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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변우석·안효섭·엄태구·추영우·문채원·이세영·최수영…★들의 잔치 더 빛낼 시상자 라인업

K드라마, K무비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K팝 별들의 축제를 예고한 2025 KGMA에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19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의 시상자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KGMA를 빛낼 시상자들은 K콘텐츠와 K팝으로 K의 위상을 글로벌에 각인시킨 주역들, 그리고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안효섭은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진우 목소리를 연기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여름 스크린 데뷔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은 안효섭은, 올해 K콘텐츠와 K팝의 시너지를 글로벌에 알린 주역으로서 K팝 축제인 KGMA를 찾은 많은 국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변우석은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에 힘입어 업계 대세로 떠오른 배우로 변함없는 톱 주가를 달리고 있다. 변우석은 2024 KGMA에서 엔플라잉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 OST ‘그랬나봐’로 베스트 OST상을 받아, KGMA와 인연을 맺었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2025 KGMA로 모처럼 팬들 앞에 나선다. 2세대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최수영은 KGMA를 통해 오랜만에 K팝 아이돌 후배들을 만나 앞선 길을 걸은 선배이자 동료로서 후배들에게 상을 건네며 격려할 계획이다. 2022년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앨범을 내며 현역 아이돌로서 위상을 뽐낸 최수영은 올해 tvN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영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를 통해 ‘남남’에 이어 다시 한 번 ENA로 시청자를 만난다.그룹 위아이 멤버인 김요한은 최근 종영한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올해 KGMA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시상대에 오른다. 올해 KGMA에는 최수영과 김요한뿐 아니라, K팝과 K콘텐츠 두 길을 차례로 걸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두루 시상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옹성우는 현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투어 공연 중인 가운데 KGMA에 시상자로 참여한다. 올해는 유달리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신인 그룹들이 많은 만큼, 옹성우의 참여는 KGMA에 히스토리를 더할 전망이다.이밖에 JTBC ‘옥씨부인전’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모모랜드 출신 연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그리고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도 모처럼 가요 시상식에서 팬들을 만난다. 배우 데뷔 전 레드벨벳 경호원 이력을 가진 신승호도 시상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올해 KGMA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로 참여하는 만큼 신승호와의 만남도 관심을 불러모은다. K콘텐츠로 K의 위상을 글로벌하게 알린 톱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도 KGM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추영우는 대세 행보로 바쁜 와중에 K팝 팬이자 시상자로 KGMA에 함께 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저음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엄태구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북극성’에 특별출연만으로도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웹 예능 ‘단순노동 : 워크맨 외전’에서 K팝 아티스트들과 엉뚱한 인연을 맺고 있어 이번 KGMA 출연 또한 기대를 모은다. 강태오는 군백기를 거쳐 올해 초 tvN ‘감자연구소’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10월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시청자를 만나는 그는 원조 ‘배우돌’ 그룹 서프라이즈의 추억을 안고 KGMA 무대에 선다. 문채원은 공포 영화 ‘귀시’로 드라마 ‘법쩐’ 이후 2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단아한 분위기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그는 최근작들에서 한층 넓어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공승연은 채널A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넷플릭스 ‘악연’, 연극 ‘꽃의 비밀’, 영화 ‘데드라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데 이어 시상자로서 KGMA 무대를 빛낸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부인 역을 열연한 채서안은 KGMA를 통해 시상식 나들이에 나서며, 최근 소속사를 옮긴 권율, 이세영도 KGMA 무대로 모처럼 팬들 앞에 선다. SBS ‘우리영화’ 이후 KBS2 ‘결혼의 완성’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이설, 영화 ‘빅토리’와 디즈니플러스 ‘강매강’으로 활약한 박세완, ‘중증외상센터’ 장미쌤으로 사랑받은 하영도 시상자로 나선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정준원, SBS ‘나의 완벽한 비서’, tvN ‘서초동’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김도훈, tvN ‘신사장 프로젝트’의 배현성 등 대세 배우들을 비롯해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둔 서은수와 tvN ‘태풍상사’로 돌아오는 김민석도 KGMA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SNL 코리아’ 하차 후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윤가이를 비롯해 ‘트라이’로 주목받은 김단과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최윤지 등 라이징 스타들도 시상식에 참여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2025 KGMA 1차 라인업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를 공개했으며, 루키 라인업으로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및 SMTR25를 발표했다. 또 트롯 & 밴드 라인업으로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곧 4차 라인업 및 스페셜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KGMA는 지난해에 이어 이틀 연속 MC로 나서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를 맡는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타이틀스폰서로 아이엠뱅크가 참여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해외인바운드티켓은 놀던오빠들,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아트펌팩토리가 운영하고 빅크에서 국내티켓을 담당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9 08:00
연예일반

‘키스 식스 센스’ 이주연 “오지영 연기해서 행복했다”

“오지영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배우 이주연이 ‘키스 식스 센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는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서지혜 분)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이주연은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영은 지난 29일 최종회에서 생방송으로 전국에 송출되고 있는 인터뷰 현장에서 필요(김지석 분)를 향해 “좋아해요. 감독님이 만드신 영화 작품이 다 좋아요 그걸 만드는 감독님도 분명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내 지켜본 감독님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그냥 난 너가 좋아요”라며 한편의 영화 같은 공개 고백을 했다.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오랜 시간 민후를 짝사랑하다 마침내 눈물 젖은 짝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이주연은 ‘직진고백’으로 기분 좋은 엔딩을 맞이했다. 특히 작품 안에서 극에 흥미를 더하는 매력캐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주연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매 순간 즐겁게 촬영했다. 함께 했던 감독님 및 스태프들 배우 선배님 동료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오지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작품을 시청해주시고 오지영과 함께 웃고 공감해주신 시청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될 작품일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로 찾아 뵙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로 열연을 펼친 이주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2:29
연예일반

권나라,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친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2TV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고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종영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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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이니셜엔터 전속계약 "예명 이윤설 지우고 본명 활동"[공식]

배우 이주연이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연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주연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주연은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배우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주연은 그간 예명인 이윤설로 활동해 왔으나, 본명인 이주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주연은 단편 영화와 연극에 다수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다졌다. 이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극 중 영재(송건희 분)의 상대역 가을이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사이코패스 사회복지사로 등장, 살인의 이유로 "계단이 너무 많아서"라는 대사를 남기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밖에도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JTBC ‘초콜릿’ ‘사생활’ 등 드라마와 지난해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에게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이주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주연이 합류한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명 변경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권소현, 김강민, 김동호, 김세인, 김홍경, 노행하, 박정우, 박환희, 성유리, 이수인, 이정현, 임수형, 한상진, 허남준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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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수장 윤종신과 다정한 투샷 "좋은 조언 많이 받았어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윤종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주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급작스런 미스틱 모임. 윤종신PD님 좋은 말씀 조언 많이 받고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윤종신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소속사 식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한편, 이주연은 지난 2018년 1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훈남정음', MBN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했으며 올 2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났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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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성욱,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이제훈과 한솥밥

이성욱이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26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배우 이성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0년 단편 영화 ‘불한당들’로 데뷔한 이성욱은 ‘타짜: 신의 손’, ‘섬. 사라진 사람들’, ‘범죄의 여왕’, ‘럭키’, ‘미씽: 사라진 여자’, ‘소공녀’, ‘말모이’, ‘뺑반’, ‘페르소나’ 등에 출연했다. ‘두 병사 이야기’, 복서와 소년’ 등 연극은 물론 '지하철1호선', ‘빨래’, ‘당신만이’, ‘식구를 찾아서’, '락시터', ‘소울메이트’ 등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관객과 호흡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미스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보안팀장 최무자 역을 맡아 주인공 이수연은 물론 부하 직원들을 부드럽게 챙기는 워너비 상사이자 양서군을 향한 순정남의 면모를 그려내며 명품 존재감을 뽐냈다.사람엔터는 “이성욱은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이고 연극, 뮤지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성욱이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람엔터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예진, 변요한, 유희제, 윤계상, 엄정화, 이가섭, 이운산, 이제훈, 이주연, 이하나, 이하늬, 정소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지원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 등에 이어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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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 이주연, 투톤 헤어도 찰떡 소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근황을 전했다.이주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투톤 헤어로 밝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주연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이주연은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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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이호원, 배우로의 입지? "정작 못해, 한치 앞 내다볼 수 無"

아이돌 출신 배우 이호원, 이주연이 연기자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펠리스 두베홀에서 드라맥스, MBN 새 수목극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진혁, 송하윤, 이호원, 이주연, 최지연 작가, 김가람 PD가 참석했다. 이호원은 지난해 인피니트 탈퇴 후 호야가 아닌 본명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지난 1월 종영된 드라마 '투깝스'에 이어 '마성의 기쁨'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이 나오자 이호원은 "감사하다"고 운을 떼면서 "아직 정착하지 못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치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역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많다 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더 있는데 서로 의지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 일어나면 지난날의 기억이 사라지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최진혁(공마성)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송하윤(주기쁨)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5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8.09.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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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FA시장 나왔다..소속사 미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이 FA시장에 나왔다.연예계 관계자는 "이주연이 최근 송승헌, 최성준, 이철민 등이 속해 있는 더좋은이엔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났다. 1월께 전속계약이 끝났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주연은 아직 새롭게 둥지를 틀 소속사를 정하지 않았다.연예계 관계자는 "이주연이 몇 몇 기획사와 미팅을 한 것으로 안다"며 "연기를 비롯해 향후 연예계 활동을 하는데 뜻이 맞고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을 찾는 중"이라고 귀띔했다.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다. 드라마 '호텔킹',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FashionN '팔로우 미 8S'에 출연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낸 바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8.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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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맨몸에 자켓…’ 이주연, 도발적인 자태

배우 이주연의 화보가 화제다.23일 이주연 측은 나일론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맨몸에 화이트톤 재킷을 걸친 파격적인 패션 뿐만 아니라 루즈핏 셔츠와 바지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과시했다.이주연은 “그동안의 도도하고 깍쟁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렸다.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오히려 무뚝뚝한편이다. 앞으로 작은 역할이라도 한단계 한단계 천천히 밟아 나가고 싶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 멜로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배우 이주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별며느리’ 출연후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2.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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