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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베리베리, 日 데뷔 싱글 타워레코드 종합싱글차트 1위

그룹 베리베리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2일 일본 데뷔 싱글 'Undercover (Japanese ver.)'를 발매한 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싱글 종합 데일리차트 9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틀 연속 톱10의 자리를 지키며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데뷔 싱글임에도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베리베리는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2022 VERI School'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겨울 진행한 'VERIVERY Japan 2nd Show ~Let's tag it~' 이후 약 2년반만에 성사된 일본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일본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베리베리는 'VERI School'이라는 팬미팅 타이틀에 걸맞게 풋풋한 학생시절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미션과 재치 넘치는 토크,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에서 'Undercover (Japanese ver.)'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동헌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커버곡 유닛 무대, 댄스 퍼포먼스 유닛 무대 등 스페셜 무대들이 공개돼 현지 팬들을 감동케 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32
연예

싸이의 기적 어디까지? 아이튠즈 종합차트 7위 ‘대기록’

싸이의 기적은 어디까지 일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3일 오전 미국 아이튠즈 종합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1일부터 줄곧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종합 차트 10위권 진입은 처음이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13일 오전 "얼마 전 VMA 시상식에 출연한데 이어 엘렌쇼에 깜짝 게스트로 나오면서 인지도가 급등하며 10위권에 진입한 것 같다"면서 "다음 주 엘렌쇼에 메인게스트로 출연하고 투데이 쇼에도 잇따라 초대 받아 더 높은 순위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록은 앞으로도 국내 가수가 깨기는 힘들어 보인다. 미국 온라인 음악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튠즈 종합싱글차트에서 한국어 노래로 7위에 오르다니 정말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7위에 오른 싸이에 이어 저스틴 비버, 알리샤 키스가 뒤따르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를 밑에 깔고 당당히 7위를 한 것. 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의 최고쇼인 NBC '엘렌쇼'에 출연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음반기획자 사이먼 코웰에게 직접 말춤을 가르치며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싸이는 14일 미국의 지상파 NBC 인기 프로그램 '투데이쇼(Today Show)'에 출연한다.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9.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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