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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연쇄살인범 류연석 검거할까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가 금성부동산 류연석의 연쇄살인범 정체를 밝혔다. 이광수와 배명진이 류연석에게 살해 위협을 받는 위기를 맞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 7회에는 슈퍼(마켓) 히어로즈 이광수(안대성), 김설현(도아희), 진희경(한명숙)이 이교엽(정육)을 향한 의심을 접고 여러모로 수상한 김미화(공산)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수와 진희경은 우연히 엿보게 된 김미화의 고객 수첩에 1인 가구, 특히 여자 이름마다 별 표시가 되어 있고 틈만나면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자리를 비우자 의심을 더욱 키웠다. 하지만 이내 김미화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혼자 사는 여자 고객들의 뒤에서 이모처럼 알뜰살뜰 챙겨주는 선행을 해왔던 것. 그러던 중 김미화가 이광수에게 "범인 잡고 싶으면 그거부터 찾아봐. 빨리뚜러. 부녀회장 떨어져있는 거 내가 발견했잖아. 근데 그 냄새가 나더라고. 소나무향 나는 락스 냄새"라며 결정적 힌트를 건넸다. 슈퍼(마켓) 히어로즈가 의심했던 사람들의 오해가 풀리면서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광수는 MS마트 직원들 외 사건 현장에 있던 물건과 살해 도구를 구입한 사람들을 다시 추려나갔다. 이와 함께 류연석(서천규)은 이광수에게 "경고하는데 앞으로 우리 애한테 접근하지 마요"라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광수는 그의 협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류연석을 향한 의심과 안세빈(서율)을 향한 관심을 이어갔다. 그 와중에 드러난 류연석의 일그러진 얼굴이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고, 그가 딸 안세빈에게 "넌 네가 어떤 애인줄 알아? 쓸모없고 못된 애"라는 가스라이팅과 학대의 흔적을 드러내 분노를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극 말미 이광수의 날카로운 추리력이 빛을 발했다. 형사 배명진(최지웅)과 금산부동산을 방문, 지도 뒤에 숨겨진 비밀의 방 존재를 확인했다. 그 곳에는 글루건과 안세빈이 도망칠 때 벗어놓고 갔던 신발이 있었고 이는 곧 학대 당한 증거이기도 했다. 나아가 이광수는 "아저씨가 범인 아닌 건 알아요"라는 안세빈의 말에서 힌트를 얻었고 "초코파이, 비눗방울 사탕, 스타킹, 황도캔 다 우리 마트에서 파는 것들이었잖아요. 율이가 얻거나 사지는 못했지만 사고 싶어했던 물건들이에요"라며 류연석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망을 좁혀갔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이광수가 "만약 형사님이라면 누가 자길 죽이려고 했을 때 제대로 말을 못할 상황에 뭔가 전달하려고 한다면 범행 도구에 대해 말하시겠어요? 저라면 어떻게든 범인이 누군지 말하려고 했을 거 같은데요. 부녀회장님이 하려던 말이 글루건이 아니라 금성이라면요?"라며 분노의 추리를 폭발시킨 순간 섬뜩한 얼굴을 한 류연석이 등장해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연쇄살인에서 가스라이팅, 아동학대까지 이어지는 섬뜩한 실체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배명진이 류연석의 칼에 찔리고 이광수가 비밀의 밤에 감금, 목숨이 위협받는 위기 엔딩이 그려져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제 슈퍼(마켓) 히어로즈에게 남은 것은 단 하나, 연쇄살인범 류연석을 검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MS마트와 나우동을 오가며 분란을 일으켰던 장원영(오천원)이 피를 흘린 채 누군가에게 끌려가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연쇄살인사건의 추가 피해자가 되는 것인지 이 또한 류연석의 악행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에 최종화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9 08:24
드라마

"이상하고 수상해" '살인자의 쇼핑목록' 좁혀지는 수사망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의 치열한 수사 아래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슈퍼(마켓) 히어로즈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 용의선상의 화살이 이교엽, 장원영, 류연석 쪽으로 몰리게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 5회에는 이광수(안대성), 김설현(도아희), 진희경(한명숙)이 장원영(오천원)에 이어 이교엽(정육)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마켓) 히어로즈는 장원영이 진범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맨발로 어딘가를 도망쳐 나온 율의 상태와 그런 율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해코지하던 장원영의 행동을 보고 그를 용의선상에서 제외했다. 그런 슈퍼(마켓) 히어로즈의 레이더망에 걸린 것은 이교엽. 박지빈(생선)은 오혜원(야채)과 관련된 일이라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교엽을 보고 이광수에게 그를 예의주시하라고 말했다. 이후 이광수는 귀가하는 두 사람을 미행했고 이교엽이 오혜원의 신상을 꿰고 있는 것은 물론 그녀에게 할 말이 있다며 필요 이상의 관심을 드러내자 더욱 의심의 촉을 세웠다. 특히 이교엽이 오혜원의 집을 쳐다보는 동시에 누군가가 오혜원의 자택에 침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침입자는 오혜원의 자택 비밀번호를 누르고 방 안으로 들어온 것은 물론 흉기로 잠겨있는 문을 열려고 하는 등 고통에 떠는 오혜원의 모습과 함께 긴장감은 고조됐다. 결국 정신적 불안감을 호소하던 오혜원은 다음 연쇄살인사건의 타깃이 본인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MS마트를 퇴사했다. 설현의 "동네가 낯설어. 사람들은 다 이상하고 수상해"라는 말처럼 장원영에 이어 그려진 이교엽의 수상스러운 행보로 인해 그를 향한 의심은 끊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빈 집으로 알려진 진송아파트 408호에 대한 미스터리가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부녀회장 문희경은 이전부터 빈 집에도 불구하고 전기계량기가 돌아가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지만 "자기 집 아니라고 빈 집에 전기 돌아가는 것도 그냥 놔두지. 일껏 내가 알려줬는데도 들여다보지도 않았지?"라는 당부에도 모두가 이를 흘려 들었다. 이날도 408호 앞을 지나다가 수상한 점을 발견한 진희경은 문이 열린 408호에 혼자 들어갔고 그 곳은 휑하게 비어 있었으며 누군가 살고 있는 흔적조차 없었다. 그 와중에 아파트와 전혀 어울리지 않은 커다란 업소용 냉장고가 거실에 있었고 진희경이 호기심에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비명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그녀를 납치하며 심장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딘가에 감금당한 진희경은 눈 앞의 납치범을 보고 저승사자라도 본 듯 겁에 질렸고 납치범은 진희경의 "오늘 본 거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요.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간곡한 부탁에도 글루건으로 해를 가하려고 해 진희경의 생명에 적신호가 켜졌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 의문의 아파트 추락사가 담겨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이광수가 배달을 간 진송아파트 밖으로 누군가가 추락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맺은 것. 과연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쌓여가는 의문점 속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세 명으로 추려졌다. 오혜원이 몇 층에 사는지 등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는 이교엽, 408호에 들어가는 진희경을 보고 음산하게 미소 짓던 장원영, "율아 마트 삼촌이랑 단둘이 있지 말고 항상 조심해야 돼"라며 이광수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금성부동산 류연석(서천규) 중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09:40
연예일반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마트 영수증 조사 시작…이글 눈빛 포착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가 살인자의 흔적을 쫓는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전수조사에 나선 이광수(안대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제(27일) 방송에서 안대성(이광수 분)은 모친 한명숙(진희경 역)이 운영하는 MS마트 인턴으로 입사, 이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져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돌리러 간 안대성이 풀숲에서 분홍 슬리퍼를 신은 시체를 발견한데 이어 시체의 주인이 MS마트 단골이자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밝혀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살인자의 흔적인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살인자 찾기에 돌입한 안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서 주변을 서성이던 안대성은 주위를 살핀 후 여자친구이자 순경인 도아희(김설현 분)에게 정체불명의 봉투를 건넨다. 안대성의 불안한 눈빛은 봉투 속 물건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안대성의 수사는 밤까지 이어진다. 안대성은 머리에 헤드 랜턴을 쓴 채 MS마트 직원이자 절친 정육(이교엽 분)과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천재급 관찰력과 기억력을 자랑한 안대성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의문의 리스트를 꼼꼼히 살피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일을 벌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안대성은 살인자의 흔적과 마트 영수증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 안대성의 남다른 오지랖에서 시작된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의 슈퍼(마켓) 히어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 2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6:48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진희경, 8부작에도 아쉽지 않은 이유

진희경이 8부작이지만 아쉽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희경은 8부작이라 아쉽지 않으냐고 묻자 "요즘엔 드라마를 시청하는 방법이 다양해지지 않았나. (시청자들이) 호흡이 루즈한 걸 좋아하지 않더라. 몇 년 몇 달을 끌고 가는 작품이 아니다. 이야기를 압축해서 함축해서 재밌게 전달하기엔 8부작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주 딱인 것 같다"라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8부작이라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시청자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15:33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김설현 "첫 코믹 연기, 주변서 내려놓으니 좋다고"

김설현이 코믹 연기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극 '살인자의 쇼핑목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설현은 "사실 코미디 연기라고 해서 뭔가 특별하게 웃겨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연기를 하지는 않았다. 대본 상황 속 재밌는 일들이 많아 그런 모습을 연기하니 자연스럽게 재밌는 상황들이 연출됐다. 주변에서 '내려놓고 연기하는 모습이 좋다'라고 얘길 해주더라. 그런 점이 좋았구나 약간 수줍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영화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가 8부작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언희 감독은 "영화로 만드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시작했다. 영화로 풀어가려고 했을 때 사건 위주로 갈 수밖에 없더라. 근데 마트라는 공간은 워낙 친숙한 공간이고 평소엔 관심 있게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지 않나. 친해지고 싶어서 조금 더 길게 가보자고 했다. 그렇게 8부작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15:26
드라마

생활밀착형 유쾌한 추리극의 탄생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합]

지금 당장 주머니에서 찾을 수 있는 마트 영수증으로 살인 사건을 추리한다.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이 슈퍼 마켓 히어로로 변신해 동네를 덮친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언희 감독과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이 자리에 참석해 흥미진진한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이광수는 2018년 ‘라이브’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이광수는 주연의 부담감에 관한 질문에 “배우들끼리 이야기를 많이 나눈 현장이었다”라면서 “혼자 하려는 것보다 한 장면 한 장면을 다 같이 만들었다. 부담감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든든함이 많았다”라며 배우들과 호흡을 소감을 전했다. 김설현은 순경 도아희를 연기하기 위해 복싱을 처음 배우기도 했다. 김설현은 “복싱 영상을 많이 보면서 준비했다. 전문가처럼 나올지 걱정했는데 화면상으로 생각보다 액션이 잘 나와서 다행이었다”라면서 열혈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극 중 안대성과 도아희는 20년을 만난 남다른 러브라인을 그려낸다. 이광수는 김설현과의 케미스트리에 관한 질문에 “설현과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친해진 사이였다”라면서 “촬영 전에 편하게 의견을 나누고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눴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케미스트리 점수를 100점을 매겼다. 이에 김설현은 “최고로 높은 점수가 있다면 그 점을 주고 싶다”라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설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니 굉장히 세심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이었다.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다”라면서 “현장에 광수 오빠가 있다는 게 저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며 이광수와의 20년차 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진희경은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매력으로 복합장르를 꼽았다. 진희경은 “우리 드라마는 추리극이지만 유쾌하고 코미디가 섞여 있다. 다른 추리물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8부작이라는 드라마의 짧은 길이에 관한 질문에 “요즘에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호흡이 루즈한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면서 “저희 드라마는 타임라인이 며칠 안에 일어나는 일이다. 이야기를 잘 압축해서 재미있게 전달하기엔 8부작이 컴팩트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진희경은 “많은 사랑을 주신다면 시즌2가 제작될 수 있다”고 말하며 드라마의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언희 감독은 “많은 배우들이 나오시는데 다들 너무 친해지셨더라. 어떨 때는 소외감이 느껴질 정도로 배우들끼리 즐거워한다. 그 모습을 드라마에 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 대본보다 모여 있는 모습을 많이 반영하려고 수정도 했다”라고 유쾌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이언희 감독은 “그런 에너지를 시청자분들께도 전해드리고 싶다. 유쾌함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겠다”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진희경은 “소시민이 살인범을 잡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웃음을 만들어 내는 드라마”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오싹한 사건 전개와 기발한 추리력이 돋보이는 유쾌 코믹 수사극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5 15:01
연예일반

[포토]진희경-이광수-김설현, '사랑스런 조합'

배우 진희경, 이광수, 김설현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4월 27일 첫방송된다.<사진제공=CJ ENM> 2022.04.25 14:45
연예일반

[포토]진희경-이광수-김설현, '하트로 만든 포즈'

배우 진희경, 이광수, 김설현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4월 27일 첫방송된다.<사진제공=CJ ENM> 2022.04.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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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광수, '입이 귀에 걸렸네~'

배우 진희경, 이광수, 김설현이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4월 27일 첫방송된다.<사진제공=CJ ENM> 2022.04.25 14:44
연예일반

[포토]진희경-이광수, '깜찍발랄'

배우 진희경, 이광수가 2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4월 27일 첫방송된다.<사진제공=CJ ENM> 2022.04.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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