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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번엔 삼계탕 꿀팁… 인삼 대신 '이것' 넣어라

백종원이 삼계탕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두 번째 한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든다. 성시경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요리·토크 맞춤형 엔터테이너'답게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백종원은 삼계탕에 쓰이는 닭의 호수부터 기본 손질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백종원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을 쉽게 구할 수 없을 경우 "인삼 대신 '이것'을 쓰면 된다"는 꿀팁을 공개한다. 과연 백종원이 추천한 인삼을 대신할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종원은 한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제자들을 위해 이해가 쏙쏙 되는 신개념 한식 교육을 실시한다. 그는 온 몸을 내던져 닭다리의 어느 부분을 잘라야 하는지 닭다리를 어떻게 꼬아야 하는지 설명해 모두가 감탄, 현장에 큰 웃음까지 안겨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소(牛)로 변신했던 성시경은 이번 주는 닭(鷄)으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라더 이미지를 잠시 내던진 '성선배' 활약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5일 오후 8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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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카페, 여름 한정 메뉴 ‘맥적구이열무비빔밥’ 재출시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올해도 여름 제철 별미로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을 재출시한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새콤달콤한 맛과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열무김치’와 본아이에프만의 특제 된장소스로 양념한 ‘소고기 맥적구이’를 더한 여름 별식이다.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 역시 고객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도 한정 판매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의 메인 토핑으로 인기가 높은 열무의 양을 1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열무는 다른 비빔밥 메뉴에도 추가할 수 있도록 ‘열무 토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의 주재료인 열무는 원기회복과 항암효과에 좋은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김치계의 인삼’으로도 불리는 등 여름철 대표 보양 채소다. 이와 함께 소고기 맥적구이도 과거 세종대왕이 체력 보강을 위해 먹은 ‘행궁밥상’ 메뉴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은 물론 풍부한 단백질로 균형 잡힌 영양을 자랑한다. ‘맥적구이 열무비빔밥’과 ‘열무 토핑’의 가격은 각각 8천500원, 1천 원이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맥적구이열무비빔밥’은 2016년 처음 선보인 이후 여름 별미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고객의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는 메뉴”라며 “특히 올여름엔 열무의 양을 특별 증량해 더욱 새로운 맛으로 찾아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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