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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4살 연상 남편, 나이 많아 걱정”(김창옥쇼 리부트)

tvN‧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내 인생의 배우자, 내 인생의 배신자’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31일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 리부트’ 6회에서는 다툼이 잦은 부부를 위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특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이날은 모든 것을 다 맞춰주길 바라는 금쪽이 남편부터 학력, 소득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 양육 방식 차이로 부딪히는 재혼 부부까지, 다양한 고민을 지닌 부부가 등장한다. 함께 할수록 서로에게 질리고, 언쟁을 벌이는 부부를 위해 김창옥은 진심 어린 공감은 물론,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방청객들의 지친 마음을 충전시킬 예정이다.특히 김창옥은 상대를 향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따뜻한 응원과 이해,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현장을 찾은 부부 방청객들이 선뜻 밝히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전하자 김창옥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조언을 남기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또한 이날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야네는 “남편의 나이가 (나보다) 많아서 걱정이다”라면서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이에 김창옥은 나이와 국적 차이를 뛰어넘은 이들 부부에게 특급 소통법을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김창옥쇼 리부트’ 6회는 31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되며 11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는 tvN에서 6회가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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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 리부트’, 방전된 부부들 위한 소통 마법 선물…첫방 5.3%

‘김창옥쇼 리부트‘가 첫 회부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에서 첫 방송된 ‘김창옥쇼 리부트’에서는 최고의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방전된 부부들을 위한 마법 같은 소통 솔루션을 제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7%를 돌파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평균 1.7%, 최고 2.1%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가족을 사랑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는 손 큰 시어머니가 버거운 며느리부터 다툼이 생기면 빨리 화해하고 싶은 아내와 회피하는 남편까지, 현장을 찾은 50쌍의 부부 방청객들의 고민이 공개됐다. 김창옥은 이들의 상황에 따른 공감 100% 소통법을 내놓으며 속이 뻥 뚫리는 강연을 선사했다.“가족을 너무 사랑으로만 접근하지 말자”라는 김창옥은 가족 관계에 있어 사랑보다 더 중요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강조해 방청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지친 부부들을 위해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동시에 특유의 위트도 선보여 좌중을 사로잡았고, 방청객들 역시 자유로운 분위기 속 마음을 열고 함께 대화하면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약속한 부부들의 눈물과 웃음, 진심이 현장에 오롯이 채워지며 큰 감동을 안겼다. 코미디언 황제성, 가수 이지혜는 방청객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몰입, 공감을 극대화했다.‘김창옥쇼 리부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2회는 10월 1일 오후 7시 50분, 10월 3일 오후 8시 20분에 각각 tvN과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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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불후의 명곡’서 母 향한 효심 고백 “홀로 저를 키워주셨다”

가수 정다경이 어머니와의 듀엣 무대로 토요일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정다경은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 2부에 출연해 어머니와 감동 짙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에 관한 사연으로 이뤄진 고민상담 솔루션이 이어졌다. 정다경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정다경은 “어머니께서 혼자 제 남동생과 저를 키우셨는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같이 무대를 펼쳐보고 싶다”며 사랑이 넘치는 모녀의 모습을 보여줘 행복감을 고스란히 전했다.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엄마가 딸에게’로 듀엣 무대를 준비해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정다경은 진정성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로 뭉클한 울림을 선사하는가 하면, 어머니와 함께 화음을 맞추며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정다경은 어머니를 바라보며 읊조리는 듯한 가창으로 심금을 울리는 동시에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울컥한 모습을 본 정다경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 모두를 울렸다.앞서 정다경은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담아낸 곡으로 큰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정다경의 진심 어린 무대가 ‘불후의 명곡’을 가득 채우면서, 정다경의 다음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정다경은 KBS2 ‘불후의 명곡’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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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교복입은 임영웅→김희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선배

안 어울리는 콘텐츠가 없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8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대국민 고민 솔루션을 대방출한다. TOP6는 명사 선생님들과의 만남에 앞서 교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선배’로 대변신에 나선다.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TOP6는 추억의 타임머신을 탄 듯 학생 시절을 소환했고, 학생회장을 했던 영탁과 이찬원은 어릴 적을 회상하면서 학생회장이 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임영웅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서 ‘오래전 그날’ 무대를 선사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대국민 고민타파 프로젝트’에 맞춰 대한민국 고민 해결사 3대 천왕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부터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까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총출동했다. TOP6와 명사6가 각각 한 명씩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고민 처리에 나선 것. 명불허전 명사들답게 사연 신청자들뿐만 아니라 TV를 보는 시청자들도 공감을 일으킬만한 대국민 고민 솔루션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영탁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나를 예뻐하는 연습을 하라”며 자신의 경험을 살린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TOP6와 명사6의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예상을 뛰어넘는 명사들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현장은 발칵 뒤집어졌다. 영탁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은 의외의 환상적인 호흡을 발산, 사연 신청자들까지 환호하게 만든 역대급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TOP6는 자신의 짝궁 명사들이 신청한 노래를 불러 점수 대결을 벌이는 솔로 무대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나훈아 ‘잡초’부터 장민호 ‘드라마’, 현인 ‘비 내리는 고모령’, 김성환 ‘묻지 마세요’ 등 진한 ‘트롯의 맛’을 아낌없이 선사했다. TOP6의 노래를 들은 명사6는 감탄을 터트려냈고, 급기야 육아 박사 오은영은 정동원의 노래에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먹먹한 뭉클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TOP6는 명사6가 원하는 선물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불꽃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새해를 맞이해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신청자분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TOP6의 학창 시절 이야기와 고민 솔루션은 물론, 명사들의 깜짝 노래 실력까지 감동과 반전이 속출한 ‘명사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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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들어요' 첫 방송, 시청률 1.95%로 순조로운 스타트! '힐링 소통 강연'으로 호평

김원희의 눈물과 김창옥의 힐링 강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4일 첫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연출 서혜승)은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스타 연예인들에게 기댄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강연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방청객으로 소통을 나눈다는 '진정성' 있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이기에 더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 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고 방청객들의 고민과 사연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MC이자 청자로 객석에 앉아 있던 김원희는 30여년간 거동이 불편한 남동생을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MC 김원희를 필두로, 패널 정태호와 두 강연자, 객석 모두가 진심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힐링과 감동을 안겨줬다.MBN '가치 들어요'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2020.07.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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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들어요' MC 김원희-강연자 김창옥-방청객까지...진심의 눈물 나눈 '소통 강연쇼'

14일 첫 방송한 MBN ‘모두의 강연-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연출 서혜승)가 진심이 넘쳐나는 소통,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호평받았다. '가치 들어요'는 쌍방향 컬래버레이션 강연쇼를 콘셉트로, 단독 MC 김원희, 강연자 김창옥(소통전문 스타 강사)과 김경일(아주대 심리학 교수), 연예인 패널 정태호 외에 일반인 방청객이 초대돼 하나의 주제를 놓고 서로의 고민과 사연을 나누는 형식으로 90여분간 힐링&지식을 선물했다.이날 주제는 '어쩌면 우리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와 '소통의 방법'이었다. 이에 MC 김원희를 비롯해, 강연자, 연예인 패널, 객석에 앉아 있던 일반인 방청객까지 스스럼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서로를 위로해 진정성 넘치는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김원희는 방송 초반, 자신의 가족사를 처음으로 꺼내놓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같이' 위로하고 위로받는 모습으로, '가치 들어요'의 가치를 알렸다. 김창옥 역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부부, 가족간에 필요한 소통법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해줬다. 실제로 싱글파파로 돈가스집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우고 있다는 한 시청자는 "딸 한 명이 9살임에도 발달장애가 있어 말을 하지 못 한다"는 사연을 어렵게 꺼놓았다가 김창옥이 전한 청각 장애인 아버지와의 기적 이야기를 들은 뒤, 위로와 희망의 미소를 지어보였다.시청자들은 "간만에 보는 착한 방송이다", "진정성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김창옥 강사의 강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학 테스트, 쓸모 있고 재미도 있었다" 등 호평을 보냈다.최주원 기자 2020.07.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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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스' 김나영→민경→산다라박 눈물로 전한 진심, 김창옥의 위로

김나영, 민경, 산다라박이 눈물로 진심 어린 속내를 꺼내놓았다. 이들의 진솔한 모습과 김창옥의 따뜻한 위로가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한 '고민고민하지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창옥은 자라온 환경에서 오는 각자의 모국어가 있다고 했다. 싱글맘 김나영은 아들에게 좋은 언어를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 아들은 아빠의 입장이니 모국어 대부분을 아빠에게 배우고 엄마에겐 또 다른 언어를 배운다고 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고 해서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했다. 엄마가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진실되게 털어놓으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좋은 모국어를 물려주지 못했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이와 함께 슬픔도 기쁨도 알아야 힘든 후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빠가 없어도 두 아들이 잘 클 것이라는 김창옥의 조언에 김나영은 눈물을 보였다. 걸그룹 희나피아 민경은 프리스틴 해체 당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처음 데뷔하고 승승장구할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팀이 사라졌다. 뭔가 살면서 가치 있는 게 다 없어진 느낌이었다. 그때부터 깨어있는 게 싫고 잠만 자는 게 좋았다. 영원한 잠에 빠지고 싶어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어렸을 때부터 진짜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까,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까 걱정하며 살았다는 민경.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산다라박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눈물을 떨궜다. "2NE1 해체하고 홀로서기를 할 때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 시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활동 당시엔 '이 팀에서 내가 필요 없구나!'라고 생각해서 즐기지 못했다. 해체하고 나서는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2~3년은 부정적이게 살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 근데 어느 순간 좋아졌다. 지금 내 옆에 남은 친구들이 진짜 내 사람이라는 생각에 요즘은 행복하다. 비로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2019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자신이 대상에 맞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면서 존재에 대한 혼란이 왔다고 토로했다. 자유로운 게 매력이었는데 어느 순간 입을 떼는 게 두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김창옥은 "초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고 조언, '비디오스타' MC들 및 패널들을 위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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