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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딩가딩가' 美빌보드 주요차트 선전 '믿듣맘무' 저력

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로 진입하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소셜50 차트 22위로 재진입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마마무는 '딩가딩가'로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중국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로 진입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딩가딩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루하고 외로운 일상 속, 친구들과 모여 '딩가딩가'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공감을 부르는 가사와 펑키한 사운드, 마마무의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비타민 D' 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이처럼 마마무는 '딩가딩가'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또한 신곡 '아야(AYA)'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마마무의 와일드한 매력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첫 공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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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잡은' 트레저, 日 주요차트 1위 또 1위

데뷔 2개월차 신인의 이례적 성과다.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트레저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해 (I LOVE YOU)'는 20일 오전 8시 현재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 이후 3일 연속 1위다. 이 노래는 또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출시되는 트레저의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량도 약 20만 장 가운데 일본에서의 주문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일본 주요 차트 중 하나인 mu-mo(무모)에서 트레저는 벌써 음반 종합 순위 1위로 뛰어올랐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그룹임은 물론 현지 활동이 아직 단 한 차례도 없는 K팝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특히 트레저의 신곡 음원이 공개된 날에는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영어 싱글도 발매돼 관심이 쏠렸던 바, 더욱 의미가 크다. 트레저는 지난 8월 데뷔 당시 현지에서 '빅뱅의 동생 그룹'이자 일본 출신 멤버 요시, 마시호, 아사히, 하루토가 포함된 YG의 대형 신인으로 집중조명됐다.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사랑해 (I LOVE YOU)' 무대를 꾸민다. '사랑해 (I LOVE YOU)'는 트레저의 데뷔곡 'BOY'보다 더욱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를 지닌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순수하게 직진하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귀에 쏙쏙 박히는 '널 사랑해'라는 구절이 반복돼 중독성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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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시간마다 차트 확인… 멤버 모두 스밍한다" (컬투쇼)

'컬투쇼'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스트리밍에 대해 언급했다.트와이스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최근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컴백해 국내 주요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9연속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멤버들은 '실시간 차트를 확인하나'라는 질문을 받았고, 나연은 "스트리밍도 하고, 1시간마다 차트 순위도 확인한다. 멤버들 핸드폰을 보면 다 소리를 꺼놓고 재생 중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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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이돌차트 3주 연속 1위..강다니엘 10주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5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원 점수 4590점, 음반 점수 171점, 전문가포인트 200점, 방송·포털·SNS 2994점을 받아 총점 7955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2주차(총점 5224점)와 비교해 총점이 무려 2731점 상승했으며, 2위와 비교해 2배가 넘는 점수차로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성적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차랭킹이 시작된 이후 3주 연속 1위에 오른 최초의 팀이 됐다.또 같은 차트에서는 볼빨간사춘기(총점 2876점), 트와이스(총점 1638점), 여자친구(총점 1529점)가 뒤를 이었고, 멜로망스(총점 1344점)와 수지(총점 1344점)가 공동 5위에 올랐다.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5707명)이 10주째 최다 득표를 받았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5274명), 3위는 방탄소년단 뷔(3340명), 4위는 방탄소년단 정국(1370명), 5위는 워너원의 하성운(610명)이 차지했다.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음원 전곡이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아차랭킹 음원점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LOVE YOURSELF 轉 'Tear''의 빌보드 200 1위, 'FAKE LOVE'의 핫 100 10위 등 전 세계적인 이슈가 더해져, 방탄소년단이 아차랭킹 역대 최고점을 다시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볼빨간사춘기도 국내 주요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1위를 다투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앞세워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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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올킬+일간 1위 싹쓸이…아이콘, 인기 고공행진

아이콘이 신곡발표 12일 만에 '퍼펙트 올킬' 기록을 달성하며 지칠줄 모르는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아이콘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12일동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한 주요차트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던 중에, 급기야 모든 차트에서 실시간 1위뿐 아니라 일간 차트 1위 까지 모두 석권하는 '퍼펙트 올킬' 기록을 세웠다.이는 아이콘 음악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야 하는 순위가 역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이다.청취자들의 수를 그래프를 볼수있는 멜론 실시간 그래프에서 1위와 2위의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아이콘의 1위 행진 기록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막강한 음원 강자들 속에서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이야기를 멜로드라마 시나리오에 비유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대중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초심으로 돌아가 국내 활동에 올인 중인 아이콘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5일 오후에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이미현 기자 2018.0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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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다비치, 컴백 동시 1위…뉴이스트W도 줄세우기

듀오 다비치가 컴백 동시 1위를 하며 성공적 시작을 보였다. 뉴이스트W의 줄세우기 또한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12일 오전 6시 기준 다비치는 지니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발매한 로맨틱 팝 장르 '나에게 넌'으로 음원파워를 냈다. 지니뮤직에선 발매 직후 정상에 올라 11시간 동안 1위를 유지했다.뉴이스트W '웨어 유 앳'은 멜론, 네이버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주요차트 최상위권에 랭크하고 수록곡과 선공개곡 '있다면'까지 줄세우기 행진을 이어갔다.'유 아'로 컴백한 갓세븐은 엠넷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몽키3에선 볼빨간사춘기 '썸 탈꺼야'가, 올레뮤직에선 윤종신 '좋니'가 1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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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다시 1위" 뉴이스트 W, 데뷔 2000일에 불붙은 화력

뉴이스트 W가 차트 최상위권으로 올라왔다. 이전 발매된 뉴이스트 노래들 또한 줄세웠다.4일 오전 6시 기준 뉴이스트 W '있다면'은 네이버뮤직 1위, 멜론 2위 등에 올랐다. 지난 7월 25일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한 달이 지난 지금 다시 정상에 등극했다.뿐만 아니라 '여보세요' 4위, '룩' 6위, '러브페인트' 7위, '여왕의 기사' 9위 등 뉴이스트 노래만 10위권에 5곡이다. 12위 '티격태격' 17위 '페이스'까지 데뷔곡부터 최신곡까지 차트에 모두 들었다. 이날 뉴이스트 데뷔 2000일을 맞아 팬들이 만든 선물인 셈이다.한편 윤종신 '좋니'의 음원파워 또한 막강하다. 멜론, 지니, 엠넷, 소리바다, 벅스까지 총 5개 주요차트에서 1위에 랭크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이별 후 남자의 지질한 모습을 담은 가사가 각광받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9.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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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日데뷔 미니앨범 오리콘+타워레코드 주요차트 싹쓸이

블랙핑크가 일본 오리콘, 타워 레코드 등 주요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지난 30일 오후 9시 기준, 블랙핑크는 일본 데뷔 미니 앨범 ‘BLACKPINK’ 정식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CD앨범 랭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재까지 2만 1583장이 넘는 판매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앨범 종합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의 일본어 및 한국어 버전이 수록됐다.데뷔 1년 만에 총 4곡의 뮤직비디오가 억대 조회 수를 돌파하며 ‘신기록 제조기’로 우뚝 선 블랙핑크는 지난 7월,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 전, 꿈의 무대인 부도칸에서 1만 4천석을 매진시킨 블랙핑크는 현지 주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당시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총 20만장 이상의 티켓 응모 요청이 쇄도해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새롭게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2017.08.3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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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주요차트 1위+줄세우기 올킬…믿기지 않아"

워너원이 차트 올킬에 감격했다.워너원은 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콘서트 형식의 '쇼콘'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1X1=1(투 비 원)'을 발표한 멤버들은 "오후 7시 차트를 사실 보고 왔다"고 말했다.MC 전현무는 "지금이 오후 9시가 넘었다. 차트가 수시로 바뀌는데 지금 차트를 보겠다"며 "주요 음원사이트, 대한민국에 있는 차트 올킬이다. 줄세우기도 했다"고 전했다.강다니엘은 전 차트 올킬에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노래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단체로 일어나 팬들에게 인사하며 기쁨을 나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8.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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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음원·음반 주간 1위…초동 7만장 돌파

그룹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국내 음원 사이트 주간차트 1위에 올라서며 여전한 인기와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하이라이트 첫 번째 미니 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의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28일 발표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등 6개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13일 발매된 선 발매 곡 ‘아름답다’ 또한 주요차트 상위권을 기록, 미니앨범 수록곡 모두 주간차트 100위권 안에 안착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이전 활동 당시 남자 아이돌로서 대중성을 겸비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였던 그룹이었지만, 음원 차트 멜론 주간 1위는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 또한, 하이라이트는 첫 미니앨범에도 불구하고 초동 앨범 7만장 돌파. 역대 33위를 기록했고 이는 새로운 그룹명과 회사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기에 더욱 더 의미가 크다. 특히, 그룹명 변경 후 이전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이들의 불안과 염려를 이번 성적으로 종식시켰으며, 한층 더 성장한 가수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을 알리게 된 것. 이처럼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명처럼 밝게 빛나고 싶다는 하이라이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디까지, 어떻게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6일까지 1주차 방송활동을 마치고, 2주차 그룹 방송활동과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03.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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