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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월미도서 폭발한 '싸이 갬성'? "주먹 좀 쓰던 05학번"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월미도에서 '싸이 갬성'을 폭발시켰다.옥순은 19일 "05학번 is back #여기는월미도, 싸이월드에 올리고 싶은 사진들 with BGMs~"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방출했다.해당 사진에서 옥순은 검은색 패딩에 야구모자를 쓰고 월미도의 놀이동산을 가서 유쾌하게 노는 모습이었다. 1990년대 후반 유행했던 댄스 게임 '펌프'를 시전하는 것은 물론, 사격 게임, 펀치 게임 등에 과몰입해 사진이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을지로 김사랑'이지만 자신을 내려놓은 듯한 옥순의 과격한 매력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난 가끔 펀치를 친다. 덤벼라 세상아! 저도 오늘 오락실 간 피드 올렸는데 통했네요", "고초희님, 취향저격! 빰쁘에서 날아다니시네요!", "참말로 못하시는 게 없으시네요"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그런가 하면 옥순은 최근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눈가와 얼굴이 퉁퉁 부은 사진을 올려놓은 뒤, "눈에 뭐 한 거냐고 문의 많으신데 사실 눈밑지방재배치 받았습니다. 오늘로서 8일 차인데 부기는 거의 다 빠지고 노란 멍만 조금 남아 있어요. 참고로 부기는 3일 차에 쥐어터진 사람처럼 제일 심함. 조만간 후기 공유해볼게요"라고 쿨하게 밝혔다. 급기야 그는 "옆구리살 관리를 하고 있다"며 미니 지방흡입 시술도 받았다고 공개했다.현재 화려한 솔로인 옥순과 달리, '나는 솔로' 9기 동기인 영숙(가명)과 광수(가명)는 깨볶는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영숙은 18일 "얼렁뚱땅 보드배우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영숙 옆에는 보드 고글을 쓴 광수도 눈에 띄어서 두 사람이 방송 후에도 꾸준히 예쁜 연애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으며, 이에 영숙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뿌듯해했다.한편 영숙과 옥순은 정신과 의사인 9기 광수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으며 광수는 최종적으로 영숙을 택해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옥순은 외국계 광고 회사에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0 08:14
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눈밑지방재배치 후 물오른 미모.."쇄골에 물 고이겠어"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각종 성형 시술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광고까지 찍은 핫한 셀럽의 위엄을 발산했다.옥순은 13일 "#발렌타인데이컬렉션"이라며 "반짝반짝 하트모양 크리스탈은 보기만 해도 심쿵. 더 반짝이게 해볼려구 굳이 플래시 켜서 찍어봤네...스와로브스키 매트릭스 하트 쥬얼리와 함께 사랑 넘치는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서 광고 관련 인증샷을 게재한 것.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옥순은 슬립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새침한 표정을 짓는 옥순은 '을지로 김사랑' 그 자체였다. 특히 최근 눈밑지방재배치 시술과 지방 흡입, 리프팅 등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던 터라 더욱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물이 고일 만큼 깊게 파인 쇄골 라인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이에 앞서 옥순은 지난 11일 "눈에 뭐한 거냐고 문의 많으신데 사실 눈 밑 지방 재배치 받았습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시술 후 경과에 대해 그는 "오늘로써 8일 차인데 부기는 거의 다 빠지고 노란 멍만 조금 남아있어요. 참고로 부기는 3일 차에 얻어터진 사람처럼 제일 심함"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나아가, "콜라겐재생+리프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히든브이주사 세 번 맞기 완(완료)"라며 "올해 목표 턱살정복과 안티에이징에 한걸음 더 다가가실게요"라고 밝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사진을 접한 '나는 솔로' 팬들은 "쇄골에 물 고이겠는 걸요", "너무 말랐다. 조금 찌셔도 될 듯", "본판도 이쁜데 계속 시술까지 받으면서 미모 관리하시네요", "욕심쟁이~", "좋은 인연, 멋진 남친 만나시길요", "올해는 결혼까지 가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옥순은 지난해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9기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광고회사 AE다. 방송 후에 연하의 골프 관련 사업가와 공개 연애를 했지만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3 21:50
경제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로 금고 1년2월 확정

가수 고 신해철씨 의료사고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서울 S병원 전 원장 강모(49)씨가 다른 의료사고로 금고형을 추가로 확정받았다. 31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상·치사 혐의로 기소된 강씨의 상고심에서 금고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강씨는 2015년 11월 위 절제 수술을 한 호주인 A씨를 후유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와 2013년 10월 30대 여성 B씨에게 지방흡입술 등을 한 뒤 흉터를 남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강씨가 모든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은 의료과실이 인정된다며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사망과 관련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큰 당뇨병 의심 환자였기 때문에 2차 수술 직후 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 전문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옮겨야 했는데 의사로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과실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B씨와 관련해서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감정 결과에서 수술할 때 기술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과실을 인정했다. 반면 2심은 “강씨가 의료사고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사실을 고려해 형량을 정해야 한다”며 금고 1년 2개월로 낮췄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앞서 강씨는 신해철씨의 위밴드 수술을 집도했다가 열흘 뒤 사망하게 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31 15:05
경제

[Hello,헬스] 유방확장술,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은 유방확장술인 것으로 나타났다.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가 전 세계 3만5000명의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설문지를 보내 2017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성형수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유방확장술이 167만7320건으로 가장 많았다. 유방확장술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성형수술 1위를 기록했다.다음으로 157만3680건인 지방흡입술, 136만4886건인 쌍꺼풀 수술 등이 뒤를 이었다.2017년에 가장 크게 감소한 성형외과 수술은 안면윤곽술로 11%가 감소한 9만8003건으로 조사됐다.가장 인기 있는 비외과적 시술은 주름치료제로 알려진 보톡스의 핵심 성분인 보툴리눔 독소 주사로 503만3693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성형수술을 받는 사람 중 86.4%가 여성이었으며, 남성은 14.4%를 차지했다. 여성이 의뢰한 수술 중 가장 인기 있는 상위 5종은 유방확장술(실리콘 주입)·지방흡입술·쌍꺼풀 수술·배성형술·유방고정술이었다. 남성의 경우 쌍꺼풀 수술·여성형 유방증 수술·코 성형술·지방흡입술·모발 이식 등이 톱5를 차지했다.성형수술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나라 상위 5곳은 미국·브라질·일본·멕시코·이탈리아로 전체의 38.4%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독일·콜롬비아·태국이 이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1.22 07:00
연예

“걸그룹, 살 빼려고 임신 증상 나는 호르몬 주사까지 맞아”

걸그룹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대중에게 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는 걸그룹들, 이 중 일부는 살을 빼기 위해 호르몬 주사까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이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멤버들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됐는데, 한 연예부 기자는 “소녀시대 써니와 전 애프터스쿨 유이가 몸에 전기를 통하게 하는 ‘EMS’라는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수트를 입고 패치를 붙이는 건데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해서 운동 효과를 배로 늘리게 한다. 15분만 운동해도 30~40분 운동 효과가 나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걸그룹이 많이 하는 다이어트 중에는 호르몬 다이어트가 있다”며 “임신하면 임산부 몸에 HCG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입덧한 상황이 똑같아서 공복이 되는데 그 공복에 지방이 분해되는 거다. 그러면서 다이어트가 된다더라”고 했다. 이어 “이런 다이어트를 누가 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걸그룹이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들이 날씬한 몸매를 위해 시술이나 수술의 도움도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허벅지 지방흡입부터 각선미를 위해 종아리 근육 제거술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13 09:30
연예

'엘프' 되고픈 남자가 4000만원 들여 받은 수술

한 아르헨티나 남성은 엘프가 되고 싶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는 루이스 파드론(Luis Padron, 25)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드론은 순백의 요정 엘프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51번의 성형수술에 약 2만 5000파운드(약 366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 루이스는 특히 전신 영구 제모, 지방흡입과 턱, 코 등이 포함된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눈동자 색깔을 바꾸는 수술도 받아 인간보다는 요정에 가까운 외모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귀를 뾰족하게 만들고 갈비뼈 제거 수술과 팔다리를 늘리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 루이스가 처음부터 엘프에 집착했던 것은 아니다. 어렸을 적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그는 책과 영화에서 접한 엘프와 마법 나라를 동경하게 됐다. 루이스는 "나도 그들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라며 "사람이 아닌 천사, 엘프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내 궁극적인 목표다. 변한 내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찾았다"고 밝혔다. 어딜 가나 쏟아지는 시선이 오히려 즐겁다는 그는 엘프와 같은 삶을 추구하며 인생의 행복을 찾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5.08 17:17
연예

‘이영자 다이어트 파문의사’ 알고보니…“김영재 원장”

과거 방송인 이영자의 지방흡입수술 사건에 비선 진료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이 개입됐다고 알려졌다.9일 방송된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서는 ‘다이어트 열풍’ 변천사와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했다. 특히 이날 다이어트 비디오가 도리어 독이 된 스타들 중 무려 30킬로 감량으로 주목받았으나, 의사의 지방흡입술 폭로로 파장을 일으켰던 이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당시 상황에 대해 한 출연진은 “달리기, 걷기 비법은 물론 얼굴밴드 등으로 이영자씨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이는 곧 이영자 다이어트 비디오 3만 여장 판매 기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영자씨는 얼굴밴드로 강남의 한 병원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는데 돈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자, 사업파트너인 병원 측에서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폭로를 해 파문이 일었다”고 밝혔다.그러나 해당 병원장은 환자의 사생활을 지켜야할 의무를 져버렸다는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그 의사의 이름은 김영복으로 지금은 개명한 ‘비선 의사’ 김영재 원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이에 김태훈이 “지방흡입만으로 30킬로를 감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하자, 이준석 또한 “지방흡입은 특정 부위를 위한 수술인 만큼 당시 이영자 씨가 지방흡입술만으로 효과를 봤다고 하긴 어렵다”는 의견을 내비쳤다.김 원장은 지난 1993년부터 의원급 병원을 개원해 성형 시술 및 진료를 봐왔다. 그는 지난 2003년 개그우먼 이영자씨의 지방흡입수술 등 진료기록을 언론에 공개해 이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김 원장은 살이 급격히 빠질 때 피부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얼굴 전체를 조여주는 ‘얼굴밴드’를 상품화하기 위해 이영자씨의 언니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했다가 법정 분쟁을 겪고 회사문을 닫기도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2.11 09:32
연예

산후 다이어트 불어난 체중고민, ‘배부른공 엔드볼’로

최근 출산 후에도 불어난 몸을 다양한 다이어트로 날씬 몸매로 돌아오는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이 많아지면서 이 같은 분위기에 출산 후 불어난 체중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려는 여성도 많아지고 있다. 물론 출산 후 여성뿐만 아니라 최근 전국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많은 사람이 얇은 옷 입기를 걱정하고 있다.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해서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들 들도 많다.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이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고도비만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하려고 병원을 방문하지만 병원에서 제시하는 지방흡입수술이나 위 밴드수술, 위 절제수술 등은 부작용 사례가 많아지면서 찾는 환자들에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식사량을 줄여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지방섭취 부족으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하여 부작용 없이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가 나와 인기다. 바로 “위풍선 엔드볼”이다. 이 시술은 간단한 수면 내시경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시술이다. 내시경을 통해서 위 내에 위풍선 엔드볼을 삽입함으로써 위 내에 공이 차지하고 있는 부피만큼 뇌에서는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허기를 보다 적게 느끼게 해주어 환자의 왕성한 식욕을 억제해줄 수 있다. 또한, 위 내시경 시술이기 때문에 수술과 달리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간단하고 안전하다. 시술 시간도 10분 정도로 따로 입원이 필요 없다. 닥터홈즈클리닉 이혁진 대표원장은 “최근 수술 없이 안전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엔드볼 역시 안전한 시술이지만 환자 자신의 몸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위풍선이 어떤 제품인지 저가의 실리콘 재질은 아닌지 등의 확인은 필수라고” 당부했다. 또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굶거나 하는 식의 다이어트는 살이 빠지기는커녕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다이어트는 전문의와의 상의를 통해서 현재 산모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에 자신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이승한기자 camus@joins.com/도움말=닥터홈즈클리닉 이혁진 원장 2016.04.07 16:42
연예

왜 피부과에서도 지방흡입을 할까?

신사동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는 일반적인 피부치료도 받을 수 있지만, 근육층 주입으로 높은 생착률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파미지방이식, 현재까지 미국 FDA에서 지방층을 감소시키는 비수술적인 젤틱,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실제적으로 피부개선효과를 보이는 자가혈필러, 기존의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하고 안전함을 높인 더블락실리프팅, 국내 최초 흉터 없는 복근성형 도입 등과 같이 얼굴과 체형의 윤곽을 절개 없이 안전하지만 높은 효과를 보이는 성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훈 원장(사진)은 특히 지방흡입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말했다. 왜 피부과에서 지방흡입을 하나요?의외로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은 성형외과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방흡입 전문의‘ 라는 자격을 가진 의사는 없다. 단순히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술은 1972년 프랑스에서 시도 후 미세관을 이용하는 현대적 지방흡입은 이탈리아 산부인과 의사 피셔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고 미국 피부과전문의 닥터 클라인이 지방을 액체 형태로 만들어 대량흡입이 가능한 ‘투메센트’라는 마취용액을 개발하여 지방흡입술이 대중화 되었다. 이러한 ‘튜메센트’ 방식의 지방흡입은 이전에 비해 획기적인 안정성으로 인하여 표준 방식으로 학회에서 인정받아 미용관련 모든 의사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지방흡입술은 ‘튜메센트’ 방식과 더불어 의사와 환자의 편리를 위하여 여러 장비의 도입으로 인해 점차 수술이 쉬워지고,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아직까지 세밀한 수술은 미세한 지방흡입관(마이크로 케뉼라)을 사용하는 의사의 숙련도는 여전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특정 전문의가 아니라 오랜 시술 경험을 지닌 의사의 실력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훌륭한 술기와 좋은 장비의 조화가 최상의 결과를 만든다.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젤틱을 권한다. 복부, 옆구리, 팔뚝, 허벅지 등 특정 부위의 지방층을 집중적으로 뺄 수 있는 시술이다.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시간도 1시간 정도로 짧아 최근 선호되고 있다.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비수술적인 비만치료 방법으로 혈관이나 표피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낮고 지방흡입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강승훈 원장 2016.04.05 08:00
연예

비호감 인상의 비밀은 얼굴형? 안면윤곽술로 개선

사람의 첫인상은 불과 몇 초 이내로 판가름 난다고 한다. 이 짧은 시간 안에 전체적인 이미지를 종합해 호감이 가는 인상인지 아닌지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왕이면 상대에게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텐데,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는 이목구비의 생김새만큼이나 얼굴형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갸름하고 부드러운 얼굴형은 온화한 인상을 주는 반면, 각지고 돌출된 얼굴형을 가진 경우에는 이목구비가 아무리 선하게 생겨도 호감 가는 인상을 심어주기 어렵다. 실제로 안면윤곽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평소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처럼 각지고 모난 얼굴형이 고민이라면 안면윤곽수술로 호감형 인상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안면윤곽술로 얼굴이 작고 갸름해지면 이목구비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면서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안면윤곽술로 인상 개선 효과를 보려면 단순히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균형과 조화를 고려해 얼굴의 라인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디자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또 각각 골격이 발달된 형태인지 근육이나 지방층도 함께 두꺼운 형태인지 정확하게 진단을 해야 수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한 인상을 만드는 광대뼈와 사각턱 윤곽수술로 작고 갸름하게 지나치게 돌출된 광대뼈 때문에 비호감의 인상을 준다면 광대축소술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광대뼈 축소술은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한데, 눈밑 광대가 많이 발달되어 인상이 강해 보이거나 비례가 맞지 않는 경우, 옆모습을 보았을 때 눈밑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에 주로 실시한다.또 볼살이 없는 편이 아닌데도 상대적으로 볼이 빈약해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경우에도 광대축소술이 필요할 수 있다. 딱딱한 인상을 만들고 얼굴이 커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인 사각턱은 보통 아래턱 부위의 뼈와 근육이 발달해 나타난다. 이러한 사각턱은 사각턱 축소술로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 사각턱 축소를 위해서는 턱선 전체의 조화를 위해 각진 뼈 부위를 잘라내거나 필요에 따라 근육절제, 지방흡입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사각턱이 심해 보이는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안면윤곽술이라고 하면 뼈를 잘라내는 수술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윤곽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대로 꺼진 부분에 볼륨을 채워줘야 할 때도 있다. 이마, 턱끝 등이 꺼져서 얼굴의 라인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경우라면 필러, 자가 뼈 등을 이용해 꺼진 부분을 채워주면 훨씬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성공적인 수술 위해서는 얼굴형은 물론이고 신체 균형도 생각해야 우리 얼굴의 뼈는 건강이나 기능적인 부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과도한 변화를 위해 무리하게 수술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균형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안면윤곽술을 할 때는 환자의 체형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같은 크기의 얼굴도 어깨 넓이, 목 길이, 체형 등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형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골격의 특성이 서로 다르므로 성별에 따른 특수성도 생각해서 수술 목표를 세워야 한다. 또 달라진 얼굴형이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4D 풀페이스 입체윤곽술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결과를 만들어낸다.4D 풀페이스 입체윤곽술은 사각턱, 턱끝, 광대뼈 수술뿐 아니라 코 수술까지 포함해 얼굴 전체의 뼈를 다루는 안면윤곽술이다. 안면윤곽술과 코 성형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면, 측면 어느 각도에서든 조화로운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위를 따로 수술하지 않고 한 번에 수술하기 때문에 회복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각각의 환자에 맞게 최적의 방법으로 수술을 하려면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한 정확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또 안전을 위한 장비도 철저하게 갖춰야 한다. 전문 모니터링 장비는 물론이고 환자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에어 블랑켓 장비, 응급 심폐 소생 시스템, 최신의 마취 장비 등을 갖추어야 한다.또 혹시라도 있을 지 모르는 정전을 대비해 UPS 시스템은 물론 자가발전장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하며 회복 관정에서는 전문 간호 인력이 있어야 한다. 도움말=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 2016.01.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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