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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권진아, 6년 만에 정규 3집 ‘더 드리미스트’ 컴백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꿈’을 향한 긴 여정에 새로운 발자국을 남긴다.권진아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더 드리미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꿈’을 이루기 위해 품었던 여러 물밑 감정들을 끌어모아 부지런히 곡을 쓰고, 가사를 입히고, 노래를 부른 그는 간절하게 모은 10곡으로 6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앨범명 ‘더 드리미스트’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꿈을 꾸며, 결국 최고의 꿈을 이뤄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해진 권진아는 이번 앨범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꿈 이야기만을 전하지 않는다. 처절하고, 괴로워 몸부림치며, 아파하는 순간들까지도 음악과 완벽하게 밀착시켰다.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팝, 록, 알앤비, 포크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권진아의 탁월한 감성과 보컬 스펙트럼이 빛을 발한다. 더블 타이틀곡 ‘재회’와 ‘놓아줘’는 오래 사랑받아 온 권진아의 시그니처 발라드에서 분화된 트랙으로 서로 다른 에너지와 서사를 담아,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재회’는 한때 치열하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애틋한 가사와, 애절한 보컬, 세련된 멜로디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깊은 아련함을 자아내는 곡이다. ‘놓아줘’는 프로이별러 권진아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보컬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과 쏟아내는듯한 자유에의 갈망이 인상적이다.뮤직비디오는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뜨거운 사랑이 촌스럽지 않던 시절을 주요 시점으로, 현재의 이야기와 회상을 ‘재회’로, 그 연인의 사랑했던 과거를 ‘놓아줘’로 한 편의 영화처럼 연장선에 놓은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배우 노상현과 박유림이 열연했고, ‘비하인드더씬’의 이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거침없는 새로운 발자국을 포효하듯, 선언하듯 노래하는 첫 번째 트랙 ‘새 발자국’부터 2019년부터 아끼고 또 아껴온 팬들을 위한 편지 같은 마지막 트랙 ‘널 만나려고’까지, 권진아의 이번 앨범에는 그에게 가장 쉽고도 어려운 일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 노래로 진심을 전하고자 한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또 권진아는 오는 5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 3집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더 드리미스트’를 통해 보다 넓은 무대로 나아간다.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의 전 수록곡을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더욱 깊어진 권진아의 음악 세계를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권진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더 드리미스트’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재회’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12:37
뮤직

지드래곤 역시 월클 솔로…8년만에 도쿄돔·교세라돔 선다

가수 지드래곤이 솔로 가수로서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 1차 플랜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공식 팬 SNS를 통해 ‘G-DRAGON 2025 월드투어 ’의 1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불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2017 월드 투어 액트 III: M.O.T.T.E’ 이후 무려 8여년 만에 개최하는 도쿄돔 및 오사카 교세라돔에서의 공연 확정 소식과, 필리핀 불라칸의 필리핀 아레나 등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의 확정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이번 월드투어는 지드래곤의 소속사이자 글로벌 AI 엔터테크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미국의 AEG Presents가 주관한다. AEG Presents는 롤링 스톤스, 엘튼 존, 테일러 스위프트, 셀린 디온, 저스틴 비버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투어를 맡고있는 세계적인 회사다.AEG Presents 측은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은 혁신적인 음악과 대담한 패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존재감으로 아시아 음악계를 재정의한 인물”이라며 “신보를 통해 팬과 평론가 모두로부터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커리어에 새 장을 열었다”고 소개했다.이번 투어는 오는 29, 30일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포문을 연다.한편 지드래곤이 지난 2월 25일 발매한 3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는 현재까지도 뜨겁게 인기몰이 중이다. 타이틀곡 ‘투 배드(feat. 앤더슨 팩)’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0 10:20
영화

식을 줄 모르는 ‘드립’ 열기…베이비몬스터, 日 지상파 음방 재출연

첫 일본 투어의 성공적 출발을 알린 베이비몬스터가 다시 한번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 소환되며 ‘드립’(DRIP)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스페셜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했다.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전매특허인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중을 압도했다.휘몰아치는 래핑과 폭발적인 보컬은 물론,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흘러넘치는 여유로움으로 팬심을 쥐락펴락하며 콘서트장 못지않은 환상적인 ‘드립’ 무대를 완성했다.이에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실력에 힘 입어 전 세계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일본 각종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NHK ‘Venue101’,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 현지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까지 점령했다.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에서 선보인 ‘드립’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 역시 이례적인 속도로 1700만뷰를 돌파했고, 현지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을 비롯한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5개월째 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는 다시 한번 현지 음악방송에 출연,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월드투어 일환인 ‘헬로우 몬스터 인 재팬’(HELLO MONSTERS IN JAPAN)도 순항 중이다. 지난 14일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3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오는 22, 23일 아이치 포트멧세 나고야, 4월 3, 4일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 4월 12, 13일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 4월 19, 20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에서 4개 도시 11회차에 달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와 정규 1집 ‘드립’을 합산한 전체 앨범 누적 판매량은 168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촘촘한 활동을 통해 증명한 압도적 실력, 초고속 정규 발매와 여섯 편의 고퀄리티 뮤직비디오 공개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신규 팬층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월드투어까지 마무리되고 나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8 14:03
뮤직

제니, 첫 솔로 정규 ‘루비’ 음원·음반 1위... “역시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첫 정규 앨범 ‘루비’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7일 (한국 시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2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루비’는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에서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이 글로벌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라이크 제니’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도 1위를 찍으며 제니의 높은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음악적으로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제니의 색을 담은 ‘루비’는 여러 장르의 노래와 콘셉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곡으로, 나만의 개성과 색을 잃지 않은 채 당당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며 그 누구도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을 노래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07:19
뮤직

지드래곤 ‘투 배드’ 뜨거운 인기…‘인기가요’ 1위

지드래곤이 ‘인기가요’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 황가람 ‘나는 반딧불’, 제로베이스원 ‘블루(BLUE)’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음반 493점, SNS 1145점, 시청자 사전투표 155점, 온에어 점수 200점, 실시간 투표 281점, 온라인 음원 4514점 등 총점 67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 ‘블루’는 4802점으로 2위, 황가람 ‘나는 반딧불’은 317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11년 5개월 만에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그루브 한 드럼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9 18:00
뮤직

허윤진 작사 르세라핌 신곡 ‘Ash’, KBS 가요심의 부적격…이유는

르세라핌 신곡 중 ‘아쉬’(Ash)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5일 KBS가 게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앨범 ‘핫’(HOT)의 5곡 중 ‘아쉬’ 1곡이 부적격 처리됐다. 부적격 판정 사유는 “자학 행위 등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미화하거나 잔인한 내용으로 혐오감을 주는 가사”이다.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해서 재심의를 받고, 적격 판정이 나와야 KBS 프로그램(라디오, TV)에서 방송 가능하다.‘아쉬’를 제외한 타이틀곡 ‘핫’(HOT)과 수록곡 ‘쏘 시니컬’(So Cynical), ‘본 파이어’(Born Fire), ‘컴 오버’(Come Over)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특히 ‘아쉬’는 멤버 허윤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허윤진은 ‘핫’, ‘쏘 시니컬’을 포함해 3곡에 참여했다.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은 ‘핫’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12:58
뮤직

지드래곤, 미리 보는 단콘... 그루브 넘치는 ‘투 배드’ 퍼포먼스 영상

가수 지드래곤이 스타일리시한 감성으로 꽉 채운 ‘투 배드’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오후 지드래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의 타이틀곡 ‘투 배드’의 오피셜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패셔너블한 사복 착장으로 들어서 이목을 끈다. 컬러풀한 비니에 블랙 시어링 이어머프와 뿔테 안경을 장착하고 청록색 머플러, 노란 스니커즈, 허리에 찬 분홍색 장신구 등 다채로운 색감으로 키치한 포인트를 살렸다. 더욱이 촬영 공간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소품들이 곡의 분위기를 살리며 보는 재미를 높인다.무엇보다 지드래곤 특유의 그루브가 살아 숨쉬는 퍼포먼스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곡의 리듬에 따른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쫀득하고 유려한 춤선이 이목을 끈다.했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소속이자 일본의 유명 안무가인 리에 하타가 메인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누리꾼들은 “퍼포먼스 영상도 보법이 다르다”, “진짜 독보적이다. 살랑살랑 쉬워 보이는데 놓치는 박자 없이 스타일리시함이 살아있다”, “진정한 예술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춤선 미쳤다”, “콘서트에서 볼 생각에 벌써 심장이 뛴다”, “팬 부심 끓어오른다” 등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로 실시간, 일간 차트에 이어 주간 차트까지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타이틀곡 ‘투 배드’는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국내 음원사이트의 주간 차트(집계 기간 2월 24일~3월 2일) 1위에 올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4 09:12
뮤직

지드래곤, 이것이 K팝 킹 파워다…실시간 이어 일간차트 1위 직행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5개월만의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로 국내외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뒤흔들고 있다. 타이틀곡 ‘TOO BAD (feat. 앤더슨 팩)’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공개된 멜론과 벅스 일간 차트(2월 25일 기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수록곡들 또한 실시간 차트뿐 아니라 일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 ‘홈 스위트 홈’ 3위, ‘드라마’ 6위, ‘테이크 미’ 9위, ‘아이빌롱투유’ 12위, ‘파워’ 15위, ‘보나마나’ 16위, ‘자이로 드롭’ 18위 등 전곡 20위권 내에 랭크되며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콘크리트로 통하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하루만에 뚫으며 명불허전 K-POP 레전드의 귀환을 실감케 만들고 있다.뮤직비디오 또한 하루만에 ‘투 배드’는 조회수 550만, ‘드라마’는 조회수 370만을 돌파하며 각각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는 발매 당일인 2월 25일 기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애플 뮤직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서 ‘투 배드’는 2위, ‘드라마’는 3위까지 오르는 등 또 한 번의 글로벌 신드롬에 시동을 걸었다.또한, K-POP 음원 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첫날 62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라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6 13:31
뮤직

지드래곤 ‘투 배드’ ‘드라마’ MV 화제... 카리나와 훈훈 투 샷

가수 지드래곤의 신곡 ‘투 배드’와 ‘드라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의 전곡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투 배드’와 4번 트랙 ‘드라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 ‘투 배드’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표 스타일리시한 펑키 감성이 돋보인다. 파티를 즐기는 지드래곤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인 Anderson .Paak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그루브한 드럼 비트에 맞춘 지드래곤의 리드미컬한 댄스가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패셔너블한 감각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에 유쾌한 표정과 모션이 더해져 곡의 무드를 한층 끌어올린다.무엇보다 ‘투배드’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에서 듀엣 댄스를 추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오랫동안 함께해온 듯한 이들의 완벽한 호흡이 무한 리플레이를 유발한다.팬들을 위해 지드래곤 특별히 제작했다는 ‘드라마’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지드래곤의 감성적인 보컬이 깊은 여운을 주는 발라드곡으로 ‘투 배드’와는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과 무드가 인상적이다. 영상 속 지드래곤의 날카로우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와 현대무용수의 프리스타일 안무가 곡에 깊이를 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의 시작과 끝에 나오는 오르골과 지드래곤의 등에 연결된 태엽이 그 안에 내포된 의미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드라마’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만인 25일 오후 9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해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레전드 감다살(감 다 살았네)”, “킹 오브 케이팝이 돌아왔다”, “뮤비가 한국 감성이 아니다. 펑키하고 트렌디하다”, “너무 맛있다. 미국 힙이랑 확실히 다른 맛이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올킬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26일 오전 7시 기준 지붕킥 12회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아이 빌롱 투 유, ’테이크 미’, ‘보나마나’, ‘자이로-드롭’ 등 수록곡들 또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6 08:31
뮤직

역시 'K팝의 왕'… 지드래곤 정규 3집 ‘위버맨쉬’ 차트 올킬

가수 지드래곤이 정규 3집 ‘위버맨쉬’ 발매와 동시에 차트 줄 세우기를 했다. ‘K팝 왕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다. 25일 오후 2시 ‘위버맨쉬’ 타이틀 곡 ‘투 배드’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투 배드’ 1위, ‘홈 스위트 홈’ 3위, ‘드라마’ 5위, ‘아이 빌롱 투유’ 8위, ‘테이크 미’ 10위를 비롯해 8곡 전곡 톱100 20위 안에 진입(25일 오후 3시 기준)했다.‘위버맨쉬’(Übermensch)는 지드래곤이 1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영어로 ‘비욘드 맨’(Beyond-Man) 즉 ‘넘어서는 사람’ 콘셉트다. 지드래곤은 스스로를 뛰어넘기 위해 음악 본연에 집중해 자신의 예술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체 트랙 프로듀싱부터 앨범 전체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타이틀곡 ‘투 배드’는 그루브한 드럼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리드미컬한 지드래곤의 래핑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드러머인 앤더슨 팩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것만으로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흥겨운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투 배드’ 뮤직비디오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4번 트랙 ‘드라마’는 지드래곤 표 발라드로 관심을 모은다. 극에 달한 희비가 느껴지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다양한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지드래곤의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보컬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지드래곤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투 배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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