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연말 연예대상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신인 때) 괜히 신인상 후보 올랐다고 양복 맞췄다가 상은 못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없는 형편에 돌체앤가바나를 샀다. 그때는 (유재석이) 선배님이니까 ‘이걸 사신 거예요?’라고 하니까 두 벌을 샀다더라. 버건디 색상에 빌로도(벨벳) 느낌이었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그걸 왜 말하냐”면서도 “(신인)상을 못 타서 할부 갚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자폭했고, 송은이는 “24개월 동안 갚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