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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노윤서 ‘지우학2’ 여자 주인공 되나.. 소속사 “확정 NO” [공식]

배우 노윤서가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노윤서 소속사 MAA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노윤서 씨의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합류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이하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앞서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등이 ‘지우학’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2022년 6월 ‘지우학’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한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주연 방영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일타 스캔들’, ‘택배기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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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지우학' 김진영 "박정민 팬, 다채로운 모습 소화하고파"

스무살의 찬란한 봄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에서 지민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진영이 생애 첫 화보 촬영 컷과 함께 ‘직접 쓰는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김진영은 '퍼스트룩' 234호 화보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지우학'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 김진영은 말간 얼굴로 다양한 표정을 담아낸 것은 물론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뽐냈다. 김진영은 눈썹 위까지 올라간 짧은 처피뱅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하며 스무 살 청춘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진영은 '지우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줄곧 품어온 연기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김진영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소문난 온조 역의 박지후를 비롯해 좋은 동료 배우들을 알게 된 것이 '지우학'으로 얻은 행복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응원해 준다는 사실이 놀랍고 실감이 잘 안 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나온 작품을 소개하고 자신 있게 '나 연기해'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는 소감을 털어놨다. 또 배우 박정민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저 역시 매 작품, 매 캐릭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위화감 없이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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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윤찬영, '지우학' 박지후와 뽀뽀신 비하인드 공개

화제의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윤찬영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차림으로 형님학교에 찾아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K-좀비에 대한 다양한 시선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히며, 코만 닿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형님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것.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는 명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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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후 '지우학 뒷담화 아형에서 대방출'

배우 박지후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연출 최창수)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아는형님'은 좀비 바이러스의 극한 상황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던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진인 윤찬영, 박지후, 임재혁, 이은샘, 하승리 등이 참석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03/ 2022.03.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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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후 '봄 스며든 지우학 볼하트'

배우 박지후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연출 최창수)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아는형님'은 좀비 바이러스의 극한 상황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던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진인 윤찬영, 박지후, 임재혁, 이은샘, 하승리 등이 참석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03/ 2022.03.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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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박지후, 단박에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박지후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시간 역대 3위를 달리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여주인공 남온조 역할로 활약 중인 박지후가 광고 모델 등 다양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후를 모델로 선정한 브랜드 관계자는 "'맑음, 깨끗함'으로 대표되는 브랜드의 콘셉트를 각인시키고, 고객 스펙트럼을 보다 넓히기 위해 해사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아이콘이자 무결점 청정 피부의 소유자로 떠오르고 있는 박지후를 새롭게 런칭한 제품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자운결 관계자는 "청초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박지후를 중심으로 브랜드 신규 광고는 물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대거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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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지우학' 박지후 "급식실서 좀비와 첫 만남..실제로 벙쪘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가 좀비 분장을 한 배우들과의 첫 호흡을 회상했다. 박지후는 8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급식실에서 좀비가 나타나는 장면을 찍을 때, 좀비 분장을 한 배우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급식실 유리창이 깨지면서 좀비가 들어올 때 저도 실제로 벙 쪘다. 놀랐다. 몸이 안 움직이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오디션을 봤다"고 답했다. "나연 대본과 온조 대본을 받고 리딩했다"는 그는 "리딩 후 감독님이 저에게 어떤 역할이 더 맞는 것 같은지 물어보더라. 망설임 없이 온조라고 답했다. 나연 역을 하기엔 아직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저와 맞는 캐릭터는 온조라고 생각했다. 오디션 합격 후 대본을 받고 좀비물에다 넷플릭스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뻤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 이후 10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1위(플릭스 패트롤 기준)에 올랐으며, 넷플릭스가 공식 집계한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후는 여주인공 온조를 연기했다.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벌새', '빛과 철'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박지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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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지우학' 박지후 "SNS 팔로워 급증…'내 계정 맞나'란 생각 들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가 놀라운 인기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후는 8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이 열정적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촬영했다. 잘 될 거라고 확신하진 못했지만,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은 있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와서 실감이 안 나기도 하고, 항상 감사하다. 매일이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실감이 정말 안 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기사로 접하는 것들은 통계가 되니 사실인 게 느껴지는데, 체감상으로는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봐도 '이게 내 계정이 맞나'란 생각이 든다"라며 웃었다. 또한 작품 공개 후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가족들고 그렇고 저도 그렇고 신기하단 생각을 많이 했다. 선생님도 반 친구들도 정주행했다고 연락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 이후 10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1위(플릭스 패트롤 기준)에 올랐으며, 넷플릭스가 공식 집계한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후는 여주인공 온조를 연기했다.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벌새', '빛과 철'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박지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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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지우학' 박지후 "온조는 분노캐? 나도 답답했지만…"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가 온조 캐릭터를 향한 '분노캐(시청자를 분노하게 만드는 캐릭터)'라는 수식어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지후는 8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온조가 친구를 잃는 장면에서 혼자 운다든지 현실을 부정하며 시간 지체를 한다. 그런 면들이 저도 답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실제로도 그런 인물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린 나이이니 현실적인 판단이 잘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좀비물 마니아라는 박지후는 이번 작품을 "그 자리에서 한번에 다 봤다"고. 이어 "좀비물을 좋아하는 제가 만족할 정도로 액션이 뛰어났다. 학생들이 좀비와 싸운다는 것 자체도 새로웠다. 학교에서 멍 때리면서 '좀비가 나오면 어떡하지'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실제 시리즈화된 작품에 참여한다고 하니 신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이 연기한 온조 캐릭터에 대해 "이 작품은 주로 온조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주변 친구를 챙기고 본인보다 친구를 우선시하는 따뜻하고 정 많은 아이라고 생각한다. 매 신마다 감정 연기가 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도망치는 와중에도 그런 감정을 챙기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라고 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 이후 10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1위(플릭스 패트롤 기준)에 올랐으며, 넷플릭스가 공식 집계한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후는 여주인공 온조를 연기했다.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벌새', '빛과 철'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박지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2.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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