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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동국, 16세 딸 재아의 무릎 수술에 '눈물'

조원희X윤준 부자의 유쾌한 일상부터 ‘이동국 딸’ 재아의 갑작스런 부상과 수술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월 31일(월)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4회에서는 조원희와 ‘축구 천재’ 아들 윤준이가 첫 출연해 ‘롤모델 따라잡기’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이동국 딸’ 테니스 선수 재아의 부상과 수술 후 회복 과정, 이형택X김병현 부녀의 스크린 골프 대결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방송 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 ‘피는 못 속여’ 관련 뉴스와 검색어가 대거 등장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갔다. 우선 ‘대한민국 6번째 프리미어리거’에 빛나는 조원희가 스튜디오에 첫 등장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화려한 드리블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11세 아들 윤준이에 대해 “운동 신경과 운동수행 능력을 물려준 것 같다”며 '슈퍼 DNA'를 언급했다. 이어 8세 때부터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한 윤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준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음바페 선수가 나오는 축구 영상을 모니터했다. 잠시 후 “축구장 전체를 잘 봐야 하는데 눈이 나빠졌다”며 눈에 좋은 차를 타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윤준이는 아빠 조원희가 일어나자, “함께 운동하러 가자”며 헬스장으로 갔다. 여기서 윤준이는 ‘음바페 운동’을 하겠다고 나섰고, 조원희는 “이거 조원희 운동인데?”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윤준이는 운동을 마친 뒤에도 엘리베이터 타기를 거부하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를 발산했다. 윤준이는 “힘들어도 손흥민 선수가 하니까 훈련을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 돌아온 윤준이는 엄마에게 ‘음바페 식단’인 ‘포리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엄마는 ‘포리지’를 정성껏 만들어 조원희X윤준 부자에게 차려줬다. 하지만 윤준이는 “맛이 없다”고 말했고, 결국 엄마의 화를 불러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원희는 윤준이와 둘째 아들 6세 윤성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가 축구와 달리기를 함께 했다. 그런데 어린 윤성이도 조원희표 ‘가위 태클’을 시도해 무서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윤준이의 하루 일과는 축구 클럽에서 마무리 됐다. 윤준이는 이날 연습 경기에서 무려 5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양발을 다 쓰는 발재간과 스피드, 스킬, 피지컬까지 완벽한 ‘축구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 것. 윤준이의 팀 감독은 “장차 (아빠) 조원희보다 높은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고 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 역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MC 강호동은 “나중에 윤준이랑 음바페가 같이 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으로 ‘이동국 딸’ 테니스 선수 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재아는 동계훈련 중 옆으로 넘어져 무릎의 슬개골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는 ‘2006년 월드컵’ 당시 이동국의 출전을 좌절시킨 무릎 부상과도 닮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이동국은 “다른 건 다 닮아도 부상은 아빠 닮으면 안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재아는 “수술 없이 재활로만 치료를 진행할 경우, 20% 정도의 확률이고 또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에 “완벽하게 치료만 될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며 수술을 택했다. 선수로서 힘든 결정을 한 재아는 수술을 받고 퇴원한 후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하와이풍 카페에 재아를 데리고 갔다. 여기서 재아는 “아빠는 수술했을 때 포기하고 싶지 않았냐?”라고 묻고, 이동국은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털어놓은 뒤, 원망이 긍정과 감사로 변한 과정을 들려줬다. 재아는 아빠의 ‘긍정 DNA’를 물려받은 것처럼, 집에 돌아와 의젓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다독였다. 또한 재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부상을 당했을 때 이렇게 힘드셨구나, 이렇게 이겨내셨구나 생각하니 더 존경하게 됐다”며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슈퍼땅콩’ 김미현에게 ‘일일 레슨’을 받은 이형택X김병현 부녀의 스크린 골프 대결이 펼쳐졌다. ‘이형택X김병현 VS 김미현X미나X민주’로 팀을 나눈 가운데, ‘골린이’ 김병현이 첫 티샷 주자로 나섰다. 하지만 헛스윙을 날려 미나로부터 “구멍 삼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반면 김병현 딸 민주는 완벽한 스윙으로 ‘온그린을’ 성공시켜 ‘골린이’ 아빠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대결 결과는 김미현X미나X민주 팀의 승리였다. ‘N년치 흑역사’를 만든 김병현의 맹활약(?)으로 대결에서 진 아빠 팀은 딸들에게 중화요리를 사주고, ‘먹신 DNA’ 미나는 짜장부터 유산슬까지 쉴 틈 없이 입에 골인시키는 먹방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형택X김병현은 ‘체육소녀’ 딸들에 대한 이야기로 대동단결하며 우정을 더욱 단단히 했다. 김병현은 “민주와 미나가 골프를 선택해서 함께 투어를 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미나는 “방학을 하면 민주와 놀고 싶다”며 동갑내기 ‘소울 메이트’의 탄생을 알렸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뉴페이스’가 2명이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펜싱계 샛별’ 스포츠 2세는 국가대표까지 매료시킨 실력으로 기대감을 안겼고, ‘씨름 유망주’도 압도적인 피지컬로 ‘동공대확장’을 유발했다. 또 이형택 딸 미나가 아빠와 함께 하는 ‘미나의 홈트 수업’을 개최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조원희 아들 윤준이, 완전 잘 생기고 성격 좋고 축구도 잘하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네요!”, “재아가 얼른 나아서 복귀할 수 있길 기도할게요”, “이동국X재아 부녀 때문에 엉엉 울었네요“, “구멍삼촌 김병현 흑역사, 빵 터졌습니다”, “미나와 민주의 우정,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리얼 관찰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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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뽕포유' 유산슬, 한국중식연맹 감사패 받는다

어디까지 커지는 스케일인지 이제는 감도 잘 잡히지 않는다. '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7일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의 초대를 받아 중식당을 찾는 모습이 담긴 스틸과 영상을 공개했다. 유산슬은 트로트계 재야의 고수들을 만나 노래를 배우고 매니지먼트 홍보 전략을 전수받으며 트로트 샛별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색다른 분야의 대가를 만난다. 바로 한국중식연맹 회장이자 요리연구가 여경래 셰프다. 여경래 셰프의 초대(?)로 한 식당을 찾은 유산슬은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예명 유산슬로 인기를 떨치고 있는 탓에 덩달아 중화요리계에서 소외를 당하던 진짜 유산슬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 유산슬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중화요리계 한 획을 긋게 됐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산슬이 감사장과 꽃목걸이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를 비롯 중식 연맹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대에 살짝 얼떨한 듯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유산슬이 셰프 군단이 특별히 준비한 '유산슬 조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화요리 유산슬과 마주한 가수 유산슬은 셰프들에게 둘러싸여 웃음 유발 ‘유산슬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흥과 눈물을 오가는 셰프 군단의 격한 팬심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의 리드 하에 ‘유산슬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산슬은 “갑자기 유산슬은 왜..”라며 요리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여경래 셰프도 깜짝 놀랄 의외의 재능(?)을 뽐냈다고 전해져 과연 유산슬이 만든 유산슬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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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 한계 없는 '성장캐' 新 아이콘

데뷔 직후 중화요리 유산슬의 인지도를 뛰어넘었다. 신인 치고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더니, 이제는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이름이 소환되는 화제의 인물이 됐다.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발굴한 트로트 신성 유산슬이 그 주인공이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는 유일한 고정출연자 유재석이 48년간 스스로 알지 못했던 트로트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씨앗 삼아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 재야의 트로트 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트로트 샛별 유산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산슬은 중독성 있는 노래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매해 트로트 마니아층은 물론 미취학 아동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유재석 못지않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2019 하반기 대세로 자리 잡았다. 데뷔 한 달도 안 돼 트로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예능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유산슬의 매력을 짚어봤다. #트로트 대가들의 야심작, 매회 리즈 갱신하는 '성장캐' 트로트 샛별을 위해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김이나가 뭉쳤다. 유산슬은 트로트 영재 답게 선배와 사부들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하루가 다르게 느는 꺾기 신공과 트로트 바이브레이션 실력을 뽐내며 대가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 결과 고퀄리티 맛깔나는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이 완성됐다.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따라 부르게 만드는 더블 타이틀 곡의 중독성과 빠르게 성장하는 유산슬의 능력치는 시청자들에게 신인 키우는 맛과 흐뭇함을 선물했다. # 방송과 세대 허무는 '초월캐' 유산슬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트로트에 발을 내디디고, 자신만 모르는 상황에 놓이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비록 타의로 데뷔하게 됐지만 어떤 상황에 놓이건 잠시 멘탈이 붕괴된 모습을 보일 뿐, 이내 곧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대에 부응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간 박현우의 사무실에서 노래를 불러보라는 주문에도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갑자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됐을 때도 메뚜기 춤을 선보이는 열정을 앞세워 생방송 체질을 꺼낸 것처럼. 이는 시청자들이 낯선 상황에 빠진 그를 관심 있게 지켜보게 만들고, 진정성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하는 그를 응원하게 만든다. 모든 과정 바탕에 본 캐릭터인 유재석의 진성성이 숨어 있다. 데뷔 29년 차에도 "새롭고 신선한 것"을 해보고 싶다던 유재석의 진심과 노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놀면 뭐하니?'의 확장성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다음이 기대되는 특급 유망주 뭘 맡기고 어떤 상황에 두어도 기대 그 이상으로 해내는 유산슬의 능력치와 진정성이 '놀면 뭐하니?'가 가진 예측불허 확장성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산슬이 무대 위가 아닌 중식당과 라면집을 찾아 유산슬을 먹고,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가 공개됐다. 유산슬은 이번에도 자기도 모르게 '미(味)스테리한' 라면 고수로 분할 예정. 과연 이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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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뽕포유' 유재석, 유산슬 완벽 변신…노래교실로 대박예감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유산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트로트 고수들의 합작으로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가 대박을 예감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차르트’ 정경천, ‘박토벤’ 박현우, ‘작사의 신’ 이건우가 직접 녹음을 진두지휘했다. 그동안 트로트 선배들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유재석은 놀라운 실력으로 '영재' 소리를 들었다. 여기에 코러스를 담당한 김효수가 힘을 실어 노래를 완성했다. 김효수는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로 싸이의 ‘새’, 시스타의 ‘나혼자’, 나훈아의 신곡에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 ‘코러스의 대가’로서 그 실력을 보였다.유재석은 첫 소절부터 소름을 유발하는 예술적인 화음에 “죽인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유산슬의 신곡 '사랑의 재개발'도 공개됐다. 노래교실을 찾은 유재석은 어머님들의 뜨거운 호응과 완벽한 군무에 당황하기도. 선생님은 "이 노래에 이 안무면 대박이 난다"고 말했다. 데뷔 무대는 인천에서의 버스킹. '중화요리'를 생각나게 하는 붉은 의상을 차려 입은 유산슬은 "갑작스럽게 데뷔를 하고 노래를 하게 됐다. 너무 큰 호응을 갑작스럽게 받으면 가사를 잊을 수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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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글래드 제주, 메종 고메 패키지 판매

메종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과 새롭게 오픈한 중식당 아서원1920 등 제주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메종 고메'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 건강까지 생각한 '풍기인삼상회 홍삼선물세트'를 선착순 10팀에게 제공한다.메종 고메'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박, '삼다정'의 조식 뷔페, 100년 역사를 가진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 1920'의 송이유산슬 메뉴, 창사 41주년 기념 아티제 조각 케이크, 삼다정 디너 3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삼다정 런치 2인 이용권, 아티제 빙수 교환권, 치킨&포테이토 교환권, 풀사이드 생맥주, 아티제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이 랜덤으로 제공되는 고메 바우처 1매가 제공된다.이와 함께, 인피니티 풀과 패밀리 풀에서 푸른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부메랑 튜브가 선물(투숙 기간 중 1개)로 제공된다.커플 타입(성인 2인 기준)은 21만원부터, 패밀리 타입(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은 23만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 호텔과 곽지 해수욕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이석희 기자 2018.06.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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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이마트, 중화요리 간편식 '피코크 반점' 출시 外

유니클로, 기능성·활용성 갖춘 2016 브라탑 라인업 출시 유니클로는 기능성과 활용성을 갖춘 ‘2016 브라탑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미솔, 탱크탑 및 반팔 티셔츠 등 원피스를 제외한 모든 브라탑 상의 제품들을 작년보다 1만원 낮은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번 브라탑은 에어리즘과 면 타입 등 두 가지로 구분된다. 또 디자인도 캐미솔, 탱크탑, 튜브탑, 반소매 티셔츠, 원피스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언제 어느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마트, 중화요리 간편식 '피코크 반점' 출시 이마트는 유산슬 등 고급 중화요리를 자체브랜드(PL) 간편가정식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깐풍기를 비롯해 짬뽕, 짜장, 백짬뽕 등 총 6가지 상품을 '피코크 반점'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짜장·짬뽕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간편한 중화요리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중화요리 전문 간편가정식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뿌려먹는 분말 샐러드 드레싱 출시 대상 청정원은 분말 형태 드레싱 '샐러드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몬드 볶음참깨허니'와 '크루통 레몬라임' 2종으로 구성된 샐러드엔은 샐러드에 필요한 재료가 스틱 한 개에 들어 있어 야채에 뿌려 주기만 하면 샐러드를 완성할 수 있다. 기존 액상 타입 드레싱과 달리 분말 타입이기 때문에 야채의 숨이 죽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팩(스틱 2개) 기준 1500원. 삼성 TV, 영국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 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소비자연맹지 위치가 삼성 TV 제품을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치는 '사운드와 비전' 부문에서 삼성 TV 38개 모델을 '베스트 바이'로 선정했다. 위치는 2007년부터 각 부문별로 조사와 테스트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위치가 '올해의 최고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신설한 '10주년 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위치는 삼성전자가 지난 10년간 7번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다른 브랜드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2016.05.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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