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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이종혁과 친근한 투샷 "할리우드 진출 축하해···영화도 대박 나길"
배우 황신혜가 이종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황신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두번할까요' VIP 시사회. 정말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영화 넘 잼나. 대박 나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영화 '두번할까요' 주역 이종혁과 함께한 모습.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함을 드러내고 있다. 황신혜는 이날(15일) 열린 이종혁 출연 영화 '두번할까요'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황신혜는 "#이종혁 #할리우드배우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이종혁의 할리우드 진출을 축하했다. 이종혁은 최근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에서 진행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상태다.한편,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로 오는 17일 개봉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16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