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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영웅 ‘소풍’ 제작사 손편지에 감동..직접 보고 OST 참여 ③

가수 임영웅이 영화 ‘소풍’ OST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뒤늦게 확인돼 영화에 대한 관심이 한층 쏠리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은심(나문희)과 금순(김영옥)이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OST로 삽입된다고 해 일찍이 화제가 됐다. 임영웅의 곡이 영화 OST로 활용된 건 ‘소풍’이 최초다. 덕분에 ‘소풍’은 임영웅의 팬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임영웅의 자작곡이다.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긴 곡으로, ‘소풍’의 분위기와 맞아떨어진다. ‘모래 알갱이’가 ‘소풍’ OST로 사용하게 된 데는 제작진의 진심과 그 진심을 알아본 임영웅 측의 마음이 통했기 때문이다. ‘소풍’ 측은 “‘소풍’이 80대의 삶을 다루는데 영화 음악을 사용할 때 아이러니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보사노바 풍의 음악을 많이 썼다”며 “그럼에도 하나가 채워지지 않았는데, 임영웅의 곡이 그걸 채워줬다”고 설명했다.이어 “‘소풍’의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위해 편집을 마무리하던 중 우연히 ‘모래 알갱이’를 듣게 된 감독과 제작진이 영화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소속사인 물고기뮤직 측에 요청했다. ‘소풍’이 담고 있는 취지와 팔순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주연 배우들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흔쾌히 사용을 허락했다”고 했다.알려지진 않았지만 ‘소풍’ 제작사 로케트필름 김영진 대표는 임영웅 측에게 이 영화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렇기에 ‘모래 알갱이’가 꼭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직접 손편지를 써서 전달했다. 또한 임영웅과 물고기뮤직 측에 영화를 직접 보여줘 이해를 도왔다. 이에 임영웅 측은 영화를 관람하고 그 속에 담긴 진심과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등 주연 배우들을 존경하는 마음에 ‘모래 알갱이’ OST 사용을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임영웅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소풍’. 임영웅은 OST 사용 승낙뿐만 아니라 ‘모래 알갱이’의 ‘소풍’ 음원 수익 전액을 영웅시대(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여기에 나문희와 김영옥이 방문해 사연까지 소개된 임영웅 콘서트 후일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임영웅이 사연의 주인공이 나문희라는 사실을 모른 채 ‘일산에 사는 호박고구마’의 사연을 읽었던 것. “82살인데 아직 일을 하는 사람이다. 오랫동안 지방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가 남편이 보고 싶어 전화를 걸었더니 넘어져 이마를 다쳤다고 하더라”는 내용이었다. 이후 남편은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먼저 하늘로 떠났다는 사연에 임영웅을 비롯한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이 눈시울을 붉혔다. 사별의 슬픔을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극복하고 있다고 했는데 바로 그 사연의 주인공이 나문희였던 것. 임영웅은 그 같은 사실을 몰랐다가 객석에서 “나문희”를 외치는 소리에 비로소 알게 됐다. 임영웅 측은 나문희에게 초대권을 보낸 게 아니었는데, 김용균 감독이 티켓을 구해와 나문희 김영옥과 같이 이날 공연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이런 인연으로 ‘소풍’ 측은 언론시사회에서 임영웅 콘서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행”을 외치기도 했다. 임영웅이 ‘소풍’ 안팎으로 깜짝 홍보요정이 된 셈이다. ‘소풍’ 측은 임영웅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그의 팬들을 위한 관람 이벤트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영웅은 영화 OST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들은 이미 극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한국 영화 흥행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아이유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각각 약 9만 명, 8만 명의 호응을 얻은 것과 비교하면 팬덤의 압도적인 힘을 증명한 것이다. 전체 매출액에서도 60억 59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엣 투 컴 인 시네마’의 20억 3500만 원,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의 20억 5000만 원의 약 세 배에 달하는 수치다.그런 만큼 임영웅 매직이 ‘소풍’에도 이어질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5 06:00
연예일반

‘농부→늦깎이 가수’ 현배후, 14일 데뷔 싱글 발매

신인가수 현배후가 늦깎이 가수로 데뷔했다.11일 소속사 필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배후의 데뷔 싱글 앨범이 오는 14일 발매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배후의 직업은 농부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선행을 베풀어온 기부천사로도 유명하다. 그가 늦깎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 중에는 연로하신 어머니의 평생 바람도 있었다고 한다. 현배후의 오랜 꿈은 우연히 지방의 한 공연장에서 농부, 시인, 가수 겸 요요미의 히트곡 ‘이 오빠 뭐야’ 작품자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오필승을 만나면서 실현됐다. 현배후의 사연과 재능을 알아본 오필승이 데뷔 앨범을 적극 도왔다. 데뷔 싱글 앨범의 수록곡은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곡 ‘널 다시 사랑한다면’, 90년대 레트로 세미 트롯 발라드곡 ‘사랑 슬프고 아팠다’, 신나는 세미트롯 댄스곡 ‘나만 믿어’, 떠나가 여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 ‘너뿐이야’ 등이다. 현배후는 데뷔 싱글 앨범 발매 후 SBS ‘탑텐쇼’, KBS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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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팬미팅 10일 앞두고 장소 변경…주최사 측 “대관 작업상 실수”

가수 박효신의 팬미팅 장소가 10일 전 변경돼 논란이 되고 있다.박효신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지난 30일 공식 SNS에 공연장 변경 공지를 게재했다.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최고의 공연을 위해 주최사 및 주관사, 관계사 및 소울트리(공식 팬덤명)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현시점에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불찰로 인해 갑작스럽게 공연 장소 변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게 돼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소울트리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하며 부디 넓은 양해 부탁한다. 갑작스러운 공연 장소 변경으로 최선을 다해 본 팬미팅을 준비해 온 아티스트와 소속사 허비그하로에게도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사과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9~10일 양일간 경기도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박효신 팬미팅 장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 잔디마당으로 변경됐다.팬미팅을 단 10일 남겨두고 장소가 변경된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울을 가로질러 1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하며 이로 인해 지방에서 온 관객은 숙소, 교통편을 다시 예약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공연장 변경으로 인한 관람 시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31 08:50
연예일반

[오!뜨뜨] 실사판으로 돌아온 ‘피터팬’과 더 강력해진 ‘피의 게임’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 피터팬 & 웬디디즈니의 실사 프로젝트, 이번엔 ‘피터팬’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에버 앤더슨)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알렉산더 몰로니)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앞서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디즈니+ ‘피노키오’ 등의 웰메이드 라이브 액션으로 호평받았던 디즈니와 ‘피터와 드래곤’ 의 감독 데이빗 로워리의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이 만났다.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는 28일 공개된다. #디즈니+, 웨이브: 낭만닥터 김사부3돌담병원 그리웠던 사람 소리질러! 김사부(한석규)가 있는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한 낭만닥터들의 이야기가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2016년 시즌1으로 시작해 2020년 시즌2까지 연이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3에서는 김사부가 제자, 동료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의 꿈을 이루지만, 위태로운 운명의 외상센터를 위해 고군분투한다.28일 첫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를 OTT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심지어 디즈니+, 웨이브 두 군데서 서비스 되니 편한 플랫폼으로 선택하면 된다. #웨이브: 피의 게임2이쯤되면 세계관 붕괴다. 서바이벌의 최강자들이 ‘피의 게임2’로 한자리에 뭉쳤다.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의 만남. 그야말로 역대급이다.이번 시즌에는 뛰어난 통찰력과 신체조건, 지능까지 각자의 무기를 갖춘 14인의 플레이어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가 최대 상금 3억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출연자들 과반수 이상이 꼽은 유력 우승 후보는 홍진호.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는 28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피의 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왓챠: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2019년 어린이들의 심장을 올렸던 캐리 언니의 공연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왓챠는 28일부터 ‘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를 서비스한다.‘캐리TV 러브콘서트 더 무비’는 실제 공연인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_EDM 페스타’의 신나는 공연장을 그대로 옮겨 담은 영화. EDM 음악이 다수 삽입,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신명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싱어롱 상영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8 06:45
보도자료

미래가치 높은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인근 개발계획, 교통호재 등 미래가지 높은 주거상품,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 주목 받아 -전 세대 3베이,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입지 프리미엄 갖춰 정부는 지난달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6.2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규제완화로 서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민간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한이 지역, 주택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된다. 우대 LTV 적용 시 부여되던 현행 4억원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해 주기로 해, 일부 중산층 및 청년층의 세금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현실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일부 해제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고, 끊어진 주거 사다리를 회복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조다. 이러한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 완화에 따라 분양가가 더 상승하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고,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 등의 개발호재를 반영하는 ‘똘똘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알짜 단지로 부각되는 이유는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인근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가락시장역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끄는데,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근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 부지는 잠실 MICE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돼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렇듯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것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와 빼어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와 몰세권이 인접해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공세권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과 함께 송파도서관도 근처에 있어 자녀 교육을 우선 시 하는 부모들이 주목할만하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3040 실수요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호응이 높으며, 전 세대 3베이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실용적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21 10:47
보도자료

강남권 분양시장 옥석가리기,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주목

-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실용적 프리미엄,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깐깐한 3040 소비자들 관심 집중 - 전 세대 3Bay,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강남권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프리미엄 더해 서울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강남권 인기 지역 아파트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울 내에서도 일부지역에선 미분양이 쌓이는 단지도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청약시장의 열기가 가라앉고 청약자들이 '묻지마 청약'이 아닌 옥석을 가리는 모양새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은 주변환경이나 분양가에 상관없이 '새 아파트에 당첨되면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컸으나 이제는 입지나 가격, 개발호재 등을 따져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 4구가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아파트 공급량 감소가 맞물려 강남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특히 소규모로 공급되는 강남지역의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며 “역세권을 포함하는 입지, 상품성, 분양가 등 여러요소를 면밀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중무장한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 깐깐한 눈으로 옥석가리기를 시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전 세대 3Bay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을 공급한다. 또한 상가도 1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기본 5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가 인접해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까이 있고, 송파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최적의 교육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주변에 대형 주택공급 및 개발계획, 그리고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개발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송파 인근 하남교산은 3기 신도시 6곳 중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약 3만 3000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이곳은 준강남권으로 불릴 정도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가 개통될 경우 강남권까지 이동 시간이 20-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며, 인근엔 입주 마무리 단계인 2기 미사강변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끈다.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강남권 똑똑한 한 채를 원하는 3040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전 세대 3Bay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프랙티컬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5월 18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2022.05.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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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타고 공연 간 가수…"도중에 나았다, 길에 내려야 하나"

한 유명 포크 그룹 가수가 공연을 위해 사설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1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80년대 데뷔해 이름을 알린 포크 그룹 멤버 A씨는 지난달 30일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 변에서 열린 야외 콘서트에 참석했다.A씨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남양주 공연장까지 사설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다. 당시 주말이라 교통 정체가 심했는데 A씨는 사이렌을 켜고 달리는 사설 구급차 덕분에 2시간도 채 걸리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청주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고 이후 “몸에 열이 나고, 혈압이 높아지는 등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웨딩홀로 사설 구급차를 불러 탑승했다. 탑승 비용은 23만원이었다.본래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대형 병원에 가려 했지만, A씨는 동서울톨게이트 인근에서 남양주 공연장으로 행선지를 변경했다.A씨 측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도중 몸 상태가 좋아져 공연장으로 행선지를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A씨 매니저는 YTN과 인터뷰에서 “(A씨가) 병원에 가려고 구급차를 타고 올라갔는데, 도중에 편안해지셨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회복됐는데 도로 중간에서 내려야 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하지만 A씨 측은 구급차에 탑승한 뒤 남양주시와 행사 업체에 건강상 문제로 공연에 늦거나 참석이 어렵다는 뜻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현행 응급의료법에 따르면 사설 구급차도 응급환자 이송 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와 관할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A씨가 탑승했던 사설 구급차 업체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고발할 방침이다.연예인들이 자신의 스케줄에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개그우먼 강유미가 부산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내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강씨 소속사 측은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놔 네티즌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2018년엔 한 민간 응급환자 이송업체가 연예인 2명을 지방 행사장이나 공항 등으로 태워다주는 용도로 6차례에 걸쳐 사설 구급차를 무단 운행한 사실이 드러나 처벌받기도 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1.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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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엑스칼리버’ 서울 공연 성료 “관객 응원 덕분”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준수는 지난 8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마지막 공연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소화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를 맡아 매 회차 깊이 있는 감동을 전했다.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맡은 두 번째 시즌 또한 김준수만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구축했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김준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엑스칼리버’ 공연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던 것의 가장 큰 공은 모두 관객들의 응원 덕분이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지방 공연도 남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눈물과 슬픔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이전 작품부터 올해의 절반을 같은 곳으로 출근을 해서 그런지 이 공연장을 떠나는 것 자체에 많은 기분이 느껴진다”는 종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도 전해왔다. 김준수는 “어떠한 공연장에서도 관객들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찬란한 햇살과 행복한 웃음으로 계속해서 배우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엑스칼리버’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김준수는 전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성남까지 4개 도시 지방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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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성료

가수 장민호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장민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장민호는 애절한 보이스로 좌중을 압도했고, '역쩐인생:가난한 남자', '읽씹 안읽씹'을 선보이며 신나는 분위기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장민호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민호는 '7번국도', '남자 대 남자', '연리지', '남자는 말합니다' 등으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다양한 메들리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등 다채롭고 풍부한 구성의 무대로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깜짝 게스트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권인하를 시작으로, 16일 정동원, 17일 영탁이 지원사격에 나서 무대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또한 KBS 2TV '갓파더'를 통해 장민호와 인연을 맺은 배우 김갑수가 응원차 콘서트를 방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3일에 걸친 '드라마'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장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첫 번째 콘서트라 많이 긴장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성황리에 끝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 특히 민호특공대(팬클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지방 투어를 통해서 또 인사드릴 수 있으니 좋은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오는 23일, 24일 '드라마'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창원까지 전국각지에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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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코로나 19 확산세에 서울 공연 연기 [전문]

가수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공연을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16일 "24~25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하성운 콘서트 포레스트 앤 서울’ 공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판매 진행되었던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 티켓은 일괄 취소되며, 금액 또한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서울은 연기지만 광주, 부산, 대구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지방 공연을 먼저 하기로 했다. 다음은 하성운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이엔티입니다. 먼저 ‘2021 HA SUNG WOON CONCERT ’FOREST &‘ - SEOUL’ 공연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는 7월 24일(토)~25일(일) 양일 동안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 HA SUNG WOON CONCERT ’FOREST &‘ - SEOUL’ 공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된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일정 연기, 장소 변경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정부 지침과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린 점에 대해 관객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광주, 부산, 대구 지역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판매 진행되었던 서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 티켓은 일괄 취소되며, 금액 또한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조치될 예정입니다. 이후 일정에 대한 공지는 예매자 분들의 선예매 방법을 포함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당국의 조치에 협조하고,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위하여 심사숙고하여 결정된 사안인 만큼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상황 속에서 관객분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하성운(HA SUNG WOON) Forest & in 서울’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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