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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과 멤버들이 준비한 '숲속 콘서트'

신승훈과 멤버들이 준비한 청량 음색의 '숲속 콘서트'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신승훈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푸릇푸릇 청량미 가득한 숲속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 신승훈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물론 베이스 서영도·건반 길은경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들도 함께해 콘서트의 완성도를 200%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의 명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한 이승기의 감미로운 가창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게스트로 신승훈의 애제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음색 깡패' 솔로 여가수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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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 순한 맛부터 매운 맛까지..발라드 꿀팁 전수

가수 신승훈이 발라드 꿀팁을 전수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쪽집게’ 발라드 레슨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승훈은 음치도 ‘꿀음색’ 발라더로 만들어줄 꿀팁을 대공개했다. 이날 사부는 ‘애잔’, ‘애틋’, ‘애절’, ‘처절’로 이루어지는 발라드 4단계와 단계별 팁을 전수하면서 ‘헤어진 지 3년 정도 된 아픔’이라는 애잔 단계부터 ‘매운맛 최상’ 처절 단계까지 단계별 황금 공식이 소개된다. 사부가 알려준 공식대로 각자 노래를 불러본 멤버들은 즉각적으로 나타난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양세형은 “노래 얌생이를 배운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사부는 발라드 레슨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에게 자신과 듀엣할 기회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창력과 열정을 뿜어내며 불꽃 경쟁을 펼쳤다.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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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 "제프 버넷 노래 내가 만들어"

‘집사부일체’ 신승훈이 제프 버넷 노래를 작곡한 사실을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신승훈이 사부로 등장했다. 그는 닥업실에서 자신이 작업한 곡을 들려줬다. 신승훈은 자신이 작곡한 곡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 노래도 혹시 아나?”라며 제프 버넷의 곡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아는 노래다”라고 답했고, 신승훈은 “내가 만든 노래야”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신승훈은 “이 곡은 가평에 있는 펜션에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미발표 곡들이 많다면서 곡들을 꺼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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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승훈, 800개 있는 미발표곡 폴더 최초 공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실제 작업실이 공개된다. 17일 방송에는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로 한국 기네스 기록을 세운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사부로 출연한다. 실제 그의 음악 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실에 방문한 멤버들은 전설 속 사부와의 만남에 “(사부님은) 후배들의 우상이었다”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사부의 컴퓨터에서 의문의 폴더들을 발견했다. 폴더들은 세계적인 R&B 뮤지션 제프 버넷부터 ‘월드 스타’ 비와 싸이, ‘가왕’ 조용필까지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뮤지션들의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부는 입을 다물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800개의 미발표곡이 있다”라며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었던 ‘100억 가치’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양세형은 직접 만든 자작곡을 사부에게 깜짝 공개했다. 양세형의 자작곡을 웃음기 없이 집중해서 듣던 사부는 곧바로 멜로디를 붙여 곡을 완성해 주었다고. 사부의 음악 심폐소생술을 눈앞에서 목격한 멤버들은 사부와 양세형이 작곡한 곡에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영화 OST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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