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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일본서 성탄절 맞아 디너쇼 열일! 원조 한류스타의 동안 미모~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류시원은 21일 "#크리스마스 디너쇼 #오랜만에 멤버들과 리허설 #코로나로 3년 만에~ 23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두 장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일본 도쿄의 한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대기 중에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초근접 사진에도 탱탱한 피부와 잡티와 주름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시원은 대치동 학원 강사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해 연기자로 복귀했다. 또한 최근 TV조선 '골프왕2'과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등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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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시원, "아내와 함께 하는 편이지만.." 애처가 면모 드러내..가발설은 부인

류시원이 재혼 후 '집단가출'에 출연해, 신혼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등장해,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 그리고 가수 이솔로몬과 뭉쳤다. 류시원은 신현준을 보자마자, "현준이 형과는 작품을 한 적이 없는데, 기억에 좋은 형으로 남았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신현준은 "너 왜 가출했어?라고 물었고, 류시원은 "일단 사실 저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 가출이 아니라 외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현준은 "제일 좋을 때 아니냐"고 했고, 류시원은 "좋을 때긴 해서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며 웃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던 류시원은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뒤이어 2020년 수학 강사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특히 류시원은 한 예능에 출연해 "아내가 나보다 돈을 잘 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시원은 이날 '뜬금 없는 가발 의혹'에 대해 머리까지 쥐어뜯으면서 온몸으로 해명했다. 신현준이 산 위에서 류시원을 향해 "오랜 시간 계속 봤지만, 같이 있을 때 바람이 불면 좋겠다.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고 가발 의혹(?)을 제기했던 것. 허영만역시 "원래 스타일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가발로 안다"고 꼬집었다. 이에 류시원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가발 아니다"고 부인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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