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새 단장을 마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10월 4일 오픈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세 오빠들의 정성 가득한 음식들과,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손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매주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정규 편성된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오빠들의 손맛은 물론 스타, 셀럽, 추억의 인물 등 더욱 많은 손님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이 정규 편성 첫 번째 게스트 이동휘의 방문 현장을 공개했다. 앞서 이동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에서 지석진과 함께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모처럼 재회한 이동휘와 지석진이 어떤 추억을 주고 받았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떡볶이집 그 오빠’ 재오픈을 축하하는 화분을 품에 안고 있다. 절친을 향한 이동휘의 따뜻한 배려와 우정을 모두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유발한다.
새롭게 준비된 ‘떡볶이집 그 오빠’ 알림판 앞에서 지석진과 함께 고민하며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도 흥미를 더한다. 첫 번째 게스트이자 지석진 찐친 이동휘가 ‘떡볶이집 그 오빠’에 남긴 흔적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영업 첫날인 만큼 ‘절친들의 집들이’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동휘 외에도 배우 최다니엘, 가수 이찬원이 각자의 ‘찐친’을 응원하기 위해 가게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친구가 방문한 만큼 오빠들의 진솔한 모습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떡볶이집 그 오빠’의 새 출발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