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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제작진 의기투합…SBS ‘국민 참견 재판’ 22일 첫방

SBS 네임드 제작진들이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에서 대거 의기투합한다.‘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젝트다.특히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그 때 그 사건’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해 SBS 히트 드라마 ‘피고인’의 정민균 촬영감독과 ‘열혈사제’의 최제락 촬영감독이 직접 촬영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그 사건을 지켜보는 듯한 리얼리티 넘치는 몰입감이 배가되면서 고퀄리티 드라마 타이즈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SBS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 황채영 작가가 참여해 사회적 공분을 샀던 ‘그 때 그 사건’에 대한 밀도 있는 재구성으로 우리 사회에 다시 한 번 느낌표를 던지고, 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 시리즈의 김정욱 PD, 김솔마로 PD가 연출을 맡아 예능적인 무드를 녹여내 완성도를 높인다.한편, ‘국민 참견 재판’의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는 촌철살인 ‘사이다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민대표’ 서장훈,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이과 대표’ 이상윤, 한 아이의 부모로써 남다른 공감을 이끌어낼 ‘부모 대표’ 한혜진, 확신의 논리정연함으로 논쟁의 한 축을 담당할 ‘문과 대표’ 타일러가 함께 한다.‘국민 참견 재판’은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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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이승기 “부담감 多, 강호동과 7년만 재회 설레” [일문일답]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을 공개했다.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형제라면’은 TV조선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고 동시 방송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을 다채롭게 변주해 선보이며 라멘에 익숙한 일본에 K라면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제작진은 “이승기는 요리 예능에 첫 도전인 만큼 정말 열심히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임했다”며 “이승기의 라면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담긴 과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형제라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승기 일문일답이다.- ‘형제라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무엇보다도 먼저 호동이 형과의 재회가 굉장히 설렜다. 형의 대단한 점 중 하나가 바로 ‘육봉 선생’ 아닌가. 화이팅 넘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를 결정했다. 사실 요리에 대한 지식이나 라면에 대한 이해도가 탑티어가 아닌데 이걸 예능으로 봐야 할지 다큐로 봐야 할지 상당히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강호동이라는 방향성으로 호동이 형과 하면 뭐든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결심했다.”- 그동안 맛 예능을 안 해왔던 이유가 따로 있나.“맛과 음식에 대해 꽤나 진심이다. 그래서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음식은 프로들의 영역이라서 좌충우돌 속에 음식을 망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가장 익숙한,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가스불만 켤 줄 알면 할 수 있다는 봉지 라면을 테마로 하는 만큼 재밌게 요리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했다.”- 이전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고충이 있었다면 어떤 점이었나. 또 평소에도 라면을 즐겨 먹는 편인가.“일단 스케줄이 빡빡했다. 특히 실제로 돈을 내시는 분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식재료 준비부터 레시피 고민까지 모두 리얼로 진행돼서 부담감이 좀 강했다. 우리가 ‘만회할 수 없는 한 그릇’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만큼,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평소 관리 때문에 라면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라면에는 깻잎’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다.”- ‘형제라면’에서 어떤 포지션을 소화했나.“저는 요리와 접객을 모두 했다. 주방은 호동이 형, 홀은 인혁이가 맡았기 때문에 제가 정신 바짝 차리고 상황 파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주로 했다. 또 삼형제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선 둘째의 역할이 중요한데 매일 밤 노동주를 한 잔씩 마시는 자리를 깔끔하게 세팅하고, 숙소에 부족한 것이 있는지 체크도 하며 두 사람을 살폈다.”- ‘형제라면’ 멤버들과의 케미는 어땠나.“7년 만에 함께한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호동이 형과의 케미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다. 이번엔 인혁이의 발견이 정말 재밌고 신선했다. 너무 웃긴 친구다. 인혁이 덕분에 몇 번을 크게 웃었는지 모르겠다. 진정성 있고 센스 넘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나 가진 탤런트가 많은 빛을 내는 매력을 가진 친구이다.”- 일본에서 느낀 라면의 현지 반응은 어땠는가.“생각보다 반응이 정말 좋았다. 약간 맵다는 의견 외에는 모두가 맛있게 드셨다. 특히 짜장라면(짜파게티)은 충격적으로 반응이 좋았다.”- ‘집사부일체’에서 일본어 실력을 뽐낸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일본어 실력을 발휘했나.“일본어를 할 줄은 알지만 초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드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웃고 더 친근하게 적극적으로 손님들과 소통했던 것 같다. 방송용으로는 한국어로 하고 바로 이어서 현장 버전으로 일본어로 진행을 했는데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부자연스러웠다. 완벽한 리얼로 진행되는 만큼, 식당 안에선 통역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지만, 뿌듯했다.”- ‘형제라면’ 가게 운영을 끝낸 후 쉬는 시간은 어떻게 보냈나.“퇴근 후 삼형제가 한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우리에겐 꿀같은 시간이었다. 이외에는 정말 쉬는 날이 없이 한국 라면을 알리기에 나섰다. 심지어는 떠나는 당일 점심까지 장사를 했다. 그만큼 우린 열심히 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 ‘형제라면’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본다면.“오랜만에 보는 호동이 형과의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저 역시 잘 모르겠지만 7년 만의 재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흐뭇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본방송 때는 꼭 참으시라! 굳은 의지로 참으시고, 다음날 라면을 드시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형제라면’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면.“우리나라 봉지 라면의 위대함을 보았다. 너무 익숙하여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어떤 재료와 조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변신하는 봉지 라면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른 건 몰라도 정말 열심히 했다. 그동안 제가 했던 방송을 통틀어 가장 액기스만 나가는 방송이 아닐까 싶다. 땀 흘리며 좌충우돌하는 삼형제의 라면 이야기로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8 18:58
예능

이승기, ‘집사부일체’ 마지막 함께 했다 “박진영 사부, 가장 기억에 남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6년여간 방송을 정리하는 하이라이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기 멤버들의 인터뷰가 전해진 가운데 이승기는 “6년 가까이 했다”며 ‘집사부일체’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219명의 사부와 만났다고 밝히자 “진짜 많이 만났다”고 감탄했다. 이승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로 가수 박진영을 꼽았다. 이승기는 “그분이 살아가는 루틴을 보면서 자극이 많이 됐던 것 같다”며 “아직도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감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집사부 최고의 무대는?’이라는 질문을 놓고 제작진이 “그거 빼먹을 수 없지 않느냐. 이정현 사부”라고 말하자, 가수 이정현 출연 분에 자신이 부른 ‘금지된 사랑’을 언급하며 “가수로서 숨겨왔던 걸 불 붙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첫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괴짜 사부들의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마무리를 한 뒤 재정비를 거쳐 지난 1월 시즌2를 시작했다. 시즌2에선 원년 멤버였던 이승기의 출연이 불발되고 이대호와 뱀뱀이 새롭게 합류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호흡을 맞췄으나, 결국 4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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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4개월만 종영… “시즌3·후속 미정” [공식입장]

‘집사부일체2’가 4개월 만에 종영한다.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10일 일간스포츠에 “‘집사부일체2’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2’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시즌3 제작 및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지난 2017년 첫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괴짜 사부들의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마무리를 한 뒤 재정비를 거쳐 지난 1월 시즌2를 시작했다. 시즌2에선 원년 멤버였던 이승기의 출연이 불발되고 이대호와 뱀뱀이 새롭게 합류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첫방송 이후 평균 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으로 결국 4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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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 KBS 출신 이혜성, 선배 갑질 폭로 (‘집사부일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직장생활 중 갑질을 당한 경험을 폭로한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뇌 전문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간은 왜 갑질을 할까?”라고 묻자 이혜성은 과거 직장생활 중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선후배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 이혜성이 실제 경험한 갑질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선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의 어려움, 그에 따른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정재승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9 16:04
예능

‘비혼주의’ 뱀뱀, 화려한 솔로 라이프

뱀뱀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된다.14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오는 15일 방송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뱀뱀의 일상이 담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2023 박빙 트렌드’ 두 번째 주제로 ‘결혼 VS 비혼’이 그려졌다. 결혼 사부로 신현준, 정준호가, 비혼 사부로 곽정은이 출격, 이들은 현실 고증 에피소드를 통해 논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주의자 대표’ 이대호의 가족 일상과 ‘비혼주의자 대표’ 뱀뱀의 비혼 일상이 아낌없이 공개하며 각 입장의 장점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앞서 방송에서 뱀뱀은 비혼주의임을 솔직하게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뱀뱀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뱀뱀의 집에 있던 한 제품이 무려 국내 최초로 가정집에 설치되어 있어, 멤버들은 물론 사부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뱀뱀의 여유로운 일상을 지켜보던 결혼 사부 정준호는 “결혼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라며 분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뱀뱀은 3시간에 걸친 집 안 대청소부터 다양한 음식 플레이팅까지 ‘2023 새해 홈파티’를 준비하기도 한다. 이에 사부와 멤버들은 “누가 오나 봐”, “여자친구 오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이어진 초인종 소리에 기대감은 의혹으로 불거진다는데. 화려한 솔로 뱀뱀의 홈파티 손님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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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새 멤버 이대호·뱀뱀 신고식 “야구에 비해 방송은 껌”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 만의 휴식을 마치고 새 멤버 이대호, 뱀뱀과 함께 돌아온다. 31일 SBS 측은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 스틸을 공개, 이대호와 뱀뱀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인 두 번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경기도 이천의 한 절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반가움을 나누는 동시에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고. 이어 멤버들은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하게 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뱀뱀은 이날 처음 만난 한 멤버에게 “나 모르지 않냐”고 말하며 본인의 인지도 테스트에 나선다. 이에 한 멤버는 능청스러운 모습에 대비되는 답변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다”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지며 기존 멤버들의 반발을 사기도 한다. 기존 멤버들은 새 멤버를 위한 예능 신고식도 감행한다. 기존 멤버 김동현과 새 멤버 이대호가 특히 눈밭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는 전언이다. 새 멤버 이대호, 뱀뱀과 함께 6인 체제로 새롭게 시작되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는 오는 2023년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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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뱀뱀 ‘집사부일체2’ 합류, 이승기 빈자리 채운다 [공식]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이 SBS ‘집사부일체’에 합류한다. 오는 1월 1일 방송을 재개하는 SBS ‘집사부일체2’에 이대호, 뱀뱀이 새 제자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 앞서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이대호는 당시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한의 지옥훈련에서 멤버 양세형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야구선수 은퇴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조선의 4번 타자’에서 ‘예능계의 4번 타자’로의 변신을 예고한 이대호가 ‘집사부일체2’에서 펼칠 맹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뱀뱀은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에서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런 뱀뱀은 도영과 함께 ‘막내 라인’의 매력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마치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듯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는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2023년을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멤버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가지의 ‘박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선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집사부일체2’는 2023년 1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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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023년 1월 시즌2 컴백… 이승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12일 SBS 측은 “SBS ‘집사부일체’가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멤버들은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집사부일체’ 시즌 1은 이승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승기가 프로그램에 합류할지 이목이 쏠린다. ‘집사부일체2’ 측 또한 지난달 29일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집사부일체2’ 관계자는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중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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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하차설 부인 “복귀 기다릴 것… 잘 해결되길”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측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고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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