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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지플랫, KCM '리프레쉬' 열혈 응원 "음악힐링 영화"

KCM의 찐친들이 응원을 보냈다. 16일 개봉하는 KCM주연 영화 '리프레쉬(김길영 감독)'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MSG워너비의 지석진과 ‘갓파더’의 지플랫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리프레쉬'는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지석진은 '리프레쉬'개봉을 기념하는 축하 영상에서 "내 동생 KCM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힐링 영화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서 매우 재밌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리프레쉬'를 향한 관심을 독려하기도 했다. KBS ‘갓파더’에서 KCM과 MZ세대 부자 관계로 등장하는 가수 지플랫(최환희)도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2월 16일 KCM형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영화 '리프레쉬'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음악 힐링 코미디 영화로 편안한 마음으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다"고 훈훈한 응원 인사를 남겼다. KCM의 가수 인생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리프레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본 리딩 장면이 방영되며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KCM은 유쾌한 연기를 비롯해 감성적인 음악까지 선보일 예정. 배우 홍경인, 김찬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의 힐링 되는 분위기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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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그오빠' 정규편성 첫 게스트 이동휘…지석진 지원사격

이동휘가 지석진 지원사격에 나섰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새 단장을 마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4일 오픈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세 오빠들의 정성 가득한 음식들과,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매주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정규 편성된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빠들의 손맛은 물론 스타, 셀럽, 추억의 인물 등 더욱 많은 손님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이 정규 편성 첫 번째 게스트 이동휘의 방문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이동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에서 지석진과 함께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모처럼 재회한 이동휘와 지석진이 어떤 추억을 주고 받았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떡볶이집 그 오빠’ 재오픈을 축하하는 화분을 품에 안고 있다. 절친을 향한 이동휘의 따뜻한 배려와 우정을 모두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유발한다. 새롭게 준비된 ‘떡볶이집 그 오빠’ 알림판 앞에서 지석진과 함께 고민하며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도 흥미를 더한다. 첫 번째 게스트이자 지석진 찐친 이동휘가 ‘떡볶이집 그 오빠’에 남긴 흔적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영업 첫날인 만큼 ‘절친들의 집들이’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동휘 외에도 배우 최다니엘, 가수 이찬원이 각자의 ‘찐친’을 응원하기 위해 가게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친구가 방문한 만큼 오빠들의 진솔한 모습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떡볶이집 그 오빠’의 새 출발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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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예능 레전드 '공포의 쿵쿵따' 돌아온다

게임계의 전설 ‘쿵쿵따’가 돌아온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와 2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으로 꾸며진다.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에는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과 에이핑크 보미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공포의 쿵쿵따’는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의 2-3기 코너로 2002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레전드 예능이다. 삼음절 단어만 사용한 끝말잇기라는 대중적인 포맷과 자동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특유의 리듬감이 선풍적인 히트를 치며,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특히 ‘해질녘’과 같은 한방단어를 둘러싼 MC들의 두뇌싸움과 찰진 벌칙 퍼레이드가 주된 웃음 포인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설의 조동아리’가 ‘위험한 초대’에 이어 ‘공포의 쿵쿵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음모론이 불거져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이 “지난 주부터 계속 재석이가 했던 프로들만 하는데 이거 텃세 아니냐?”며 제작진에 이의를 제기한 것. 이에 유재석은 어깨에 한껏 힘을 주며 “이걸 텃세로 보냐. 제가 그만큼 잘한 게 많다는 거다”라고 일갈, 조동아리 형들 앞에서 ‘깐족막내’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쿵쿵따’ 본 경기에 앞서 의상선정용 사전게임인 마피아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이 게임은 원래 말 많은 사람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모두가 말 많은 수다모임 조동아’ 앞에서는 이 같은 불문율도 무용지물이 돼 범인의 정체가 오리무중에 빠졌다는 전언. 이에 사전게임부터 꿀잼을 예약한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박정선 기자 2017.06.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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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박재정, 천둥 매니저 방불케 한 능청입담·열혈홍보(종합)

가수 박재정이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천둥의 솔로 앨범을 적극 홍보해 폭소를 안겼다.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가수 박재정, 천둥이 출연했다.이날 지석진이 "멋진 남자로 훌쩍 성장했다"며 엠블랙 막내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온 천둥을 반겼다. 박재정은 신곡 앨범 없이 출연했다. 또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천둥이 "팀으로 나올 때와 달라 부담감과 행복감이 컸다.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총 5곡이 들어있다"며 "거의 2년 정도 준비했다"고 전했다.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누나 산다라 박에 대해 천둥이 "엔딩에 잠깐 나왔다"며 "결제는 따로 집에서 맛있는 배달음식을 시켜 줄 예정이다"라며 "회사에서도 이야기했고, 저도 누나에게 말해 도와주게 됐다"고 전했다. 또 구하라, 자이언트 핑크, 베이식 등 피처링에 참여해 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표했다.박재정의 믿도 끝도 없는 입담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쑥 들어오는 박재정의 넉살에 천둥이 "친해진지 얼마 안 되어서 당황스럽다"며 웃었고, 지석진이 "오늘 처음 봤는데 오래 본 동생같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재정이 재차 천둥의 앨범을 홍보하자, 지석진이 "가수로 나온거냐? 매니저로 나온거냐?"며 웃었고, 박재정이 "사실 같은 회사다. 전 팬으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지석진이 "제2의 윤종신이 되겠단 말이 있다"고 묻자, 박재정이 "어릴 적부터 정말 팬이었다. 음악부터 모습까지 많이 따라 했다. 안경도 써보고 그랬다"고 운을 똈다. 또 그가 "발라드 음악을 하고 싶다. 롤모델"이라며 윤종신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내비쳤다.지석진이 "김필이 슈스케 단톡방에서 박재정이 제일 시끄럽다고 하더라"고 묻자, 박재정이 수긍하며 "제가 SNS를 전혀 안하는데, 슈스케 단톡방에 엽기사진을 많이 올린다. 전 제 모습이나 말로 사람들이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또 박재정은 "싱어송라이터 천둥"이라며 끊임없이 앨범 홍보에 열을 올려 폭소를 안겼다. 이에 지석진이 "슈스케 때는 말 없고 조용하지 않았냐"고 하자 박재정이 "언젠가부터 직업정신이 발동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솥밥 식구 박재정의 유쾌한 '천둥 지원사격'이 빛난 시간이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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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천둥, 산다라박 뮤비 출연료? "맛있는 배달 음식"

가수 천둥이 산다라박과 구하라의 솔로 지원사격에 대해 전했다.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가수 천둥, 박재정이 출연했다.이날 지석진이 지난 7일 솔로 앨범 'THUNDER'로 돌아온 천둥의 신곡에 대해 운을 뗐다.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누나 산다라 박에 대해 천둥이 "엔딩에 잠깐 나왔다"며 "결제는 따로 집에서 맛있는 배달음식을 시켜 줄 예정이다"라며 "섭외는 회사에서도 이야기했고, 저도 누나에게 말해 도와주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구하라 피처링'에 대해 천둥이 "개인적 친분은 없었고, 회사에서 추천을 받았다. 좋은 아티스트라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며 환상적인 조합이 탄생한 배경을 전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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