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5건
연예

[리뷰IS] '아는형님' 강소라→안재홍, '해치지 않아' 주역들의 선한 입담

'아는 형님'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김성오가 소탈한 매력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학생 김성오의 강렬한 꽁트를 시작으로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총 네 사람이 교실로 입성했다. 이들은 "너희를 해칠 생각이 없高(고)에서전학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날 강호동은 강소라를 특히 반겼다. 과거 이특과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이었던 강소라에게 "제수씨였다"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한편, "'강심장' 출연 때도 화제가 많이 됐다. 강남매로 불렸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소라도 '호동 피해자'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난 피해자는 아니다. 당시 녹화 끝나고 대기실로 인사하러 갔는데 '너 잘하더라'라고 칭찬해줬다"며 미담을 공개, 강호동을 흐뭇하게 했다. 강호동은 강소라에게 안재홍과의 친분을 물었다. 강소라는 "사실 나랑 닮아서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입술도 두껍고 쌍꺼풀 짙고 동그란 얼굴을 갖고 있다.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안재홍은 "내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소라는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소라는 "요새 남도 음식에 꽂혔다"며 "젓갈류도 많고 양념이 센데 너무 맛있다. 짠 거 안 먹다가 한식에 맛 들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배우들인 만큼, 작품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영화 '써니'에서 걸크러쉬한 '하춘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강소라. '아형' 멤버들이 캐스팅에 관해 묻자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 볼 때 최대한 긴장을 줄이기 위해 그 전부터 감독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설정해놓고 매일 인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들 프로필 사진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는 느낌이다. 그렇게 오디션장에 갔는데 생가보다 너무 귀여우셔서 그 자리에서 빵 터졌다. 연기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모습을 패기 있게 보셨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오의 대표작 '아저씨' 오디션 비화도 공개됐다. 김성오는 "손도끼가 필요했던 장면이었는데 스태프가 종이로 말아서 주셨다. 그래서 '저 도끼 가져왔는데요'라고 하면서 직접 꺼냈다"고 고백했다. 강한 인상의 캐릭터들을 많이 소화했던 김성오는 "실제로 사람들이 무서워 한 적은 없다"면서도 "편의점 가서 알바생이 날 보더니 쓰러졌다. 저는 '아저씨' 무서운 이미지 때문인 줄 알고 민망해했는데 '시크릿 가든'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여빈은 "과거 대학생 시절, 문소리 선배님의 단편 연출작을 보고 감명받아서 '문소리 선배님 저랑 함께 작업해주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라며 "얼마 후 장편 연출 데뷔작('여배우는 오늘도') 캐스팅을 위해 직접 연락을 주셨다. 내 SNS 글은 알지도 못하셨고 지인분들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고 하시더라"라며 놀라운 인연을 전했다. 예능 '트래블러'를 함께한 배우 강하늘, 옹성우와 친하다는 안재홍은 "셋 다 축구를 잘 모르는 '축.알.못'이다. 원래 남자들끼리 모이면 축구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 우리는 잘 모르는 공통점으로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재홍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의 기타 연주와 노래로 막간의 무대를 준비해 호응을 얻는가 하면, 장점으로 '유연성'을 꼽아 공중에서 다리 찢기 재주를 선보이다 바지가 찢어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네 배우는 씨네 장학퀴즈 '초성! 몸으로 맞혀요'와 '명대사 듣고 맞히기' 등의 퀴즈를 진행하며 '아형'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송 말미 취업 상담실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수진, 우기, 슈화가 찾아왔다. '어떤 예능과 잘 맞을지' 궁금하다며 상담을 요청한 세 멤버는 '아는 형님',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출연을 희망했다. 또 취업 상담실 팀과 랜덤 댄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2 07:00
연예

'아는 형님' 강소라·안재홍·전여빈·김성오, '예.보.배'의 '빵' 터지는 매력 [종합]

배우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김성오가 개성 강한 매력으로 '아는 형님'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학생 김성오의 강렬한 꽁트를 시작으로 강소라, 안재홍, 전여빈 총 네 사람이 교실로 입성했다. 이들은 "너희를 해칠 생각이 없高(고)에서 전학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날 안재홍은 "장훈이를 봐서 신기하다"며 "농구대잔치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전여빈 역시 "나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프로그램) 보면서 '아형' 멤버들이 배려심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며 배려심 많은 멤버로 강호동, 김영철, 김희철을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무슨 프로를 본 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강소라를 특히 반겼다. 과거 이특과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이었던 강소라에게 "제수씨였다"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한편, "'강심장' 출연 때도 화제가 많이 됐다. 강남매로 불렸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소라도 '호동 피해자'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난 피해자는 아니다. 당시 녹화 끝나고 대기실로 인사하러 갔는데 '너 잘하더라'라고 칭찬해줬다"며 미담을 공개, 강호동을 흐뭇하게 했다. 강호동은 강소라에게 안재홍과의 친분을 물었다. 강소라는 "사실 나랑 닮아서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입술도 두껍고 쌍꺼풀 짙고 동그란 얼굴을 갖고 있다.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안재홍은 "내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소라는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소라는 "요새 남도 음식에 꽂혔다"며 "젓갈류도 많고 양념이 센데 너무 맛있다. 짠 거 안 먹다가 한식에 맛 들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영화 '써니'에서 걸크러쉬한 '하춘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강소라. '아형' 멤버들이 캐스팅에 관해 묻자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 볼 때 최대한 긴장을 줄이기 위해 그 전부터 감독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설정해놓고 매일 인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들 프로필 사진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는 느낌이다. 그렇게 오디션장에 갔는데 생가보다 너무 귀여우셔서 그 자리에서 빵 터졌다. 연기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모습을 패기 있게 보셨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오의 대표작 '아저씨' 오디션 비화도 공개됐다. 오디션을 통해 '아저씨'에 캐스팅 됐다는 김성오는 "손도끼가 필요했던 장면이었는데 스태프가 종이로 말아서 주셨다. 그래서 '저 도끼 가져왔는데요'라고 하면서 직접 꺼냈다"고 고백했다. 그간 강한 인상의 캐릭터들을 많이 소화했던 김성오는 "실제로 사람들이 무서워 한 적은 없다"면서도 "편의점 가서 알바생이 날 보더니 쓰러졌다. 저는 '아저씨' 무서운 이미지 때문인 줄 알고 민망해했는데 '시크릿 가든' 팬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여빈은 "과거 대학생 시절, 문소리 선배님의 단편 연출작을 보고 감명받아서 '문소리 선배님 저랑 함께 작업해주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라며 "얼마 후 장편 연출 데뷔작('여배우는 오늘도') 캐스팅을 위해 직접 연락을 주셨다. 내 SNS 글은 알지도 못하셨고 지인분들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고 하시더라"라며 놀라운 인연을 전했다. 김성오는 배우 데뷔 전, 황정민 선배의 수상 소감을 보며 훗날 자신의 수상 소감을 미리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유명했던 황정민의 '밥상' 소감에 큰 감명을 받은 김성오는 자신을 '닭 같은 배우'라 칭하며 "닭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많다. 하지만 본질은 닭인 것처럼 나 또한 배우 김성오다"라고 첫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강호동이 당시 주변의 반응을 묻자 "그 닭(그닥)"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 '트래블러'를 함께한 배우 강하늘, 옹성우와 친하다는 안재홍은 "셋 다 축구를 잘 모르는 '축.알.못'이다. 원래 남자들끼리 모이면 축구 얘기를 많이 하지 않나. 우리는 잘 모르는 공통점으로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안재홍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의 기타 연주와 노래로 막간의 무대를 준비해 호응을 얻는가 하면, 장점으로 '유연성'을 꼽아 공중에서 다리 찢기 재주를 선보이다 바지가 찢어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네 배우는 씨네 장학퀴즈 '초성! 몸으로 맞혀요'와 '명대사 듣고 맞히기' 등의 퀴즈를 진행하며 '아형'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1 22:58
연예

강소라 "대표작 '써니', 빵 터진 웃음으로 캐스팅"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강소라가 영화 '써니'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영화 '써니'에서 걸크러쉬한 '하춘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강소라. '아형' 멤버들이 캐스팅에 관해 묻자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 볼 때 최대한 긴장을 줄이기 위해 그 전부터 감독님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설정해놓고 매일 인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들 프로필 사진은 항상 심각하고 고뇌하는 느낌이다. 그렇게 오디션장에 갔는데 생가보다 너무 귀여우셔서 그 자리에서 빵 터졌다. 연기를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모습을 패기 있게 보셨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여빈은 "과거 대학생 시절, 문소리 선배님의 단편 연출작을 보고 감명받아서 '문소리 선배님 저랑 함께 작업해주세요'라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라며 "얼마 후 장편 연출 데뷔작('여배우는 오늘도') 캐스팅을 위해 직접 연락을 주셨다. 내 SNS 글은 알지도 못하셨고 지인 분들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고 하시더라"라며 놀라운 인연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1 22:05
연예

강소라 "안재홍과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강소라가 안재홍과의 닮은 점을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강소라에게 안재홍과의 친분을 물었다. 강소라는 "사실 나랑 닮아서 만났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입술도 두껍고 쌍꺼풀 짙고 동그란 얼굴을 갖고 있다.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안재홍은 "내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소라는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소라는 "요새 남도 음식에 꽂혔다"며 "젓갈류도 많고 양념이 센데 너무 맛있다. 짠 거 안 먹다가 한식에 맛 들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1 21:48
연예

'아형' 강호동, 강소라 출연에 반색 "과거 제수씨, '강남매'로도 불렸다"

'아는 형님' 강호동이 강소라를 반갑게 맞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의 주역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장훈이를 봐서 신기하다"며 "농구대잔치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전여빈 역시 "나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프로그램) 보면서 '아형' 멤버들이 배려심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며 배려심 많은 멤버로 강호동, 김영철, 김희철을 꼽았다. 이에 서장훈은 "무슨 프로를 본 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강소라를 특히 반겼다. 과거 이특과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이었던 강소라에게 "제수씨였다"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한편, "'강심장' 출연 때도 화제가 많이 됐다. 강남매로 불렸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소라도 '호동 피해자'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난 피해자는 아니다. 당시 녹화 끝나고 대기실로 인사하러 갔는데 '너 잘하더라'라고 칭찬해줬다"며 미담을 공개, 강호동을 흐뭇하게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1 21:39
연예

'런닝맨' 예능초보 안재홍·강소라·김성오·전여빈 '엉뚱발랄' 본격 레이스

"해치지 않을게"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등장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해치지 않아’ 팀의 본격 레이스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은 각 팀의 팀장이 돼 곳곳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팀원들을 찾아 미션 장소로 함께 이동해야 하는 지령을 받았다. ‘런닝맨’ 첫 출연부터 서로 속고 속이는 사전 미션 중, 강소라는 거짓말을 못 하는 ‘순수한 예능 초보’의 모습을, 김성오는 거짓말에 분노하는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게스트 4인의 예능초보다운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공개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안재홍의 특급 개인기를 시작으로, ‘싱크로율 100%’인 전여빈의 닮은 꼴 공개,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승부에 대한 집념과 집착, 묘기에 가까운 미션 수행 능력까지,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역들의 4인 4색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또한 이들은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16:33
무비위크

'해치지않아' 안재홍X강소라X김성오X전여빈, '아는형님'→'런닝맨' 예능 정복

영화 '해치지않아'의 주역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격하며 기대를 모은다. '해치지않아'의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이번주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먼저 11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해 본격 ‘털’ 케미를 발산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호동이가 누구야?”라며 살벌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성오의 모습부터 ‘족구왕’ 안재홍이 오랜만에 뽐내는 족구 실력은 물론, 배우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이들이 전할 유쾌한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바로 다음날인 12일 오후 5시에는 SBS '런닝맨'을 통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방송 오프닝을 통해 이미 심상치 않은 등장을 예고한 안재홍, 강소라, 김성오, 전여빈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생존 스릴러 게임을 펼칠 예정. 수상한 미소를 짓는 안재홍과 지친 모습으로 벽에 기댄 강소라, 강렬한 눈빛의 김성오, 온몸을 던지는 전여빈의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이들이 선보일 맹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치지않아' 홍보요정들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13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안재홍이 단독 출연하여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본인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할 안재홍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0 08:25
무비위크

[종합IS] "3일연속 무대인사"…'사바하vs엄복동' 부산·대구서 격돌

박스오피스 1위 '사바하'와 신작 '엄복동'이 같은 시간, 같은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펼친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이다.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와 '자전차왕 엄복동(김유성 감독) 측은 삼일절인 내달 1일부터 주말 2일과 3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바하' 무대인사는 장재현 감독과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이다윗까지 '사바하'의 주역들이 총 출동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서비스와 함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에는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2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영화의 전당, CGV 센텀, 롯데시네마 센텀에서, 그리고 3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개봉 첫 주부터 지방으로 향한다. 삼일절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2일에는 부산, 3일에는 대구를 찾는 것. 특히 '자전차왕 엄복동' 팀은 단순한 무대인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니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과 조금 더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1일 서울·경기 지역은 정지훈, 이범수가 참석하고, 2일 부산에서는 김유성 감독과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신수항이 모두 출격한다. '자전차왕 엄복동' 팀 역시 특급 팬서비스와 특별히 마련된 선물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입소문 터진 '사바하'가 2주차까지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자전차왕 엄복동'이 깜짝 흥행력을 자랑할지. 연초부터 활기를 띄고 있는 한국 영화들의 흥미진진한 경쟁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2.26 17:38
연예

'택시' 강소라, 잘생긴 임시완보다 듬직한 김대명 이상형 꼽았다

'택시' 강소라, 듬직한 모습의 김대명 이상형으로 꼽아'택시'에서 배우 강소라가(25) 배우 김대명(35)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강소라는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서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미생 신년회' 특집으로 꾸며져 '미생'의 주역들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MC 이영자와 문희준은 ‘미생’ 팀의 홍일점 강소라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이상형 월드컵 시간을 마련했다.강소라는 이 기회를 이용해 임시완 등 남성 출연진들의 애교와 춤을 유도하는 노련한 예능감을 보였고, 남성 출연진들은 강소라의 이상형으로 선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지막 결승전에서 김대명과 제국의 아이들(ZE;A) 임시완이 맞붙은 가운데, 강소라는 김대명을 지목하며 김대명은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강소라는 이날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인 줄 알고 호감도가 높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생 신년회' 특집은 이날 방송에 이어 3일 오후 8시30분 2부가 전파를 탄다.온라인 일간스포츠[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사진 =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6:25
연예

'택시' 강소라, 남심 테스트 위한 춤+애교 유도 '노련한 예능감'

'택시' 강소라, 듬직한 모습의 김대명 이상형으로 꼽아'택시'에서 배우 강소라가(25) 배우 김대명(35)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강소라는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서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김대명을 이상형으로 고른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미생 신년회' 특집으로 꾸며져 '미생'의 주역들인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 이경영, 손종학,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MC 이영자와 문희준은 ‘미생’ 팀의 홍일점 강소라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이상형 월드컵 시간을 마련했다.강소라는 이 기회를 이용해 임시완 등 남성 출연진들의 애교와 춤을 유도하는 노련한 예능감을 보였고, 남성 출연진들은 강소라의 이상형으로 선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지막 결승전에서 김대명과 제국의 아이들(ZE;A) 임시완이 맞붙은 가운데, 강소라는 김대명을 지목하며 김대명은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강소라는 이날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인 줄 알고 호감도가 높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생 신년회' 특집은 이날 방송에 이어 3일 오후 8시30분 2부가 전파를 탄다.온라인 일간스포츠[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 택시 미생][사진 =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6: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