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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페퍼톤스·10CM·김성규…‘뷰민라 2024’ 주말 봄 달군다

봄 대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11, 12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11일에는 헤드라이너 로이킴을 비롯해 페퍼톤스, 불독맨션, 죠지, 너드커넥션, 한로로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실내 스테이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는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나상현씨밴드, 다섯, 팔칠댄스 등이 출연하며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는 설, 라쿠나, 프롬, 김뜻돌, 홈존, 우시의 무대가 펼쳐진다. 12일에는 김성규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이승윤, 김필, 적재,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등이 출연한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 무대는 루시, 터치드, 콜드, 김종현, 주니, 나인티오원이 채우며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홍이삭, 옥상달빛, 권순관, 김수영, 김현창, 이희상이 무대에 선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운영 사항은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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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잊지 못할 추억...‘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10월 개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이하 GMF2023)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GMF2023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3만여 명의 관중을 모았던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감성적인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매년 관객들의 만족도를 100% 채워왔다.올해 GMF2023은 ‘GMF2023:Special Night’라는 명칭 하에, 금요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GMF2023:Special Night’는 단일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아티스트의 러닝타임을 기존 페스티벌보다 더 충분히 확보해 아티스트의 매력을 온전하게 보여주려는 목적을 가진다.이와 더불어 팬데믹 시기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러빙포레스트 가든’으로 축소되었던 스테이지를 코로나 이전처럼 3개의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로 운영하는 점도 이번 GMF2023 개최에서 눈여겨볼 특징이다.또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는 물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신인 뮤지션을 라인업에 포함하며, 스타 등용문이 되기도 했던 GMF는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컨셉 있는 무대로 관객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아티스트에게도 가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이번 GMF2023은 ‘더 모먼트 오브 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페스티벌과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나 성향으로 무대에 참여할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을 캐스팅하면서 관객에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참여 아티스트에게는 ‘그동안 다져왔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GMF2023 관계자는 개최 발표 소식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GMF2023 출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라인업과 완성도 있는 무대가 기대된다’며,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인생 가을날이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GMF2023 1차 라인업은 오는 8월 2일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8월 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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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트립’, 시프렛·올모스트 먼데이 등 추가 라인업 완성

헤드라이너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이 포함된 1차 라인업에 이어 ‘타이 달라 사인’, ‘하입스’, ‘펄 & 디 오이스터’, 어썸 시티 클럽, ‘소란’, ‘콜드’, ‘영케이’, ‘설’, ‘루시’, 지올팍’, 등 국내 아티스트 10팀을 발표하며 페스티벌 마니아들의 호평을 자아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이 베일에 감춰졌던 추가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스포티파이 7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영국의 떠오르는 어쿠스틱 듀오 ‘시프렛’,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의 ‘올모스트 먼데이’가 한국을 찾으며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마지막 해외 라인업 퍼즐을 맞췄다.이에 더해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을 비롯하여, 주요 부문을 석권한 ‘이센스’, 대형 콘서트 매진을 통해 밴드 신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선 ‘쏜애플’, ‘노 페인’을 비롯한 청춘의 찬가로 평론가와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실리카겔’, 최근 정규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웨이브 투 어스’까지 압도적인 공연 퀄리티로 정평이 나 있는 아티스트들 역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또한 제주항공의 특별한 라이브 클립 ‘에어 스테이지’에 참여했던 ‘경서’, ‘디에이드’, ‘스텔라장’, ‘유다빈밴드’가 ‘제주 에어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감성 짙은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의 굵직한 페스티벌을 보유하고 있는 ‘민트페이퍼’는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스핀오프 버전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을 통해 덥고 습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을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관객들에게 짧지만 알찬 여행처럼 느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7월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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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시저·루카스 그레이엄’ 내한 페스티벌, 오늘(23일) 티켓 오픈

가수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 피처링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캐나다 최정상급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와 ‘7 years’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덴마크 대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오는 7월 15, 16일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국내의 굵직한 페스티벌을 보유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테마로 진행했던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확장 스핀오프 버전의 대형 페스티벌이다.‘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 최고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지난 5월 13일, 14일 올림픽 공원에서 양일간 진행되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현장에서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와 ‘루카스 그레이엄’의 출연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과 동시에 치열한 티켓팅에 대한 긴장감을 안겼다.‘다니엘 시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018년 화제의 첫 내한 공연 이후,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그는 2019년 그래미 어워드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Best Part (feat. H.E.R.)’, ‘Love Again (feat. Brandy)’ 등을 히트시키며 R&B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 등이 본인의 SNS에 다니엘 시저의 곡을 여러 번 추천하는 등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의 찐팬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지난 4월 발매한 신보 ‘네버 이노프’(NEVER ENOUGH)를 통해 본인의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고 있는 다니엘 시저는 특유의 여유롭고 감미로운 현장 라이브로 새로운 한국 팬들을 대거 입덕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내한 아티스트인 루카스 그레이엄은 지난 2011년 덴마크에서 결성 후 데뷔 앨범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탑 200 3위 기록하는 등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싱글 차트를 석권하고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글로벌 밴드다. 특히 밴드의 보컬 ‘루카스 포르크함메르(Lukas Forchhammer)’는 한국 팬들의 ‘떼창’에 유독 감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팬들을 향해 감동에 젖은 눈물을 여러 번 흘리기도 했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페스티벌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짧지만 강렬한 여행처럼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는 개최 소감을 전하며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 이외에 최근의 트렌드와 음악적 면모를 반영한 다양한 국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의 공식 티켓은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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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뷰민라 헤드라이너…추가 라인업 공개

잔나비가 페스티벌에 오른다. 2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이하 뷰민라)가 전야제 형식의 금요일 추가 일정을 발표했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픈 바람과 동시에 방역 수칙 완화로 인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됨에 따라 ‘Beautiful Mint Life 2022 : Special Night’라는 제목의 13일 공연을 긴급 추가한다"고 말했다. 뷰민라의 13일 일정 중 가장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무려 2년 만에 대형 무대에 오르는 잔나비다. 잔나비는 10일 새 음반 발표와 더불어 뷰민라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에 더해 감각적인 사운드로 해외에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DOY(아도이)’, 얼마 전 새로운 미니앨범 ‘TIME’을 발표한 퓨쳐팝의 선구자 솔루션스,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몽환적인 사운드의 라이징 밴드 Lacuna(라쿠나), 페스티벌에 첫선을 보이는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까지 총 6팀이 특별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출연팀 전체가 밴드로 채워진 점에 대해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우리가 올해의 어젠다로 밴드 사운드의 붐을 정한 의미를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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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팬데믹 이후 첫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어땠나

팬데믹 이후 국내서 첫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렸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개최됐다.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 열린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뮤지컬, 클래식 공연과 달리 대중음악 콘서트는 모임·행사로 분류돼 엄격하고 제한적으로 일부 열렸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새로 나오면서 수용인원이 100명 미만에서 최대 4000명으로 늘어나 이번 페스티벌이 진행될 수 있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엔 폴킴, 이하이, 정준일, 콜드, 엔플라잉 등 가수들이 대거 다수 참여해 하루 4000장 티켓이 양일 모두 매진됐다. 관객들은 들뜬 마음으로 참석했지만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는 팬데믹 이전과 사뭇 달랐다. 관객들은 공연장에 입장하기 전 여러 절차를 거쳐야했다. 모바일 티켓과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마친 관객은 체온 측정과 QR 체크를 했다. 이후 침을 통해 10분 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할 수 있는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받았다. 10분 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키트에서 한 줄(음성)이 나오면 '검역 완료'라고 적힌 밴드를 착용하고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만약 두 줄(양성)이 나올 경우에는 전문 의료진과 2차 검진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 중에 양성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좌석은 거리두기로 한 칸씩 띄어 앉아야 했다. 돗자리를 펴고 앉는 잔디밭 구역도 거리 두기가 엄격히 적용됐다. 기립이나 떼창은 없었다. 관객들은 앉아서 오직 박수로만 호응했다.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폴킴 공연 때 환호가 나올 뻔 했지만 곧장 스태프들이 관객들을 자제시켰다. 이날 폴킴은 "오늘 소리를 내거나 환호할 수 없지만 어느 관객분의 손바닥이 제일 빨개지는지 지켜보겠다"라며 박수만 유도했다. 음악 페스티벌은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하며 공연을 즐기는 분위기. 이번 공연에서도 푸드 존이 있었다. 다만 내부 입장 인원을 제한했다. 콘서트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첫 야외 페스티벌이다. 지난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발표 후 처음 개최되는 대형 대중음악공연"이라며 "한동안 침체됐던 대중음악업계에 희망이 불어올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의 지원 없이 민간 기업이 자비를 들여 준비했다. 최소 3억원에서 4억원의 적자를 보게 됐지만, 코로나19 시대에 안전한 페스티벌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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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사전 할인 티켓 전량 매진 ‘봄이 돌아왔다’

봄 페스티벌의 전령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이하 뷰민라)’가 압도적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6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프된 'I ♡ 뷰민라'(사전 할인 티켓 행사)가 5분여 만에 광속 매진됐다. 준비한 수량이 전량 매진되면서 콘서트 부문 19%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판매순위 1위에도 단숨 직행했다. 이번 사전 할인 티켓 판매가 라인업 발표없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공연 관계자는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조기매진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 이로써 뷰민라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 소풍이라는 고유의 이미지는 물론 동일한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못지 않은 브랜드 파워를 지니게 됐다"고 소개했다.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한 관계자는 “뷰민라의 경우 장소의 특성상 수용인원이 굉장히 한정적이라 매년 조기 매진을 기록했었지만,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하여 2주 동안 총 4회로 진행되다 보니 다소 걱정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매진을 통해 뷰민라의 넓어진 저변과 예상 보다 큰 관심을 확인하게 되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1일 관객 증원은 없으며, 내용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까지 내비쳤다.오는 4월 26~27일, 5월 3~4일 총 2주 4일간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는 야외 스테이지인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와 실내 스테이지인 ‘화이트 문 라운지’까지 3개의 공식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1차 라인업은 2월 12일 발표되며 공식 티켓은 2월 14일 인터파크을 통해 오픈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엄동진 기자 2014.02.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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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3, 올해 연간 공연 랭킹 2위 달리며 ‘매진 임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이하 GMF)'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예매처 인터파크 자료에 따르면 GMF는 2013년 펼쳐진 음악 페스티벌로는 단연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콘서트 전체에서도 연간 2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루며 가을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우뚝 섰다.7월 29일 공식 티켓 오픈을 시작한 GMF는 콘서트 주간차트에서 지금까지 3주간 1위를 기록했다. 수많은 티켓 오픈 속에서도 일간차트 3위권 밖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꾸준한 저력을 보여왔다. 연말 시즌 전까지 예정된 페스티벌과 대형 공연이 없을 뿐 아니라 상위권에 랭크된 공연 중 유일하게 GMF만이 예매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연간 1위를 기록 중인 국민가수 이문세의 지난 5월 잠실주경기장 콘서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최사인 민트페이퍼 측은 "GMF는 이미 수용인원이 정해져 있는 공연이기에 콘서트 1위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기록이라고 선을 그으며 유례없는 음악 페스티벌의 홍수와 콘서트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년 보다 더 공연 연출과 운영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GMF는 입장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어 매해 일정을 남겨두고 매진사태를 빚어 왔다. 금년 역시 토요일 1일권의 연이은 매진으로 2일권 티켓 수를 줄이고 1일권을 두 차례 추가 오픈했으며 현재 전체 매진까지 단 5% 미만의 잔여 수량만 남겨놓고 있다.GMF 2013은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0.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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