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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마다엔터와 세 번째 동행… 재계약 체결

배우 박시은, 진태현이 현 소속사와 또 한 번 동행을 결정했다.마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시은, 진태현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박시은은 MBC ‘모두 다 쿵따리’, ‘훈장 오순남’,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진태현은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하얀 거짓말’, SBS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KBS2 ‘왼손잡이 아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시은과 진태현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예능, MC,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마다엔터테인먼트 김동하 대표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행자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김동준, 김현명, 염아란, 오서아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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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머리 싹둑자르고 기분전환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배우 박시은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미소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14일 "시스루뱅. 허니 따라갔다 앞머리 생김"이라며 "잘한 거겠죠. 적응이 필요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시은은 "기분 전환. 난 마음에 든다"라며 "어려 보이려고 한 건 절대 아님. 앞머리 있어도 예뻐해죠, 허니"라고 남편 진태현을 향해 애교 섞이 당부의 말을 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평소 즐겨 찾는 단골 헤어숍인듯 보이는 장소에서 시스루뱅 헤어로 스타일을 변신한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층 밝아진 미소가 보기 좋다. 이에 팬들 역시 "너무 보기 좋다" "아름답다" "진짜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그녀의 화려한(?) 변신을 응원했다.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5년 열애 끝에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했으나 출산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날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태현은 "그날 이후 시간이 깨져버린 기분이다. 사실 계속 참고 있을 뿐이다"며 여전한 그리움을 밝힌다. 그는 "아기 얼굴을 볼 순 없었지만 너무 예뻤다고 들었다"라며 회상했다.박시은은 "집에 홀로 있을 딸 다비다 걱정에 수술 4일 만에 퇴원을 강행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다비다 때문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전해 MC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했다.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음을 고백했다. 부부는 "다시 예쁜 천사가 와줄 거라 믿는다"라며 의지를 표한다. 진태현은 "사실 나는 아내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첫째 딸 박다비다 양이 있다. 2015년 8월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한 보육원에서 당시 고등학생이던 딸을 처음 만나 입양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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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세상 먼저 떠난 딸 위한 기도까지..절절한 새해 소망에 '뭉클'

진태현이 새해 첫날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올려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진태현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기도"라며 "소망의 한 해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저의 아내에게 사랑과 소망의 기쁨 넘치게 축복해주세요. 회복과 건강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가는 아버지의 길위에 지치지 않게 사랑하는 딸 날마다 손 잡아주시고 안아주시고 웃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첫째 딸을 위해서는 "이제 취업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데 그저 첫번째는 하나님 아버지임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의 성공과 다른 사람들의 길이 본인의 행복의 기준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 당신의 증거함으로 사용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또한 "강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고 인내와 결단을 허락해주세요. 언젠가의 좋은 짝을 예비해주시고 그러기전에 본인이 좋은 짝으로 예비하는 지혜로운 딸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그는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태은이 저보다 만 배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안아주세요. 그 정도의 부탁은 아들인 제가 할수 있으니 아들의 딸 아버지가 지켜주세요"라고 세상을 먼저 떠난 딸을 절절히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7년 만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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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근황 공개 “♥박시은 있어 감사… 새해 특별한 결심하지 않기로”

배우 진태현이 올 한해를 돌아보며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12월도 중순이다. 2022년은 마지막으로 달려가고 있다. 나에겐 참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여러분의 올해는 어땠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직 20일가량 남아있는 올해 우린 어떻게 보내야 할까. 나는 연말이라는 분위기에 취하지 않기로 했다. 2023년도 새로운 시작이라고 특별한 결심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하루하루 감사하기로 했다”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근황도 밝혔다. 그는 “요즘 감사가 참 좋다. 아내가 있고 가족이 있고 커피가 있고 러닝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리버풀 축구도 있고 그냥 주변의 내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참 감사하다. 팍팍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참 힘들지만 작은 거 하나가 참 감사할 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여러분의 작은 감사 하나로 우리의 삶이 밝아질 거라 난 믿는다. 모두 힘내라. 또 하루 살아가자”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 2월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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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모델하우스 밝힌 비주얼 부부! 아픔 잊고 광고 촬영 나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모처럼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1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이네요. 저희는 오늘 진주에 내려갑니다. 영화 '돌려차기' 촬영차 진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20년만에 내려가네요. 저희가 모델로 촬영했던 모델하우스 방문차 내려갑니다 ^^ 다 잘되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부부가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열심히 나아갈게요. 모두 앞을 보고 나아갑시다. 다 잘 될 거예요. 안 되면 뭐 또 다시 나아가면 되죠. 불안해 하지 맙시다. 두려워 말아요 모두. 서로 응원합시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모델하우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앉아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밝은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다시 이겨내 응원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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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허상 쫓지않기로.. 열심히 살아냅시다"

배우 진태현이 결혼 후 많은 일을 겪으며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담담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28일 "평안하시죠?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삶에서 힘든일들은 없는지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진태현은 "전 아내를 만나기전 까지 남들과 똑같이 성공하고 싶고 남들이 가는 크고 넓은 길이 저의 꿈이고 목표였습니다"라며 "하지만 살아가다보니 저에게 있는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가장 아름답고 저에게 가장 훌륭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작은 능력도 주심에 감사하고 제가 속해있는 연예계에서도 무언가 작든 크든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더는 제가 갈 수 없는 허상을 쫓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하지만 앞으로 항상 기회가 오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공연 할거고 최선을 다해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좋은 사람으로 남을거라 믿습니다. 정말 좋은 남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진태현은 또 "여러분도 현재 속해 있는 그 어떤 곳에서도 작든 크든 실력을 발휘하여 여러분의 그곳에서 크기와 상관없이 아름답게 멋있게 빛을 내세요. 열심히 살아냅시다.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우리가 가는 길이 당당하고 후회가 없으니 최선을 다합시다. 지치지마세요. 버팁시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운동합시다. 뛰고 걷고 하늘과 바람을 느낍시다. 모두에게 살아있음을 선물 할겁니다"라고 조언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많은 일들을 팬들과 나누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내 박시은의 유산을 겪은 그는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나누며 감동을 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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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밝아진 근황 공개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1일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라며 "저희도 잘 있어요. 좋아지겠죠, 모두"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이어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거 먹고 화이팅"이라며 "오늘도 곧 지나갑니다. 내일 준비를 잘 합시다. 내일도 금방 지나가니까요.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 화이팅 금요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어깨에 기대에 미소 짓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산의 아픔 후 한층 밝아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올해 아이를 임신했으나 출산 약 20여일을 앞두고 유산돼 안타까움을 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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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모두가 힘든 시기..위로·공감·관심·사랑 필요"

배우 진태현이 이태원 참사로 비통한 시기를 보내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말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며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또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녹음 부스에서 작업 중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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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광고촬영..아내와 즐겁게 촬영할게요!"

배우 진태현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모두"라고 인사를 건넨 후 박시은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소식을 밝혔다. 진태현은 "오늘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하러 일터로 갑니다. 즐겁고 설레입니다. 아내와 즐겁게 촬영하고 올게요"라며 "나중에 기회되면 현장 사진도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일터로 가시죠? 똑같은 일상 환경이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자고요"라며 "전 가끔 촬영장에 조명의 환한 불빛을 보고 카메라의 빨간 레코딩 불빛을 보면 20년 넘게 본 그 빛이 이젠 참 감사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반성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관계가 힘들다면 나를 있게 해준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자고요. 힘내요 한 주가 우리를 또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유산 후 최근까지 제주도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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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아픔' 진태현-박시은, 같은 날 SNS 글 올리며 애정 과시! 새 출발 다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이 유산'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박시은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시작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제주도의 푸른 숲에서 뒤를 바라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남편 진태현이 가장 먼저 '하트' 표시를 달아, 아내를 향한 변치 않는 애정과 응원을 드러냈다. 이날 진태현 역시, 장문의 글과 근황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 태은이와 약속했었습니다. 나중에 태어나면 마라톤 풀코스 완주하기로, 지나간 시간이지만 약속은 지켜야 어디가서 우리 태은이에게 좋은 아빠였다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11월달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뜁니다"라고 밝혔다. '태은'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소중하게 품었던 2세의 태명이지만, 출산을 얼마 앞두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아울러, 진태현은 "하프는 2번이나 뛰었지만 내 아내와 다비다를 위해서 잠시 떠난 우리 태은이를 위해서 아빠로서 좋은 추억을 선물 하려고 합니다. 제주에서도 꾸준히 연습했고 한달동안 거리 늘리는 연습만 하면 될듯 합니다. 오늘도 앞으로 올 시간을 위해 모두 화이팅 입니다. 포기하지 맙시다"라고 전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현재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큰딸 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에 2세를 임신했지만,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약 2주 남기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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