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5건
연예일반

이지현, 서인영 결혼식서 '쥬얼리 완전체' 회동...역주행 미모 '어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서인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쥬얼리' 멤버들을 만났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너무 행복해 보이고 드레스까지 역시나 완벽 했던 신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인증샷을 올려놨다.이어 그는 "신랑님 신부의 사랑이 벌써 두텁고 끈끈해 보여 너무 잘 살 것 같은 부부. 정아 언니는 웃다가 울다가ㅋㅋㅋ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한 껏 받아온 행복한 결혼식"이라는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또한 "축하해 인봉이. 오늘 최고로 아름다웠어^^ #결혼 #축하 #행복 #쥬얼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여전한 쥬얼리 우정을 과시했다.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쥬얼리 멤버들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결혼해 엄마가 된 리더 박정아를 비롯해 카리스마 래퍼 하주연, 배우로 변신한 김은정 등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인 것.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여전히 아름다운 쥬얼리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했다.결혼식의 주인공 서인영 역시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모두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으며, 신부대기실에서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서인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린이, 사회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았다.앞서 서인영은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 한다"는 뭉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인영의 남편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쥬얼리 멤버 중에는 조민아만 서인영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조민아는 최근 아들의 탄생 600일을 축하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지난 2월 13일 그는 "600일 축하해 내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모처럼 아들과 함께 서울 근교의 한 카페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조민아는 지난해 10월 "몸무게 35kg이 머지않았다"고 저체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2021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해 이혼 후 현재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이지현 역시 두번의 이혼 뒤,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7 08:29
연예일반

‘돌싱포맨’ 서인영 “박정아에게 상처 받아”…13년 만에 밝히는 탈퇴 비화

그룹 쥬얼리와 ‘돌싱포맨’이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센 언니가 돼 돌아온 쥬얼리가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는 활동하며 못다 한 속마음을 최초로 공개한다. 멤버들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한다”며 서로 미운 정이 쌓인 사람을 지목한다. 특히 서인영을 향한 이지현의 미운 정 폭로에 탁재훈은 싸우는 자리 아니라며 긴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서인영은 리더 박정아에게 상처받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끈다. 서인영은 놀기 좋아했던 자신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박정아의 한 마디는 물론 방송 최초이자 13년 만에 밝히는 쥬얼리 탈퇴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당연하지’ 퀸 이지현은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돌싱포맨’을 쓰러뜨린다. 이지현은 ‘돌싱포맨’의 숨겨진 치부를 공격하며 핵폭탄급 돌직구를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러나 히든카드로 등장한 임원희가 생각지 못한 폭탄 고백으로 이지현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린다. 과연 ‘당연하지’ 퀸 이지현을 무너뜨린 임원희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0 12:58
연예

'신과 함께3' 서인영 "쥬얼리 때 연애 말리더니 이젠 제발 좀 가라고"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활동 당시 클럽에서 몸을 풀고, 방송 리허설에서 텐션을 폭발시킨 추억을 공개한다. 여기에 자신의 연애에 확 달라진 회사의 입장을 더해 웃음을 안긴다. 오늘(8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첫 손님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미스터리 '신카페'를 찾아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쥬얼리의 메인 댄서이자 패션의 아이콘이었던 '서신상' 서인영이 친구들과 노는 것이 너무 좋아 회사에서 부모님 면담까지 한 스토리를 언급한다. 리더 박정아와 멤버 이지현은 쥬얼리 활동 당시 서인영이 방송만 끝나면 옷을 갈아입고 클럽으로 향했다고 폭로한다. 이에 서인영은 "친구들이랑 노는 게 그렇게 중요했다"라고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회사에서 부모님 면담까지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용진은 "저녁에는 춤 연습 한 거네요?"라며 거들고, 서인영은 "거기서 제가 얼마나 늘었는지 아느냐"라며 능청스럽게 받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서인영은 "클럽에서 몸을 풀고 바로 방송 리허설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리허설 무대에서 아주 텐션이 쫙 올라서"라며 감독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추억을 회상한다. 이용진은 "누나의 무희를 봤다"라며 실제 클럽에서 서인영을 본 목격담을 전한다. 신동엽은 서인영에게 "남몰래 육아 중?"이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져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잠시 당황한 서인영은 "없다. 헤어졌다"라며 쿵짝 예능감을 자랑한다. 신동엽이 던진 질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서인영은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는다. 특히 쥬얼리 활동 당시와 180도 달라진 회사의 반응을 폭로해 시선을 모은다. 예전 서인영은 "왜 사랑하는데 헤어져야 하냐"라며 당당히 외쳤는데, 현재는 되레 사장님이 "이젠 제발 좀 가라"고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서인영은 솔직 당당한 입담을 터트리며 과거 못지 않는 예능 텐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과 쥬얼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무대, 예능, 패션계까지 사로잡은 솔직 당당녀 서인영의 매력은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8 09:31
연예

'신과 함께3' 박정아, 제1의 전성기에 이지현 "콩고물 매직효과"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과거 방송과 광고계를 휩쓴 활약과 당시 소녀가장이라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내일(8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첫 손님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미스터리 '신카페'를 찾아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이날 신카페를 찾은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방송 3사의 인기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슈퍼스타만 찍는다는 휴대전화 광고까지 섭렵하며 전성기를 펼친 바 있다. 이용진은 실제로 '박정아폰'으로 불리는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당시 박정아는 '소녀가장'이라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됐다고 언급한다. 신동엽은 다른 멤버들 중 유독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박정아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질투도 나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지 않았는지"라고 묻는다. 이때 이지현과 서인영은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 이지현은 "언니가 잘되면 그 옆에 콩고물이 생신다"라는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가 바빠서 못하는 일을 나눠하는 거다. 서로 바빠진다"라며 콩고물 매직 효과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반해 서인영은 "저는 노느라 정신없었다. 나이트 클럽 한 번 더 갈라고"라며 박정아보다 바빴다고 당당히 고백한다. 데뷔하기 전 서로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 고백 타임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아와 이지현은 고등학생이던 서인영의 첫인상에 대해 "학교에서 좀 노는 애?"라고 밝히며 서인영이 책이 안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을 멨다고 전한다. 서인영은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 일주일 만에 행사 무대에 섰던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 박정아, 이지현의 눈치를 봤다"라고 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든다. "눈치가 보여 집에 가서 못 해먹겠다"라고 선언했다고 해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C 성시경과 박정아의 특별한 인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같은 가요제 출신으로 당시 각각 대상과 금상을 탔다고. 그런가 하면 팬들에게 소주를 선물 받는 가수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끝없는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7 09:57
연예

'신과 함께3' 박정아-서인영-이지현, 20주년 쥬얼리 라떼토크 열전

올해로 데뷔 20주년은 맞은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신과 함께 시즌3'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4일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쥬얼리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2년으로 돌아간 가요계 '슈퍼스타'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등장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리더 박정아의 시원한 "라떼는 말이에요"라는 토크를 시작으로 '당연하지'로 예능계를 휩쓴 이지현까지, 끝없이 터지는 토크 봇물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된다. '신상의 아이콘'이었던 서인영은 "그때는 저의 해라고 해도"라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현장을 휘어잡는가 하면 "나이트 한 번 더 갈라고!"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4 17:08
연예

"인생 알려면 걸그룹 해봐야" 박정아, 유쾌하게 '아는형님' 접수

배우 박정아가 유쾌 발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박정아는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아이돌’다운 저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이날 가희, 승희, 미미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박정아는 전매특허 털기 춤을 추며 자기소개를 해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데뷔 8년 차 오마이걸에게 능청스럽게 선배 대접을 하며 신인 마마돌 리더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12년 만에 무대에 섰던 순간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오디션 도중 후배들 앞에서 ‘중’ 등급을 받았던 박정아는 “그때 쥬얼리 멤버들이 더 난리였다”라며 멤버들의 아낌없는 응원을 받았던 훈훈한 일화를 밝히기도. 이어 그녀는 가희와 함께 레전드 시절의 춤 실력을 그대로 소환, ‘우아힙’부터 ‘디바’와 ‘원 모어 타임’까지 명곡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모두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또한, 박정아는 “그 당시 몸매를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하이탑에 레깅스를 입고 안무를 연습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재기도 했다”며 ‘그때 그 시절’ 아이돌의 애환을 털어놨다. 그러나 마마돌의 현재 금지 조항으로는 ‘임신’을 꼽았고, 찐 유부녀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는 “인생을 알기 위해서는 걸그룹을 해 봐야 한다”는 명언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활동하다 보니 어느새 시기, 질투가 생기더라.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도 배웠다”며 인간 박정아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해 게스트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2000년대 분위기 물씬 풍기는 ‘XL맨’ 콘셉트 촬영에서 박정아는 에스파의 트렌디한 ‘Next Level’ 안무를 완벽히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짝꿍 김희철과 무아지경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활기찬 에너지를 분출했다. 하지만 퀴즈 게임 도중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의 노래를 맞추지 못한 그녀는 무릎을 꿇고 “미안해!”라고 절규하는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명불허전 댄스 실력으로 원조 아이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인간 비타민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활약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그녀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11:40
연예

박정아, '올리부쇼' MC 발탁

배우 박정아가 트렌드 뷰티 리뷰어로 나선다. 박정아는 오는 9일 0시 Lifetime에서 첫 방송된 ‘전지적 소비자 시점 올리뷰쇼’(이하 ‘올리뷰쇼’) MC로 발탁돼 홍수현, 박기량, 나태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올리뷰쇼’는 뷰티템을 구매하기 전 리뷰 서치가 필수인 세상에서 알고 싶고, 궁금한 아이템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뷰티 리뷰 프로그램이다. 박정아는 첫 번째 리뷰 박스의 주인공이 되어 그녀만의 우아하고 힙(Hip)한 리뷰를 통해 ‘코덕(화장품, 화장법 등에 대해 많이 알고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뮤지컬 ‘올슉업’,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의 리더로 활약하며 아이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9 08:52
연예

박정아, tvN '엄마는 아이돌' 통해 쥬얼리 리더 본캐 복귀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정아는 12월 10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걸그룹 엄마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다. 과거 걸그룹,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던 여성 스타들이 프로듀싱과 트레이닝을 거쳐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의 리더이자 보컬리스트로 데뷔, 2004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시작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밖에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는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딸 아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춤, 그리고 진행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갖춘 박정아의 '가수'의 귀환에 주목된다. 박정아는 유튜브 채널 '정하기나름'을 통해 딸 아윤이와의 일상은 물론 여러 가지 팁을 공유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2021.11.25 09:44
연예

김흥수♥문야엘, 실제 연인으로…'리더의 연애' 1호 커플

배우 김흥수, 패션 쥬얼리 브랜드 CEO 문야엘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IHQ '리더의 연애' 측은 7일 "김흥수가 지난 8월 방송에 출연해 문야엘과 소개팅을 했고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김흥수는 첫 출연 당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 30대 초반에는 있던 연애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갔다.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싫어서 신청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야엘과 소개팅 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데이트를 같이 해보고 싶다. 저랑 시간 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자"라며 문야엘의 최종 선택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났다. 과감한 뽀뽀는 물론 제작진 몰래 심야 데이트를 감행하는 야수 커플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이 둘의 만남을 응원했던 상황. 김흥수는 문야엘 리더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패스"라 답했고, 데이트 촬영으로 만날 때와 만나지 않을 때 너무 다른 문야엘의 온도 차에 "이대로라면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아쉬움을 불렀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반전이 이어지며 김흥수는 "다음 만남에서 진지하게 만나보자"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문야엘도 "좋아요"라고 화답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리더의 연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2:55
연예

MLD엔터테인먼트, 3개사 인수… 레이블 체제 구축

MLD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인수(M&A) 및 전문가 영입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MLD 측은 23일 '㈜비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평희) ㈜알앤디컴퍼니(대표 최승용) ㈜더블에이치티엔이(대표 이훈석) 3개사를 인수(M&A)하고 레이블 체제를 구축한다' 밝혔다. 모모랜드(MOMOLAND)와 T1419(티일사일구) 배우 연우 등이 소속된 MLD는 최근 비엠엔터테인먼트·알앤디컴퍼니·더블에이치티엔이 등을 자회사로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이뤘다. 이어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류재현·심화석 등을 합류시켜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리더 그룹을 형성했다. 비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현철·유리상자·이기찬·박혜경 등을 제작한 김평희 대표가 이끌고 있다. 알앤디컴퍼니는 최승용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가수 천명훈·리사·나비·스누퍼·방송인 안일권 등이 소속돼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최근 SG워너비 김용준과 신인배우 이상준을 영입했다. MLD 매니지먼트 부문에 합류한 심화석 이사는 2005년부터 가수 임창정·유키스·라붐·유미·더레이·양파 등의 매니지먼트와 마케팅 등을 총괄하며 NH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글로벌H 대표이사를 겸했다. 류재현 이사는 스타제국에서 17년간 쥬얼리·VOS·제국의 아이들·나인뮤지스·임팩트 등을 배출했다. MLD 이형진 대표는 "NHN과 MLD는 산하의 전문화된 레이블과 연계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23 10: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