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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전자서비스, AS 만족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

삼성전자서비스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가전 및 모바일·IT AS(사후서비스) 부문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가전 AS 14년, 모바일·IT AS 13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또 지난 2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8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 이어 KSQI까지 전자제품 AS 고객 만족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는 전문 평가단이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실제로 경험한 뒨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다.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사전 점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먼저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의 상태를 AI(인공지능)가 분석해 이상을 발견하면 최적의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엔지니어의 점검이 필요하면 출장 서비스를 바로 연결한다.휴대폰, 노트북, 로봇청소기 등 제품별로 세분화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고객이 어디서든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엔지니어가 찾아가 휴대폰을 점검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서비스 경험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24 10:58
IT

LG전자,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 AS 1위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 AS(사후관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기업과 기관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의 만족 정도를 측정하는 종합 지표다.LG전자 관계자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고객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분절된 고객 경험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뒷받침한다"고 했다.구매 후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에서의 고객 경험인 AS와 상담을 필두로 모든 고객 접점을 개선하며, AI(인공지능) 기반의 기술력과 서비스 매니저의 인적 역량, 접근성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LG전자는 'LG 씽큐', 'LG 스마트 체크', '실시간 고객 상황 관리 시스템'(G-CAS) 등 제품 이상 안내부터 수리까지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제품의 구매부터 배송, 설치, 사후 관리까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 여정의 전반에서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02 16:07
금융·보험·재테크

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 접점 8년 연속 1위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은행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고객 우선의 관점에서 지속해서 개선한 결과라는 설명이다.올해 조사에서는 '경청 태도'와 '고객 배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업무 지식'과 '설명 태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손님 퍼스트 기업 문화'를 뿌리내려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20 15:05
IT

SKT, 10년 연속 KMAC 우수콜센터 선정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해당 부문이 발표되기 시작한 이래 19년 동안 18차례 우수콜센터로 뽑혔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고객 상담 서비스에 접목했다. 문자 상담 챗봇 서비스와 말로 하는 AI 상담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보유 중인 ICT 인프라를 활용했다. 2018년에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상담 보이스봇을 적용한 데 이어 2021년에는 AI '누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응대하는 대화형 음성 AI 상담 보이스봇 '누구 상담봇'을 선보였다. 또 ARS 메뉴를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해 고령층과 청각 장애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1월에는 전자증명서 서비스 '이니셜'을 도입해 상담 업무 처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전자증명 형태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AI 등 다양한 ICT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24시간 365일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5.28 11:42
경제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 서비스품질지수 1위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애프터 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지표로,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이 직접 평가한다. 코웨이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래 정수기 A/S 부문 14회, 공기청정기 A/S 부문 4회 1위에 선정됐다. 환경가전제품 A/S 전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전문성 및 적극성, 이용 편리성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코웨이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신속한 제품 설치 및 A/S를 위해 도심 내 소규모 거점 물류센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존 외곽지역에 위치한 물류센터의 접근성을 개선해 고객서비스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제품·부품의 빠른 공급으로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1.03 18:10
경제

잘 팔리고 평가 지표 상위권, 수입차 시장 꽉 잡은 벤츠

메르세데스 벤츠가 수입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판매량 1위는 물론, 애프터서비스(AS) 등 각종 평가 지표에서도 수년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올해 9월까지 6만2232대를 팔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 성장했다. 수입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같은 기간 벤츠의 시장점유율은 30%가량이다. 올해 팔린 수입차 10대 가운데 3대는 벤츠였다는 얘기다. 업계에서는 2위인 BMW(5만2441대)와 격차가 1만대가량 벌어져 올해 벤츠가 '6년 연속 수입차 판매왕'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벤츠의 '고속 질주' 배경으론 젊어진 이미지와 함께 높은 네임 밸류, 다양한 라인업 등이 꼽힌다. 아울러 경쟁업체인 BMW와 아우디·폭스바겐이 각각 화재사고와 배기가스 조작으로 이미지를 구긴 데 따른 반사이익도 보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벤츠의 라인업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주력 차종이 예전에는 C-E-S클래스였는데, 최근에는 GLC-GLE-GLA 등 크로스오버 SUV 라인업을 잘 갖춘 것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이라고 말했다. 꾸준한 품질 역시 수입 1위 수성의 비결이다. 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과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1200개 이상의 작업대(워크베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인당 최소 320시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5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을 배치하고 있고,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30여 개의 기술·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신속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2014년 54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했고, 2018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50억원을 추가 투입해 2배로 확장했다. 이에 힘입어 벤츠코리아는 지난 25일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KS-QE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매년 발표한다. 앞서 지난 7월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 자동차판매점'과 '수입 인증 중고차' 2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수입 자동차판매점' 부문은 7년 연속 수상이다. KSQI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다.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벤츠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4~7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봐 달라"며 "앞으로도 차량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서도 수입차 1위의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10.28 07:00
경제

코웨이,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 4년 연속 정수기 부문 1위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4년 연속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001년 첫 1위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3회 1위를 차지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은 고객이 경험했던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의향을 모델화해 지수로 평가하는 조사이다. 수도권 및 전국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약 1만 여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고객의 높은 추천을 받았다. 특히 소비자 추천 항목 중 코웨이 정수기의 물 맛과 물 성분 우수성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추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이번 KNPS를 포함해 올해 주요 소비자 조사인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위로 선정되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박용호 코웨이 CS(Customer Satisfaction)기획팀장은 “코웨이의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노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1등 기업으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ongang.co.kr 2020.12.21 16:32
연예

한양사이버대학교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신설,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김성제)가 내년 1월 11일(금)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8년 현재 학부과정 11개 학부 38개 학과(전공)에 재적학생 16,569명(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또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02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한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평가에서 수업(교수학습),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 및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2015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고 전체 21개 사이버대학이 참가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지능형 온라인 시험·평가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이외에도 한양사이버대는 2018년 한국표준협회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 수상에 이어 2018년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양’ 브랜드 가치를 통한 온라인 교육의 혁신 시도최근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창업지원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양대 창업지원단의 모든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한양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한양대 창업지원단의 10년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업계 경험이 풍부한 직장인 1만 6,000명의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시너지가 기대된다. 더 나아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공대와 교육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여 전공과목 공동 개발, 실험실습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에 합의했다”고 전했다.-국내 유수 명문대학원 진학 … 한양대 대학원 최다 진학한양사이버대학교는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원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으로 약 2,623명이 대학원 진학, 졸업생 대비 약 10%가 진학했으며 오프라인 대학의 진학률 대비 약 2배가 높다는 설명이다.대학 관계자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이고 총 264명이 진학했으며, 이외에도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명문 대학원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원으로의 진학도 활발하여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면, 대학원까지의 연계가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우수한 교수진, 엄정한 학사관리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다 장학금(170억원) 지급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후 단 한번의 등록금 인상없이 10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고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프라인 대학이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등록금을 인상한 것에 비하면 저렴한 수준으로, 2018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인 170억 원을 지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한양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1만 1,344명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전체 재학생의 88%에 달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최근 입학자의 비율 중 여성의 비율이 과반을 넘어 60%에 수준에 달하자 여성의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부장학금’을 통해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재학생이 크게 늘어 경제적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 유망학과 신설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학원의 학풍인 실용학문에 중점을 두고 교육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에는 사회적으로 공학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판단 하에 지난해인 2016년 전기전자통신공학부와 기계자동차공학부를 신설했고, 2017학년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의 융합 학과인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대학 관계자는 “2019년에는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를 개설하고 한양공대와 MOU를 체결해 사이버대학의 약점으로 지적된 대면 실험실습 문제까지 해결, 진정한 의미의 블렌디드 러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기존에도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소속 자작차 동아리가 손수 만든 자작차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주관하는 자작차경연대회에 참가하했다. 한양공대 실험실습실공유는 사이버교육의 판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승한기자 2018.12.03 12:18
연예

한양사이버대학교 "2월 14일까지 2017년 신,편입생 2차 모집"

한양사이버대학교가 1월 18일(수)부터 2월 14(화)일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양공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등을 개설하여 온라인 공학교육을 선도한 바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7학년도에도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신설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비롯, 총 28개 학과(부)에서 1,130명(정원내 기준)을 선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6년 현재 학부과정 28개학과(부)에 재적학생 16,870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학생 801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평가에서 수업(교수학습),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 및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5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고 전체 21개 사이버대학이 참가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지능형 온라인 시험,평가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사례’가 최우수상을 단독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서비스품질지수 총 10회 수상으로 사이버대학교 중 1위에 최다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후 단 한번의 등록금 인상없이 10년 동안 같은 금액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본인이 수강하는 학점에 따라 등록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본인의 뜻에 따라서 일정부분의 등록금 납부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016년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16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82%가 혜택을 받고 있다. 또 1년 기준 재학생 등록금이 평균 277만원이고 1인당 장학금이 연평균 129만원이므로 등록금 대비 46%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최근 입학자의 비율 중 여성의 비율이 과반을 넘어 60%에 수준에 달하자 여성의 경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부장학금’을 통해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2차 모집은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정시 모집에서 정원이 다 찬 일부 계열의 경우 모집인원이 없으니,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꼭 확인해야 한다. 김준정기자 2017.01.23 08:00
경제

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사 '최고 콜센터'로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17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39개 업종,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모니터요원이 가상 고객으로 직접 전화해 해당 상담내용을 전문요원이 평가하는 ‘전화모니터링 조사’와, 최근 3개월 이내 콜센터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 오픈한 ‘통합메시징시스템' 시스템을 통해 항공기 운항변경 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SMS)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고객에게 사전 전송해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던 일부 특가 항공권을 콜센터에서도 구매 가능토록 해 고객선택권을 확대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충재 아시아나항공 예약영업팀장은 “한국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콜센터는 고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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