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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금희, 취준생 위한 노하우 대방출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한 레전드 MC 이금희 사부의 신개념 ‘극한마당’이 펼쳐진다. 18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금희의 스피치 노하우 클래스가 열린다. 촬영 현장에서 이금희는 특히 ‘말’에 관한 이승기와 김동현의 고민을 귀신같이 캐치해내는 일명 ‘톡깨비’로 활약했다. 멤버들은 면접, 연봉협상 등 인생을 살아가며 말을 조리 있게 해야 하는 상황들을 몸소 시뮬레이션하기도 했다. 이들은 밑도 끝도 없는 아부부터 말을 버벅대기까지, 각자의 성격을 반영하는 다양한 유형으로 불꽃 튀는 대화를 나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 멤버들에게 이금희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고급 정보인 ‘협상의 기술’을 전수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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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금희, 대화의 기술 전수

‘토크의 신’ 이금희가 대화의 기술을 전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아침마당’ 진행 18년, ‘인간극장’ 내레이션 9년의 대기록을 보유한 이금희가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금희는 그동안 ‘집사부일체’에서 보지 못한 방식으로 등장했다. 바로 이금희의 트레이드마크인 ‘내레이션’을 진행하며 깜짝 등장한 것. 익숙한 목소리에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도 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등장한 이금희는 사회생활, 취업 준비, 인간관계 등 모든 상황에서 중요한 대화의 기술을 공개하며 33년 방송 인생으로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금희는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공개해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이금희는 데뷔 33년 만에 본격적인 예능 도전장을 내밀었다. “왜 여러분이 사부한테 무언가를 배우셔야 하나. 사부도 여러분한테 배우고 싶다”며 운을 뗀 그녀는 2021년 예능 신인상을 받는 게 꿈일 정도로 예능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예능 태아 유수빈과 함께 MC 밤톨이 대 유수빈지노로 즉흥적인 랩 대결까지 펼쳤다. 멤버들은 “그동안 끼를 어떻게 참으셨지?”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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