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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성미, ♥별 결혼 모두 말릴 때 ‘니들이나 잘 해’ 해줘..은혜 갚겠다”(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성미, 지석진이 ‘예능 어버이’ 다운 예능감으로 웃음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누구도 하지 못했던 유재석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 재미를 선사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초대해 인생 조언을 듣고 재롱잔치를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성미는 시작부터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의 포스를 뿜어냈다. 이이경을 본 이성미는 “잘생겼다”라고 사윗감으로 점 찍으며 딸의 사진을 꺼냈다. 유재석은 이성미의 딸이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내가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10만원과 2만원 용돈 액수 논쟁에 유재석은 “벌이가 시원찮을 때다”라고 해명했지만,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반박하며 티격태격했다. 유재석은 “누나 오니까 어퍼컷으로 몇 대 맞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이성미의 X동생 자리를 차지하며 편애를 받는 이이경을 폭풍 질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이미주는 이성미에게 “재석오빠 젊었을 때 진짜 인기 많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성미는 유재석에게 “너 허언증 생겼어? 네가 무슨 인기가 있었어. 네가 우리랑 같이 다닌 건 짠하고 측은하니까”라고 말하며 유재석의 과거를 소환했다. 이에 신난 지석진은 “재석이를 많이 데리고 다닌 이유는 내가 튀려고”라고 덧붙이며, 인기도 스케줄도 없던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인정하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하하는 “재석이 형 오늘 다 털렸다”라며 만족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헌정 공연도 선보였다. 가장 먼저 이이경은 아무나 쉽게 부를 수 없는(?) 지석진의 곡 ‘난 알아요’를 준비했다. 지석진 혼자만 흡족한 가운데, 하하와 이미주는 ‘숙면 모드’에 들어갔고, 이성미는 “나 먼저 갈게”라고 파장 분위기를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미주는 이성미가 절친 박미선과 함께 결성한 쌍방울 자매의 ‘서울 구경’을 불렀다. 모두가 기차놀이를 하면서 흥을 끌어올리며 예능 가족 케미를 만들었다.하하의 진심이 담긴 편지 낭독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먼저 하하는 이성미에게 “작지만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내 히어로. (별과) 결혼 발표 당시에 모두가 ‘하하는 안 돼’라고 했지만 누나만은 ‘우리가 하하가 어때서? 니들이나 잘해’라고 해주셨다. 살면서 은혜 꼭 갚을 거예요. 사랑합니다”라며, 이성미가 친구나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석진에게는 “몸 잘 챙기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부쩍 마른 하체를 볼 때면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 가끔씩 걷다가 넘어지실 때…”라고 걱정과 공격이 공존하는 편지를 낭독했다. 지석진은 “왜 누나랑 편지의 결이 다르냐. 이런 편지 처음 받아본다”라고 발끈하며, 다른 의미의 눈물을 흘려 폭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유재석의 재롱잔치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신인 때 누나, 형들 앞에서 많이 부른 노래다”라며 ‘닐리리 맘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신나게 스텝을 밟는 유재석 뒤로 다른 사람들은 수다의 장을 펼쳤다. 필 받은 유재석은 지석진의 데뷔곡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을 추가로 불렀다. 하지만 곡이 시작되자마자 이성미와 이이경은 동시에 하품을 했고, 여기에 지석진도 함께 마이크를 잡으며 ‘자장가 듀엣’을 결성했다. 유재석은 후렴구가 시작되자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숙면에 빠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꿀잠 후 기상한 멤버들은 카네이션과 감사패를 전달했고, 수고했다는 멘트에 지석진은 “나 은퇴해?”라고 말해 끝까지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예능계 대부 이경규, 수행원이자 예능계 작은 아버지 이윤석이 출연하는 ‘예능 어버이날’ 특집 2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21 10:14
예능

‘예능 대모’ 이성미 등장에 유재석도 리액션 고장 (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잡는 예능 대모 이성미가 온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어버이 편으로,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와 예능 삼촌 지석진을 초대한다. 웃다가 울다가 난리가 난 이들의 예능 가족 모임에 기대가 쏠린다.특히 유재석은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을 잇는 매운맛 누나 이성미의 등장에 시작부터 아찔함을 맛봐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미의 딸이 벌써 27살이 됐다는 사실에, 유재석은 “애들 어릴 때 용돈도 주고 그랬는데”라며 용돈 논쟁을 부른 기억을 꺼낸다.“10만 원씩 줬다”라고 주장하는 유재석과 “아니다. 2만 원 줬다”라고 기억하는 이성미는 팽팽히 맞선다. 유재석은 “그때 저도 벌이가 시원찮아서”라며 깨갱 꼬리를 내리지만, 이성미는 “너 잘 벌 때야”라고 말해 유재석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유재석은 “누나가 오니까 벌써 어퍼컷으로 몇 대 맞은 것 같네”라고 말해, 과연 용돈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또 이미주는 말로만 듣던 전설의 예능 대모 이성미에게 유재석의 과거를 캐묻는다. 유재석은 “나 인기 나쁘지 않았잖아요?”라며 자신만만해하지만, 이성미는 단 한마디로 유재석을 녹다운시켜 궁금증을 더한다. 이성미에게 계속 당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지석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는 만세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누나 이성미 앞에서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 유재석의 모습은 2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예능 어버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0 14:38
연예일반

WSG워너비, 4개월 대장정 마무리… “할머니 돼서도 기억할 것”

WSG워너비가 피날레 무대로 4개월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콘서트가 펼쳐졌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0%, 2049 시청률은 4.1%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MSG워너비(별루지(지석진), 김정수(김정민), 강창모(KCM),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가 콘서트 무대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로 포문을 열고, 유닛곡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M.O.M의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를 열창했다. 유재석은 “이 무대가 꿈만 같다. 많은 분 앞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듣는다는 것이”라며 감격했다. 별루지는 “MSG워너비 때는 관객들이 없어 아쉬웠는데, 오늘 기가 막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MSG워너비의 무대가 끝난 후 WSG워너비 유닛 무대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각 팀의 ‘막내즈’ 가야G 정지소, 오아시소 조현아, 4FIRE 권진아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를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이어 각 팀의 ‘언니즈’도 뭉쳤다. 4FIRE 나비, 오아시소 윤은혜, 가야G 이보람은 씨스타19의 ‘마보이’(Ma Boy)를 선곡해 댄스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모습을 선보였다. WSG워너비의 고음라인 HYNN(박혜원), 박진주는 유닛팀 ‘백진주’를 결성, 스틸하트(Steelheart)의 ‘쉬즈 곤’(She’s gone)으로 고음을 뽐냈다. SOLE(쏠)과 소연은 ‘로즈골드’라는 유닛을 결성해 태연의 ‘파인’(Fine)을 열창했다. 힙얼(하하)은 “시상식이다 시상식”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창모(KCM), 정지소가 뭉친 ‘지소 하모니카’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도 이어졌다. 토시와 이어폰까지 커플로 착용한 두 사람은 ‘밤하늘의 별을’ 선곡해 호흡을 맞췄다. 정지소는 첫 소절부터 강창모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눈을 질끈 감았다. 무대 중간 유재석이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를 뽐내기도. 여기에 엄지윤, 별루지(지석진), 코타가 뭉친 ‘엄지코’는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WSG워너비 단체곡 ‘눈을 감으면’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12명 멤버들의 친필 가사가 무대 뒤로 펼쳐졌고, 12명은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마지막 무대이기에 더욱 남다를 수밖에 없을 터. 윤은혜는 끝내 마지막 소절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모두 끝난 후 멤버들은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엄지윤은 “안 울기로 약속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쉬워서”라고 눈물을 보였다. 박진주는 “나중에 할머니가 돼서도 이 시간을 기억할 것 같다. 아이돌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정지소는 “이번에 언니들 만나서 행복했고, 오늘 관객분들 중 제 이름을 들고 계신 분들이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보람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기회를 줘서 고맙다. 앞으로 웃는 모습 보이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윤은혜는 “자신감이 넘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여기서 많은 칭찬을 받아서 무언가를 도전할 때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선물을 얻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재석 역시 “보고 싶을 거예요. 여러분”이라며, WSG워너비를 향한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놀면 뭐하니?’는 3주년을 맞아 재정비 및 멤버 충원을 위한 3주간 휴식기를 갖는다. 3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며, 오는 9월 3일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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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뜬 김지석, 아이들 시선 한몸에 "지석진 삼촌 아니야"

배우 김지석이 '월간 집'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김지석은 23일 자신의 SNS에 "응 지석진 삼촌 아니야~~(x100) #오늘은 #월간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JTBC '월간 집' 촬영장에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모습. 신기한 듯 연예인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과 김지석의 멋쩍은 웃음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의 등장" "스포트라이트 제대로 받으셨네요" "아이들 눈빛 초롱초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 중인 JTBC '월간 집'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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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창욱·김유정·한선화·도상우 '편의점레이스' 출격

'편의점 샛별이'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지창욱·김유정·한선화·도상우가 출연한다. 지창욱은 등장부터 훤칠한 외모로 여자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씨 집안이라는 이유로 ‘런닝맨’의 큰형 지석진의 사랑을 듬뿍 받는가 하면, ‘안양 출신’ 김종국의 고등학교 후배로 함께 교가를 부르며 김종국의 사랑까지 독차지했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하며 모두를 ‘지창욱 홀릭’에 빠져들게 했다. 김유정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런닝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미션에서는 그간의 연기 내공으로 다져온 집중력을 뽐내며 특급활약을 펼쳐 단숨에 게임 에이스로 등극했다. 한선화는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놀라운 게임 능력과 기지를 발휘하며 대활약했고, 도상우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좀 허술한 매력이 있다, 우리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멀끔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허당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편의점 샛별이’ 팀과 함께 편의점의 ‘핫템’을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 중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비밀 브로커’가 등장, 한순간에 레이스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고 판세를 바꾸며 예측불허의 레이스를 만들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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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팬들" 하하X손연재X지석진, 웃음꽃이 활짝(feat.유재석)

방송인 지석진이 체조선수 손연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지석진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연재 삼촌팬들 #팬심 발동 #재석인 왔는지도 몰랐네 #이번주 #수고했다 연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에서 지석진과 하하는 해맑은 표정으로 웃고 있고, 손연재는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뒤쪽에 얼굴을 내민 유재석도 보인다. 다정한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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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천진난만한 막춤에 촬영장 '아수라장'

배우 한예슬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초특급 예능 미녀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예슬은 오는 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9회분에서 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과 함께 ‘최후의 커플’ 특집편에 등장해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갖는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던 한예슬이 ‘런닝맨’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재석-지석진-김종국-개리-하하-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한예슬의 입장에 “우와 한예슬이다!”, “진짜 예쁘다”라고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한예슬은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적극적으로 미션 수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한예슬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며 천진난만한 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능 새내기인 까닭에 한예슬은 처음에는 “미치겠다. 어떡하지?”라며 쑥스러운 듯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던 상태. 하지만 이내 한껏 흥에 겨운 모습으로 ‘무아지경’에 빠져 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예슬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들 모두 ‘삼촌미소’를 띄었다.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이어진 본격적인 레이스에서도 망가짐을 의식하지 않은 거침없는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스꽝스런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엄청난 승부욕을 표출했다. 품위가 박살나는 것도 아랑곳 없이 ‘종횡무진’ 펄펄 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전심전력’ 레이스에 임했다. 처음 보는 한예슬의 ‘체면불사’ 몸 개그에 현장은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았다. ‘런닝맨’ 멤버 송지효 조차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예슬의 예능감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한예슬, 정말 매력있네" "'런닝맨' 한예슬, 비주얼 폭발이네" "'런닝맨' 한예슬, 이번주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 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역 4인방과 ‘런닝맨’ 멤버들이 펼쳐내는 ‘최후의 커플’ 편은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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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리얼 예능감 발산하며 '초특급 예능 미녀' 탄생

배우 한예슬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초특급 예능 미녀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예슬은 오는 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9회분에서 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과 함께 ‘최후의 커플’ 특집편에 등장해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갖는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던 한예슬이 ‘런닝맨’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재석-지석진-김종국-개리-하하-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한예슬의 입장에 “우와 한예슬이다!”, “진짜 예쁘다”라고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한예슬은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적극적으로 미션 수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한예슬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며 천진난만한 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능 새내기인 까닭에 한예슬은 처음에는 “미치겠다. 어떡하지?”라며 쑥스러운 듯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던 상태. 하지만 이내 한껏 흥에 겨운 모습으로 ‘무아지경’에 빠져 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예슬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들 모두 ‘삼촌미소’를 띄었다.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이어진 본격적인 레이스에서도 망가짐을 의식하지 않은 거침없는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스꽝스런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엄청난 승부욕을 표출했다. 품위가 박살나는 것도 아랑곳 없이 ‘종횡무진’ 펄펄 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전심전력’ 레이스에 임했다. 처음 보는 한예슬의 ‘체면불사’ 몸 개그에 현장은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았다. ‘런닝맨’ 멤버 송지효 조차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예슬의 예능감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한예슬, 정말 매력있네" "'런닝맨' 한예슬, 비주얼 폭발이네" "'런닝맨' 한예슬, 이번주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 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역 4인방과 ‘런닝맨’ 멤버들이 펼쳐내는 ‘최후의 커플’ 편은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14.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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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男 멤버들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미소+여신 미모

배우 한예슬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초특급 예능 미녀의 탄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예슬은 오는 2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9회분에서 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과 함께 ‘최후의 커플’ 특집편에 등장해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갖는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던 한예슬이 ‘런닝맨’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재석-지석진-김종국-개리-하하-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한예슬의 입장에 “우와 한예슬이다!”, “진짜 예쁘다”라고 연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한예슬은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적극적으로 미션 수행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한예슬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며 천진난만한 막춤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능 새내기인 까닭에 한예슬은 처음에는 “미치겠다. 어떡하지?”라며 쑥스러운 듯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던 상태. 하지만 이내 한껏 흥에 겨운 모습으로 ‘무아지경’에 빠져 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예슬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이고 제작진들 모두 ‘삼촌미소’를 띄었다.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이어진 본격적인 레이스에서도 망가짐을 의식하지 않은 거침없는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스꽝스런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엄청난 승부욕을 표출했다. 품위가 박살나는 것도 아랑곳 없이 ‘종횡무진’ 펄펄 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전심전력’ 레이스에 임했다. 처음 보는 한예슬의 ‘체면불사’ 몸 개그에 현장은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았다. ‘런닝맨’ 멤버 송지효 조차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예슬의 예능감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한예슬, 정말 매력있네" "'런닝맨' 한예슬, 비주얼 폭발이네" "'런닝맨' 한예슬, 이번주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예슬-주상욱-정겨운-왕지혜 등 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역 4인방과 ‘런닝맨’ 멤버들이 펼쳐내는 ‘최후의 커플’ 편은 오는 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14.10.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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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태연 출연, ‘트윙클’로 삼촌팬들 마음에 불지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노래와 애교스런 몸짓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최근 울산에서 진행된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날 태연이 소녀시대 유닛그룹 '트윙클'을 부르며 나타났다. 특유의 안무를 곁들인 게릴라 무대에 유재석·하하·지석진·개리 등은 열렬히 환호했다.태연과 악수하기 위해 '삼촌 팬'들은 앞다퉈 줄을 섰고 송지효는 홀로 수영을 즐기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기존의 추격전과는 달리 특별 장치인 CCTV가 추가돼 출연진들의 흥미를 이끌었다.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은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SBS 제공 2012.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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