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4건
예능

MBC, 쿠플 예능 ‘슈팅스타’ 편성…14일 첫 방송

MBC가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슈팅스타’를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스포츠 정신과 도전 의식을 재조명하고,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진정성과 감동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연출은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히트시킨 조효진 PD와 ‘범인은 바로 너’를 공동 연출한 홍진희 PD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슈팅스타’는 쿠팡플레이 공개 당시 예능 부문 1위를 기록, 쇼츠·릴스 누적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오는 14일 MBC에서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박지성과 최용수가 공동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긴다. 경기 전 회의에서부터 치밀한 전략 구상은 물론, 서로를 향한 예상 밖의 티키타카 케미가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슈팅스타’를 이끌어갈 초호화 드림팀 라인업도 전격 공개된다. 데얀, 김영광, 조영철, 박기동 등 유럽파 출신은 물론 K리그 베테랑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이력을 지닌 선수들이 첫 소집부터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과연 누가 최종 주전 자리를 차지할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눈치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슈팅스타’는 5월 14일 수요일 밤 9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08 17:48
예능

박지성‧최용수 ‘슈팅스타’ 시즌2 확정...올 하반기 공개 [공식]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슈팅스타 2’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단 하나의 풀타임 성장 축구 예능이다. 지난 시즌, 쇼츠와 릴스 300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하며 실시간 화제성을 입증한 ‘슈팅스타’는 시즌 1보다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출연진과 K3리그 현역 도전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다시 한 번 ‘슈팅스타 신드롬’을 이어간다. ‘슈팅스타’ 시즌 1에서 펼쳐진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의 불가능한 도전은 각본 없는 웃음과 눈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이번 시즌 K3리그로 승격된 ‘FC슈팅스타’는 K리그1과 K리그2를 잇는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 K3 구단과 대결을 펼친다. 상대가 강력해진 만큼 선수들도 드림팀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슈팅스타’ 시즌 2에는 구자철, 이근호 등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한다. 구단주 박지성과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 나선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감동과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자 ‘런던 세대’를 이끌며 국가대표 주장까지 맡았던 구자철, AFC 챔피언스리그 MVP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태양의 아들’ 이근호, 시즌 1에서 최용수 감독의 극찬을 받았던 ‘염스타’ 염기훈, 그리고 레전드 수비수 윤영선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FC슈팅스타’의 험난한 도전에 함께한다. 지난 시즌 팬들로부터 요청이 쇄도했던 직관 이벤트도 진행된다. ‘슈팅스타’ 시즌 2의 전 리그 경기는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깜짝 방문과 직관 관객들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한정판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슈팅스타’ 시즌 2 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팡플레이에서 추후 공개된다.또한, 실력 있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에게도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될 유소년 선수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대한민국 레전드 선수들의 노련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지난 시즌 ‘FC슈팅스타’에서 활약한 김현우, 김호진 선수는 레전드 리그 도중 U-20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선수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조효진 PD는 “지난 시즌, 진심 어린 응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K3리그는 진짜 프로들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대단한 리그다. 더 치열해질 도전의 과정을 선수와 팬, 시청자들이 같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들어 나가겠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슈팅스타 팀과 K3리그의 대결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슈팅스타 2’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3 17:34
예능

[정덕현 요즘 뭐 봐?] ‘슈팅스타’, 축알못도 K리그에 빠뜨리는 축구 예능의 탄생

“좀더 내가 반응이 빨랐다면 맞고 굴절되는 것보다 맞고 나가지 않았을까….”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슈팅스타’에서 펼쳐진 평창유나이티드FC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먹은 상황에 대해 슈팅스타의 수비수 김근환은 이렇게 말했다. 상대팀에서 한 슛을 막으려고 발을 뻗었는데 아쉽게도 완전히 막지 못하고 살짝 빗맞는 바람에 공이 굴절돼 오히려 골을 먹은 상황이었다. 김근환은 자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김근환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이 상황은 계속 슈팅스타의 악재를 만들었다. 결국 김근환의 빌드업 실책에서 비롯돼 두 번째 골까지 곧바로 먹게 되면서 슈팅스타 선수들은 자중지란에 빠졌다. 서로가 서로를 질책하고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 결국 전반전은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1:2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에서 다시 “서로서로 좋은 말”을 하고 남탓 하기보다는 “내가 좀 더 뛰자”며 마음을 다잡은 슈팅스타는 후반전에 괜찮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슈팅스타’ 3회에서 슈팅스타가 평창유나이티드FC와 보여준 경기는 이 스포츠 예능이 기존 스포츠 중계와는 얼마나 다른가를 드러낸다. 사실 축구 중계를 보다 보면 시작할 때 잘 뛰던 선수들이 어느 순간 갑자기 이리저리 휘둘리다 골을 먹는 상황들을 종종 접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중계가 왜 그런 상황들이 발생했는가를 정확하게 다 보여주진 못한다. ‘슈팅스타’는 그 이유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알게 해 준다. 이게 가능해진 건 선수들이 경기복에 착용하고 있는 소형 카메라와 마이크 덕분이다. 이 카메라와 마이크로 인해 ‘슈팅스타’의 경기 중계는 훨씬 박진감이 넘치고 나아가 이들 사이에 어떤 말들이 오가는지 그래서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만일 이런 전후 사정을 모르고 경기를 봤다면 수비에서 실수를 계속한 김근환을 그저 비판하는 정도로 끝났을 게다. 하지만 전후 사정을 알고 보니 왜 그가 그런 실수와 위축된 모습을 보여줬는지가 이해된다. 그리고 그에게 “괜찮아. 괜찮아”라고 다독이며 다시 뛰게 만든 김영광 골키퍼의 리더십 또한 돋보인다.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을 보게 되는 것. 결국 축구라는 경기 자체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슈팅스타’를 연출한 조효진 PD는 이러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경기복에 착용하는 소형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더 작고 가볍게 만들어 부착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조효진 PD는 레이싱 드론을 경기 촬영에 투입시켰다.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드론이 따라가며 찍는 마치 영화 같은 장면들이 가능해졌다. 이건 물론 예능이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들이지만, 이런 방식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동원된 중계방송을 보다 보면 왜 스포츠 중계가 이런 시도들을 하지 않는지가 의아해진다.사실 모든 이들이 축구경기를 직관할 수는 없다. 결국은 카메라에 의해 매개된 경기를 보게 된다. 그렇다면 카메라가 어떻게 찍어내느냐에 따라 경기의 박진감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저 평면적으로 공이 왔다 갔다 하는 축구 중계가 밋밋하게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 정도의 시도는 아니어도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같은 축구 중계가 우리와 다르게 느껴지는 건 역시 역동적인 카메라의 움직임이 달라서다. 우리도 이런 스포츠 중계에서의 도전적인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과거 ‘무한도전’이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을 때, 김태호 PD를 만나 이 혁신적인 레전드 예능이 어떻게 탄생했는가를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김 PD는 예상외로 카메라와 마이크의 숫자를 출연자에 맞춰 늘린 것이 그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영상과 음성이 정보로 확보되자 더 다양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살아나더라는 것이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모인 팀으로 K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세미 프로리그인 K3, K4의 팀들과 경기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이어서 시도하고 있는 스포츠 중계의 색다른 방식이 눈에 띈다. K리그의 중흥을 위해 스포츠 중계 역시 이런 방식들을 고려해보면 어떨까. 축알못(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K리그에 빠뜨릴 수 있지 않을까. ‘슈팅스타’처럼.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 2024.12.16 06:09
OTT

‘더 존3’, 김동현·덱스 합류로 재미 ‘UP’…시리즈 흥행 이어갈까 [종합]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예능 ‘더 존’이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다. 사회적 이슈를 투영한 미션으로 공감도를 끌어 올리고 새 멤버 합류로 풍성한 재미까지 예고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와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더 존3’는 ‘극한의 재난 상황 속에서 4시간을 버텨야 한다’는 시리즈의 룰을 다시 한번 따른다. 앞서 시즌1이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2가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 아래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한층 더 풍부해진 상상력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버티기를 선보인다. 이날 조효진 PD는 “기획 단계에서 주안점을 둔 건 공감과 강화”라며 “AI, 집 대출 등 사회적 이슈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높였고, 미션을 강화했다. 새로운 멤버들에 맞춰 버티기 어려운, 강력해진 미션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조 PD가 언급한 새 멤버는 김동현과 덱스다. 시즌3는 이들 두 사람과 ‘더 존’의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한 유재석과 권유리가 함께한다. 유재석은 “내용적인 부분도 달라진 게 있지만, 김동현과 덱스의 합류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한다”며 관전 포인트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새 멤버들의 출연 후기도 이어졌다. 김동현은 “매번 힘들었다. 평소에 힘든 걸 잘 버티는 편인데 ‘더 존’에서는 쉬운 게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덱스는 “저번 시즌 보면서 너무 쉽다고 생각했다. 직접 해보니까 그런 말이 안 나왔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버티려고 했다. 난도가 굉장했다”고 회상했다.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했던 ‘코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김동진 PD는 “시즌 1, 2와 달리 가상 코인이 아닌 진짜 돈으로 연결 지어서 미션을 했다. 실제 네 분이 상금을 가져갔다. 총상금은 2억원”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유재석은 “마지막 회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총상금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상금 이야기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제작비로 연결됐다. 조 PD는 시즌2 대비 제작비가 늘었냐는 질문에 “상상력이 발휘되는 공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드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에서 충분히 지원해 주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시즌1,2 멤버였던 이광수의 부재에 대해서는 유재석이 대답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김동현과 덱스만의 매력이 또 있다”면서도 “만약 시즌4 기회가 생긴다면 여기에 이광수까지 있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최강의 예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어 유재석은 “꼭 시즌3가 많은 분께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즌4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꼭 이광수가 함께해서 폭발력 있는, 재밌는 도전이 또 한 번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더 존3’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7일 1~3화를 공개한 후 매주 1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6 11:43
OTT

‘더 존3’ 유재석 “AI로 만난 유재석 100명…가장 힘들었던 미션”

방송인 유재석이 100명의 자신을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와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이날 유재석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으로 첫 번째 에피소드를 꼽으며 “AI 편이었는데 제 가면을 쓴 분이 100명이 나왔다. 가장 힘들었고 가장 떠올리기 싫었던 녹화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냥 얼굴 본을 한 번 뜨게 도와줬을 뿐인데 그게 AI가 돼서 제가 100명이 됐다”며 “기술이 진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 그리고 그걸 또 (미션) 아이템에 녹인 제작진이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7일 3개를 공개한 후 매주 1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024.08.06 11:32
OTT

‘더 존3’ 덱스 “그간의 센 척 들통나…유재석은 ‘빛과 소금’”

방송인 덱스가 이미지 반전을 예고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와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이날 덱스는 ‘더 존3’에서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제가 쌓아 온 센 척이 모두 무너지는 걸 목격할 수 있을 거다. 제가 귀신을 그렇게 무서워하는지 몰랐다”고 답했다.이어 “또 ‘더 존’의 강점 중 하나가 출연진을 몰입 시켜주는 현장이 있다. 들어가자마자 스며들었다. 그동안 강한 척, 센 척한 게 까발려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덱스는 또 ‘유라인’이 된 소감을 묻는 말에 “제 휴대전화에 (유재석이) ‘빛과 소금 유재석’으로 저장돼 있다. 확실한 유라인으로 말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된 이상 바짓가랑이 잡고 찢어질 때까지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에 유재석은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귀엽다. 집안의 막내 아들 느낌”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7일 3개를 공개한 후 매주 1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6 11:23
OTT

‘더 존3’ 덱스, 권유리와 러브라인에 “‘솔로지옥2’ 다시 찍은 기분”

권유리와 덱스가 ‘더 존3’를 통해 로맨스를 꽃피운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와 조효진, 김동진 PD가 참석했다.이날 권유리는 예고편에서 공개된 덱스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전혀 의도하진 않았다. 자연스럽게 흐름이 그렇게 가서 당황스럽긴 하다”며 “덱스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서 도와주고 감싸준 그러니까 고마워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덱스가)나타날 때까지 기다린 거 아니냐”고 직구를 날렸고, 김동현은 “내가 봤을 때 권유리는 귀신을 안 무서워한다. 근데 덱스랑 있을 때만 무서운 척을 한다. 온도 차이가 크다. 4시간 동안 덱스를 100번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에 덱스는 “‘솔로지옥2’를 다시 찍는 느낌이 다시 들었다. 그런 부분이 충분히 담겼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 존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7일 3개를 공개한 후 매주 1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6 11:18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조효진 PD

조효진 PD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오는 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6/ 2024.08.06 11:11
연예일반

[포토] '더 존 시즌'3, 흥행 가자~

김동현, 권유리, 조효진·김동진 PD, 유재석, 덱스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오는 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6/ 2024.08.06 11:08
연예일반

[포토] '더 존 시즌'3, 더 재미있는 장면 기대하세요

김동현, 권유리, 조효진·김동진 PD, 유재석, 덱스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오는 7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06/ 2024.08.06 11:0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