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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머드 사우루스' O.S.T 참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가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O.S.T를 부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산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 주제곡 '아이즈(EYES/감은 눈을 떠봐)'를 가창했다. '아이즈(감은 눈을 떠봐)'는 뭄바톤(Moombahton) 장르의 리듬이 가미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우정으로 하나가 된 우리가 힘을 합쳐 나아가 승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보컬이 우정·희망·성장을 담은 가사와 잘 어우러져 극강의 흡입력을 자랑한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감은 눈을 떠봐'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완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여러 드라마 O.S.T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첫 번째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유어 라이트(Your Light)'를 가창했다. 이 곡은 있는 그대로 표현하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포장하든 열여덟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상반된 열여덟의 개성과 찰나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순간부터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했다. 지난 5월에는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두 번째 O.S.T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를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사랑이 시작되는 처음 순간의 설렘과, 함께 있지 못하는 안타까운 그리움을 부드러운 보이스로 표현했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4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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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이즈 텔'의 기록, 최고 흥행작·BTS 최초 참여작

'오직 그대만'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눈부신 기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먼저 첫 번째 기록은 '유어 아이즈 텔'이 한-일 리메이크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100만이 넘는 관객 스코어를 기록한 원작 '오직 그대만'의 흥행 기운을 이어받은 '유어 아이즈 텔'은 개봉 당시 기록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었음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는 야후 재팬 3.96점이라는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입소문과 호평을 얻은바, 개봉 3주 차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미라클 리프: 모두와의 이상한 하루'를 다시 제치고 1단계 순위가 올라 3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을 선보였다. 총 6주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머무르며 총 88억 원이 넘는 스코어로 일본 내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두 번째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작품이 바로 '유어 아이즈 텔'이라는 점이다. 동명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은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4집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에 수록되어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특히,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원작이 한국 영화인 만큼 한국과 연관이 있는 아티스트와 작업하고 싶었다”라며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OST를 의뢰해 원작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흔쾌히 제안에 응했던 멤버 정국은 '유어 아이즈 텔'의 시나리오와 영화 클립들을 보고 떠오른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내 곡을 완성하였고, 제작진들은 곡을 듣자마자 만장일치로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에, 감미로운 멜로디와 “너의 눈동자가 보고 있는 미래에는 빛이 있다고 믿는다”라는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해놓은 가사가 방탄소년단의 목소리로 완성된 영화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은 영화의 감성을 더하며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기도 해 관객들이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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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노래 담긴 '유어 아이즈 텔', 3월 11일 개봉 확정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 포스터 공개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22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최초 영화 OST 참여작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로맨틱 포스터를 공개하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공개된 로맨틱 포스터는 영화 속 눈부신 사랑의 순간을 감성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루이(요코하마 류세이)에게 업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각자의 상처를 품고 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가며 눈부신 로맨스를 그려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너의 행복을 네 눈으로 봤으면 좋겠어'라는 루이가 아카리에게 건네는 말은 따뜻한 감성을 자극해 과연 그들이 서로의 아픔을 걷어내고 눈부신 사랑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은 방탄소년단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의 고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비주얼이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카리와 어두운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루이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관계로 사랑을 이어가던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어두운 과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모습은 과연 그들이 시련을 딛고 눈부신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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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유어 아이즈 텔' 참여해 기쁘고 영광"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이즈 텔'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기대감을 높인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로맨스 영화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방탄소년단의 ‘Your eyes tell’을 주제곡으로 선정, 영화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영화 주제곡인 ‘Your eyes tell’은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4집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에 수록되어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특히,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 그리고 “너의 눈동자가 보고 있는 미래에는 빛이 있다고 믿는다”라는 영화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어 아이즈 텔'로 첫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된 멤버 뷔는 “이렇게 멋진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희도 정말 기쁘고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는 주제곡 ‘Your eyes tell’에 대해 멤버 정국이 “저희가 노래에 담아낸 마음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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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최초 영화 OST 참여 '유어 아이즈 텔', 3월 개봉 확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일본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클립을 3일 공개했다. '유어 아이즈 텔'이 오는 3월 개봉 확정과 함께 주제곡인 방탄소년단의 ‘Your eyes tell’을 담은 론칭 클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 지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감성 멜로 '오직 그대만'의 일본 리메이크 작품이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등을 만든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의 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 역으로,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요코하마 류세이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전직 킥복서 루이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OST에는 빌보드를 장악한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리콘 차트를 휩쓴 BTS의 일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수록곡 ‘Your eyes tell’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유어 아이즈 텔'이 BTS가 OST에 참여한 최초의 영화로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Your eyes tell’은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로 영화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해 기대를 모은다. 론칭 클립은 영화의 주제곡 ‘Your eyes tell’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영화 속 아름다운 영상미를 깜짝 공개해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의 목소리가 함께해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잔잔한 선율과 감성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아카리와 루이의 모습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케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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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OST" 소지섭X한효주 '오직그대만' 日리메이크판 3월 개봉[공식]

'오직 그대만' 일본판 리메이크작 '유어 아이즈 텔'이 국내에서 개봉한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클립을 최초 공개했다. '유아 아이즈 텔'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최초 영화 OST 참여작으로도 주목 받았다. 2일 공개된 런칭 클립에도 영화 주제곡안 BTS의 'Your eyes tell'이 삽입됐다. '유어 아이즈 텔'은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그리는 아름답고 눈부신 로맨스를 그린다. '양지의 그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나다' 등 감성 로맨스의 장인으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일본 대표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차게 살아가는 아카리 역을, 제15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요코하마 류세이가 불운한 과거를 숨긴 채 마음을 닫아버린 전직 킥복서 루이로 분해 원작 '오직 그대만' 속 소지섭과 한효주를 능가하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인다.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영화 OST에는 빌보드를 장악한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리콘 차트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앨범 의 수록곡 ‘Your eyes tell’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것.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Your eyes tell’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련한 가사로 영화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든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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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올레올레` 넘어서는 히트곡 나오려나

의 영광을 다시 한번!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이벤트는 세계 음악시장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예를 들어 지난 86년 멕시코 월드컵 공식 주제가였던 더 팬즈의 는 지금까지도 경기장이며 방송사의 로고송으로 울려퍼지고 있는 불멸의 히트곡이다. 또 98년 프랑스 월드컵은 리키 마틴을 정상의 팝스타로 끌어올렸다. `고,고,고, 알레, 알레, 알레`라는 후렴구가 지금도 귀에 선한 98년 공식 주제가 를 부른 이후 리키 마틴은 라틴권의 어중간한 스타에서 확실한 월드 스타로 변신했다. 물론 히트하지 못한 곡들도 많다. 에도라도 베나토와 지아나 나니니가 함께 부른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주제가 와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 주제가였던 대럴 홀의 는 지나치게 지역색이 강한 노래들이어서 지금에 와선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노래가 돼 버렸다. 2002년 주제가였던 아나스타샤의 역시 주최국이었던 한국과 일본에서부터 외면받으며 세계적으로도 별 반응을 얻지 못했다. 한국과 일본의 로컬 주제곡으로 박정현과 브라운 아이즈, 일본의 케미스트리와 소웰루가 함께 부른 도 나왔지만 역시 국내에선 `공식 응원곡`보다는 `민간 응원곡`이었던 가 훨씬 더 큰 히트곡이 됐다. 2006년 전 세계에 울려퍼질 월드컵 공식 주제가는 일 디보와 토니 브랙스턴이 함께 부른 웅장한 발라드 . 송원섭 기자 2006.04.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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