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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피 피프티, 선공개 곡 ‘인급동’ 1위... 컴백 전 예열 최고조

피프티 피프티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있다.‘스타리 나잇’은 ‘큐피드’ 이후 19개월 만에 컴백하는 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 발매에 앞서 지난 30일 발표한 곡이다.‘스타리 나잇’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조회수는 공개 당일 100만을 넘겨 현재 300만을 코앞에 두고 있다. 더불어 음원은 멜론 등 국내 음원사이트 주요차트에 진입하는 등 쾌거를 이루어 냈다. 누리꾼들은 “눈물 날 것 같다” “‘큐피드’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는 걸 보여준다”, “믿고 듣는 피프티 피프티” “힘든 어둠이 시기를 이겨내고 별처럼 빛나길” 등 응원 및 호평을 보내고 있다.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은 피프티 피프티의 벅차오르는 감정이 담긴 곡으로 여름 밤 드라이브가 떠오른다. 뮤직비디오는 끊임없이 전환되는 장소와 의상 역시 ‘스타리 나잇’ 만의 영상의 환상미를 더한다.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그리고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방과 지붕 위, 도시의 거리, 핑크빛 행성 등 다양한 장소들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피프티 피프티 미니 2집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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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몰라~” 유니스, 젠지공주 콘셉트 통했다… 한계 없는 성장세

“왜 너만 몰라~ 왜 너만 몰라~”그룹 유니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스의 매력을 잘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컴백 쇼케이스때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이더니, 현실이 되고 있다. ‘큐리어스’는 12일 기준 판매고 6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매한 데뷔앨범 ‘위 유니스’ 초동 판매량 5만 5000장보다 높은 수치다. 당시에도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해 화제가 됐는데,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 때 성적을 뛰어넘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니스의 무서운 성장세에는 ‘음악적 변신’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이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너만 몰라’는 다양한 악기 사운드를 넣어 곡 변주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도입부부터 고막이 찢어질 듯한 밴드 사운드와 신나는 털기 춤이 흥미롭다. 분위기는 데뷔 곡 ‘슈퍼우먼’보다 다크해졌다. ‘슈퍼우먼’은 서아프리카 음악 스타일 아프로비츠와 도시적이고 강렬한 리듬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청량하면서도 신나는 댄스곡으로 유니스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다.콘셉트에 진심인 것도 유니스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데뷔 앨범에서는 슈퍼우먼 콘셉트를 앞세웠는데, 이번 신보에서는 젠지공주를 강조했다. 유니스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큐리어스’ 속 젠지공주는 기존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공주와 달리 유니스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극대화한 캐릭터”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파워풀하고 걸크러시 한 느낌의 곡들은 북미 쪽에서 반응이 좋은 콘셉트”라면서 “국내의 경우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니스처럼 앨범마다 폭 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다면 국내 팬층을 쌓는 데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니스는 올해 초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구성됐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까지 한국 국적 4명, 일본 국적 2명, 필리핀 국적 2명으로 이뤄진 8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다국적 그룹은 해외 시장 공략에 강점이 있다. 유니스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큐리어스’로 독일과 카타르·콜롬비아·핀란드·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찼다. 더불어 미국과 싱가포르·영국·캐나다·프랑스·호주·홍콩 등의 아이튠즈 차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데뷔 1년차인 유니스에게 부족한 건 국내 반응이다. 13일 기준 ‘너만 몰라’는 멜론, 지니 주요차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현재 국내 음원차트는 에스파, 뉴진스, 이영지와 같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점령하고 있다. 유니스는 ‘너만 몰라’ 포인트 안무 냥냥 펀치를 앞세워 챌린지 영상에 힘을 쏟고있다. 비투비 서은광, 에이핑크 김남주, 가수 백지영,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나우어데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너만 몰라’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열풍이 음원 차트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례가 많아진 만큼, 유니스의 전략이 국내에서도 빛을 발할지 지켜볼 일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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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딩가딩가' 美빌보드 주요차트 선전 '믿듣맘무' 저력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로 진입하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소셜50 차트 22위로 재진입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마마무는 '딩가딩가'로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중국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로 진입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딩가딩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루하고 외로운 일상 속, 친구들과 모여 '딩가딩가'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공감을 부르는 가사와 펑키한 사운드, 마마무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비타민 D' 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마마무는 '딩가딩가'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또한 신곡 '아야(AYA)'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마마무의 와일드한 매력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첫 공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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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잡은' 트레저, 日 주요차트 1위 또 1위

데뷔 2개월차 신인의 이례적 성과다.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해 (I LOVE YOU)'는 20일 오전 8시 현재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 이후 3일 연속 1위다. 이 노래는 또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출시되는 트레저의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량도 약 20만 장 가운데 일본에서의 주문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일본 주요 차트 중 하나인 mu-mo(무모)에서 트레저는 벌써 음반 종합 순위 1위로 뛰어올랐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그룹임은 물론 현지 활동이 아직 단 한 차례도 없는 K팝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트레저의 신곡 음원이 공개된 날에는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영어 싱글도 발매돼 관심이 쏠렸던 바, 더욱 의미가 크다. 트레저는 지난 8월 데뷔 당시 현지에서 '빅뱅의 동생 그룹'이자 일본 출신 멤버 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가 포함된 YG의 대형 신인으로 집중조명됐다.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사랑해 (I LOVE YOU)' 무대를 꾸민다. '사랑해 (I LOVE YOU)'는 트레저의 데뷔곡 'BOY'보다 더욱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를 지닌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순수하게 직진하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귀에 쏙쏙 박히는 '널 사랑해'라는 구절이 반복돼 중독성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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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시간마다 차트 확인… 멤버 모두 스밍한다" (컬투쇼)

'컬투쇼'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스트리밍에 대해 언급했다.트와이스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최근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컴백해 국내 주요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9연속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멤버들은 '실시간 차트를 확인하나'라는 질문을 받았고, 나연은 "스트리밍도 하고, 1시간마다 차트 순위도 확인한다. 멤버들 핸드폰을 보면 다 소리를 꺼놓고 재생 중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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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이돌차트 3주 연속 1위..강다니엘 10주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5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원 점수 4590점, 음반 점수 171점, 전문가포인트 200점, 방송·포털·SNS 2994점을 받아 총점 7955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주차(총점 5224점)와 비교해 총점이 무려 2731점 상승했으며, 2위와 비교해 2배가 넘는 점수차로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성적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차랭킹이 시작된 이후 3주 연속 1위에 오른 최초의 팀이 됐다.또 같은 차트에서는 볼빨간사춘기(총점 2876점), 트와이스(총점 1638점), 여자친구(총점 1529점)가 뒤를 이었고, 멜로망스(총점 1344점)와 수지(총점 1344점)가 공동 5위에 올랐다.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5707명)이 10주째 최다 득표를 받았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5274명), 3위는 방탄소년단 뷔(3340명), 4위는 방탄소년단 정국(1370명), 5위는 워너원의 하성운(610명)이 차지했다.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음원 전곡이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아차랭킹 음원점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LOVE YOURSELF 轉 'Tear''의 빌보드 200 1위, 'FAKE LOVE'의 핫 100 10위 등 전 세계적인 이슈가 더해져, 방탄소년단이 아차랭킹 역대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빨간사춘기도 국내 주요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1위를 다투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앞세워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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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올킬+일간 1위 싹쓸이…아이콘, 인기 고공행진

아이콘이 신곡발표 12일 만에 '퍼펙트 올킬' 기록을 달성하며 지칠줄 모르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아이콘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12일동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한 주요차트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던 중에, 급기야 모든 차트에서 실시간 1위뿐 아니라 일간 차트 1위 까지 모두 석권하는 '퍼펙트 올킬' 기록을 세웠다.이는 아이콘 음악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야 하는 순위가 역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이다.청취자들의 수를 그래프를 볼수있는 멜론 실시간 그래프에서 1위와 2위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아이콘의 1위 행진 기록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막강한 음원 강자들 속에서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이야기를 멜로드라마 시나리오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대중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초심으로 돌아가 국내 활동에 올인 중인 아이콘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5일 오후에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이미현 기자 2018.0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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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다비치, 컴백 동시 1위…뉴이스트W도 줄세우기

듀오 다비치가 컴백 동시 1위를 하며 성공적 시작을 보였다. 뉴이스트W의 줄세우기 또한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12일 오전 6시 기준 다비치는 지니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발매한 로맨틱 팝 장르 '나에게 넌'으로 음원파워를 냈다. 지니뮤직에선 발매 직후 정상에 올라 11시간 동안 1위를 유지했다.뉴이스트W '웨어 유 앳'은 멜론, 네이버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주요차트 최상위권에 랭크하고 수록곡과 선공개곡 '있다면'까지 줄세우기 행진을 이어갔다.'유 아'로 컴백한 갓세븐은 엠넷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몽키3에선 볼빨간사춘기 '썸 탈꺼야'가, 올레뮤직에선 윤종신 '좋니'가 1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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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다시 1위" 뉴이스트 W, 데뷔 2000일에 불붙은 화력

뉴이스트 W가 차트 최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이전 발매된 뉴이스트 노래들 또한 줄세웠다.4일 오전 6시 기준 뉴이스트 W '있다면'은 네이버뮤직 1위, 멜론 2위 등에 올랐다. 지난 7월 25일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한 달이 지난 지금 다시 정상에 등극했다.뿐만 아니라 '여보세요' 4위, '룩' 6위, '러브페인트' 7위, '여왕의 기사' 9위 등 뉴이스트 노래만 10위권에 5곡이다. 12위 '티격태격' 17위 '페이스'까지 데뷔곡부터 최신곡까지 차트에 모두 들었다. 이날 뉴이스트 데뷔 2000일을 맞아 팬들이 만든 선물인 셈이다.한편 윤종신 '좋니'의 음원파워 또한 막강하다. 멜론, 지니, 엠넷, 소리바다, 벅스까지 총 5개 주요차트에서 1위에 랭크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이별 후 남자의 지질한 모습을 담은 가사가 각광받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9.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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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日데뷔 미니앨범 오리콘+타워레코드 주요차트 싹쓸이

블랙핑크가 일본 오리콘, 타워 레코드 등 주요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지난 30일 오후 9시 기준, 블랙핑크는 일본 데뷔 미니 앨범 ‘BLACKPINK’ 정식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CD앨범 랭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재까지 2만 1583장이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앨범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의 일본어 및 한국어 버전이 수록됐다.데뷔 1년 만에 총 4곡의 뮤직비디오가 억대 조회 수를 돌파하며 ‘신기록 제조기’로 우뚝 선 블랙핑크는 지난 7월,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 전,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1만 4천석을 매진시킨 블랙핑크는 현지 주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당시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총 20만장 이상의 티켓 응모 요청이 쇄도해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새롭게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2017.08.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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