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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재혼’ 이상민, 올해 시험관 결실 보나…무속인 “자손 보인다” (괴담노트2)

이상민이 좋은 소식이 담긴 예언을 듣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조이 ‘괴담노트2’ 4회에서는 한 무속인이 이상민을 향해 “두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라며 "문서운과 자손이 보인다"라며 축하하기 시작한다.이에 이상민은 “2025년 12월 31일, 시험관 시술을 했는데”라며 무속인의 예언에 귀 기울이며 놀라운 타이밍에 나온 예언에 대해 감탄한다. 녹화일 기준 결과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아기가 태어날 시기 지켜야 할 ‘금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소개된다. 사람도 그렇지만 물건도 집에 잘못 드리면 큰일이 날 수도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 전통문화예술인. 특히나 아기가 태어나는 시기에 지켜야 할 금기를 어기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고.태어날 손주를 위해 짠순이 사연자가 며느리의 산후조리를 위해 큰마음 먹고 고장 난 보일러를 교체한다. 그런데 출산 후 손주와 함께 돌아온 며느리가 기이한 행동을 하며 날이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져만 갔다고.결국, 사연자는 무속인을 찾아 며느리를 살피게 되고, 입술이 다 터지고 눈이 부어 심하게 상해있던 며느리를 발견하고 보일러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출산 시기 보일러를 교체해 생긴 삼신의 분노로 부정한 기운이 며느리에게 갔고, 한 무속인은 “보일러는 화덕신과 같다”라며 불을 다스리는 신으로, 무속 신앙에서 집안의 재앙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역할을 하는 존재라며 설명을 덧붙인다. 결국 보일러 앞에 상을 차려 삼신할머니께 빌고 난 후 며느리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한다.무속인은 “아이 낳고 부정 타지 말라고 쳐놨던 금줄처럼 임신과 출산 때 물건도 잘못 들이면 큰 화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이외에도 층간 소음이 밝혀낸 기괴한 소리 '살인 소음', 파국으로 치닫게 된 며느리의 잘못된 짝사랑, 결혼만 하려면 비극이 되풀이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등 실화 괴담이 펼쳐질 ‘괴담노트2’ 4회는 오는 15일 목요일 자정 KBS조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10:37
연예일반

진세연 → 김승수, 파란만장 가족 라이프... 오는 31일 첫 방송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 유호정, 김승수, 김미숙, 최대철, 김선빈이 집안 3대로 뭉쳐 빈틈없는 가족 서사를 선보인다.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13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측은 공씨 집안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공 家네’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진세연은 공씨 집안의 장녀 공주아 역을 맡았다. 엄마의 강요로 의사면허를 취득했지만, 안정적인 길을 거부하고 의류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묵묵히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다. 특히 부모의 갈등을 지켜보며 자란 탓에 결혼이라면 치를 떠는 그녀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가족들과 관계를 회복해 나갈지 관심이 모인다.유호정과 김승수는 각각 공씨 집안의 며느리 한성미와 장남 공정한으로 분해 중년 부부가 겪는 애환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미숙은 공씨 집안의 맏며느리 나선해 역을 맡아 바쁜 자식들을 대신해 손주들을 키워내며 집안을 지탱해온 진정한 어른의 면모를 선보인다.그런가 하면 최대철은 착하고 순진한 공씨 집안의 차남 공대한 역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수행한다. 조카 주아와 우재의 육아를 도맡아온 그는 신혼 같은 부부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한다. 평소 가족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선빈은 공씨 집안의 막내 아들 공우재로 분해 진세연과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누나와 달리,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다짐 하나로 의사 국가시험을 준비 중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사연을 품은 남매의 이야기가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티격태격부터 단합을 오가는 공씨 집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이들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만들어낼 따뜻한 성장 메시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10:24
스타

[TVis] ‘김 부장’ 유승목, 오드리 헵번 닮은 아내 혼전임신→사랑의 도피 (‘동상이몽2’)

배우 유승목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유승목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아내가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나를 먼저 좋아해줬다. 제가 봤을 때 아내가 오드리 헵번 같았다”고 답했다. 아내를 극단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유승목은 “내가 30살에 연극영화과에 편입했다”며 “수업을 듣고 있는데 아내로부터 임신 4주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힌 유승목은 “학교 근처에서 방을 얻어 아내와 몇 개월을 살았다”며 “그런데 어느 날 장인어른이 연락을 주셨다. 따귀를 맞을 줄 알았는데 보듬어 주시더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2 23:24
배구

감독 이어 아시아쿼터도 갑자기 떠났다, 충격 KB손보 "야쿱 가족사로 출국, 복귀 미지수" [IS 포커스]

KB손해보험 아시아쿼터 선수 모하메드 야쿱(32·등록명 야쿱)이 바레인으로 갑자기 출국했다. 팀에 복귀할 지 여부는 안갯 속이다. 하현용 KB손보 감독 대행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야쿱이 최근 (바레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쿱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 전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이 일신사의 이유로 사퇴한 KB손해보험은 아시아쿼터 선수마저 자리를 비우면서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게 됐다. 야쿱의 갑작스런 출국은 사유는 가족사 때문이다. 다만 구단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 하현용 감독은 "야쿱이 최근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경기에 못 나왔다. 이유를 물어보니 '몇 주 전부터 집안에 일이 있다'고 하더라"며 "해결 방안을 물으니 본인이 직접 (바레인으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물어보니 "집안일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구단은 일단 선수 의견을 존중해 바레인에 다녀오도록 조처했다. 이에 야쿱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신경이 쓰였다"며 안타까운 입장을 내비쳤다. 지난해 1월 호주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맥스 스테이플즈의 교체 선수를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야쿱은 최근 들어 부진하면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야쿱의 팀 복귀 여부를 묻는 말에 하현용 감독 대행은 "확답을 얻진 못했다. 구단은 야쿱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야쿱의 교체 가능성에 대비해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투 트랙'으로 접근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지금 교체하려는 건 아니다. 선수가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돌아오겠다고'는 입장을 밝힌 채 떠났다"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토종 에이스' 나경복도 "야쿱이 빠져 아쉬운 상황이다. 일단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으니까 기다리고 있다. 남은 선수들이 똘똘 뭉쳐 경기하고 있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출국을) 결정한 걸로 알고 있다. 선두 싸움 중인 KB손해보험이 언제까지 기다릴 순 없다. 이날 승리로 12승 10패, 승점 37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선두 대한항공(승점 41) 2위 현대캐피탈(승점 38)과 격차가 크지 않고, 4위 한국전력(승점 34)의 거센 추격도 받고 있다. 4경기째 임시 지휘봉을 잡은 하현용 감독 대행은 "야쿱이 돌아오도록 언제까지 기다릴 순 없다. (교체 등) 어떠한 확답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난처한 입장을 내비쳤다. 장충=이형석 기자 2026.01.12 06:06
IT

LG 월페이퍼 TV·홈로봇, CES 2026서 외신 호평

LG전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W6'와 홈로봇 'LG 클로이드' 등 혁신 제품이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미국 IT 매체 엔가젯은 "올해 CES 2026에서 많은 TV를 봤지만, LG 올레드 에보 W6처럼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제품은 없었다"며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 W6를 선정했다.IT 매체 지디넷도 LG 올레드 에보 W6를 두고 "CES 2026에서 단연코 주목받은 제품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얇은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씨넷은 "전시회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CES 2026 주관 단체인 미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스마트홈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LG 클로이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CES 2026에 출품된 전체 제품 중 최고의 제품으로 LG 클로이드를 꼽았다. 이 매체는 "로봇이 옷을 개는 것뿐만 아니라, 세탁기를 돌리는 등 다른 가전까지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CES 2026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IT 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최고의 기술 중 하나로 클로이드를 꼽았다. 매체는 "CES 2026에 등장한 많은 로봇 가운데 클로이드가 가장 화제가 됐다"며 "다양한 LG 가전과 상호작용하며 집안을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IT 매체 긱스핀도 CES 2026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로봇으로 클로이드를 선정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1 14:40
스타

‘만삭’ 은가은, 출산 임박 일상…샤넬로 완성한 힙한 D라인 [IS하이컷]

트롯가수 은가은이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은가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 동안 먹고 빨래하고 먹고 빨래하고 먹고 빨래하고 먹고 빨래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은가은은 짐을 가득 담은 백을 매고 검은색 퍼 점퍼와 샤넬 비니를 매치한 외출 룩을 입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외출을 함께 한 남편 박현호와 아기 띠를 고르는 모습도 담겼다. 그런가 하면 집안 거실 가득 육아용품을 늘어놓고 곧 태어날 아기 은호를 위해 정리에 나섰다. 시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애착 인형 또한 자랑했다.한편 은가은은 지난해 4월 5살 연하 동료 가수 박현호와 결혼했다. 결혼 6개월 만인 10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월 말 출산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1 13:51
연예일반

김미숙vs주진모, 30년 악연 끊어낼까… “뜨거운 열연 기대” (사랑처방)

김미숙, 주진모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이하 ‘사랑처방’)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9일 공개된 스틸에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김미숙과 주진모의 눈빛이 담겨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진정한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인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해묵은 갈등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극중 김미숙은 친절하지만 엄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한 공 씨 집안의 맏며느리이자 약사 나선해 역을 맡았다. 주진모는 한의사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양지바른 한의원의 터줏대감 양선출 역으로 분해 서사를 탄탄하게 견인할 예정이다.또한 두 사람은 긴 세월을 관통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며 무게감을 자아낸다. 각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인물들답게, 대를 이어 반복되는 악연의 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쏠린다.특히 집안을 단단히 꾸리는 동시에 약사로서도 활발히 일하는 ‘파워 슈퍼우먼’ 나선해와 표현은 서툴지만 며느리 세리에게만큼은 애정을 쏟는 ‘순정 츤데레’ 양선출이 보여줄 포용력과 삶의 지혜는 자식 세대를 아우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김미숙과 주진모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질긴 악연을 넘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두 어른의 뜨거운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6:17
메이저리그

'선수' 이정후도 '인간' 이정후도 엄지 '척척', "새 시즌 기대가 된다" [IS 현장]

"이정후는 스윙이 좋은 선수, 새 시즌 기대가 된다."토니 비텔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임 감독이 이정후(28)와 함께 할 새 시즌을 기대했다. 비텔로 감독은 팀 내야수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전통 문화행사공간에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비텔로 감독과 아다메스는 이정후, 최현석 쉐프와 함께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고, 비석치기 등의 민속 놀이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6일 행사장에서 만난 비텔로 감독은 새 시즌 이정후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비텔로 감독은 이정후에 대해 "스윙이 좋은 선수다. 리듬감이 있고, 손을 누구보다 잘쓰는 선수다. 야구 집안에서 자라온 선수라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이정후와 함께 보낼 이번 시즌이 기대되고, (이정후가)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팀 동료 아다메스도 이정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다메스는 "인간 이정후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우리들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직접 한국에 왔다"라며 "지난해 같이 뛰면서 이정후와 많이 친해졌다. 이정후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도 너무 보고 싶어서 이번 방한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8홈런 55타점 73득점, OPS(출루율과 장타율 합계) 0.734를 기록했다. 규정타석(502)을 채운 샌프란시스코 야수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안타는 엘리엇 라모스에 이어 2위, 12개를 때려낸 3루타는 내셔널리그(NL) 전체 2위였고, 31개를 기록한 2루타는 공동 17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도중 낙마한 2024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풀타임 시즌을 치러 준수한 성적을 냈다. 이날 비텔로 감독을 처음 만난 이정후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다. 행사장에 오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오전에 프로그램을 함께 했는데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한국에 계시는 동안 더 많이 대화하고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가서도 같이 재미있게 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새 시즌을 기대했다. 종로=윤승재 기자 2026.01.07 00:40
연예일반

故 안성기 별세, 일본서도 추모 “韓 영화계 큰 별…영원히 빛 잃지 않을 것”

배우 고(故)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일본 영화인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일본 영화 배급사 클록웍스는 고인이 별세한 5일 공식 SNS에 영화 ‘사자’의 스틸을 게재하며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 하늘로 떠났다. (안성기는) 아역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항상 영화와 관객을 사랑하고 사랑받은 국민 배우”라고 적었다.이어 “우리에게는 ‘사자’에서 악과 싸우는 젊은이를 다정하게 이끄는 스승으로서 따뜻한 눈빛이 지금도 선명하게 마음에 남아 있다”며 “스크린에 새겨진 수많은 명연기는 영원히 빛을 잃지 않을 것이다.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일본의 유명한 영화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안성기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내가 처음 본 한국 영화는 그의 ‘바람 부는 좋은 날’이었다. NHK에서 우연히 이 영화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추억했다.그는 “‘우리들의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 셋의 청춘 영화인데, 부유한 집안 자식들에게 무시당했던 안성기가 분노를 폭발시키는 클라이맥스 장면은 이후 한국 영화 대폭발의 전조였다고 할 수 있다”며 고인의 연기력을 추앙했다.한편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2026.01.06 19:38
예능

갱스터 보스로 변신 ‘차가네’ 차승원, 유해진 대신 추성훈과 새해 포문 [RE스타]

배우 차승원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로 새해 예능 포문을 연다. 오랜 예능 파트너였던 배우 유해진이 아닌, 16년 지기인 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케미를 예고한다.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차가네’는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터 패밀리 ‘차가네’가 아시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매운맛을 찾아 나서는 여행 리얼리티다. K매운맛 소스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여행과 미식, 시트콤적 설정을 결합했다. 단순한 먹방이나 관광 예능을 넘어 ‘소스 개발’이라는 서사를 중심에 둔 점이 차별화 요소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차가네’를 뜻하는 ‘차승원 집안’을 모티프로 삼았다. 첫 회에서는 “다채로운 매운맛 소스를 하나 개발해보자”는 차승원의 제안과 함께 차승원은 물론 추성훈, 가수 딘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토미가 태국 방콕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진다. ‘갱스터 패밀리’라는 콘셉트 하에서 차승원은 조직의 1인자 보스로 등장하지만, 동시에 동생들의 식사를 챙기고 살뜰히 돌보는 모습으로 익숙한 ‘차주부’의 면모도 드러낼 예정이다. 강한 설정과 일상의 대비가 프로그램의 주요 재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승원의 예능 경쟁력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에서 그는 요리에 능한 생활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고무장갑을 끼고 음식을 뚝딱 해내는 반전 매력은 ‘차주부’라는 별칭을 낳았고,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유해진과의 ‘부부 케미’는 ‘삼시세끼’ 시리즈를 대표하는 재미 요소로 자리 잡았다.‘차가네’는 이러한 차승원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 조합으로 신선함을 꾀한다. 무엇보다 차승원과 추성훈의 케미다. 차승원과 추성훈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16년 우정을 이어왔다. 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은 보스 차승원의 곁을 지키는 2인자이자, 독립을 꿈꾸는 인물로 설정됐다. 강한 피지컬과 달리 허술한 면모, 여기에 사업가적 계산이 더해진 캐릭터는 차승원과 상극에 가까운 케미를 발산한다. 추성훈은 ‘차가네’의 예고편에서 “형과 완전히 방향성이 다르다”고 예고했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협업과 대립을 오가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 전부터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안 볼 수 없는 조합”, “조합만으로도 기대된다”, “차승원과 추성훈이라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차승원은 예능에서 시청자와의 신뢰도가 이미 형성된 인물”이라며 “기존의 안정적인 조합을 답습하기보다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 설정을 선택한 이번 행보는, 차승원의 예능 캐릭터가 한 단계 확장되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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