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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보기] 솔직+당당함이 무기…음악+예능 다 잡은 Z세대 스타들

가감 없이 생각을 밝힌다. 2022년 현재 솔직함은 나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됐다. 그 중심에는 Z세대가 있다. 직설적인 화법과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태도, 털털한 매력이 Z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힌트다. 솔직당당한 Z세대가 안방극장도 사로잡고 있다. Z세대 대표주자 비비, 이영지, 안유진, 빅나티는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꽉 잡으며 연예계 ‘인기 치트키’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비비는 2018년 SBS ‘더 팬’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뒤 주로 음악적 행보에 방점을 찍어왔다. 타이거JK와 윤미래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쳤다.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뭉친 88라이징과의 컬래버레이션곡 ‘더 위켄드’로 올 초 미국 음악 시장으로 진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비가 한국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가수보다 예능이었다. 티빙 ‘여고추리반’에서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과 이에 호감을 드러낸 시청자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져 예능 대세로 발돋움했다. 또한 티빙 ‘마녀사냥 2022’에서는 수위를 넘나드는 멘트,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모두가 주목하는 스타가 됐다. 이에 더해 지난해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고 차기작은 송중기과 함께 영화 ‘화란’을 정했다. 지창욱, 위하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최악의 악’까지 출연을 검토하며 전방위 활약에 방점을 찍었다. Z세대를 의인화한다면 단연 이영지가 아닐 수 없다.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으로 실력파 래퍼의 입지를 다졌다. 본업 외에 SNS에서도 솔직함을 무기로 많은 팔로어를 흡수했다.2020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며 만든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라는 영상으로 하나의 밈까지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2억4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이영지가 진행하는 웹 예능 콘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에피소드마다 대박 조회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타들이 꼭 거쳐야 할 필수 코스다. 얼마전 종영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예능 히로인으로 거듭났다. 아이브의 안유진은 Z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룹 활동으로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속 히트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였다. 이영지와 함께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제작진의 실수를 당당하게 지적하며 상황의 주도권을 잡는 얄밉지 않은 뻔뻔스러움, 음악 퀴즈에서 빛나는 ‘엔딩요정’을 향한 불타는 열망,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줄곧 상위권에 랭크됐다. ‘뿅뿅 지구오락실’의 나영석 PD는 “첫 만남 때 매니저에게 ‘팀장님 저 괜찮겠죠?’라고 물을 때 ‘보석을 발견했다’ 싶었다. 유진이는 가슴으로 낳은 딸 같다”고 해 그 진가를 입증했다. 빅나티 역시 음악과 예능을 다 잡은 Z세대 스타다.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에 참가해 3위를 기록한 빅나티는십센치와의컬래버레이션 곡 ‘정이라고 하자’와 ‘딱 10CM만’으로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상위권에 랭크에 성공했다. 또한 다양한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하며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종영한 KBS2 ‘리슨 업’에서는 이대휘, 파테코, 라이언전, 정키, 팔로알토와 최고의 K팝 대표 프로듀서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뤘다. 또 카카오TV ‘고막소년단’을 통해 폴킴, 멜로망스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과 함께 보이그룹 도전기를 그리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Z세대의 꾸밈과 포장이 없는 직설적 화법은 일반적이지 않다. 생각한 것을 이야기하고 행동에 옮기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 트렌드까지 이끄는 이들의 뜨거운 화제성에 시대는 Z세대를 주목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 자신의 색채가 흐려지면 도태되는 사회에서 2030세대가 이들에게 열광하는 건 이상하지 않다. 솔직 당당한 태도는 오히려 치열한 예능계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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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주년' 김지원, 과거 사진 대방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배우 김지원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전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사진 모두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태양의 후예'부터 '쌈, 마이웨이', tvN '아스달 연대기', 광고·화보 등 각종 촬영 현장 속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미모,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11주년 축하합니다", "변함없이 예쁘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영화 '로맨틱 헤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지원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tvN '아스달 연대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창욱, 김민석, 한지은 등과 호흡을 맞춘 카카오TV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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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김민석, 없어선 안 될 키플레이어

배우 김민석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전개에 없어선 안 될 핵심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26일 공개된 '도시남녀의 사랑법' 11회에는 김민석(최경준)이 지창욱(박재원)과 김지원(이은오)을 다시 만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먼저 김민석은 여자 친구 소주연(서린이)의 절친인 김지원과도 친분을 쌓아왔다. 그녀가 1인 마케팅 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제 형인 지창욱에게 함께 일할 것을 권유, 두 사람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말없이 떠난 김지원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찬 지창욱에게 김지원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세세하게 전달, 오해를 풀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게다가 소주연과 김지원 등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지창욱을 초대, 빠져나갈 수 없는 재회의 순간을 완성시켰다. 김민석은 두 사람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는 최경준에 이입,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전개에 짜릿함을 더했다. 자신의 사촌 형을 술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 문제의 여자가 바로 여자 친구의 절친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을 심어줬다. 뿐만 아니라 10년 동안 여자 친구 소주연을 변함없이 아끼는 사랑꾼으로서 배려심 가득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유발 중이다. 여자 친구를 위해 비싼 가구를 일부러 샀다고 하면 거부할 것임을 잘 알기에 업체에서 받아왔다고 일부러 거짓말까지 한 것. 결국 소주연을 주고자 산 가구가 다른 친구의 손에 들어가게 생기자 뾰로통해진 대응이 귀여움을 배가했다. 김민석은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극 속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그가 아닌 최경준은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배역에 녹아든 모습이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다음 회차는 29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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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 사랑법' 김민석, 첫방부터 시선 사로잡은 사랑꾼

배우 김민석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1, 2회에서 사랑꾼 최경준으로 활약했다. 지난 22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건축가이자 장기 연애 중인 최경준 역을 맡은 김민석이 앞으로 화수분처럼 터질 매력 포텐을 예고했다. 김민석은 연애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로 첫 등장을 알렸다. 연애에 대해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라는 말로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동업자이며 사촌지간인 지창욱(박재원)과 건축 문제로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통해 건축가로서의 프로페셔널함까지 드러냈다. 어제(25일) 공개된 2회에는 김민석의 성격이 한 겹 더 베일을 벗었다. 5년 째 열애 중인 여자 친구 소주연(서린이)과의 좌충우돌 첫날밤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죽여줬지"라는 인터뷰와는 달리 실제로는 허둥지둥했던 김민석의 서툰 태도가 오히려 설렘을 자극했다. 남자 특유의 허세를 귀엽게 표현, 연인 간 첫날밤의 잊지 못할 순간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완성시켰다. 김민석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청춘 연애담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김민석이 그려낼 오래된 연애의 면면은 어떤 희로애락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 선공개된다. 7시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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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도시남녀의 사랑법' 기대 높인 청순+러블리 매력

배우 김지원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일자 앞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원은 오늘(2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 작품. 김지원을 비롯해 지창욱, 김민석, 한지은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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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아는형님' 첫 출격 '긴장→뻔뻔' 온 몸 던졌다

지창욱이 온 몸 던진 예능감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지창욱은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민석, 류경수와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처음 '아는 형님'에 출연한 지창욱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시작, 강호동의 장난에 민망해하며 예능 신생아의 귀여운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하지만 이내 "난 가만히 있어도 귀여워"라며 뻔뻔하게 예능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전학생 토크 중 지창욱은 다른 이들의 행동을 잘 따라 하는 개인기를 발휘, 백덤블링, 이상민의 바닥쓸기, 이수근의 춤까지 완벽 스캔하여 감탄과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입학신청서에 장점으로 '사격'을 적어낸 지창욱은 형님들과 사격 대결에 임했다. 망설임 없이 도전한 지창욱은 54초 만에 10개의 목표물을 제거하는 멋진 모습으로 "역시 몸을 잘 쓴다"라며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몸으로 표현해요' 부터 '믹스 음악 퀴즈'까지 지창욱은 재치 있는 답변과 리액션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예고 속 어른스럽고 사랑에 빠진 캐릭터와 반전된, 소탈하고 새로운 지창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을 통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22일 카카오TV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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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민석, 소름 돋는 장범준 모창 "히든싱어감이다"

배우 김민석이 '아는 형님'에서 소름 돋는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드라마 '배우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세 사람은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각자 다른 매력과 특별한 사랑 법을 보여 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수줍어하던 첫 등장 모습과는 달리, 다양한 예능 능력치를 선보이며 대활약했다. 특히 김민석은 소름 돋는 모창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석이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형님들은 귀를 의심하며 “히든싱어 출연 감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김민석은 류경수와 함께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전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새로운 매력이 형님학교를 뒤흔들었다. 방송은 19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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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지창욱, 아크로바틱 개인기로 예능강자 등극

배우 지창욱이 아크로바틱 개인기로 '형님 학교'를 뒤집어놨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지창욱, 김민석, 류경수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하며 3인 3색 매력 포인트를 보여 줄 세 사람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는 명품 연기력만큼이나 독특한(?) 예능감을 지닌 세 배우가 다양한 장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창욱은 "평소에 몸을 잘 써서 사람들의 특징을 잘 따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즉석에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장기를 증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형님들의 몸개그와 걸그룹 댄스까지 주저 없이 따라해 숨겨둔 예능감을 남김없이 발휘했다. 김민석 역시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그의 소름 돋는 모창과 수준급 성대모사 개인기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지창욱-김민석-류경수 전학생들의 다채로운 예능감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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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커피차 깜짝 선물한 지창욱에 "사랑해요 형"

배우 김민석이 지창욱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김민석은 9일 자신의 SNS에 "창욱이형의 깜짝 선물.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지금도 든든하지만 앞으로 더 든든한 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샤크' 무사히 마치고 빨리 '도시남녀의 사랑법' 박재원의 곁으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샤크'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커피차 앞에 선 김민석은 양팔 벌려 하트를 그리거나 엎드려 절하는 포즈와 함께 "창욱이형 사랑해요 잘 먹겠습니다"라고 외치며 격하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지창욱과 김민석은 카카오TV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2일(화)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편, 김민석이 촬영 중인 영화 '샤크'는 한 남자의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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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지창욱의 훈훈한 커피차 선물에 큰절 "사랑해요"

배우 김민석이 추운 겨울, 훈훈함을 안기는 지창욱의 커피차 선물에 큰절을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김민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욱이 형의 깜짝선물"이라며 "감사하게 잘먹겠습니다. 지금도 든든하지만 앞으로 더 든든한 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석은 "창욱이형 사랑해요.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하트 포즈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곧이어 큰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민석은 영화 '샤크'를 촬영 중이다.최주원 기자 2020.1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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