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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2세 소식도

지누션의 지누(김진우·50)가 13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주니어"라며 2세 소식도 알렸다. 임 변호사는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결혼하는 게 맞다"고 했다. 지누는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한 뒤 '전화번호', '말해줘', 'A-Yo'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배우 김준희와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다. 임 변호사는 과거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1.03.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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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지누션 지누♥임사라 변호사 결혼 맞다"

지누션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을 알렸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축복을 빌었다. 임신 소식에 대해선 임사라 변호사가 "가족이 늘었다.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임사라 변호사는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누는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하고 '말해줘' '전화번호' 'How Deep Is Your Love' '오빠차' 등으로 사랑받았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를 맡으면서 연예계에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김서형의 무료 변론에 나서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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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한솥밥"..이상순, 에스팀엔터 전속계약 체결 [공식]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가수 이효리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상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수진 대표는 "본인만의 명확한 음악 세계와 매력을 지닌 이상순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1999년 지누, 조원선과 함께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토이, 김동률, 윤상, 존박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가, 세션 및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또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 후 JTBC '효리네 민박',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뮤지션이자 방송인으로서의 매력과 특유의 온화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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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 양현석, 젝키 레전드급 대우 "빅뱅과 같은 계약서"

깜짝 놀랄 일이었다. 가요계에 오랜만에 터진 빅이벤트이기도 했다. 기사를 보고도 눈을 의심했다. 국내 최대 종합 엔터사 YG엔터테인먼트와 90년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전속계약 소식 말이다.젝키가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게 '무한도전'에서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결국 젝키 멤버들은 '무도'에서 게릴라 콘서트까지 하게 됐고, 최종적으로 YG행 급행열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좀 의외였다.그만큼 YG와 젝스키스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젝키 멤버 이재진이 YG 수장 양현석의 손위처남이라는 것 말고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젝스키스 멤버들은 YG를 원했고, YG 역시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다. 계약 관련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첫 보도 이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 그 만큼 양쪽이 이견 없이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얘기다.양현석 YG 대표는 왜 젝스키스와 계약했을까. 그리고 왜 젝스키스는 YG를 원했을까. 모두가 궁금한 얘기지만 아직까지 양측 모두 자세하게 입을 열지 않는다. 양 대표에게서 직접 이유를 듣진 못했지만, 양 대표의 최 측근인 YG 고위층 인사에게서 초대형 계약 사건의 막전 막후를 들을수 있었다.Q : 젝스키스 멤버들은 다른 YG 소속 가수들처럼 전속계약을 맺은 건가요.A : 네 다른 소속가수들과 똑 같은 전속계약입니다. Q : 계약조건에 대해 알수 있을까요.A: 세부사항은 밝히기 어렵습니다만 빅뱅의 계약서를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조건이라는 거죠. 같은 남자그룹이다 보니 계약서 내용이 가장 비슷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또한 빅뱅이 데뷔 10년차인데다가 재계약을 3번이나 진행한 덕분에 가수들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업그레이드된 최신 계약서이기 때문입니다. 젝키 멤버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한 시간 만에 설명 듣고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 은지원씨 같은 경우 개별 활동은 이전 회사에서 따로 진행 한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만. A : 사실 원활한 젝키 활동을 위해서라면 개인 멤버들의 스케줄까지 YG가 총괄 하는 것이 순조로운 일이겠습니다만, 솔로 활동에 대한 자율성은 오히려 양현석 대표가 멤버들에게 역 제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지원과 장수원의 경우 이미 개인 회사를 통해 예능 방송 출연을 해오던 멤버들인지라 그 회사에 오랜 시간 함께해온 스태프들도 있을 거라는 부담과 배려가 함께 작용한 것 같고 개인회사들과 충분히 협의와 협력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회사가 없는 다른 멤버들은 원할 경우 개인 활동까지 모두 지원할 계획입니다. Q : YG는 힙합 레이블 성격을 띄고 있고, 젝스키스는 댄스 그룹입니다. 합이 잘 맞을까요.A : 젝키가 97년에 데뷔를 했고 당시 YG에서는 지누션과 원 타임을 데뷔 시켰던 시기입니다. 당시 젝키의 음악을 힙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들의 패션이나 춤 등은 힙합적인 요소가 매우 많았습니다. 랩의 비중도 적지 않았고요. 힙합은 총괄적인 문화를 일컫는 말이지 단순히 음악장르만으로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은지원의 경우 은퇴 이후 힙합 크루와 어울리며 앨범을 낸 것을 보면 힙합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양대표가 16년전 젝키의 음악을 다시 듣고 싶어서 YG로 영입한 이유는 분명 아닐 겁니다. 젝키가 YG로 오고 싶어했던 이유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Q : 그래도 이재진이 양현석 대표의 손위처남인 덕분에 계약이 이뤄진건 아닐까요.A : 그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일겁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처럼 이재진씨는 양대표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젝키 멤버들도 가장 가까운 시점으로 바라보았을 것입니다. 90년대 활동한 많은 그룹들이 있었지만 YG 영입은 젝키가 처음이자 유일하니까요. '무도' 방송이 시작되고 양 대표는 가까운 YG 프로듀서들에게 '젝키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애기를 자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재진을 통해 젝키 활동의 어려운 점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방송사에 데려다 줄 매니저도 없고 스타일리스트도 없고 연습실도 없고 심지어 '무대에서 부를 방송 MR 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라는 말을 듣고도 선뜻 도와주지 못해 안타까워 했던 것 같습니다. '무도' 방송이 워낙 극비리에 진행됐던 일인지라 만일 양대표가 나서서 도와줄 경우 주변에 금방 소문이 날것은 너무 뻔한 일이었으니까요. 결정한 일에 대해 추진력과 리더십은 어느 누구도 못 따라올 만큼 탁월한 분이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일에 있어서는 굉장히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분이라 쉽게 못 도와 준 것 같습니다. Q :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전속계약까지 발전하게 된 거군요.A : 양대표와 젝키의 앞선 미팅 두 번은 은지원 씨가 '신서유기'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무도' 녹화분이 마지막으로 방송되던 날 저녁 세 번째 미팅을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나 은지원씨가 처음 참석하게 된 거죠. 그때 리더인 은지원씨가 더 강력하게 YG와 계약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거죠. 아마도 리더의 책임감 같은 거였다고 생각해요. 젝스키스란 팀이 얼마나 어렵게 모였어요. 그러다 보니 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활동하게끔 앞장서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 같아요. 젝키의 의견을 종합한 양 대표는 좀더 신중하게 고민해 보자고 말한 후 정확하게 10일 오후에 도장을 찍었어요. 계약 당일도 저녁을 함께 하면서 잘해보자고 의기투합하고 헤어졌습니다." Q : 고지용의 합류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습니다.A :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양 대표께서 조만간 고지용 씨를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용 씨 또한 젝키 활동 참여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그 분은 현재 사업가니까 계약을 통한 젝키의 모든 스케줄 참여는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공연이나 광고 음반 작업등 단발적인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Q : 어려운 얘기인데, 젝스키스가 많은 수익을 창출할 팀은 아니라는 시선도 있어요.A : 그건 젝키 멤버들도 팬들도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 같아요. 사실 '무한도전'의 대중적 파급력이 워낙 세다 보니 큰 이슈를 얻었지만, '토토가' 첫시즌에 출연한 가수들이나 이전에 재결합한 동료 가수들의 경우만 봐도 한계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YG 입장에서는 신인을 키우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더 유리한 투자일 테니까요. 하지만 YG가 젝스키스의 이슈성을 잠깐 이용해보려는 얕은 생각이었다면 분명 계약까지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 충분히 곁에서 도와줄 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제가 양대표의 머리속 생각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단순히 '성공이냐, 실패냐'의 개념이 아닌 '16년동안 멈춰있던 젝키를 얼마나 오랫동안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느냐'를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Q :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YG가 젝스키스와 계약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가장 중요한 계기가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요.A : 이걸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술자리에서 지나가는 말로 가볍게 말해주셨는데 저도 서태지와 아이들과 젝키의 활동 시절에 현역 기자 활동을 했던 사람인지라 얘기를 듣고 울컥 했어요. '무도' 3회차 방송에서 젝키 멤버들이 상암에서 안대를 풀었을 때 눈물이 많이 났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더불어 본인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젝키의 완전체 모습 때문이 아니라 팬들 때문 인 것 같다고 말하시더라고요. 당시 어린 학생들이 저렇게 어른이 되고 직장인과 엄마가 돼 바쁠 텐데 16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현장에 찾아와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주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으신 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방송을 본 대중들이나 팬들과는 분명 다른 관점에서 보았을 것이고 복잡한 많은 감정이 밀려왔을 거라 생각해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96년에 은퇴했고, 젝키는 97년에 데뷔했잖아요. 비록 같이 활동은 못했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팬들을 보고 울컥하신 거죠. 사실 17년을 기다린다는 게 살을 섞고 사는 부부 관계에서도 힘든 일이잖아요. 그런 생각들이 결국 양대표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엄동진 기자 2016.05.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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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션, 아이들 네 명이나 있는데..."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션의 축적 기부액 35억과 매달 3,000만 원의 기부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위안은 션에게 남은 돈이 있냐고 질문했고 션은 “매달 도와야 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한 두 달 정도의 기부할 돈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장위안은 “아이들이 네 명이나 있고 한국에선 교육, 결혼 등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아이들 미래를 위한 돈은 남겨둬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션은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공부시키고 대학교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놨다.하지만 장위안은 “가족에 급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나한테 35억원이 있다면 25억원은 기부하고 남은 돈은 가족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션에게 “제 생각엔 아버지 아닌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JTBC 비정상회담] 2015.01.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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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션 기부 활동에 놀라 "가족에게 급한 일 생기면.."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션의 축적 기부액 35억과 매달 3,000만 원의 기부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위안은 션에게 남은 돈이 있냐고 질문했고 션은 “매달 도와야 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한 두 달 정도의 기부할 돈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장위안은 “아이들이 네 명이나 있고 한국에선 교육, 결혼 등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아이들 미래를 위한 돈은 남겨둬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션은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공부시키고 대학교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놨다.하지만 장위안은 “가족에 급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나한테 35억원이 있다면 25억원은 기부하고 남은 돈은 가족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션에게 “제 생각엔 아버지 아닌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JTBC 비정상회담] 2015.01.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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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션, 아이들 위한 돈은 남겨놔야"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션의 축적 기부액 35억과 매달 3,000만 원의 기부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위안은 션에게 남은 돈이 있냐고 질문했고 션은 “매달 도와야 될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한 두 달 정도의 기부할 돈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장위안은 “아이들이 네 명이나 있고 한국에선 교육, 결혼 등 돈 들어갈 데가 많은데 아이들 미래를 위한 돈은 남겨둬야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션은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교까지 공부시키고 대학교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놨다.하지만 장위안은 “가족에 급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며 “나한테 35억원이 있다면 25억원은 기부하고 남은 돈은 가족에 문제가 생기면 사용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션에게 “제 생각엔 아버지 아닌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JTBC 비정상회담] 2015.0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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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Tears'로 100만볼트짜리 원조 3단 고음 작렬

소찬휘, '무한도전-토토가'에서 녹슬지 않은 고음 실력 자랑'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가수 소찬휘가 100만볼트 고음으로 본인의 히트곡을 완벽히 소화했다.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의 향연을 엿볼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한도전-토토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으로 오프닝을 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소찬휘는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또 소찬휘는 히트곡 'Tears'를 열창하며 100만볼트짜리 고음으로 화룡점정을 찍었고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소찬휘 외에도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두 번째 방송에서는 첫 번째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의 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사진 = MBC '무한도전-토토가'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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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피카츄도 울고갈 100만볼트 고음 '대박'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Tears'로 100만볼트짜리 원조 3단 고음 작렬'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가수 소찬휘가 100만볼트 고음으로 본인의 히트곡을 완벽히 소화했다.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의 향연을 엿볼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한도전-토토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으로 오프닝을 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소찬휘는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또 소찬휘는 히트곡 'Tears'를 열창하며 100만볼트짜리 고음으로 화룡점정을 찍었고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소찬휘 외에도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두 번째 방송에서는 첫 번째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의 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사진 = MBC '무한도전-토토가'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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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녹슬지 않은 100만볼트 고음 '완벽 재연'

'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피카츄도 울고갈 100만볼트 고음 '대박''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가수 소찬휘가 100만볼트 고음으로 본인의 히트곡을 완벽히 소화했다.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의 향연을 엿볼 수 있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한도전-토토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으로 오프닝을 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소찬휘는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또 소찬휘는 히트곡 'Tears'를 열창하며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소찬휘 외에도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두 번째 방송에서는 첫 번째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의 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2015.01.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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