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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시골간Z’ 첫 게스트 아이들 미연‧에스파 윈터… 등장부터 반전 매력 “죽여요?”

‘시골에 간 도시 Z’는 2일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에 이어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가 첫 등장 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로,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힐링 밥상 예능’의 등장을 예고한다.이와 관련 첫 게스트인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까지 출격한 ‘시골간Z’ 1회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다. 먼저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밀짚모자를 쓰고 반바지를 입은, 완벽한 시골 차림을 한 채 양손 묵직하게 수박과 양동이를 들고 계곡으로 향하며 “여기 완전 시골이구나”, “시골 냄새 너무 좋아”라고 감탄사를 터트린다.그리고 5인방은 계곡에서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시골 즐기기 필수 코스인 계곡 물놀이에서 팀을 나눠 대결도 하고, 강아지 대신 염소와 시골길 산책에 나서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시골 정취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이어 5인방이 대망의 첫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가운데 (여자)아이들 미연과 에스파 윈터가 등장,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양세찬은 윈터가 코앞으로 다가와 퍼붓는 미모 공격에 맥이 풀린 듯 허공에 눈길을 돌리더니 배시시 웃음을 짓는다.그런가 하면 윈터는 멤버들과 저녁 요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죽여요?”라는 살벌한 멘트를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미연 역시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각종 게임에 과몰입하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안긴다. 다섯 MC와 미연, 윈터까지, 시골 쥐들이 선보이는 환장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제작진은 “첫 게스트로 나선 미연과 윈터가 멤버들과의 첫 만남임에도 폭발적인 케미로 현장을 뒤흔들었다”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디지털 신인류인 멤버들이 펼치는, ‘촌’스러워 더 웃긴 배꼽잡는 그 현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2 15:00
해외축구

EPL 및 라리가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발매

‘유럽 빅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가 이번 주 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는 지난 43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5억 5850만 3750원의 적중금이 이월됐으며, 9월 1일 오전 8시부터 3일 오후 9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PL, 연승 행진 돋보이는 아스널, 맨유와 한 판 승부 앞둬 이번 시즌 EPL은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초반부터 이미 2패를 기록했고, 중∙상위권의 성적이 기대되던 레스터시티(1무3패)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리그 최하위에 주저 앉았다. 반대로 지난 시즌을 9위로 마감했던 브라이튼은 3승1무1패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리그 4위 입성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개막 후 5연승으로 순항하고 있는 아스널의 성적표는 단연 돋보인다. 6개의 공격포인트(3득점3도움)를 기록하고 있는 가브리엘 제주스와 함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활약이 매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있다. 반대로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개막전 패배와 더불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설 등 각종 문제가 터지고 있지만,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시즌 리그 성적에서는 아스널이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맨유 역시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양팀이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손흥민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주 풀럼을 만난다. 해리 케인이 매 경기 해결사의 면모를 보이며, 3승2무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거둔 토트넘이지만, 손흥민의 활약이 자취를 감췄다는 면에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전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2018-19시즌 이후 양팀의 상대전적에서 토트넘이 3승1무로 풀럼에게 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신고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다. 라리가 상위권 팀들간의 대결, 레알마드리드-베티스전에 축구팬 시선 집중 이번 주말 4라운드가 시작되는 라리가에서는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티스, AT마드리드, 빌바오, 비야레알 등 주요 팀들의 경기가 이번 회차에 대거 포함됐다. 라리가에서 단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기는 레알마드리드-베티스전이다. 시즌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리그 상위권 팀들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도 0-0 무승부와 1-0(레알 마드리드 승)을 거둬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던 양팀은 이번 경기 역시 치열한 승부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바르셀로나와 AT마드리드는 각각 세비야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을 떠나고, 빌바오는 에스파뇰과 안방 경기를 갖는다. 더불어 비야레알 역시 엘체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는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EPL 및 라리가 팀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09.01 13:59
뮤직

美 롤링스톤 “에스파에게 코첼라는 기념비적 무대”

그룹 에스파의 코첼라(Coachella) 무대가 주요 외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롤링 스톤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코첼라 무대 데뷔한 에스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주목했다. 롤링스톤은 “에스파는 지난해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번 코첼라 무대는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에스파에게도 기념비적인 한 걸음이다. 수많은 팬들이 에스파에게 성원을 보내며 열렬히 환영했고, 축제장에는 이들을 지지하는 광고들도 눈에 띄었다”고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 미국 음악 매거진 더 페이더는 “지난 주말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는 가상이 아닌 라이브로 진행됐다. 에스파는 가장 큰 라이브 쇼에서 숙련된 퍼포머처럼 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라이브에서도 디지털 세계에서만큼 역동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마지막 무대인 ‘넥스트 레벨’에서는 장난기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무대를 내려올 때의 기쁨과 아드레날린은 온라인 스트림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현지 매체들도 기사를 통해 강렬했던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호평해,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코첼라에서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와 미공개 신곡 ‘라이프스 투 쇼트’ 영어버전을 선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5 17:59
연예

JYP "스트레이키즈, 코로나 19 검사 음성 판정…활동 재개"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월 30일 오후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주말 음악방송에서 확진자와 접촉이 없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스트레이키즈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스트레이키즈는 12월 1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한다. 잠정 연기된 '인생(IN生)' 발매 기념 마지막 VIDEO CALL EVENT의 변경 일정은 추후 추가 공지를 통해 팬들에 안내하기로 했다. JYP는 "스테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향후에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8일과 29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라인업에 오른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JYP는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스트레이키즈 뿐만 아니라 악뮤, 트레저, 에스파, NCT, 아이즈원 민주, 노라조, 씨엔블루 등도 검사를 진행했다. MBC와 SBS 측은 현장 스태프들의 코로나 19 검사 실시는 물론, CCTV를 확인해 접촉자를 체크한 후 관련 스태프들을 자가격리 혹은 재택근무로 돌린다는 방침이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9일 스케줄 종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 받고 검사를 받아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활동 중단을 알렸다. 또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방송 활동을 진행하게 돼 방송 관계자 및 관련 스태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1 08:35
축구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 22일까지 발매 개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2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7회 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한 이번 37회 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발매 마감은 22일 오후 8시50분이다. EPL에서는 22일 오후 9시30분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번리(2경기)전을 비롯, 본머스-브라이턴(3경기)전, 첼시-레스터 시티(4경기)전, 허더즈필드-사우샘프턴(5경기)전, 뉴캐슬-풀럼(6경기)전, 웨스트햄-왓포드(7경기)전, 카디프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9경기)전, 에버턴-토트넘(13경기)전이 대상경기에 선정됐다. 이 중 축구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과 에버턴의 맞대결이다. 먼저 토트넘은 지난 2일 아스널에 2-4로 패했지만, 이내 제 컨디션을 되찾았다. 이후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버풀과 맨시티에 이어 리그 3위다. 이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 이후 매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델레 알리·에릭센 등이 지금처럼 활약해 준다면 토트넘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중위권(리그 8위) 에버턴은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2무2패에 그쳤다. 큰 소득을 얻지 못했다. 최근 원정 3경기만 보더라도 1무2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반등 조건은 있다. 안방에서 치른 최근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했다는 점은 토트넘과 홈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유일한 위안거리로 삼을 수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토트넘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최근 에버턴이 안방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다는 점과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6위 입성까지 바라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있다는 점은 해당 경기의 승부 예측을 어렵게 하는 대목이다 라리가에서는 베티스-에이바르(1경기)전을 시작으로 AT 마드리드-에스파뇰(8경기)전, 빌바오-바야돌리드(10경기)전, 발렌시아-우에스카(11경기)전, 레가네스-세비야(12경기)전, 라요-레반테(14경기)전 등이 포함됐다. 가장 화제가 되는 경기는 AT 마드리드와 에스파뇰의 경기다. 디에고 고딘·코케·그리즈만·디에고 코스타 등 화려한 스타 선수가 대거 소속돼 있는 AT 마드리드는 최근 7경기에서 4승3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현재 리그 3위다. 리그 11위에 위치한 에스파뇰보다 객관적 전력이 한 수 위인 AT 마드리드지만 지난 2017~2018시즌에 펼쳐진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각각 0-1과 0-2로 에스파뇰에 패한 전례가 있어 철저한 전력 분석이 요구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에 에버턴-토트넘전을 비롯, 라리가에서도 흥미로운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축구팬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7회 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주영 기자 2018.12.21 06:00
스포츠일반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금주 4개 회차 발매

EPL 대상 스페셜 3개 회차 및 라리가 대상 스페셜+ 1개 회차 등 총 4개 회차 발매아스널-리버풀 전 등 빅매치 포함…발매 마감시간 확인 요망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 및 스페셜+ 1개 회차 등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5회차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30일(수) 새벽에 열리는 EPL QPR-맨체스터시티(1경기)전, 스토크시티-위건(2경기), 선덜랜드-스완지시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이어지는 6회차는 31일(목)에 열리는 아스널-리버풀(1경기), 맨체스터U-사우스햄턴(2경기), 레딩-첼시(3경기)전으로 시행된다.또한 3일(일) 주말에 펼쳐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7회차 및 스페셜+ 5회차가 연이어 발매된다. 스페셜 7회차는 EPL 아스널-스토크시티(1경기), 뉴캐슬-첼시(2경기), 웨스트햄-스완지시티(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스페셜+ 5회차는 라리가 오사수나-셀타비고(1경기), 에스파뇰-레반테(2경기), 그라나다-레알마드리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EPL 및 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며 "리그별 각 팀들의 순위, 부상 선수 유무 등 현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kyong88@joongang.co.kr 2013.01.27 16:12
축구

[김용갑 리포트] 박주영 “감독님이 레알엔 져도 괜찮다 하셨어요”

김용갑(43) 전 광저우 헝다 수석코치가 제자였던 박주영(27·셀타 비고)를 찾아갔다. 2001년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용갑 코치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청소년 대표팀 코치를 지내며 어린 박주영을 처음 지도했다. 그리고 이장수 감독이 이끌던 FC서울에 2006년 합류하며 박주영을 다시 만났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로 축구유학을 떠난 김용갑 코치는 박주영의 초대를 받고 24일 스페인의 서쪽 끝 항구도시 비고로 이동했다. 김용갑 코치는 28일 오전 3시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셀타 비고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갈리시안 더비까지 지켜볼 예정이다. 김용갑 코치의 '레포르테 에스파뇰(Reporte Espanol)'은 이 갈리시안 더비를 준비하는 박주영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를 타고 비고(Vigo)로 이동했다. 장장 8시간이 걸렸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계획도 다시 점검했다. '언제 또 제자를 만나기 위해 타국 초행길에 버스를 타고 8시간이나 갈 수 있겠냐'란 생각을 하고 오니 기분이 좋았다. 주영이는 버스터미널까지 마중나와 나를 반갑게 맞이해줬다.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봐왔던 주영이는 순박하고 착한 아이다. 아는 이들에게는 말도 많이 하고 장난기가 넘친다. 주영이는 스페인 음식이 입에 맞는다고 이런 저런 요리를 추천한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식사를 하면서 몸 상태를 물었다. 주영이는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은 많이 나아졌어요. 기분도 괜찮습니다"고 경쾌하게 답했다. 지난 21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0-2로 패한 여파가 없냐고 물어보니, 주영이는 "파코 에레라 감독님이 경기를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는 져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다만 데포르티보한테는 절대 지면 안 된다고 준비를 잘 하자고 했습니다"고 말한다. 주말 갈리시안 더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갈라시안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는 비고다. 그러나 라리가에서 성적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더 좋았다. 정규리그 1회, 스페인 국왕컵 2회, 슈퍼컵에서 3차례 우승이 있다. 반면 셀타 비고는 단 한 번도 1부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 라이벌 의식이 대단하다고 한다. 주영이 말에 따르면 벌써부터 입장권이 다 팔려나갔다고 한다. 서울-수원 슈퍼매치와는 다른 더비전이 기대된다. 식사를 하며 오랜 만에 주영이와 청소년 대표시절 이야기도 했다. 당시 청소년 대표였던 (이)근호와 (심)우현, (백)지훈, (김)진규 등 동기들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주영이가 결혼을 하고 딸을 낳더니 많이 성숙해지고 생각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식사를 마치고 주영이가 머무는 집에 여장을 풀었다. 비고는 항구도시인데 깨끗하고 품위가 있다. 주영이의 집은 항구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아직 주영이의 부인과 딸은 함께 살지 않는다고. 정리가 되면 함께 살 것이라고 했다.내일부터는 주영이가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주영이는 "에레라 감독님은 패스 축구의 신봉자입니다. 로페즈(8번)와 오비냐(4번), 크론델리(23번), 페르난데스(24번) 등이 패스를 잘하고 풀어나오는 능력이 있다"고 꼭 지켜보라고 했다. 스페인 서쪽 끝 항구도시 비고에서 김용갑 코치가, 정리=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2.10.24 10:30
축구

[축구토토] 이청용 앞세워 승점 사냥 나서는 볼턴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최근 맨시티에 패해 5연속 무패행진이 끊긴 볼턴(5경기)이 홈에서 블랙번을 맞아 승점 추가에 나선다. 팀의 패배에 불구하고 "활기찼다"는 평가를 받은 이청용의 활약이 국내 팬들의 관심사다. 최근 실망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과 첼시는 각각 뉴캐슬과 토트넘을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한 경기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첼시(2무2패)는 승무패 게임 이변의 핵으로 꼽혀 더욱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이 밖에도 애스턴빌라-웨스트브롬위치, 에버턴-위건, 스토크시티-블랙풀, 울버햄프턴-버밍엄시티전 등이 축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명문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나선다. 9월 에르쿨레스전 0-2 패배와 10월 마요르카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빼면 모든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주말에도 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그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비야레알과 에스파뇰은 각각 헤타페와 빌바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헤타페와 빌바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다소 처지지만 홈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는다면 예상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민규 기자 2010.12.06 10:43
축구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 발행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상경기는 애스턴빌라-아스널, 볼턴-블랙풀, 에버턴-웨스트브롬위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블랙번, 스토크시티-맨체스터시티, 웨스트햄-위건어슬래틱, 뉴캐슬-첼시전 등 총 7경기다.맨유는 28일 블랙번과 홈 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은 지난 주말 위건전에서 정규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최근 5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승점 28점으로 첼시와 동률이나 골득실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캐슬을 5대1로 가볍게 누르고 리그 4위까지 오른 볼턴은 28일 블랙풀과 맞붙는다. 뉴캐슬전에서 올 시즌 2번째 골을 기록한 볼턴의 에이스 이청용이 연이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선덜랜드와 버밍엄시티에게 연패를 당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에 금이 간 첼시는 28일 뉴캐슬과 원정 경기에서 명예 회복을 위한 기회를 노린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강팀들의 예상치 못한 무승부와 패배로 과거 빅4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며 “볼턴이 지난 주말 4위까지 오르며 거센 돌풍을 일으킨 것처럼 신흥강호들에 대한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세비야-헤타페, 사라고사-비야레알, 아틀레틱 빌바오-오사수나, 스포르팅히혼-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스파뇰, 에르쿨레스-레반테 등 총 7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28일 리그 3위 비야레알은 약체 사라고사를 상대로 3위 굳히기에 나선다. 비야레알은 현재 리그 4위 에스파뇰과 승점 2점차로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에스파뇰은 같은 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은 1경기 애스턴빌라-아스널전 시작 10분 전인 27일 저녁 9시 35분 발매 마감된다. 2010.1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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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 분석

스포츠토토는 13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상경기는 애스턴빌라-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뉴캐슬유나이티드-풀럼·위건애슬래틱-웨스트브롬위치·울버햄프턴-볼턴·스토크시티-리버풀·에버턴-아스널·첼시-선덜랜드전 등 총 7경기다.맨유는 이번 주말에 애스턴빌라와 원정경기에서 맞붙는다. 박지성은 7일 울버햄턴전에서 2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지성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한편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이청용(볼턴)은 14일 울버햄프턴과 경기를 가진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현재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성과 이청용이 이번 주말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선두 첼시를 격파하고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리버풀이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에 패한 첼시는 현재 리그 8위 선덜랜드를 상대로 리그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헤타페·FC바르셀로나-비야레알·스포르팅히혼-레알마드리드·에르쿨레스-소시에다드·라싱산탄데르-에스파뇰·말라가-레반테·마요르카-데포르티보 등 총 7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FC바르셀로나-비야레알전(8경기)은 리그 2·3위의 대결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두 팀은 현재 승점 2점 차이로 비야레알은 이번 경기를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누르고 리그 2위로 한 계단 오를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수트 외질 등 세계적인 플레이어를 앞세워 스포리팅히혼을 상대로 15일 승점 쌓기에 나선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8승 2무(27득점 5실점)로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 게임은 1경기 애스턴빌라-맨유전 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민규 기자 2010.11.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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