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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건설, 포레나로 바꾸니 거제에서도 완판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분양한 재건축 단지‘포레나 거제 장평’이 완판(완전판매)됐다.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로 유명했던 거제시에서도 한화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세대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359세대이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2018년 10월 처음 분양됐지만 조선업 불황에 따른 거제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잔여 물량이 다수 남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화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 로 단지명이 변경되고 분양 조건도 다소 개선되면서 계약률이 빠르게 증가해 모두 매진됐다. 한화건설은 작년에도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천안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 0.7대 1로 미분양이 예상됐던 포레나 천안 두정을 3개월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이 역시 포레나 브랜드 런칭 광고가 시작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포레나 거제 장평의 완판으로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 런칭 이후 매진 기록을 6개 단지로 늘렸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 한화 포레나는 런칭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주택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들의 브랜드 변경 요청도 많아 한화건설은 지금까지 10개 단지 6,674세대 규모의 기존 분양 단지를 포레나 브랜드로 변경한 바 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포레나 거제 장평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직주근접 아파트로 거제 부동산 침체기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던 단지”라며 “한화 포레나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나서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인식이 높아졌고 거제 부동산 경기도 점차 회복되면서 단기간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4 08:46
경제

한화건설‘포레나 거제 장평’...2차분일반분양 개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을 재건축하는 ‘포레나 거제 장평’의 2차분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분양은 기존 조합원들이 소유했던 9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것으로 로열층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세대 규모이며 지난 1차 일반 분양에서 262세대가 일반분양된 바 있다. 최근 분양가를 3.3㎡당 860~960만원대로 크게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에 공급되는 97세대 역시 할인된 분양가가 적용되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그대로 적용된다. 무엇보다 기존 조합원들이 소유하고 있었던 세대들이라 선호도가 높은 동 및 층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순위 청약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이번 2차 분양에서 공급되는 타입 별 세대수는 ▲59㎡A 17세대, ▲59㎡B 3세대, ▲75㎡ 12세대, ▲84㎡A 51세대 ▲84㎡B 13세대 ▲99㎡ 1세대로 구성된다. 4월 13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특히 지난해 국내 조선업 선박 수주금액은 223억 달러(출처: 산업통상자원부)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조선업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거제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포레나 거제 장평의 계약률이 급격히 상승했고, 인근에 위치한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완판되는 등 투자 수요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포레나 거제 장평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뛰어난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어 거제는 물론 통영, 부산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우수하다.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포레나 거제 장평의 1차 일반분양분이 최근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2차 분양분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특히 지난해 국내사 선박수주가 다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조선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거제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1 07:50
경제

한화건설,‘포레나 거제 장평’ 중도금 무이자로 본격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포레나 거제 장평’이 금융조건을 개선하여 다시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2019년 새로 런칭한 브랜드 적용하여, 단지명이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되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분양가 역시 3.3㎡당 860~960만원대로 낮췄다. 또한 입주민들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포레나 거제 장평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뛰어난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어 거제는 물론 통영, 부산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4 09:46
연예

한화건설 “‘거제 장평 꿈에그린’ 공급”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에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거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높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역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고 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거제시 전체로는 2년, 장평동에서는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브랜드 단지로서 조경, 커뮤니티부터 평면 구조까지 한화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평동의 경우, 입주 10년 이상의 노후단지 비율이 전체의 95%를 차지할 만큼 주택 노후도가 심각한 곳이다. 단지 조경의 경우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중심부의 넓은 잔디광장, 공용텃밭 밑 저관리형 과수원 등이 적용된다. 또한 수경시설을 활용한 테라스형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조경설계로 단지 내에서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가능하게끔 했다.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되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에 띈다. 또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일부 타입은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및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배려했다. 층간소음재와 300mm의 세대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도 최소화했다.이승한기자 2018.12.14 10:35
생활/문화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2007 대한민국 광고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편이 선정됐다. 2007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공익 광고상·지역 광고상·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이 본상 수상작보다 먼저 발표됐다. 공익 광고상에는 KT의 '나의 사랑 대한민국'이, 지역 광고상에는 애드앤피알스미스 기업 PR 광고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세계의 바다에 船을 그리다' 편이 각각 선정됐다. KTF 광고의 서단비는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26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확정되었다. 최종 대상·금상·은상·동상 수상작은 2007 한국광고대회가 열리는 오는 27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2007 한국광고대회는 오후 1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남상조) 주최로 개최된다. 이방현 기자 2007.11.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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