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한민국 광고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편이 선정됐다.
2007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공익 광고상·지역 광고상·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이 본상 수상작보다 먼저 발표됐다. 공익 광고상에는 KT의 '나의 사랑 대한민국'이, 지역 광고상에는 애드앤피알스미스 기업 PR 광고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세계의 바다에 船을 그리다' 편이 각각 선정됐다.
KTF 광고의 서단비는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26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확정되었다.
최종 대상·금상·은상·동상 수상작은 2007 한국광고대회가 열리는 오는 27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2007 한국광고대회는 오후 1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남상조) 주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