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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강승윤 기록에 도전하는 '부뚜막 고양이'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 기록에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 무대와 지난주 듀엣 대결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선 무대들에서 올 한해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을 주는 무대들로 ‘힐링 전문 가왕’에 등극한 ‘부뚜막 고양이’의 새로운 무대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한다. 가왕 출신의 위너 강승윤은 “처음엔 부뚜냥이 내 6연승 기록을 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무대를 본 후 마음이 바뀌었다.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솔직한 마음으로 극찬을 보내 주목을 끈다. 과연 6연승 가왕 ‘주윤발’이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또 부뚜냥이 쟁쟁한 도전자들을 이기고 5연승에 성공했을지 결과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1라운드 무대 때부터 정경화, 도원경 등 가요계 레전드의 실명이 거론되며 강력한 가왕감으로 손꼽힌 복면가수가 솔로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록스피릿으로 물들인다. 그녀의 강렬한 록 무대에 판정단들은 “로커일 수밖에 없는 무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심지어는 “김연자 선생님 이후에 처음 보는 마이크 스킬”이라며 레전드 복면가수라는 추리에 박차를 가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5연승 도전무대와 도전자 4인의 무대는 2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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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강승윤 "사실 계속 연기가 하고 싶었다"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위너 강승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뷰티쁠을 통해 26일 공개된 화보에서 강승윤은 무대에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달리 우수에 찬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승윤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우연치 않게 연기를 하게 돼서 연기의 재미를 알아버렸다. 연기는, 사실 계속 하고 싶었다”라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특히,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에 대해서는 “제가 가수이고 아이돌이어서 캐스팅된 게 분명히 있겠다. 그래서 전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모든 선배님과 감독님에게 그 얘길 다 한다. 저를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 드린다”라고 소신 있게 답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 열정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에서 ‘가왕본색 주윤발’로 출연해 역대 최연소 가왕, 아이돌 첫 6연승 등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강승윤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제 라이벌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노래 잘하는 선배님들이었고 그분들을 목표로 노래해왔다.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라며 노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다음이 기대되는 가수이면 좋겠다. ‘다음엔 쟤가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까? 다음엔 어떤 행보를 보일까?’ 계속 궁금한 사람이고 싶다”라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했다. 강승윤의 시크한 화보는 뷰티쁠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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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진주' 박혜원 정체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4%

장미여사가 '복면가왕' 130대 가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진주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한 표 차 접전 끝에 진주의 연승을 막은 장미여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의 화려한 퇴장 이후 방패 최재림, 진주 박혜원까지 매 가왕전마다 가왕이 바뀌면서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7.1%(1부), 11.4%(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진주 HYNN 박혜원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았다. 가왕 진주를 꺾으며 130대 가왕에 등극한 장미여사는 윤복희 '여러분'을 부르며 홈런을 17대 4로 꺾고, 양희은 '상록수'로 와인을 19대 2로 꺾으며 압도적 표 차이로 가왕전에 올랐다. 국민가요라고 불리는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장미여사의 무대에 판정단은 “장미여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오늘 판정단으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감동받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고음 천재, 폭발적 가창력 등의 수식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던 진주의 정체는 HYNN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혜원이었다. 그녀는 주윤발 강승윤이 가져간 ‘역대 최연소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박혜원은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하며 파워풀한 고음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그녀는 정체가 밝혀진 이후 본인의 히트곡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불러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혜원은 “버킷리스트 1번이 '복면가왕' 출연이었는데 너무 영광이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조용필 '미지의 세계'를 부르며 흥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홈런은 90년대 국민 드라마 OST인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였다. 가면을 벗고 레전드 히트곡인 '마지막 승부'를 불러 판정단 모두를 추억에 젖게 했다. 특히 이날 판정단으로 등장한 김호중은 ”무명 시절, 무대 뒤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응원의 말을 많이 해주셨다“며 김민교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김민교도 그런 김호중을 응원하며 선 후배 간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상배 '몇 미터 앞에 두고', 임정희 'Golden Lady'를 선곡하며 감칠맛 가득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와인은 차세대 트롯디바 가수 소유미였다. 그녀의 무대를 본 김구라는 ”소유미의 아버지가 가수 소명이다. 안 그래도 얼마 전 소명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린다“라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소유미는 비의 '깡' 댄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 판정단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또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친 그녀의 모습에 판정단들은 ”복면가왕에 가장 적합한 출연자인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유미는 ”앞으로 히트곡을 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YB의 '박하사탕'을 부르며 깊이 있는 목소리를 선보인 지름신강림의 정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괴물 래퍼 스윙스였다. 래퍼보다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싶었다는 그에게 판정단들은 “노래가 상당히 전달력 있었다”, “끝 음 처리가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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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복면가왕' 주윤발의 굿바이 인사 "분에 넘치게 행복했다" [전문]

그룹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강승윤은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다. 전혀 티 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이너써클: 위너 팬덤명)들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승윤은 아이돌 최초 6연승을 거둔 최연소 '복면가왕'으로 활약했다. 이날(24일) 방송을 통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이하 강승윤 소감 전문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요.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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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강승윤, 역대 최연소 '복면가왕'..아이돌 최초 6연승 '순간 최고 12.1%'

그룹 위너 강승윤이 '복면가왕'에서 아이돌 최초 6연승을 한 가왕이 됐다. 역대 최연소 '복면가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따거 ‘주윤발’과 그에 도전하는 초강력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 ‘주윤발’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1%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역대 최연소 가왕’, ‘아이돌 최초 6연승 가왕’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강렬한 인상을 준 가왕따거 ‘주윤발’의 정체는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었다. 강승윤은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동안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시작으로 샘김의 'Who Are You', 김진호의 '가족사진', 넬의 '멀어지다',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조용필의 'Bounce', YB의 '흰수염고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부활의 'Lonely Night'까지 장르를 초월하고 세대를 불문하는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이날 복면을 벗은 그는 "올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서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가왕까지 하게 되어서정말 잊지 못할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부활 'Lonely Night'를 선곡하며 외로운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그는 정체가 밝혀진 후에 본인을 있게 해준 곡인 '본능적으로'를 무반주로 부르며, 자신만의 세레모니를 선사했다. 방송 이후 강승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위너 강승윤이 아닌 솔로 보컬 강승윤의 매력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뿌듯했다. 오직 목소리 하나로만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장르와 창법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침 올해가 '본능적으로' 10주년인 만큼, 솔로 가수 강승윤의 시작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유일무이한 강승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주윤발을 사랑해주셨듯 앞으로 보여드릴 강승윤의 활동에도 기대 부탁드린다. 열심히 응원해준 이너써클(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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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위너 강승윤, 역대 최연소 가왕 "마음껏 노래했다"

위너(WINNER)의 리더 강승윤이 역대 최연소 가왕에 등극하고 122대부터 127대 가왕 자리를 지키며 아이돌 최초 6연승을 달성했다. 강승윤은 지난 3월 1일 가왕으로 등극한 이래 약 14주간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매회 역대급 무대를 갱신하며 찬사를 받은 강승윤은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역대 남성 가왕 랭킹 2위, 전체 가왕 TOP 3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 진가를 입증했다. 25일 강승윤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위너 강승윤이 아닌 솔로 보컬 강승윤의 매력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뿌듯했다. 오직 목소리 하나로만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장르와 창법을 가리지 않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침 올해가 '본능적으로' 10주년인 만큼, 솔로 가수 강승윤의 시작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유일무이한 강승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주윤발을 사랑해주셨듯 앞으로 보여드릴 강승윤의 활동에도 기대 부탁드린다. 열심히 응원해준 이너써클(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체를 공개한 강승윤은 즉흥 무반주로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시청자들을 더욱 열광케했다. 이는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된 곡으로 그가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였다. 특히 매회 역대급 무대로 찬사를 받았던 하이라이트 무대가 공개돼 감동과 추억을 소환했다.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시작으로 샘김의 'Who Are You', 김진호의 '가족사진', 넬의 '멀어지다',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조용필의 'Bounce', YB의 '흰수염고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부활의 'Lonely Night'까지 장르를 초월하고 세대를 불문하는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복면가왕' 6연승 대장정을 마무리한 강승윤은 하반기 반영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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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심은우 등장, '부부의 세계' 민현서의 반전 매력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배우 심은우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주윤발'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 도전자로는 심은우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심은우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다른 노래 실력에 그는 "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노래와 점점 멀어졌는데,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이렇게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한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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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6연승 지킨 저력

'복면가왕' 주윤발의 연승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굳건한 6연승 가왕 ‘주윤발’의 가왕국을 위협할 새로운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듀엣 무대를 본 판정단들이 “이건 좀 심하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투표에 난색을 표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지난주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호소력 짙게 표현하며 가왕석을 지킨 ‘주윤발’은 6연승에 수성함으로써 소향, 이석훈과 함께 역대 '복면가왕' 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올랐다. ‘주윤발’의 인기와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복면가왕'이 이번 주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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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우1++의 정체는 '트바로티' 김호중

‘복면가왕’ 한우1++의 정체는 ‘트바로티’ 김호중으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127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한우1++은 2라운드 무대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가득한 성량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치즈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한우1++은 “어릴 때부터 사실 (가왕) 자리를 티비로만 접했었다. 꿈인가, 생시인가 모르겠지만 6연승은 제가 막도록 하겠다”며 주병선의 ‘칠갑산’을 열창, 이전과는 다른 반전의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이후 홍지민은 “확실히 칼을 갈고 나왔다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마이크가 감당이 안 될 엄청난 성량으로 저희를 압도했다”고 말했고, 유영석은 “와,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칠갑산을 들어 올릴 것 같았다”며 한우1++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가왕 주윤발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떨어진 한우1++은 트로트 대세남 김호중이었다. 복면을 벗고 등장한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 해프닝을 비롯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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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또는 이은하…" 마이크 감당불가 '가왕 위협' 등장

가왕 '주윤발'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듀엣 무대 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덤을 대거 형성한 '한우1++'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가왕 바뀔각'이라며 연일 그의 정체를 유추해내며 실명을 거론함과 동시에 가왕전 진출까지 점쳐진 '한우1++'가 솔로 무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해 판정단으로 하여금 "마이크가 감당 안될 정도의 성량"이라며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사상 초유의 무대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중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복면가수의 돌발행동에 판정단들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그야말로 반전의 무대"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열광한다. 여기에 이은하·BMK 등 거물급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게 한 걸크러시 복면가수의 정체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솔로 무대 후 판정단은 "이은하가 확실하다"며 추리를 더욱 확신하는가 하면 또 다른 가수의 실명을 언급했다. 방송은 10일 오후 6시 2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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