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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남자’ 김상호 “첫 손님 윤계상·박지환…고생하고 하고 가”

베테랑 배우 김상호가 MZ세대 대세 배우 차우민과 함께 시청자들의 힐링을 책임진다.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제철남자_배만 부르면 돼’(이하 ‘제철남자’)가 19일 김상호, 차우민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반도 최남단 다도해의 진주라 불리는 진도군 관매도로 떠나 ‘제철 라이프’를 즐긴 두 사람은 꾸밈없는 인간적인 매력과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는 인터뷰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철남자’는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로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인 김상호가 자신의 아지트를 텃밭에서 바다로 옮겨, 섬과 바다에서 배우 친구들과 제철 음식을 나누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길 예정이다.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제철남자’는 김상호에게도 특별한 의미다. 그동안 카메라 뒤에 숨겨왔던 ‘인간 김상호’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스스로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것.김상호는 “‘들킬까 봐 움켜쥐고 있었던 것들, 나 혼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놓는 순간 숨기고 싶었던 인간 김상호의 모습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넓게 확장되는 거구나. 촬영을 하면서 저도 힐링이 되었고, 배우로서 또 하나의 공부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관매도 마을에 동화된 자연인 김상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김상호는 ‘13년 차 농부’ 답게 탁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닷일에도 능숙함을 뽐내 관매도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고.차우민 또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도전에 나선 만큼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차우민은 “이전 출연작들을 통해 선보인 강렬한 모습에서 벗어나 시청자분들께서 인간 ‘차우민’으로서 장난기 많고 엉뚱한 면모를 발견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배님들의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개성, 그 안에서 빚어지는 케미스트리, 그리고 관매도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끼니 해결기가 ‘제철남자’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김상호와 차우민의 케미 역시 ‘제철남자’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상호는 차우민과의 호흡에 대해 “물과 물처럼 만났다”고 표현하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잘 어울렸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서 아주 케미가 좋았다. 옆에 있는 듯 없는 듯 정말 편안했다”고 설명했고, 차우민 또한 “자상하게 이끌어주셨고, 배려 덕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어 감사했다. ‘관매도 케미스트리’를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첫 게스트로 출격한 김상호의 절친 윤계상, 박지환의 이야기도 더해졌다. 김상호는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며 “‘관매도에 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배도 안 타도 되고, 같이 와서 힐링합시다’ 하고 초대했는데 배도 타고, 일도 하고 고생하고 갔다”며 웃었다.마지막으로 김상호는 “관매도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생활해 보니까 너무 편했다. 보시기에도 편안함이 느껴져서 마음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제철남자’가 여러분들께도 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김상호, 차우민 일문일답 전문.△ 김상호 일문일답 인터뷰Q1. 배우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이름을 내건 ‘제철남자’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철남자’에 출연하게 된 소감은?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쁩니다. 작년 연말에 제작진을 만나서 맛있게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이야기가 나왔어요. 50대 아저씨가 산으로 바다로 들어가서 직접 일도 하고 밥도 하고 그 마을의 사람들과 만나 어울려 살아보면 시청자들에게 어떤 힐링과 위로를 줄 수 있을까 해서 시작되었어요. 운이 좋게도 진짜 현실이 되어서 시청자분들과 ‘제철남자’가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제작진과 제가 생각했던 대로 과연 시청자 분들께 위로와 힐링이 전달될 수 있을지 기대 중입니다.Q2. ‘제철남자’를 통해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다.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유 혹은 계기, 그리고 ‘13년 차 농부 김상호’가 ‘제철남자’를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청자분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예능을 하면서 제 마음가짐 같은 것들이 스스로 커진 느낌이었어요. 김상호라는 배우는 카메라 앞에 있지만 순수 자연인 김상호는 항상 카메라 뒤에 있었어요. 배우 김상호가 아닌 인간 김상호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게 무언가 들키는 것 같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제철남자’를 촬영하면서 ‘들킬까 봐 움켜쥐고 있었던 것들, 나 혼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 놓는 순간 숨기고 싶던 인간 김상호의 모습이 드러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넓게 확장되는 거구나. 촬영을 하면서 저도 힐링이 되었고, 배우로서 또 하나의 공부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제철남자’를 통해 관매도 마을에 동화된 인간 김상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Q3. 촬영 현장에서 느낀 ‘제철남자’만의 특별함이 무엇인지, 김상호가 꼽는 재미 포인트도 궁금하다.관매도에 계신 마을 분들과의 케미가 정말 좋았어요. 이장님, 어촌 계장님, 쑥 발 사장님 등 같이 어울렸던 마을 주민들과의 케미가 정말 좋았습니다Q4. ‘제철남자’에서도 ‘프로 농사꾼’의 면모를 기대해도 되는지?농사 지을 때의 노하우는 바닷일에서도 통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마을 주민 분들을 도와 같이 일도 했는데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Q5. 함께 연기의 길을 걷고 있는 후배이자 MZ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우민도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차우민과의 호흡은 어땠는지?보시면 알겠지만 (차)우민이와 저는 물과 물처럼 만났습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잘 어울렸습니다. 우민이가 요리를 너무 잘해줬어요. 우민이가 어려서 나이 많으신 분들한테 좀 어려움을 느낄 때는 제가 옆에서 너스레 많이 떨기도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서 아주 케미가 좋았습니다. 옆에 있는 듯 없는 듯 정말 편안했습니다.Q6. ‘영화계 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만큼 배우 윤계상, 박지환이 ‘제철남자’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들을 첫 게스트로 초대한 이유가 있다면?윤계상 배우, 박지환 배우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에요. ‘제철남자’ 첫 손님으로 함께 하고 싶어서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관매도에 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배도 안 타도 되고, 같이 와서 힐링합시다’ 하고 초대했어요. 근데 배도 타고, 일도 하고 고생하고 갔어요.(웃음)Q7. 다양한 게스트들이 ‘제철남자’에 출격한다. 게스트들과 함께한 현장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윤계상, 박지환, 차우민 다 같이 했던 톳 작업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배 타고 나가는 것도, 톳작업 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톳이 기계처럼 쉬지 않고 올라오고, 조금 쉬면 선장님이 한마디 하시고(웃음)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픈데 톳이 계속 쌓여서 제쳐 줘야 하니까 쉼 없이 일해서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 같이 광어회 떠먹었던 것도 기억나요. 노동 후에 먹었던 회는 정말 달콤했어요. 그냥 먹으면 그 맛이 아니었을 텐데 일하고 나서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먹으니 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Q8.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촬영을 하면서 스스로도 잘할지 못할지, 낯설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막상 관매도에 도착해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생활해 보니까 너무 편했어요. 보시기에도 그 편안함이 느껴져서 마음의 위로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Q9. 올여름 ‘제철남자’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지 한 마디 부탁드린다.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서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와요. 많은 정보들을 쉽게 접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좀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을 했어요. ‘제철남자’가 여러분들께도 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우민 일문일답 인터뷰Q1. 데뷔 후 처음으로 ‘제철남자’를 통해 예능 첫 고정 패널에 도전한다. 이에 대한 각오도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김상호 선배님과 함께 하게 돼 설렘이 컸지만 한편으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걱정이 공존했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드리자’라는 각오도 다졌습니다.(웃음) 김상호 선배님께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주셔서 저 역시도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Q2. ‘제철남자’ 섭외 제안을 받은 당시 기분이 어땠는가?여름방학 느낌으로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중학교 때 취미 중 하나가 낚시였는데 ‘바다 마을로 가면 낚시도 실컷 할 수 있을까? 물멍도 할 수 있을까?’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Q3. 차우민이 느끼는 ‘제철남자’만의 재미 포인트가 있다면?예능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출연진분들의 다양한 매력에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개성, 그 안에서 빚어지는 케미스트리, 그리고 관매도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끼니 해결기가 ‘제철남자’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Q4. 작품 촬영과 예능 촬영 현장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직접 경험해 본 중년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의 매력이 있다면?쉼 없이 돌아가는 카메라에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마지막 촬영 때까지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웃음) 또 ‘제철남자’를 통해 촬영 현장 등에서 뵙지 못했던 선배님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Q5. 연기계의 대선배이자 ‘제철남자’를 함께 이끌어가는 김상호와의 호흡은 어떤지 궁금하다.앞서 말씀드렸듯이 상호 선배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점에 대해 기대와 불안감이 동시에 교차됐습니다. 평소 선배님을 존경하고 좋아했기에 더욱 잘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을 읽으신 것처럼 선배님께서 현장을 자상하게 이끌어 주셨고, 있는 그대로의 저로 봐주셨습니다. 상호 선배님의 배려 덕분에 ‘제철남자’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선배님과 제가 함께 보여드리는 ‘관매도 케미스트리’를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웃음)Q6. ‘제철남자’의 막내여서 특별히 더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돌이켜 생각해 보면 김상호 선배님을 비롯해 게스트로 출연하신 선배님들께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Q7.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서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대중을 만났다. ‘제철남자’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은 무엇인지 궁금하다.이전 출연작들을 통해 선보인 강렬한 모습에서 벗어나 시청자분들께서 인간 ‘차우민’으로서 장난기 많고 엉뚱한 면모를 발견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Q8.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린다.햇빛과 더위 아래서 써낸 ‘제철남자’의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께 웃음과 힐링을 안겨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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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보증 잘못 서 파산…라디오 출연료도 압류”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방송된다.이번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덕 팀장 김숙이 강릉 토박이 윤정수와 함께 강릉으로 지역 임장 투어를 떠난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윤정수를 향해 “형부~”라고 부르며, 크게 반긴다.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2015년 가상 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등장한 윤정수의 모습에 주우재는 “혹시, 요즘 유행 중인 GD스카프 패션인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순간 얼음으로 변하자, 윤정수는 매고 왔던 스카프를 재빨리 집어 던져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윤정수입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윤정수는 2013년 파산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파산에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보증을 잘못 섰다. 당시 MBC 라디오에 출연한 적 있는데, 그마저도 압류가 들어왔었다”고 고백한다.강릉역에 도착한 김숙은 ‘강릉 토박이’ 윤정수보다 강릉을 잘 아는 사람이 없다고 그를 치켜세운다. 이에 윤정수는 “고향 친구들이 있는 100명(?) 단톡방에 강릉의 매물 추천을 미리 받아 놨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대화 내용을 공개한다.김숙은 윤정수에게 “강릉은 캠핑, 낚시 러버에게 딱 좋은 도시이다. 노후에 강릉에서 살고 싶어졌다.”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윤정수는 “제 노후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도시를 좋아합니다”라고 상반된 노후 계획을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구해줘! 지구촌집’의 마카오 임장 2탄과 강릉 지역임장은 28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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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김대호, 이장우, 윤두준의 좌충우돌 야식 대전이 펼쳐진다.24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 3회에서는 김대호, 이장우, 윤두준이 야식으로 먹을 생선 요리를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특히 ‘대장 형제’의 은근한 신경전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장우는 심사위원 하지원을 의식한 발언을 하는 김대호에게 “왜 이렇게 이간질을 하세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요리에 열중한 김대호 옆에서 상황을 중계하는 방해 공작을 벌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반면 윤두준은 점점 산으로 가는 자신의 요리에 멘털이 흔들린다. 도와주러 온 이장우마저 회생이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 당황한다고. 급기야 윤두준은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즐거웠던 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다고 해 망해가는 요리를 살려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무엇보다 김대호, 이장우, 윤두준의 각양각색 생선 요리를 모두 맛본 하지원이 사실상 꼴찌인 3위를 발표하며 “밸런스 꽝”이라는 혹평을 해 냉정한 평가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 형제’의 밥 친구 하지원, 윤두준이 제철 식재료인 방어 낚시에 도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방어를 활용한 맛난이 반찬들과 레시피도 예고,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24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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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우당탕탕 프렌즈2' 출격! '도태공' 변신해 월척 도전?

데이식스 도운이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뭉친 웹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의 게스트로 전격 출격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이 ‘월척 도태공’으로 변신해, 이션과 재윤과 ‘어복 대박’에 도전한다. 이날 도운은 낚시에 집중하다 ‘도태공’ 캐릭터를 깜빡 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도운과 같은 부산 출신으로 ‘지연’을 확인한 재윤이 “도태공 선생님은 되게 잘 생긴 걸로 유명했다. 훈훈한 드러머셨잖아요”라고 극찬하자, 순식간에 “네”라고 답해 유도 심문에 넘어가는 것. 하지만 이내 ‘도태공’으로서 본분을 되찾은 도운은 “드러머가 아니라 드리머”라고 애써 수습한다. 재윤은 “아, 꿈을 찾아 주시는 분이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도운은 미끼 끼우기부터 낚시의 기초를 차근차근 가르친다. 이션과 재윤은 살아있는 갯지렁이 미끼를 보고 “아악!” 비명을 지르며 “못 끼우겠다. 너무 잔인하다”라고 처음부터 낚시 포기를 선언한다. 이를 본 도운은 “내가 끼워주겠다”고 ‘상남자’ 면모를 자랑한다. 도운은 “저도 처음에 못 만져서 낚시를 접으려고 했는데 제가 연습을 엄청 했다. 옆에 두고 보고, 조수석에 놔두고 운전하고, 그런 식으로 했다”고 ‘도태공’이 되기까지 숨은 노력을 털어놨다. 곧이어 낚싯대 캐스팅(던지기)에 들어간 도운은 계속 캐스팅에 실패해 난감해 한다. ‘월척 도태공’의 자존심을 구긴 도운은 “이럴 때도 있다. 당황하지 않는다”고 애써 웃으며 상황을 수습한다. 재윤은 “미끼까지 배우신 것 같다. 능력을 잘 모르겠다”라고 꼬집어 폭소를 선사한다. 도운과 재윤은 연이어 낚싯대 두 대를 망가뜨리며 최대 위기를 맞기도 한다. 여기에 게임에 필요한 물총까지 고장내 모두를 당황시킨다. 우당탕탕 좌충우돌이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과연 ‘도태공’과 이션, 재윤이 월척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우당탕탕 프렌즈2’는 ‘아돌라스쿨’, ‘우당탕탕 프렌즈’를 통해 ‘찐친’이 된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여러 분야에서 ‘레벨 업’을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도운이 출연하는 ‘우당탕탕 프렌즈2’ 4회는 오늘(22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를 통해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U+아이돌Live 2021.09.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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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윤보미·이홍기·오종혁, '도시어부3' 붕친대회 출격

'도시어부3' 붕친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3회에서는 충북 괴산에서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개최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시어부와 지인이 한 팀이 되어 대결을 벌이는 만큼, 경쟁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각자 승리를 향한 강한 욕망을 드러내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인다. 도시어부들뿐 아니라 게스트들의 신경전도 남달랐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새론과 윤보미는 '낚시 여제' 자리에 각각 도전장을 내고, 이홍기와 오종혁은 '최약체' 자리를 모면하기 위해 좌충우돌 경쟁을 벌이는 등 빅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토종붕어 총무게 1등 팀에게 황금배지 4개가 주어지는 이날 낚시에서는 특히 게스트 최초 슈퍼배지에 도전하는 김새론에게 이목이 쏠렸다고. 중계석에 앉은 KCM 해설위원은 "김새론 팀이 우승에 가까울 것 같다"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태곤은 윤보미를 향해 "1회 '붕친대회'에서 보미가 1등 할 뻔했다"라며 붕친에 무한 신뢰를 드러내고, 윤보미의 꿈 이야기에 "고기 나오는 꿈"이라며 급 반색하는 등 승리를 향한 강한 믿음을 폭발시켰다고 해 '낚시 여제'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최약체'인 오종혁과 이홍기는 꼴찌를 탈출하기 위한 강렬한 몸부림을 펼친다. 이홍기는 "나 제대한지 얼마 안 됐다. 목표는 하나다. 오종혁을 이겨라!"라며 파이팅을 외치고, 오종혁은 '강철부대'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데스매치는 싫다. 홍기보다는 잘할 자신 있다. 손맛 한번 보고 가겠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과연 한 치의 양보 없는 낚시 전쟁은 어떻게 되었을지, 붕어를 노리는 다섯 팀의 한판 대결은 오늘(20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도시어부3'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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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빙어낚시 연천行 박나래·기안, 생고생 겨울여행

그야말로 생고생 겨울 여행이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기안84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캠핑을 즐긴다. 지난 방송에서는 빙어 낚시를 위해 연천으로 떠난 박나래와 기안84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지졌다. 두 사람은 바람에 날아가는 텐트를 잡기 위해 빙판 위를 달리고 구르며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주에도 빙판 위 사투는 계속된다. 텐트는 물론 소지품까지 모조리 바람에 날아가며 끝나지 않은 술래잡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설상가상으로 거센 바람을 맞은 텐트가 점차 형체를 잃어가기 시작해 두 사람의 시름이 깊어졌다. 결국 박나래는 “지겹다 지겨워, 왜 이러는 거야!”라며 울분을 터뜨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빙판 위에서의 힐링 먹방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다. 추위 속에서 뜨거운 삼겹살의 참맛을 느끼는가 하면, 군고구마와 어묵탕, 빙어 튀김을 손수 만들어 겨울 간식까지 야무지게 즐긴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살아있는 생 빙어 먹방으로 꿈꿔왔던 로망까지 실현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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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경규 "김우석=규라인" 특별대우에 김준현 질투

김우석이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오늘(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39회에는 화성에서 '도시어부 VS 반 도시어부'의 대결이 진행된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우석은 최근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과 연기까지 섭렵하며 대세 중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김우석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경규와 여러차례 호흡을 맞추며 이른바 '규라인'의 새 멤버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날 이경규는 김우석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낸다. "우석이는 '규라인'이다. 타 프로에서 방송 같이 했었는데 '너 정말 잘한다'라고 했었다"라며 인연을 공개한다. 김우석이 이경규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김우석은 첫 등장부터 이수근과 댄스 배틀을 벌이며 영혼이 탈곡되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 "팀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 가겠습니다"라며 선배들에게 깍듯한 인사를 건넨 김우석은 댄스 배틀에 이어 꿀성대로 감미로운 노래를 열창하며 낚시터를 단숨에 접수한다. 하지만 스태프의 관심과 응원을 한몸에 받자 '도시어부' 팀의 막내 김준현이 폭풍 질투를 하고 김우석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김준현은 라면을 먹는 김우석을 향해 "식탁 가져다준 거 처음 본다. 배신감 느낀다"라며 원망을 늘어놓다가 급기야 "예쁘게 잘 먹네. 먹방도 뺏겼다"라며 위기감을 표출한다. 이경규의 편애와 김준현의 질투를 부른 김우석의 좌충우돌 첫 낚시 도전기는 과연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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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다원, 인생 첫 낚시 8짜 방어 낚으며 하드캐리

'아이돌 피싱캠프' 다원이 하드 캐리를 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2회에는 멤버들이 자존심 회복을 위한 '열혈 낚시'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OB와 YB로 팀을 나눠 게임을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접전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입질을 받은 재효를 필두로 한승연과 연우도 본격적인 입질을 받으며 어복 대잔치를 벌였다. 멤버들과 달리 한 마리도 낚지 못한 토니안은 당황, 자신을 놀리는 멤버들의 말에 울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낚시 초보' 다원은 처음부터 7짜 방어를 잡으며 '新 낚시 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낚시의 손맛을 알게 된 다원은 낚시에 심취, 8짜 방어까지 낚아 올리며 낚시의 매력과 참맛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낚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이진호는 고요한 낚싯대를 바라보다 지깅 낚시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쉴 틈 없는 다원의 입질에 부러움을 쏟아냈다. 이후 직접 잡은 고기로 저녁을 준비하던 멤버들은 상자에 자리한 방어를 보고 서로 자기가 잡은 것 같다며 의견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메뉴를 정하던 도중 이진호는 패기롭게 매운탕을 하겠다고 외쳤고, 급기야 쏟아지는 멤버들의 의심에 맛없으면 하차를 강행하겠다고 폭탄발언을 던졌다. 하지만 패기롭게 외친 것과 달리 매운탕에서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자 이진호는 다원이 추천했던 떡볶이 소스를 넣었다. 단기 속성 프로젝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은 대환장 잔치의 끝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목요일 저녁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토니안, 한승연, 재효의 OB팀과 이진호, 다원, 연우가 YB팀으로 나눠 진행한 팀전에서 이들은 실제 낚시를 했을 때보다 치열하게 대결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을 발산시킨 것. 특히 토니안은 몇 마리를 잡을 거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미안하지만 내가 다 잡을 것 같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바로 앞에 있는 고기를 잡으며 멤버들의 야유를 한 몸에 받았다.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연우가 분노, 제작진에게 거세게 항의하며 게임을 리셋해 흥미진진함을 배가 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OB팀과 YB팀의 희비가 갈리며 웃음을 더했다. 낚시 상식과 미각 게임을 통해 2:2를 달리고 있던 도중 YB팀이 치고 올라온 것. 승리의 기쁨에 취한 YB팀과 당황해 정면을 응시하는 OB팀의 모습이 교차되며 웃음 폭탄을 안겼다. 좌충우돌 낚시 성장기는 7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 피싱캠프'에서 계속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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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첫방, 토니안X재효X다원 부시리 낚으며 하드캐리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꿀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낚시 대결로 시청자들의 목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웠다. 18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1회에는 낚시 초보들의 좌충우돌 첫 출항이 그려졌다. 수장인 토니안과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는 만남과 동시에 티격태격 했다. 이진호는 낚시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토니안을 의심, "씨알이 뭔지 알아요?", "캐스팅이 뭔지 알아요?"라며 질문 공세를 퍼부었고, 토니안은 이를 맞히려고 애썼다.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세 사람은 낚시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이진호는 쉽사리 잡히지 않는 고기에 애를 먹었고, 그 사이 가장 빨리 고기를 잡은 한승연은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진호는 낚시 종료 1분 전 참돔을 낚아 올리며 자존심을 회복했고, 한 마리도 잡지 못한 토니안은 씁쓸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재효, 다원, 연우의 첫 만남은 진정한 '낚린이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좌충우돌 낚시기를 예감케 했다. 식당에 들어서기 전 낚시 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낚시 캠프에 입단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던 토니안과 이진호와는 달리 연우가 참돔 5단계를 44초 만에 잡으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멤버들의 첫 출항은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졌다. 첫 낚시를 나가는 날, 비가 거세게 내렸다. 멤버들은 보다 안전한 낚시를 위해 김하련 코치, 곽성우 코치, 양진혁 코치의 도움을 받아 첫 출항에 나섰다. 낚시가 처음인 만큼 궁금한 점이 많은 다원은 코치가 주의 사항을 말할 때마다 질문을 하는 것은 물론 궂은 날씨에도 주체할 수 없는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알려주는 것은 곧바로 몸에 익히는 등 '新 낚시 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방송 말미에는 '낚시 경력 7년'을 자랑하는 재효가 가장 먼저 7짜 부시리 낚시에 성공했다. 태어나서 낚시를 처음 해보는 다원은 갑작스럽게 무거워진 낚싯대에 당황, "잡았다, 잡았다!"를 외치며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돋웠다. '아이돌 피싱캠프' 2회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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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최송현♥이재한, 로맨틱 이벤트 폭격

'부러우면 지는거다' 세 커플의 로맨틱한 이벤트 폭격이 예고된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이원일♥김유진의 특별한 하루 속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오늘(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전국민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세 커플의 솔직하고 발칙한 이벤트 현장들이 공개되며 로맨틱한 봄밤을 선사한다. 알콩달콩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지숙, 이두희가 절친 홍진호와 밤낚시 캠핑에 나선다. 이두희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홍진호는 그이기에 가능한 노필터 리액션과 커플의 연애, 결혼에 대한 돌직구 질문들을 쏟아내며 '부럽패치'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영화 같은 로맨틱 끝판왕에 등극한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둘만의 '라라랜드'를 완성한다. 셰프 이원일은 여자친구 김유진 PD의 동료들을 위한 특급 코스 만찬을 마련한다. 여자친구의 비즈니스 동료들이 던진 깜짝 폭로와 결혼을 앞둔 커플이 피할 수 없는 현실 이야기들은 같은 고민을 가진 실제 커플들의 큰 공감을 끌어낸다. 방송에 앞서 지숙, 이두희, 홍진호의 좌충우돌 밤낚시 현장과 최송현, 이재한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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