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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직접 짖은 사연…‘빅토리’ TMI 비하인드 공개

혜리 주연 ‘빅토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TMI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5일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빅토리’의 TMI 비하인드 네 가지를 공개했다.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밀레니엄 걸즈 등번호의 의미다. 1999년을 배경으로 하는 ‘빅토리’는 극중 필선과 미나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슬램덩크의 열렬한 팬이라는 설정을 활용했다. 이에 필선은 주인공 강백호의 백넘버인 10번을, 미나는 서태웅의 백넘버인 11번을 부여했다. 뿐만 아니라, 밀레니엄 걸즈의 등 번호도 각각의 비하인드가 숨어있다. FM 리더 세현(조아람)은 공격수의 등번호인 9번을, 매니저 소희(최지수)는 ‘럭키 세븐’의 의미와 더불어 축구 에이스 넘버인 7번을 골랐고, 축구에 진심인 태권 소녀 상미(염지영)는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할 때 받았던 19번을 선택했다. 여기에 축구도, 농구도 잘 모르는 순정(백하이)과 용순(권유나)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 3번과 5번을 골랐고, 유리(이한주)는 웃을 때 나는 소리인 22를, 지혜(박효은)는 집주소에서 따온 26을 등번호로 선택했다는 후문.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등번호의 비하인드는 영화 속에서는 알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TMI 비하인드는 ‘빅토리’의 박범수 감독이 직접 추천하는 거제 투어 코스다. 응원의 에너지가 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여운을 붙잡고 싶은 관객들은 노래방에서 ‘빅토리’ 삽입곡들을 부르고, 오락실에서 DDR을 즐기고, 더 나아가 영화의 촬영지 투어를 계획하는 등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고 공유하며 새로운 문화 현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에 박범수 감독은 “거제 둔덕면 미나반점(구 동네반점)에서 짜장면을 먹고, 옥포공원에서 소화 좀 시킨 뒤, ‘빅토리’를 관람하고, 팔랑포 마을 가셔서 불꽃놀이 하며 ‘치맥’(미성년자는 치킨에 탄산)하는 코스를 추천한다”라며 ‘빅토리’와 함께하는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거제 투어 코스를 추천했다. 특히 ‘미나반점’은 실제 ‘빅토리’의 촬영을 위해 소품으로 달아두었던 간판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한 채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박범수 감독의 추천에 힘입어 관객들의 투어 열풍은 한동안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TMI 비하인드는 아주 특별했던 후시 녹음 비하인드다. ‘빅토리’ 속 씬스틸러 봉구의 목소리는 거제상고 국어 선생님 역으로 우정출연한 이미도 배우가 맡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봉구 목소리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놀랍고도 유쾌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범수 감독은 “봉구는 과묵한 성격이라 별도의 후시 녹음이 필요했다. 워낙 재주가 많은 이미도 배우에게 부탁하게 되었고, ‘의젓하면서도 귀여운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강아지’ 목소리를 요청했다”며 섬세한 디테일이 녹아 있었던 디렉션에 대해 밝혀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 TMI 비하인드는 마지막 촬영 에피소드다. 박범수 감독은 “마지막 신을 찍고 오케이 사인과 함께 운동장에 TOY의 ‘뜨거운 안녕’이 울려 퍼졌다. 운동장엔 노을이 지고 있었고, 제작진이 준비한 밀레니엄 걸즈 각자의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를 배우들에게 전달하니 눈물 바다가 되었다”며 아쉬움과 애틋함이 넘쳤던 마지막 촬영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이라 단체 사진 촬영은 해야 해서 눈이 팅팅 부은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마도 많은 스탭들의 휴대폰 사진첩에는 절대 풀지 못하는 그날의 사진들이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모두가 진심을 담아 만든 영화임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더욱 재밌고 사랑스러운 TMI 비하인드를 공개한 ‘빅토리’는 개봉 4주차에 놀라운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루어 내고, CGV 골든에그지수 96%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갈 전망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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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이션, SF9 재윤과 소름 돋는 텔레파시? '패트와 매트' 케미~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아돌라스쿨’ 최초로 팀을 뛰어넘는 컬래버레이션 수업으로 수강생들을 열광시킨다. 두 사람은 9일(수) 오후 5시 U+아이돌Live 앱에서 독점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을 통해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이션은 ‘2021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당탕탕 패트와 패트’의 패트 역으로 남우주연상 수상한 ‘내삶의모든외침이곧예술학과’ 출신 이션 쌤이 되어 1교시 수업을 펼친다. 특히 그는 여러모로 자신과 공통점이 많아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재윤 조교와 처음으로 만나,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이션 쌤은 “평소에 낯가림이 있는 편이지만 오늘은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를 ‘패트와 매트’로 엮어주시면서 ‘같이 방송하길 잘했다’며 응원해주셨다. 마침 의상도 ‘패트와 매트’처럼 제가 노랑, 재윤 조교가 빨강”이라며 즐거워한다. 재윤 조교 역시 “오늘 처음 뵙지만 영혼의 단짝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으시다”면서 “좋은 우정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힌다. 이후 두 사람은 ‘붕어빵 만들기’ 요리 수업을 하고 ‘과자집’ 만들기도 함께 한다. 요리 도중, ‘텔라파시 게임’도 진행하는데, 소름 돋는 ‘이구동성’ 대답으로 수강생들을 놀라게 한다. ‘짜장면 vs 짬뽕’에서 짜장을, ‘섹시 vs 큐티’에서 섹시를 택하는 등 똑같은 취향을 인증하는 것. 과연 첫 만남에서부터 ‘운명’과도 같은 특급 케미를 발산한 이션X재윤 쌤이 붕어빵 요리와 과자집 만들기에서도 비슷한 취향과 요리 실력을 보여줬을지 관심이 쏠린다. 뒤이어 2교시에서는 '재윤이는 다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재윤 쌤의 ‘DIY 벤치 조립하기’, ‘나무로 우정 반지 만들기’ 수업이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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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 신동엽 셔누 등, 배달 먹방에 풍성해진 리뷰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두번째 배달 동네인 인천에서도 계속되는 배달 먹방과 멤버들의 요절복통 꿀잼 케미로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멤버들이 인천 차이나타운 한복판에 모여 인천의 ‘찐’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두번째 배달 전쟁은 확 달라진 포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라운드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배달 음식을 시켜 맛본 후 리뷰하고 스태프의 투표를 받았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라운드 우승자에게 2라운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슐랭 가이드’가 제공됐다. ‘배슐랭 가이드’는 그 동네의 배달 맛집 정보뿐만 아니라 메뉴, 리뷰, 제작진 평까지 담긴 일종의 배달 맛집 족보다. 1라운드 주제는 ‘인천에 가면(麵)’으로 짜장면, 쫄면, 냉면 등 각종 면 요리의 성지인 인천의 누들 로드에서 최고의 면 맛집을 찾아 일단 시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인천 토박이인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이규한은 인천 맛집에 대한 고급 정보를 얻었지만 이를 엿들은 멤버들에게 메뉴를 스틸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인천 출신의 스타 소지섭과 전화 연결을 했고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소지섭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만 인천에 살았다”며 “운동할 때라 사먹었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했고 아쉬움을 남긴 채 통화를 마쳤다. 첫번째로 배달된 음식은 신동엽이 시킨 인천의 명물 유니짜장과 탱글탱글한 면발이 살아있는 전복짬뽕이었다. 그는 배달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라며 유니짜장을 소개했고 “여기 예술이다. 예술이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배달 맛집은 망해가는 가게를 살리기 위한 ‘신장개업’이라는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찾았던 맛집으로 당시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20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 때 그 맛에 신동엽은 폭풍 면치기를 보여주며 “(짜장)소스를 꼭 같이 먹어야 돼”라고 먹팁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에게 메뉴를 스틸 당한 이규한은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을 시켜 “냉면은 겨울에 먹는 거예요”라며 영하 10도의 날씨 속에서 이한치한의 맛을 보여주었다. 박준형은 태국과 베트남의 맛이 섞인 월남국수를 시켰고 “이런 거 처음 먹어본다”며 “우육탕 맛이 난다”고 리뷰를 남겼다. 현주엽은 인천의 핫플레이스인 개항로에서 먹을 수 있는 온수면과 비빔면 여기에 수육까지 더해 배달 음식으로 푸짐한 한상을 완성시켰다. 셔누는 인천이 원조인 쫄면을 시켰고 “분식집 쫄면은 질긴 맛이 나는데 여기는 쫄깃쫄깃하다”는 리뷰와 함께 군만두를 쫄면에 싸서 먹는 폭풍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모든 배달 음식 리뷰가 끝나고 제작진의 투표를 받았다. 1라운드의 1등은 신동엽이 차지했고 제작진은 “궁금한 맛보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 “짜장면 냄새 때문에 다른 음식이 다 묻혔다”는 평을 남겼다. 2라운드 시작 전 새롭게 등장한 디저트 게임에서 멤버들은 요절복통 꿀잼 케미를 보여줬다. 인천의 대표 간식인 공갈빵을 얻기 위해 멤버들은 한 글자씩 적어 다섯 글자로 된 문제의 정답을 맞춰야했다. 아쉬운 오답에 이규한은 “이거 있지 않아요?”라며 천연덕스럽게 억지를 부렸고 약속이나 한 듯 이에 동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2라운드에서는 ‘금배달 리스트’를 결정할 ‘배슐랭 평가단’이 등장했다. 인하대학교 맛집 동아리와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들이 배슐랭 평가단이 되어 랜선을 통해 비대면으로 멤버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배슐랭 평가단’의 선택을 받기 위한 어필은 물론 채팅창을 보고 소통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라운드의 주제는 ‘그대의 배달 음식에 치어스’로 최고의 맥주 안주를 시키는 것이었다. 1라운드에서 얻은 ‘배슐랭 가이드’ 덕분에 신동엽은 순조롭게 주문을 마치며 한층 성장한 ‘배린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첫번째로 배달된 음식은 박준형이 시킨 바삭바삭한 소고기 탕수육과 다진 새우로 가득 찬 멘보샤였다. 박준형은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소고기 탕수육 ASMR으로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배슐랭 가이드’에서 신동엽이 선택한 배달 음식은 전기구이 통닭으로 ‘치맥은 진리’라는 사실을 입증하듯 ‘찐’ 행복한 표정으로 맛 리뷰에 나섰다. 그는 “배달로 왔기 때문에 껍질의 바삭함은 떨어지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솔직한 리뷰를 남기며 발골쇼까지 선보였다. 이규한은 등심 돈까스와 치즈 안심까스를 시켜 경양식 집에 온 듯 우아하게 칼질을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학생들을 통합해 “인하씨”라 지칭하며 즉석에서 만들어낸 소개팅 상황극에 몰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겉바속촉의 돈까스의 맛에 흠뻑 빠진 이규한은 끝까지 컨셉을 유지하며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쳤다. 셔누는 닭다리살로 만든 깐풍치킨과 크림 어니언 치킨, 버터 갈릭 프라이 등 학생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하는 메뉴로 기대감을 높였다. “맛을 춤으로 표현해주세요”라는 요청에 치명적인 섹시 댄스로 맛 표현을 하며 배슐랭 평가단을 설레게 했다. 마지막으로 배달된 음식은 현주엽이 시킨 바지락찜과 경장육슬이었다. 배슐랭 평가단이 “바지락찜에는 소주각 아닌가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맥주엔 바지락찜”이라며 확고한 먹크라테스 음식 지론을 펼쳤다. 이어 음식을 맛본 그는 “불향을 굉장히 잘 입혔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의 폭풍 먹부림에 배슐랭 평가단도 빠져들었다. ‘배슐랭 평가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배달 음식은 바지락찜과 경장육슬로 현주엽이 제2대 금배달 리스트에 등극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배달 리뷰에 풍성함을 더했다. 배달 동네의 대표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진심이 묻어나는 맛 표현뿐만 아니라 언택트 시대애 발맞춘 비대면 투표 방식을 도입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재미를 배가시켜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방송 직후 ‘인천 유니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4.2%(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된 장면은 2회부터 새롭게 등장한 ‘디저트 게임 장면(22:2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오는 1월 30일 밤 9시 50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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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Left & Right' 챌린지 열풍···뉴이스트 렌→지코·정은지 동참

그룹 세븐틴이 'Left & Right'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세븐틴이 지난 22일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가 대중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신곡 'Left & Right'는 발매 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이번 앨범 ‘헹가래’는 2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세븐틴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Left & Right' 챌린지를 통해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중심으로 시작된 'Left & Right' 챌린지(#LeftRightChallenge)는 각종 SNS를 통해 확산, 전 세계를 'Left & Right'로 대동단결 시켰다. 먼저 세븐틴은 앉은 자세로 포인트 안무를 가볍게 선보이며 챌린지 오픈을 예고한 데 이어, 유닛 퍼포먼스와 개인별 댄스 릴레이 등 여러 영상을 업로드하며 본격적인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또한 세븐틴 멤버 호시와 도겸이 공개한 만인의 고민인 콜라 대 사이다, 짜장면 대 짬뽕 등 선택의 기로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기발하고 발랄한 아이디어는 도전 정신을 자극, 대중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 다양한 방식으로 'Left & Right' 챌린지를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뉴이스트의 렌이 챌린지에 동참, 세븐틴승관과 함께한 'Left & Right' 챌린지 영상 'I’m in 잠꼬대 ver.'에서 뉴이스트의 'I’m in Trouble'과 '잠꼬대' 안무를 녹여내며 위트 있게 표현했고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지코와 에이핑크 정은지도 챌린지에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지코는 음악에 맞춰 시크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상반된 분위기를 과시해 재미를 선사, 정은지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스웨그 넘치는 춤선을 뽐냈다. 리스너들의 힙스터 감성과 흥을 일깨우는 'Left & Right'로 글로벌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는 세븐틴. 챌린지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이들이 펼쳐나갈 행보에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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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3', 오늘 6시 첫 공개..김의성·정창욱과 '짜장면 로드'

tvN D 오리지널 콘텐츠 '최자로드' 세 번째 시즌이 오늘(7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시즌 1,2에 걸쳐 2600만이라는 뷰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최자로드'가 7일 시즌3로 돌아온다. '맛집 네비게이터' 최자의 맛집 탐험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 특히 최자가 직접 '최자로드'로 시청자들을 이끄는 것이 이번 '최자로드3'의 차별 포인트인 가운데 첫 주자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음식 짜장면이 등장한다. '짜장면' 편은 배달음식의 대표주자인 짜장면이 소개된다. 대중적인 음식인 짜장면의 유래와 춘장의 진화, 대한민국에서 짜장면이 거쳐온 역사 등 맛뿐만 아니라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 특이 오늘은 평소 중화요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느 배우 김의성, 정창욱 셰프가 최자로드 세번째 시즌의 첫 시작을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최자와 김의성의 단골 중화요리 식당도 최초 공개된다. 서울 각지에 있는 숨겨진 중화요리 맛집부터, 배달 짜장면 맛집까지 언젠가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짜장면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 이외에도 최근 트렌디함으로 중무장한 라구 짜장도 공개되며 오감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최자로드의 첫 시작을 짜장면과 함께 한다. 우리가 모두 안다고 생각했던 짜장면이지만 알고 보면 다양한 맛과 역사가 숨겨져 있는 대표 음식이다. 이번 '최자로드'를 통해 맛과 정보를 모두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자로드3'는 오늘 오후 6시 기존 'SLICE D'에서 새단장한 '최자로드' 단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릴리즈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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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 시즌 3로 돌아온다..맛집 네비게이터 컴백

tvN D 오리지널 콘텐츠 '최자로드'가 세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시즌 1,2에 걸쳐 2600만 이라는 압도적인 뷰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최자로드'가 시즌3로 돌아온다. 그동안 '최자로드'를 비롯, SNS를 통해 인정받은 '맛집 네비게이터' 최자의 맛집 탐험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이다. 첫 공개를 앞두고 지난 4월 30일 공개된 '최자로드3'의 티저 영상에서 최자는 눈 앞에 음식을 응시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한 끼'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로 식욕을 자극하는 고기 굽는 소리와 목넘김, 화려한 불판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자의 반응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시즌은 친숙한 음식을 더 깊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역사, 맥락 등 '넓게 보기'를 통해 차별화를 두는 것. 특히 최자가 직접 '최자로드'로 시청자들을 이끄는 것이 이번 '최자로드3'의 차별 포인트. 짜장면, 부대찌개 등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음식부터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메뉴들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자만이 가지고 있는 맛집 정보에 음식에 대한 철학이 더해져 독보적인 맛집과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음식을 가장 잘 아는 게스트도 출연해 '정말 가고싶은' 맛집만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자로드3'는 오는 7일 오후 6시 기존 'SLICE D'에서 새단장한 '최자로드' 단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릴리즈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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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BJ '밴쯔' - 개그맨 '곽한구', 미라클캐스트서 먹방 대결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강남구 청담동 써니빌딩 옥상에서 이색적인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1인미디어 방송국 아프리카TV 인기 먹방BJ ‘밴쯔’(정만수)와 ‘개그맨 곽한구’가 이색 먹방 대결을 펼치기로 한 것. 대결과제는 ‘짜장면 곱빼기 다섯 그릇을 누가 먼저 먹는 가’이다. 밴쯔는 많은 양의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 방송으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팬덤이 두터운 인기 BJ다. 업로드 되는 동영상 콘텐츠 팔로워 수만 해도 150만명에 육박하며 웬만한 스타급 연예인이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그맨 곽한구 또한 과거의 안 좋은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MCN채널 ‘미라클캐스트’를 통해 ‘steal곽한구 (카)쎈타까기’와 ‘바람의 푸드파이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라클캐스트’는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번 대결은 ‘밴쯔’에게 곽한구가 도전장을 내밀며 성사됐다. 곽한구는 스스로를 ‘먹방사범’이라 칭하며 “누구도 먹는 걸로 자기를 이기기는 힘들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밴쯔는 느긋한 편이다. “곽한구의 도전을 가볍게 받아들인다”며 흔쾌히 도전에 응했다.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에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아프리카TV '밴쯔'와 페이스북 '미라클캐스트'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녹화 편집 방송은 유튜브 '미라클캐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5.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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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인터뷰①] “프랑스에서 인정받아 기뻐요”

아티스트 민송아의 인터뷰 [파트Ⅰ]은 모두 ③회에 걸쳐 연재됩니다.민송아에게 처음 연락한 건 ‘살롱 앙데팡당展’ 때문이었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민송아가 작품을 냈다는 소식을 들은 며칠 후였다. 처음 알았을 때 민송아는 이미 파리에 가 있었다. 날짜를 벼르다 그녀가 한국에 돌아온 후 전화를 걸었다.이런저런 인터뷰를 하고 싶고, 사진은 이래저래 찍고 싶다고 했다. 흔쾌히 좋다는 답을 받았다. 그런데 매니저에게도 연락을 넣어달라고 했다. 최근에 매니지먼트사와 새로 계약해서 그렇다고 했다. 아마 좋아할 거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3자 대면이 성사됐다. 여기서 잠깐!민송아는 '직업' 많은 아티스트다. 배우이고 연기자다. SBS 어린이 드라마 로 2005년에 데뷔했다. 이후 몇몇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조연도 했고 단역도 했다. (올 3월에 개봉한다는) 은 그녀의 첫 주연작이 될 거다. SBS 와 KBS 에선 리포터로 활약했다. (때문에 '미녀 리포터' '얼짱 리포터'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오가며 각종 오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내밀었다. 각종 인쇄 매체의 (표지) 모델로도 숱하게 서왔던 민송아는, 여러 국제 행사의 MC로도 널리 활약했다. '그림'은 본디 그녀의 밑바탕이지만, 실은 '화가 민송아'가 썩 대중화돼 있는 타이틀은 아니지 싶다. (그러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는 민송아는 이미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끝으로 하나 더? 민송아는 2012년 공개된 신혼집, 2013년 방송된 초호화 결혼식 등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누린(?)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로써 민송아는 대중의 빈축과 동경을 동시에 떠안기도 했다. 그런 민송아를 처음 본 소감과 현장은 다음과 같았다. 생각했던 대로 민송아는 늘씬한 타입은 아니었다. 얼굴도 통통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아직 살이 덜 빠진 상태였다.) ‘아기 엄마 같진 않다’는 선입견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그리고 민송아는 생각했던 것보다 발랄하고 적극적이었다. 사전 미팅 자리였으나, 몇 마디 주고받는 동안 ‘이미 인터뷰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정도였다. (너무도 유창한 영어 발음을 빼고는 ^^;) 말투도 똘망똘망했고, 조리 있게 말하는 솜씨도 썩 훌륭했다. 리포터와 MC는 물론이고 온갖 인터뷰를 비롯한 대면 접촉이 숱하게 많았던 까닭이리라. 영화 얘기, 방송 얘기, 그림 얘기, 그리고 2014년 스케줄 얘기가 줄줄이 사탕이었다. 매니저와 나는 약간 당황했고, 어찌어찌 그녀의 터진 말문을 틀어막았다. 그런 재미있는 얘기는 나중에 정식 인터뷰 때 나누자고 설득(?)했다. 여기까지는 작년(2013년) 얘기다. 양자 공히 “2014년 새해 첫 인터뷰를 1월 3일에 하자”고, 의욕적으로 날짜를 맞췄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1주일 정도 미루게 됐다. 그렇게 D-데이를 기다리던 차에 소속사에서 전화가 왔다. 갑작스레 영화 스케줄이 생겨서, 날짜를 당겨서 (최대한 빨리) 만났으면 한다는 거였다. 그러자고 했다. 말고 무슨 영화지? 싶었다. 만나면 당장 “그게 무슨 영화냐”고부터 묻겠노라 생각해뒀다. 촬영 당일, 사진을 찍고 의상을 갈아입고 메이크업 룸을 들락날락하며 농반진반 시답잖은 얘기들이 툭툭 오갔다. 꽤 오랜 시간 촬영이 끝나고 드디어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기 직전, 민송아가 종이 뭉치를 건넸다. 기자라면 늘 접하곤 하는 보도자료였다. ‘응? 인터뷰를 보도자료로 대체하자는 건가? @,.@;’ 살짝 당황스러웠다. (자주는 아니나, 아주 없는 일도 아니었으니 말이다.) 요는 이랬다. ‘살롱 앙데팡당展’에서 상을 받았단다. 그 내용을 보도자료로 정리해 왔노라는 것이었다. (고맙기도 하지!) 덕분에 애당초 처음 묻고자 했던 영화 얘기는 잠시 대기 상태가 되고 말았다. “안 그래도 여쭤보려고 했어요. 결과가 보도된 게 없어서...”(라고 눙치고 들어갔다.) 자, 나란 놈도 염치가 있고 인터뷰이에 대한 예의가 있는 바, 여기에 민송아가 직접 건넨 ‘살롱 앙데팡당展’ 수상에 관한 기사부터 쓰고 넘어간다.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파리, 그랑팔레 ‘살롱 앙데팡당展’ 젊은 작가상 수상”이라는 타이틀이다. “(민송아가) 프랑스 문화부가 인증하는 예술상인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지난 12월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앙데팡당(독립미술)展 ‘젊은 작가상’을 수여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프랑스의 대표적 문호인 앙드레 말로를 기념하기 위해 1996년 창립된 단체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인사에게 분야 구분 없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송아는) ‘고흐와 마티스가 출품했던 앙데팡당展에 내 그림이 걸린 것만도 영광이었는데 젊은 작가상을 받다니 황홀하다’며 ‘인상파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한국 미술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워드 프로세서로 인쇄된 종이 1페이지에 담긴 짤막한 내용이다. 그 뒤로 민송아는 한 장 반에 걸쳐 자신의 작품 세계를 기반으로 한 인터뷰 기사도 첨부했다. “민송아 화가, 순수한 내적 감성의 울림에 취하다!”라는 타이틀이고, ‘이채로운 붓의 터치에 동서양 향수 배어나’ 이렇게 부제가 달린 기사다. ‘시크릿 가든’ ‘자화상’ ‘젊은 마녀’ ‘Knowledge’ ‘배추’ 등 자신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술 작품 관련한 인터뷰는 실로 오랜만(진지하게 읽은 건 어쩌면 처음?)이기 때문에 흥미로웠다. 아무튼 1페이지의 내용은 거기가 끝이었으나, 민송아는 빨간 펜으로 다음과 같이 직접 덧붙여 놨다. “살롱 앙데팡당의 기원은 1884년부터이며, 그 원인 제공은 1863년 살롱전에 출품한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킵니다. 따라서 기존의 구태의연한 전통 살롱전과는 별도로 마네, 피사로 등을 비롯한 ‘인상주의 작가’들을 주축으로 ‘낙선작가전’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의미의 현대 회화가 시작되었지요.” (하하! 공부 잘했습니다~!) Q 그래서, 수상은 하신 거죠? A 파리에 제가 못 갔어요.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Q 수상자가 가야 되는데? A 네. 그래서 거기서 트로피? 상패? 그런 게 배달 와야 되는... 배달 오는 걸 기다려야 되는... (상이 무슨 짜장면도 아니고, 배달이라니! ^^;) Q 아하! 원래 시상식은 언제예요? 했어요? A 네, 했는데, 그쪽 무슨, 한국...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한국 쪽으로 진출하면서 한국 국제앙드레말로협회가 생겼는지, 생겼다는 건지, 생기는 건지, 아무튼, 거기서 상패를 받을 건데요, 음, 음... 근데 여기가 되게 유명한 게,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 이게 되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인상파 화가들의 시대가 온 게, 미술사에 보면 있잖아요. (몰라, ^^;) 이게 되게 획기적인 작품이잖아요. (몰라, ^^;;;) 그 전시가 살롱 앙데팡당전이에요, 제가 이번에 수상하게 된 거. 거기 심사가 있기도 하고 그래서, 다 전시되는 게 아니고 심사를 통해서 전시하게 되는 건데, 운 좋게 전시를 하게 됐고, 또 이번에 영화를 새로 들어가게 됐는데, 아우, 이거... (이렇게 영화 얘기로 자동 점프! ^^/) 아티스트 민송아의 미주알고주알 인터뷰는 ②편으로 이어집니다. 민송아 인터뷰는 소요긱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폰 다운로드][아이폰 다운로드] 남자1호/소요긱 제공 사진 최영철 (에어가든스튜디오) | 스타일리스트 이은지 | 헤어 & 메이크업 이유미 2014.02.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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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단신] 스피돔, 자전거 동호인에게 개방 外

○…스피돔, 자전거 동호인에게 개방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경륜선수와 자전거 동호인이 함께 하는 '응답하라 스피돔!' 행사를 12월 9일 오후 5시부터 광명스피돔에서 개최한다. 응답하라 스피돔! 행사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픽시(Fixed Gear Bike 줄임말) 자전거 동호인 50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륜사업과 스피돔 홍보를 위하여 마련했다. 특히 현역 경륜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경륜선수 10명과 함께 벨로드롬을 체험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는 벨로드롬 체험과 함께 스피돔 투어·경륜경기 관람 등 경륜과 스피돔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참가접수를 5일까지 경륜경정사업본부 페이스북을 통해 받는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스피돔은 일반 벨로드롬과는 달리 매주 경륜경주를 진행했고 벨로드롬이 일반 도로 라이딩과 달라 위험요소가 있다"며 "이전까지는 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일반인에게 개방할 수 없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반인이 스피돔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스피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2 스피돔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1일 광명 스피돔 중앙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소재 5개 사회복지관 봉사자 및 경륜경정사업본부 임직원과 여자축구선수팀 등 약 300명이 참가해 김장김치 3000포기(6000㎏)를 담궜다. 김장김치는 광명시 소재 복지관 및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됐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김장 담그기와 같은 가족체험행사와 떡매치기 같은 전통행사가 같이 펼쳐져서 참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었다○…경정 미사홀 12월 다양한 볼거리 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미사리경정장 2층 미사홀에서 매주 목요일(낮12시35분~오후1시15분) 문화행사가 열린다. 6일에는 짜장면 시키신 분으로 유명한 '이창명'씨의 명사특강이, 13일에는 걸그룹 '블랙퀸', 20일에는 트로트가수 '이효선', 27일에는 '밸리퀸즈'의 밸리댄스가 준비되어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2012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시면서 한해 마무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채준 기자 doorian@joongang.co.kr 2012.1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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