까지 5인의 배우 조합은 스크린에서 '경관의 피'를 꼭 확인해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 1차 예고편 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경관의 피'는 오는 1월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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