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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은퇴 이동국, 父영상편지→깜짝 등장 '눈물바다'

영원한 축구인 이동국이다. 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의 요절복통 축구교실이 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축구 지도자에 도전한 이동국의 ‘1호 제자’로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우게 됐다. 이동국 사부의 가르침에 멤버들의 실력은 일취월장 급상승했고, 특히 이승기와 차은우는 이동국 사부로부터 에이스로 인정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이후 이동국은 멤버들에게 ‘국대 출신’ 선수들과의 대결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는 히딩크도 인정한 스로인 실력을 가진 인간 투석기부터 이동국을 능가하는 킥의 장인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들은 이동국 못지않은 입담과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국대 출신’ 선수들과 5:3 풋살 대결도 펼쳤다. 이동국과 절친들은 월드컵 경기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불타는 승부욕을 뽐냈다. 한편, 이동국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영상 편지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퇴한 이동국을 그리워하는 팬들과 동료들의 깜짝 영상 편지에 이동국은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끝에는 이동국의 영원한 1호 팬 아버지가 등장, 아들을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영상 편지에 당황한 이동국은 “왜 또 이런 걸 준비했어”라고 쑥스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그의 뒤로 아버지가 실제로 깜짝 등장해 이동국은 물론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들을 위해 직접 걸음해 준 아버지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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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미리 맞은 생일 "행복해요"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22일 자신의 SNS에 "미리 챙겨준 생일. 생일자 두 명. '집사부일체' 넘 고마워.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사부 이동국과 나란히 선 양세형, 차은우, 이승기,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11월 생일을 맞은 신성록, 김동현의 흐뭇한 선물 인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라이온킹' 이동국이 사부로 출연해 은퇴 후 첫 행보를 공개했다. 한편, 신성록은 SBS '집사부일체'를 비롯해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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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동국과 오남매의 특급 만남 성사

이동국과 '비글미' 넘치는 오남매가 총출동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이동국이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한다. 이동국의 안내에 따라 집을 구경하게 된 멤버들은 집안 곳곳 가득한 트로피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델 지망생 재시·테니스 유망주 재아·설수대(설아·수아·대박이)까지 오남매와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들은 주체할 수 없는 '비글미'를 뿜어내며 멤버들은 물론 아빠인 사부의 혼을 쏙 빼놓았다. 특히 아이들은 멤버들이 집안 곳곳을 구경할 때마다 행위 예술을 선보였고 양세형은 "방을 옮길 때마다 이벤트를 준비한 거냐"고 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근수저' 오남매의 봉쇼부터 물구나무 등 화려한 장기자랑도 이어진다. 방송은 22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2 17:05
무비위크

'집사부일체' 이동국, 은퇴 후 첫 근황 공개.."두렵다" 고백

2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라이언킹’ 이동국의 은퇴 후 첫 행보가 공개된다. 이동국은 은퇴 후 첫 예능으로 SBS ‘집사부일체’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의 은퇴 후 라이프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부를 만나기 위해 축구장에 모인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단번에 사부의 정체를 눈치챘다. 이미 몇 달 전, 이동국이 사부 중 처음으로 출연 전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이었다. 예상대로 이날의 사부는 이동국이었고, 그는 멤버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은퇴한 지 일주일 정도 됐다"라며 입을 뗀 이동국은 “저는 (박)지성이처럼 박물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부가 되기에 부족하다고 느꼈다. 늦게까지 현역으로 활동해서 그걸로 밀어붙이려고 했었는데 은퇴를 해버렸다”라며 시작부터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이어 이동국은 “아이들이 '그래도 아빠는 박지성 선수보다 잘 생겼다'고 자신감을 줬다”라며 웃음을 유발했고, "지성이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덧붙이며 센스있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동국은 은퇴 후의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감독, 코치가 짜주는 스케줄로만 생활하다가 이제는 내가 짜야 하니 두렵다”라고 밝히며,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갈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이동국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은퇴식 비하인드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회 초년생’ 이동국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예능감은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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