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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IS] 숲속의 요정 된 이세영, 청초한 매력 물씬

배우 이세영이 청초함과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증강현실 매거진 NewBIN AR(뉴빈에이알) 통해 6일 공개된 화보에는 맥시멀한 드레스와 숲의 배경이 잘 어우러져 마치 '숲 속의 요정'을 연상하게 한다. 사랑스러운 히피펌과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드레스 착장으로 미모를 자랑,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풍겨내며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세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 이세영은 극 중 주인공인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당찬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원작의 정서를 잘 이해해서 표현하고 싶다. 올해 서예를 배우면서부터 행복에 더 근접해졌다"라고 차기작에 대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의 20대를 압축하는 단어에 대해 '절박, 치열, 에너지'라고 정의하며 "앞으로도 치열하고 건강하게 바르게 살아가고 싶다"라고 인생관을 드러냈다. 어느덧 연기 경력 25년 차의 길을 걷고 있는 이세영은 드라마 '카이로스', '메모리스트', '의사요한', '왕이 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증명한 믿고 보는 배우. 그런 그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그려낼 덕임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세영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NewBIN AR 매거진과 유튜브, 네이버TV, 아이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NewBIN AR 2021.07.06 11:39
연예

[화보IS] 장동윤 "먹는 즐거움↑ 전세계 미슐랭 투어 돌고파"

배우 장동윤의 솔직함이 빛났다. 장동윤은 최근 국내 최초 증강현실 매거진 ‘NewBIN AR’의 커버 모델로 발탁 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동윤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청량한 소년미부터 남성미가 물씬 드러나는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화보의 2차원적인 이미지는 NewBIN AR만의 특수한 기술을 거쳐, 휴대폰으로 사진을 비춰볼 경우 화면이 3차원으로 튀어나오거나 새로운 사진과 동영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인터뷰에서 장동윤은 취업을 고민하는 25살의 평범한 대학생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과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밴드 동아리 회장을 맡아 나름 인싸로 캠퍼스 생활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소속사에 들어가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한 장동윤은 “대학교가 위치한 왕십리는 제2의 고향이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학 후배 김소현을 언급하며 “어떤 곳의 학식이 맛있는지 등 ‘맛집 리스트’를 알려줬다. 먹는 것에 즐거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먼 미래에는 전 세계 미슐랭 투어를 돌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평생 꿈꿔 본 적 없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진정성도 드러냈다. 장동윤은 "처음에는 ‘조금 더 빨리 시작할 걸’이라고 조바심을 냈던 것도 사실이지만, 나만의 생존 방법을 찾다 보니 불안감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며 "새로운 걸 계속 시도하고 뭔가를 스스로 만들어 표현하는 연기 작업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정말 좋아했는데, 먼 훗날 대본을 쓰게 된다면 따뜻하고 밝고 재밌는 휴먼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게 하려면 오락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헀다. 장동윤의 증강현실 매거진을 기획, 제작한 NewBIN AR 측은 “처음으로 AR 화보에 임한 장동윤이 제작 과정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보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촬영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NewBIN AR은 2차원의 현실 이미지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디지털 팝업북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첫 시도되는 형태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허무는 비주얼 작업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NewBIN AR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티 코리아와 영상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중국 대형 플랫폼 아이치이에 영상을 유통하고 있다. NewBIN AR 매거진은 네이버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화보 풀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 아이치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제공=NewBIN AR 2020.04.23 15:48
생활/문화

SK플래닛, 클라우드 스트리밍 전용 서비스 출시

SK플래닛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스트리밍이란 SK플래닛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프로그램 구동·이용자 환경(UI) 설정 등의 주요 기능을 직접 수행하고 실시간으로 출력화면을 TV셋톱박스로 전송하는 가상화 기술 기반의 서비스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은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에 적용할 수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이나 디지털 케이블망으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TV 셋톱박스로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끊김없이 전송한다. 이에 따라 셋톱박스를 교체하지 않고 실시간 방송과 게임·매거진·사진·영상 등을 TV에 제공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TV 특화 서비스도 출시했다. 요리·여행·인테리어 잡지의 사진과 콘텐트,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TV 매거진’,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TV에 연동하여 볼 수 있는 'TV 갤러리’, 영상 콘텐트가 3D로 구현되는 ‘증강현실(AR) 동화’, 코코몽·곰씨 등 유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게임 등 5가지다. 해당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Btv 클라우드 스트리밍 IPTV 시범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SK플래닛은 내년 상반기에 CJ헬로비전과 함께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반 디지털 케이블TV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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