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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성민지-전유진, 홍대피플 변신해 데이트...'미스트롯2' 우정ing

'미스트롯2' 성민지-전유진이 '홍대피플'로 변신해 걸그룹 뺨치는 우정샷을 선보였다. 성민지는 최근 SNS에 전유진과 홍대 나들이를 한 인증샷을 올려놓으면서 "오랜만에 둘이서 데튜~"라는 근황을 알렸다.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입술을 살짝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으며, 인생네컷 사진에서도 다양한 끼를 방출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민지 #전유진 #데이트 #홍대피플 #전시회데투 #서로가 #감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미스트롯2' 이후에도 자주 만나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앞서 성민지와 전유진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최강 10대 참가자로 화제를 모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다. 특히 '1대1 데스매치'에서 두 사람은 같은 중고등부 소속이었지만, 전유진이 성민지를 지목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또한 성민지와 전유진 모두 '길면 3년 짧으면 1년'이라는 곡을 선곡해 은근한 기싸움도 했다. 제작진과 상의한 끝에 이 곡을 차지한 이는 성민지였고, 전유진은 대신 '약속'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팽팽한 데스매치 결과, 성민지는 7대 4의 스코어로 전유진을 상대로 승리했다. 성민지의 간드러진 트로트 기교와 풍부한 감정선이 더욱 좋은 평가를 얻은 것. 반면 전유진은 탄탄한 실력과 인기로 인기투표 상위권을 유지해왔지만, 성민지에게 뒤져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전유진도 추가 합격자로 호명돼 두 사람은 나란히 본선 3차에 진출했다. 또한 메들리 팀전에 같은 팀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걸그룹 뺨치는 끼를 발산했다. 한편 성민지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최연소로 5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세월강', '길면 3년 짧으면1년', '손님 온다', '뽕가네' 등을 열창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지난 2022년 '이별아리랑'과 '찌리리' 등의 신곡을 선보였다.나아가 이달 8일에는 '취향저격'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당신은 내 스타일이야, 당신이 마음에 들었어~"라는 돌직구 가사와 성민지 특유의 귀여움으로 탄생한 '취향저격'(백수정 작사, 작곡)은 멜론,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0 07:35
연예일반

'트롯여신' 성민지, 팬들의 서포트+기부에 '감격'.."보답하는 가수 되겠다"

'트롯여신' 성민지가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격의 인증샷을 올렸다. '김해의 딸' 성민지는 최근 김해를 비롯한 각종 지역 행사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데, 팬클럽에서 가는 곳마다 특급 서포트를 해주며 성민지의 기를 살려주고 있는 것. 성민지와 타 가수들을 위한 커피차는 물론, 현수막에 간식 등을 챙겨서 성민지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성민지를 감동케 했다. 특히 네이버 팬카페 '성민지화자좋다'와 성민지 팬클럽 토밍 밴드 회원들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해주는 효녀가수 성민지를 늘 응원한다"면서 최근에는 조공뿐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 이하 신장장애인제주협회)에 후원을 하고 있다. 성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팬들이 보내준 후원 모습을 찍어 올리며,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하고 배우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민지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중고등부 참가자로 얼굴을 알린 후, KBS 1TV '아침마당' 인기 코너 '도전!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한 효녀가수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다수 유튜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동안 '돌아와', '짝짜쿵', '이별아리랑', '찌리리' 등을 발표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9 19:14
무비위크

'미스트롯2', 동영상 조회수 3일 만에 400만뷰

‘미스트롯2’ 2회 참가자들의 동영상 조회수가 3일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 28일 TV조선에 따르면,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은 실력파 중학생 전유진의 ‘서울 가 살자’가 현재 6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첫 회 화제의 참가자인 홍지윤의 ‘엄마 아리랑’에 비견되는 선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전유진은 선공개 영상 조회수 역시 50만 뷰를 찍으며, 도합 100만 뷰를 넘기는 신공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어 임영웅의 대학시절 은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인 버블 시스터즈 영지가 부른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는 4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재도전자 김의영은 ‘용두산 엘레지’로 파워풀함과 기교를 갖춘, 한층 깊어진 스킬을 발산, 40만 뷰에 가까운 조회 수를 터트렸다. 전유진과 같은 중고등부 참가자 이예은 또한 ‘누가 울어’를 불러, 20만 뷰를 가뿐히 넘기며 ‘여자 정동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김소유, 주미, 은가은, 허찬미, 성민지 등의 참가자 역시 2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골고루 기록하며 매력과 실력이 모두 상향평준화 된 ‘미스트롯2’ 참가진의 위용을 확인시켰다.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실력파의 의외의 부진과 잠룡들의 대약진이 뒤섞이는, 반전 드라마가 이어지면서 안방극장을 달궜다”며 “3회부터는 더욱 허를 찌르는 반전에 반전이 이어진다. 예선전 진은 누가 될지, 그리고 영예의 본선 진출자들은 누가 될 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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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시청률2 28.5% 기록..음원 오늘(25일) 발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의 예선전 무대를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미스트롯2' 2회에서 참가자들이 부른 화제의 곡들이 25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올라왔다. 이번 앨범에는 중고등부 맏언니 성민지의 '세월강', 오디션 최강자 전유진의 '서울 가 살자', 현역부의 자존심을 지킨 주미의 '내장산', 트롯 데뷔 20년차 박주희의 '자기야 (EDM ver.)', 아이돌 출신 허찬미의 '아빠의 청춘',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하는 떡볶이집 알바생 김의영의 '용두산 엘레지', 버블시스터즈 영지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장르를 뛰어넘어 트롯에 도전한 은가은의 '님의 등불'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미스트롯'에 재도전하는 김의영의 '용두산 엘레지'는 구성진 가창력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선보이며 원곡 가수 고봉산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현역 가수를 비롯해 아직까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지만,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무명 가수들이 등장해 감동과 여운을 안기고 있다.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에서 3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돌파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2화 역시 최고 시청률 29.9%, 전국 시청률 28.5%를 기록하여 범접불가한 위력을 발휘했다. 지난주 방송된 홍지윤의 '엄마 아리랑'과 마리아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43만 회를 기록했으며 윤태화의 '님이여' 역시 조회수 30만 회를 기록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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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스승 영지 등판"…'미스트롯2' 2회만에 시청률 29.9% 화력↑[공식]

끝나지 않은 트로트 열풍이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2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29.9%, 전국 시청률 28.5%를 기록,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공고해진 올하트 문턱 앞에서 실력파 현역들이 줄줄이 탈락하는가하면, 무명의 고수들이 예상 밖으로 호투하는 치열한 경쟁 국면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엔딩요정에 등극한 홍지윤의 선전에 아이돌부 참가자 모두 극심한 부담을 안게 됐다. JYP 공채 오디션 1위 출신 황우림은 매력적인 음색에 시원한 댄스 퍼포먼스를 곁들인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13개의 하트를 받았고, 바나나걸 출신이자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은 남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중저음 음색으로 ‘서울탱고’를 매혹적이게 소화, 하트 14개를 받았다. 그리고 아이돌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 출신으로 이번 ‘미스트롯2’가 무려 세 번째 오디션 참가인 오뚝이 허찬미는 스윙댄스곡으로 편곡한 ‘아빠의 청춘’으로 안정적 보컬과 댄스를 자랑, 올하트를 받는 반전 감동을 선사해 홍지윤을 바짝 추격했다. 중고등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동요 오디션 스타 송유진은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의 와이파이’를 열창했지만, 변성기 지적을 받으며 10개의 하트를 받았고, ‘여자 정동원’ 이예은은 정동원의 경연곡 ‘누가 울어’를 싱크로율 100% 목소리로 열창해 14개 하트를 받았다. 중고등부 맏언니 성민지는 풍부한 표정 연기와 구수한 꺾기를 곁들인 ‘세월강’으로 올하트를 터트렸고, “시즌1때 통편집 당해 아버지가 내가 나온 지도 모르더라”며 “이번엔 알게 되실 것 같다고”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그리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가장 많이 언급한 오디션 최강자 전유진은 ‘서울 가 살자’를 불렀지만 의외의 컨디션 난조로 힘겹게 올하트를 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전 시즌 우승자인 송가인과 임영웅 뿐 아니라, 숱한 순위권 참가자를 배출한 전통 강호 현역부 A조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했다. 하지만 첫 번째 참가자 소유미가 임팩트 부족한 무대로 12개 하트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타 오디션에서 임영웅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진달래 역시 14개 하트를 획득, 분위기가 다운됐다. 막중한 부담을 안고 무대에 오른 정해진은 ‘최진사댁 셋째 딸’로 일격을 가했지만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혹평과 함께 10개의 하트를, 트롯 걸그룹 ‘오로라’ 리더 윤희 역시 ‘나는 울었네’ 열창 후 화사의 ‘마리아’로 분위기를 바꿨지만 “편곡이 생뚱맞다”는 독설과 함께 10개의 하트를 받았다. 연이은 실력파들의 부진에 현장은 얼어붙었고, 주미는 ‘내장산’으로 유일하게 올하트를 받아 부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결국 마지막 주자인 ‘자기야’의 주인공 박주희가 EDM 버전 ‘자기야’를 열창, 올하트를 터트리며 노래의 유명세에 가려졌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직장부 B조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개그맨 겸 점핑피트니스 강사 김명선은 트램펄린 위를 뛰며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불러 총 12개 하트를 받았다. 그러나 천장에 설치된 링에 매달려 ‘곡예사의 첫사랑’을 열창한 공중곡예사 이희민을 비롯해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은주 등 독특한 직업의 참가자들은 다소 부족한 노래실력으로 마스터들의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즉시 탈락해 아쉬움을 안겼다. 17년차 방송인 강예빈 역시 ‘오늘 밤에’로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불안정한 음정으로 4개의 하트를 받아 즉시 탈락했고, 타장르부의 은가은은 거침없는 가창력으로 ‘님의 등불’을 열창, 14개 하트로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가창력 끝판왕’ 버블시스터즈 영지가 등장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 18년차 가수이자 임영웅의 대학 교수이기도 한 영지의 등장에 임영웅은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고, “영원한 저의 스타시다”는 말로 존경심을 표했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낸 영지는 임영웅을 향해 “오늘부터 저의 트롯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는 겸허한 마음을 내비쳤고, 임영웅은 “멋진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화답을 전했다. 다음 무대는 ‘시즌2’여서 신설 가능했던 재도전부였다. ‘미스트롯1’ 전체 9위를 차지했던 김소유는 ‘내 이름 아시죠’로 한껏 부드러워진 창법을 구사했지만 이전의 매력을 잃었다는 평과 함께 하트 10개를 받았다. 떡볶이 집 알바생 김의영은 시즌1 우승자 송가인의 전매특허 곡 ‘용두산 엘레지’를 택했고, 파워풀함이 더해진 보이스와 정확한 꺾기 스킬로 마스터들의 하트를 줄줄이 획득했다. 김준수는 “어떻게 이분이 떨어질 수가 있었냐”고 분노하며 “제 마음 속 진”이라 극찬했고, 마스터들 역시 “재도전이라는 의미에 가장 부합한 참가자”라는 평과 더불어 “무조건 TOP5 간다”는 극찬 중 극찬을 전해 새로운 트롯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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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28.6% 대박난 '미스트롯2', 제2의 송가인 등장...홍지윤의 반전 과거

TV조선 '미스트롯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8.6%(닐슨코리아 집계)로 대박을 터뜨린 가운데, '제2의 송가인'으로 주목받은 도전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서는 2만 명의 참가자 중 최종 선발된 112팀이 소개됐다. 직장부A·B, 현역부A·B, 아이돌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쌍둥이부, 마미부, 왕년부, 타장르부, 재도전부 등으로 나뉘어 오디션이 실시됐고. 이중 아이돌부 오디션에서 두각을 드러낸 한 참가자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바로 과거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인 홍지윤이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그는 "연습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6개월을 쉬었는데 나중에 아예 그만뒀다"고 안타까운 과거를 밝혔다. 이어 홍지윤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선곡했다. 그가 첫 소절을 부르자 심사위원들은 깜짝 놀랐다. 선 굵은 반전 보이스가 소름을 유발한 것.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홍지윤이 오르며 송가인을 이을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2.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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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11월 ‘2018 NYJ 국제음악콩쿠르’ 개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가 주최하고 KACEA가 주관하는 ‘2018 NYJ 국제음악콩쿠르’가 오는 11월 3일(토) 남예종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제음악콩쿠르 접수기간은 10월15일(월)~10월29일(월) 자정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및 입시부, 일반부로 구분되며, 만 35세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부문은 현악부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피아노부문, 목관부문(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등), 앙상블부문(피아노트리오, 현악 사중주, 목관 5중주), 성악/뮤지컬부문(솔로, 중창, 합창), 작곡부문이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남예종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NYJ 국제음악콩쿠르는 각 부문별로 전문 연주자의 꿈을 향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에너지와 열정을 분출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꿈나무들의 멋진 경연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남예종은 이번 국제음악콩쿠르에 약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제콩쿠르에서 각 악기별 전체 1등은 동대문구청장상이 수여되며, 부문별 전체1등에게는 뉴저지 팰리사이드 파크시 시장상, 전체 대상 수상자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2019 뉴욕라이징스타 콘서트 연주기회 부여, 뉴저지주 의회 상,하원 의원상 수상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2018 NYJ 국제음악콩쿠르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남예종 홈페이지 ‘국제콩쿠르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8.10.05 18:33
스포츠일반

고양 오리온, '농구 콘서트' 개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추일승 감독과 미국 국가대표팀 타이론 엘리스 코치가 진행하는 ‘농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농구 콘서트는 공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린 새로운 형태의 농구 클리닉이다. 추일승 감독과 엘리스 코치가 직접 사회를 맡아 1시간 30분 동안 농구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유소년, 중고등부, ‘닥터유 에너지바배 3대3 대회’ 참가자 3개 세션으로 구성해 각 나이대와 실력에 맞추어 볼핸들링, 슈팅, 전략과 전술,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준다. 오리온 선수들도 참여해 다양한 농구 기술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할 계획이다.농구 콘서트는 닥터유 에너지바배 3대3 농구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농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전 9시까지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방문하면 된다.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콘서트 중 질문을 하거나 직접 무대에 오른 관객들에게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와 과자선물세트, 아디다스 농구용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농구 콘서트는 평소 농구 저변 확대와 발전에 관심이 많았던 추일승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추일승 감독은 이번 농구 콘서트를 계기로 농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스크립트나 세션 등을 직접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오리온 관계자는 “프로농구단 감독과 미국 국가대표 농구팀 코치에게 직접 1대1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콘서트 형식의 클리닉인만큼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재 기자 2017.08.04 10:59
스포츠일반

국학기공, 학교스포츠클럽 왕중왕 가리자!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주관하는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가 9일 천안국학원 대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국학기공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도한 학교스포츠클럽리그의 한 종목이다.이번 국학기공대회는 청소년에게 몸으로 체험하는 한민족의 기상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을 통해 건강·체력증진과 고유의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다. 또 전국대회 참여로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개인의 자신감 증진을 노리고 1인 1스포츠정책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국민생활체육회 슬로건인 '운동은 밥이다'를 실천하는데도 의의가 있다.국학기공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기본기공과 창작기공에서 선택하여 출전가능하다. 개인전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열리며, 단체전과 중복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단체전 한 팀·개인전 분야별 2명 등 약 400여명의 청소년들의 참가한다. 참가자격은 초등부는 2학년부터 중고등부는 전 학년이며 학교스포츠 클럽에 가입된 선수가 학교장의 승인을 받아 출전할 수 있다.한편 학교스포츠클럽리그 결선대회는 국학기공을 포함해 총 7개 종목(족구·줄넘기·풋살·프리테니스·플라잉디스크·피구·국학기공) 6500여 명이 참가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각 지역별·종목별 예선리그를 치렀고 이번 결선대회는 종목별 챔피언을 가린다.각 결선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남·여 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리테니스·피구·국학기공은 남녀 혼성팀의 경기도 펼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학교스포츠클럽리그가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 2014년에는 더욱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학교스포츠클럽리그 일정---------------------------------------------종목 기간 경기장---------------------------------------족구 9~10 수안보생활체육공원 줄넘기 9~10 인천 남동구 동부학생체육관풋살 9~10 구미시 동강체육공원·지산풋살구장프리테니스 23~24 대구 실내체육관플라잉디스크 9~10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피구 9 천안 남서울대학교국학기공 9 천안 국학원--------------------------------------------- 2013.1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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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한솔오크밸리서 개최

동계 생활체육의 꽃인 스키대회가 정월 대보름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는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한 '제12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대회'를 24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오크밸리리조트 개최한다. 강원도스키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강원도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18개 부문에 걸쳐 동호인 최고수를 가리게 된다. 경기 종목은 스키·스노보드 알파인 대회전으로, 중상급자 코스인 D슬로프에서 실시된다. 스키의 경우 초등부(남/여)·중고등부(남/여)·청년부(남/여)·장년부(남/여)·실버부(남/여)·골드부(남)로 나뉘어 개최된다. 초등부의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2~3개 부문으로 분할 시상할 계획이다. 최근 급성장한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초등부(남/여)·중고등부(남/여)·일반부 남자 알파인·남자 프리·여자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게 된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푸짐한 부상이 주어지며 학생부의 경우 5위까지 시상하게 된다. 전국스키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회장기스키대회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라며 "특히 유소년 부문의 경우 스키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경기부문을 다양화하는 등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 최고령 신청자는 이연우(75세)옹이고, 이윤우(6세) 어린이를 비롯한 유치부 꿈나무들도 출전한다. 유치부의 경우 초등부와 동일한 부문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대회 참가자격은 프로선수를 제외한 순수한 생활체육 동호인이다.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3.0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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